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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2010년 1분기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 1.8% 증가 _한국은행, 10.04.27
  2. 2009.08.03 기업경기조사, 국내 BSI 지수 _2009년 7월
  3. 2009.04.18 미국 4월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4.7 _09.04.15

한국은행은 2010년 4월 27일, 국내총생산 2010년 1/4분기 GDP, 경제성장률 잠정수치를 발표했습니다.

GDP 수치를 보면, 전기(2009,4Q) 대비 1.8%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2009, 1Q) 대비로는 7.8% 상승하여,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상승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2010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8% 증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큰 폭 증가로 전환되고 서비스업도 증가폭 확대
  ― 지출 측면에서는 재화수출과 정부소비가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도 증가세 지속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0% 증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 제조업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기기 등 전기전자의 호조에 힘입어 전기대비 3.6% 증가(전분기 : -1.7%)
  □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1.6% 증가(전분기 : -0.6%)
  □ 서비스업은 도소매업, 운수 및 보관업 등이 호조를 보여 전기대비 1.5% 증가(전분기 : 0.9%)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0% 증가(전분기 : 2.8%)


경제활동 부문별로 보면,
전기대비, 광공업 0.9%, 제조업 0.9%, 서비스업 0.8% 상승하여 무난한 상황이나, 건설업은 0.1%에 그쳐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수 부문을 보면 2.6%로 크게 성장했는데, 반면에 순수출은 -0.7% 하락을 보여, '수출 개선세 --> 내수 개선세'로 이어지는 순환의 한 마디가 내수세 확장으로 이어지면서 마무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이후 수출, 내수 개선세 지속은 세계경제 상황과 연동하여 다시 지켜볼 필요가 있겟네요.


국내총생산(GDP)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3.6%, 제조업 3.6%,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3.0%, 운수 및 보관업 4.7% 등 전기대비 성장세를 보여주어 전 부문에서 대체로 무난한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국내총생산 전기대비 증가율은 1.8%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1분기 전년동기(2009년 1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율은 7.8%에 이르러 크게 성장한 거 같지만, 2009년 1분기에는 -4.3%로 10년래 가장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했기 때문에 '착시효과'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전분기(2009년 4분기) 대비 국내총생산 지표를 우선으로 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2010년 2분기 다음 분기의 실질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을 전망해 본다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 폭은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네요. (회복기 이후 회복 가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

한편, 국내증시 코스피(KOSPI)는 2010년 4월 27일 장 개시전 기준으로 약 1,752p를 기록하고 있는데, 연초 시초가 1700p 부근에 머무르기 때문에, 연중으로 고점을 향한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연중 코스피 고점은 1900p대는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한국은행 발표)
 

참고로, 미국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베이지북(Beige) 2010년 4월호 최근호는 아래 [관련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개선세가 전지역, 경기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확장(expansion)이 계속되고 있다고 FRB(연방준비위원회)가 밝힌 바 있습니다.

참고 : 국민소득통계 (National Income Statistics) 작성방법 (한국은헁) (더보기)


[관련글]
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_FRB, 미국 경제상황 보고 _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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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은행이 7월말 발표한 국내 기업경기조사, BSI 지수 추이 및 요약 보고 자료입니다.
자료와 전반적인 금융, 자산시장 동향을 보건데, 8, 9월부터 금리인상에 나서야할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하, 재고BSI 지표를 보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역시 기존에 전망했던 바대로, 1~2분기 실적개선 효과는 기성(旣成) 재고의 감소 효과에서도 크게 기인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재고BSI 지수 감소에 따라, 앞으로 재고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생산이 그만큼 유발되서 재고 확장없이 제품들이 즉시, 조기에 판매되어 나갈 경기환경이 조성될 것인가가 앞으로의 관심사입니다.
필자는 기존 견해대로 중립적으로 전망합니다.

(*참고로 국내 코스피지수는 현재 과열상태로 보며, 향후 1년간 다지기 국면이 필요하다고 보이므로,단기 차익실현이 권장되는 국면이며, 향후 투자 주도주나 산업선도주, 업종은 크게 개편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포트폴리오 개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요 약 >
* 2,929개 업체(2,154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2009년 7월 14일 ~ 7월 21일중 조사

2003.01~2009.07 및 최근추이


1. 제조업

(업 황)
□ 제조업의 7월 업황BSI(77→81)는 전월에 비해 4p 상승
※ 7월 계절조정 업황BSI(77→85)도 8p 상승

□ 8월 업황 전망BSI(78→80)는 전월에 비해 2p 상승
※ 8월 계절조정 업황 전망BSI(82→86)도 4p 상승

(매출 등)
□ 7월 매출BSI(85)는 전월과 동일하였고 8월 매출 전망BSI(89→88)는 1p 하락

□ 제품재고수준BSI는 7월 실적지수(108→105) 및 8월 전망지수(107→103)가 각각 전월보다 3p, 4p 하락

□ 채산성BSI의 경우 7월 실적지수(83→87)와 8월 전망지수(83→87)가 모두 전월보다 4p씩 상승
(생산설비수준 및 설비투자실행)

□ 생산설비수준BSI의 경우 7월 실적지수(107→103) 및 8월 전망지수
(106→103)가 각각 전월대비 4p, 3p 하락

□ 설비투자실행BSI의 경우 7월 실적지수(93→95) 및 8월 전망지수
(94→97)가 전월대비 각각 2p, 3p 상승

(경영애로사항)
□ 7월중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22.7%, 전월대비 -1.6%p), 내수부진(21.5%,전월대비 -1.1%p) 등이 상위를 차지

내수 BSI는 상대적 부진

재고 BSI 감소로, 재고물량 소모



2. 비제조업

(업 황)
□ 7월 비제조업 업황BSI(76)와 8월 업황 전망BSI(78)는 모두 전월과 동일
※ 계절조정 결과 7월 업황BSI(76→78) 및 8월 업황 전망BSI(82 →83)는 각각 2p, 1p 상승

(매출 등)
□ 매출BSI의 경우 7월 실적지수(84→82) 및 8월 전망지수(86→83)가 전월보다 각각 2p, 3p 하락

□ 채산성BSI의 경우 7월 실적지수(87→89) 및 8월 전망지수(85→89)가 전월보다 각각 2p, 4p 상승

(경영애로사항)
□ 7월중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27.5%,전월대비+0.1%p), 불확실한 경제상황(20.7%,전월대비-2.4%p) 등이 상위를 차지

2003.01~2009.07 및 최근 추이





(출처 : 한국은행 _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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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가 -14.7 로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있지만,
기존에 비하면 추세가 약간 올라서고 있어서, 둔화세가 완화되는 모습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15일 현지 발표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New Tork State에 있는 약 200여개의 제조업체를 조사해서 현재의 일반적 비지니스 환경에 대한 반응을 수치화한한 지표입니다. 소비, 고용, 투자와 같은 경제활동과 경기체감도, 경제활력의 대표적 선행 지표로 일컬어 집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New York Manufacturing Index 로 불리기도 합니다.


April 2009 Report

Survey Indicators
Seasonally Adjusted


 


The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indicates that conditions for New York manufacturers continued to deteriorate in April, but at a much slower pace than in recent months.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climbed 24 points from its March record low, to -14.7. The new orders index shot up 41 points to a reading just below zero, and the shipments index rose 25 points, also reaching a level near zero. The inventories index continued to fall, hitting a record low -36.0.  The indexes for both prices paid and prices received remained negative. The index for number of employees, while negative, improved in April, but the average workweek index fell. Future indexes were much improved, with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new orders, and shipments indexes rising sharply to levels not seen since September of last year. The capital spending and technology spending indexes remained below zero, although they were considerably above last month’s levels.

In response to a series of supplementary questions, manufacturers generally indicated that factors other than tight credit were largely responsible for weakness in sales (see Supplemental Report tab).  A majority of those surveyed reported that their sales had fallen more than 10 percent below their levels in “normal” times.  The weak economy and uncertainty about the business outlook were widely cited as factors dampening demand for respondents’ products and services.  Most respondents cited little or no difficulty obtaining financing for either long-term commitments (capital investment) or short-term needs (operating expenses).  Moreover, fewer than 10 percent of those surveyed indicated that problems obtaining credit had adversely affected their production or sales.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ises Sharply
Th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ebounded from the record low set in March, surging 24 points to -14.7. The fraction of respondents that reported improved conditions rose from 10 percent last month to 24 percent in April, and the percentage that reported worsening conditions fell from 48 percent to 39 percent. Although still negative, the new orders index shot up 41 points to -3.9, with 29 percent of respondents reporting an increase in orders. The shipments index also rose dramatically, climbing from -26.7 to -1.8. The unfilled orders index rose less sharply, advancing 6 points to -18.0. The delivery time index rose several points to -5.6. The inventories index fell for a second consecutive month, dropping 9 points to a record-low -36.0.

Price and Employment Indexes Are Little Changed
The prices paid index, at -14.6, was unchanged from March, remaining below zero for a fifth consecutive month. The prices received index rose 6 points to -18.0. The number of employees index remained well below zero but improved to -28.1. The average workweek index fell 5 points to -28.1.

Six-Month Outlook Improves Markedly
Future indexes suggest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ix-month outlook compared with readings in the last few months. The future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rose 30 points, to 33.1, its highest level since September of last year. Fifty-one percent of respondents—compared with 38 percent in March—expected conditions to be better six months from now. The future new orders and shipments indexes rose to similarly high levels, and the future unfilled orders index turned positive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The future prices paid index remained just above zero, while the future prices received index was just below zero. The future number of employees index climbed 16 points to -4.6, and the future average workweek index rose above zero. The capital spending index advanced 18 points to -1.1, and the technology spending index rose 19 points to -4.5.

출처 :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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