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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데프콘이 인기 레이싱 모델 구지성에게 들이밀고 있다.

데프콘(Defconn)은 2010년 3월 16일 정규 앨범 'Macho Museum'(마초 뮤지엄)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모두 12곡이 담겨 있다.

앨범의 대표곡인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은 그 중에 가장 '강도'가 약한 노래로 구지성이 피쳐링(feat.)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0년 5월 2일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구지성한테 더욱 강렬하게 들이미는 데프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데프콘은 왜 구지성에게 들이미는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여 데프콘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구지성은 '연기' 쪽으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의 니즈(needs)가 맞아 떨어져서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라면... 데프콘이라면...



'난 또다시 그 상처를 안겠지'

왜 자꾸 구지성한테 들이미느냐... 이것이다~~

여하튼 무대의 비주얼(visual)은 좋다. 'DEFCONN Macho Museum' 배경 컨셉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데프콘의 이번 4집 앨범 'Macho Museum'은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로 아주 솔직하게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메시지'는 확실하게 드러난다. 

이번 앨범 중에는 '나는 못 떴어', '독고다이'가 인상적이다. '국가대표', '우정의 무대'는 전체관람가로 무난하다.
'국가대표'는 'DJ DOC'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데프콘의 이번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구지성은 지상파 무대에 드디어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녀가 연기로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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