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위험'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10.30 CAPM의 한계 (Limitations of the CAPM) : 이론적, 현실적 한계
  2. 2012.10.29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 비교 (Sharpe Ratio, Treynor Ratio) 1
  3. 2010.07.13 어울림네트(042820) 스피라 효과, 주가 폭등 전망 가능한가? 6
  4. 2010.04.14 이효리 주식 투자 실패, 연예인 증시 참여 교훈은? 2
  5. 2010.03.29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필요성과 양면성

 

CAPM은 위험(risk)과 수익(return)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투자자에게 간결한 모델을 제시하지만, 이론적 한계와 현실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Capital Asset Pricing Model)

 

 

1. CAPM의 이론적 한계 (Theoretical Limitations of the CAPM)

 

* Single-Factor Model : CAPM은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또는 베타 위험(beta risk)만을 기초로 한다. 즉, CAPM은 single-factor model (단일변수 모델)이다.

 

* Single-Period Model : CAPM은 single-period model (단일기간 모델)이다. 즉, CAPM은 다중기간 투자에 대해서는 유효한 답을 주지 못한다.

 

 

2. CAPM 현실적 한계 (Practical Limitations of the CAPM)

 

* Market Portfolio : CAPM에 따르면, 'true market portfolio'는 모든 자산을 포함하는데, 사실상 투자불가능한(not investable) 자산도 포함한다. 따라서 사실상 '진정한 시장 포트폴리오'는 관찰이 불가능하므로, CAPM 자체가 검증불가하다는 견해도 있다.

 

* Proxy for a market portfolio : 결국 'market portfolio'를 대체할 '대리제'를 찾게 되는데, 사용자에 따라 '대리제'의 선택기준도 다르고 평가방식도 달라서, 결국 동일한 자산에 대한 수익률(return) 평가도 다르게 나타난다.

 

* Estimation of Beta Risk : 베타(beta)는 평가기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즉, 같은 회사라도 회계기간에 따라, 다른 베타(beta) 값이 나타날 수 있다. CAPM에서 베타(beta)는 주로 과거의 것이 사용되면서, 미래 데이터에 적용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Poor predictor of returns : CAPM을 적용해본 결과, 자산수익률(asset returns)은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미래수익률을 추정하기 위해 CAPM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런 오차는 본질적인 한계에 해당한다.

 

* Homogeneity in investor expectations : CAPM은 'single optimal risky portfolio (the market)', 'single security market line'에 도달하기 위해, 투자자기대의 동질성을 가정한다. 그러나 이런 가정을 제외하면, 최적의 '위험포트폴리오'와 '증권시장선'(SML)은 무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한편으로, 투자자는 합리적 방식으로 같은 정보를 사용하더라도 서로 다른 '최적 위험 포트폴리오'에 도달할 수도 있다.

 

 


맞춤검색

,

 

샤프지수는 '포트폴리오 위험 프리미엄'을 '위험'으로 나눈 값이다.

(Sharpe Ratio is defined as the portfolio's risk premium divided by its risk.)

 

 

(p: portfolio, f: risk-free, R: returns)

 

샤프지수에서 고려되는 리스크는 '전체위험'(total risk) 이다.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이 아니다.

 

'전체위험'(total risk)의 사용은 해당 포트폴리오가 투자자의 전체 포트폴리오(total portfolio)일 때에만 적절하다.

 

샤프지수는 양의 값을 가질 때, 포트폴리오의 상대적인 우열을 비교할 수 있다.

 

샤프지수의 한계로는,

1) '전체위험'(total risk, )을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의 값을 측정할 수 있는 전제 상황에서만 유효하다.

 

2) 샤프지수(Sharpe Ratio) 그 값 자체로는 어떤 정보도 주지 못하며, 다른 포트폴리오의 '샤프지수' 값과의 비교를 통해서 상대적인 우열만 비교할 수 있다.

 

 

트레이너지수는 '전체위험'(total risk) 대신에, '베타위험'(beta risk)으로만 '샤프지수'의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즉,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risk premium)을 그 측정 대상으로 하고 있다.  

 

(beta : systematic risk)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 역시 '샤프지수'와 마찬가지의 한계를 지니며, 양의 값을 가질 때만 의미있는 결과를 줄 수 있다. 즉 음(-)의 베타에서는 의미를 주지 못한다.

 

트레이너지수도 포트폴리오의 상대적인 우열만 비교할 수 있을 뿐, 트레이너지수 값 그 자체로는 어떠한 의미도 주지 못한다.

 

샤프지수(Sharpe Ratio), 트레이너지수(Treynor Ratio) 모두 값 그 자체로는 어떤 의미도 주지 못하며, 해당 포트폴리오가 '소극적 시장 포트폴리오'(passive market portfolio) 보다 우수한지 어떤 정보도 주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와 같은 측정도구가 도입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들의 비교를 통해서, 그 성과의 우열을 측정하고,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맞춤검색

,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어울림네트'가 급등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웍스, 042820, in 코스닥)

이런 황금주는 근래 보기 드물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울림네트는 '황금주'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초기에 적극적인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보겠습니다.



어울림네트(042820)는 코스닥(KOSDAQ) 시장에 상장된 '통신장비' 업종으로 주가 차트는 위와 같습니다.

급등 1파동을 끝내고 급등 2파동을 준비하는 위와 같은 주가 그래프는 아주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급등의 이유야 어떻든,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 차트를 수도 없이 보아온 필자는 이런 차트를 보면 딱 그 '유형'이 보이므로, 일단 그렇구나 하고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런 차트 유형은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는 왜 새로운 시세, 2차 급등을 예고하고 있는가?

그래서 주가 움직임의 자극제가 되고 있는 그 재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어울림모터스(주)가 생산하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7월부터 국내 시판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6대의 물량이 사전계약되어 구매자에게 월말에 인도되며, 모델별 구매가격은 1억원 내외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실제 인도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 실구매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대형 자동차 메이커가 아니라 중소기업이 고객 맞춤형 수제 스포츠카를 내놓았다는 것이 우선 혁신적인 사건입니다.

그래서고 '실물'로 완성된 '완제품'을 시운전을 이미 마치고, '상품'으로 실수요자에게 이제 인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게 단순히 '기대감'으로만 '거품'을 만들어냈던 기존의 '무늬만 급등주'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의 급등주는 '소문'이나 '세력'에 의해 '실속 없이', '내용 없이', '완제품 없이' 주가 거품만이 일어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어울림네트(042820)는 본질적으로 다른 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물'이 완성된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국형 페라리'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최초의 국산 '수제 슈퍼카' 시장입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이 심히 창대할지 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수제(hand-made)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으므로, 당연히 '매니아층', '실구매층'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혁신적이고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던 주가의 지속적 상승이 가능한 '황금주'(Golden Stock)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 주가 지표를 통해, 그 심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배구조를 보겠습니다.

'스피라'는 어울림모터스(주)가 만들고, 어울림네트(주)가 판매, 유통 공급합니다.
어울림네트는 어울림모터스의 지분 62.52%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울림모터스의  2009년말 자산총액은 205억원에 달하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2010년 7월 13일 종가 기준 주가를 보면, 
어울림네트는 670원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15억원 수준입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산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공급가격은,
9,400만원~1억8천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평균잡아 그냥 1억원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대가 팔려 나간다면, 매출이 100억원이 됩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0대가 팔린다면, 매충은 1,000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앞으로 몇 대나 팔려나갈까요?

아주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왜냐하면 차체의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 매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국내, 국외 모두 판매 가능합니다.

+ 기념비적 초기 작품에 대한 구매 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컨대, 현대의 포니 Pony가 지금 다시 나온다면 너도나도 구매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초기 작품 '스피라'가 무난하게 성공을 거둔다면, '한국형 페라리' 제조업체로 어울림모터스, 어울림네트(042820)는 분명히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 매출량에 따른,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이 얼마가 적정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 '스피라'가 1,000대가 팔려나간다고 한다면, 매출액만 1,000억원대가 발생합니다. 순이익은 마진율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울림네트가 수제 스포츠카에 특화하여 전세계적으로 1만대 이상 차량을 판매한다면, 매출액만 1조원대를 기록합니다. 순이익은 최소한 몇 백억원대에 이를 겁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은 얼마가 되야 할까요? (PER 5배~20배 정도를 주었을 때, 관련글 : PER이란 무엇인가? )

적어도 몇 천억원 이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보기드문 '황금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의 유통주식수는 현재 38,237,996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재 전환주 물량 있으나, 규모와 시기에서 초기에 큰 변수 되지 못함)

매출액은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영업이익도 최근 몇 년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당기순이익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최근에 양전환(+) 했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돌풍을 일으킨다면 어울림네트의 재무제표는 아주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의 주가는 '스피라'의 시판 성공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실패할까요?  절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피라'가 현대차와 같은 대형 메이저의 성능을 초반부터 능가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구매자도 분명히 그렇게 예상하고 구매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라'를 구입하게 된다면, 그것은 한국형 수제 스포츠카를 일개 중소기업이 개척해냈다는 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높게 사기 때문입니다. 시작해서 '완제품'을 내놓았다는 성과 자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처음부터 고가이기 때문에, 구매력이 충분히 있는 매니아층 중심으로 구매 그룹이 형성되게 됩니다.
너무 비싸보이는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초기 작품에 대한 수집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초기 시판되는 '스피라'가 실제 도로 운행에서 큰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매출 조건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042820)의 주가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며, 2000년대 이후 보기드문 '황금주'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제 완제품의 실속과 현재 주가 가격 조건이 충분히 새로 진입할 수 있는 전형적인 Golden Stock의 조건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모멘텀 분석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

현재(2010.07.13) 주가 종가 시가총액이 315억원이고, 앞으로 시가총액이 수 천억원 수준도 가능하다고 본다면, 주가가 앞으로 얼마나 상승할지 달리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안되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주식은 말 그대로 '자본'을 '투자'하는 것으로 '위험' 상품입니다. 성공했을 경우의 '기대가능성'과 실패라는 '위험'의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검토하여 진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기대수익금 = (성공확률)X(기대수익률)X(원금) + (실패확률) X(-원금)

ex) 성공확률 90%, 성공 기대수익률 1,000%, 실패확률 10%, 투자원금 100만원 
기대수익금 = 90% X 1,000% X 100만원 + 10% X (-100만원)  = 890만원
 (890% 수익률)

즉, 위험부담(10%의 실패확률, 원금 손실 가능성)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부담 위험'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다면, 충분히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에 나설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했을 경우 타격이 최소한에 그치도록 자금 집행 규모를 미리 제한해야 되겠지요.)


P.S. "어울림네트, 슈퍼카 이어 상용 전기자전거 개발 계획 : 2010.07.15",

한편 동사는 앞 바퀴가 두 개인 형태의 역삼륜 구조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Spirra Elbic) 개발 계획을 7월 15일 발표했습니다.
어울림네트는 전기자전거 프로토 타입을 7월 중에 발표하고, 완제품을 조만간 시현할 것이라고 하네요.


"어울림그룹은 앞으로 자동차를 비롯 친환경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의류를 비롯한 스피라 브랜드 컬렉션 등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IT보안 사업과 함께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슈퍼카 이외에 대중적으로 전세계에서 큰 시장(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형 전기자전거 부분에 진출하므로, 매출 크기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종합 브랜드('스피라')를 통한 다양한 생활문화 영역에 진출할 포부를 보이고 있으므로, 전망이 더욱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과 앞으로 실제 주가 움직임을 비교하여 관찰하면 흥미롭겠네요~





맞춤검색

,

인기 여가수 '이효리'가 작심하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크게 실패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둔 그녀가 최근 일간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돈은 많이 벌었는데 재테크를 못한 것 같다. 주식 투자도 한번 해봤는데 엄청 망했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차라리 (팬들을 위해) 무대 의상 옷을 사겠다!"고 장렬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우리는 언론 보도 기사를 볼 때, 종종 어떤 연예인들이 '주식 투자'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소득이 높은 상위권 연예인들이 주식투자에 나설 경우 그 규모는 금전적으로도 가히 적다고 볼 수 없습니다.

얼마 전에는 '투캅스2'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김보성'이 주식에서 '크게 말아먹었다'고 해서 충격을 주었고,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는 인기 MC 김용만도 '주식 투자'에 손을 댔다가 재미를 못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언론보도 이외에도, 연예인들이 알게 모르게 '주식 투자'에 '자금'을 밀어넣었다가 낭패를 본 사례는 드물지 않을 것입니다. 

연예인이라고 모든 일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에 나설때도 단순히 '연예인' 명함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연예인들이 큰 자금을 가지고 '호기' 만으로 증시에 참여하여 '실패'를 남발하고 있는 사례가 매우 안타깝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적으로 증시에 최초 진입시 어떤 마음가짐과 '지침'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주식 투자가 잘 안되는 연예인 분들이 계시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연예인 주식투자의 10개 지침]

1. 분명한 목표를 지녀라.

2. 주식투자도 공부하고 진입해야 한다.

3. 위험부담 원금의 범위, 목표수익률을 점검하라.

4. 경기 순환, 증시 순환의 '시기'를 읽고, '타이밍'을 조절해야 한다.

5. 모든 주식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6. 자기 스스로 잘 알아야 한다.

7. 주식을 '맹신'하지 말자. 주식도 사업이다.

8. 본업이 가장 큰 '투자'고, '성공'을 보장한다.

9. 주식 안해도 상관없으므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10. '적립식 투자'와 '분산'을 즐기자.


주식투자는 남다는 '비법'이 있지 않습니다. '기본'(Basic)이 필요한거죠. 마치 '연필'을 잡고 '글 쓰는 법'만 알면 '누구나 글 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ㄱ','ㄴ', '한글'도 모른다면 글조차 제대로 쓰고 읽을 수 없습니다.


첫째, 분명한 목표를 지녀야 합니다.

왜 주식투자에 나서려고 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나설 경우, 얼마의 자금으로 어떤 기간동안 어떤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지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실이 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손실에 대한 마음가짐을 미리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투자하면서, '돈 벌어 주세요.'하면 안되는 것이죠.
왜 '1억원'을 투자하는지, '1억원'을 투자해서 '100원'을 자산 증식하려 하는지, '1천만원'을 증식하려 하는지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실이 났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지니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손실은 일시적 개념이 아니라, 목표기간 종기입니다.) '손절'을 할 것인가, '목표한 기간'동안 느긋하게 기다릴 것인가, 제대로된 투자를 하고 있는지 '재정비'를 할 것인가, '손실'이 나서 자산이 줄어들었을 경우 자신의 경제생활에는 영향이 없는가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주식투자도 공부하고 진입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증권계좌를 트고, 증시에 진입만 하면 마냥 '돈을 벌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증시는 '위험 시장'입니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사업도 열심히 연구해서 해야 하는 것처럼, 증시도 공부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마냥 잘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도 마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공부' 안하고 배운 것이 과연 뭐가 있나요?
'밥 먹는 법'도 배웠습니다. '글 쓰고', '셈 하는' 법도 배웠죠. 그래서 주식투자도 배우고,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진입해야 합니다.


셋째, 위험부담 원금의 범위, 목표수익률을 점검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도 사업입니다.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하면,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큰 금액이든 작은 금액이든 제대로 된 투자가 아니면, 원금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억'을 들고 와도 망할 수 있고, '1만원'을 들고 와도 망할 수 있습니다. 원금을 까먹으면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실패할 경우 절대금액이 크면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위험을 부담할 수 있는 원금의 범위를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황된 기대를 버리고, 기대 가능한 적절한 목표 투자수익률을 점검해야 합니다.


넷째, 경기 순환, 증시 순환의 '시기'를 읽고, '타이밍'을 조절해야 합니다.

흔한 말로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코스피(KOSPI) 지수, 다우지수(다우존스 지수,DJIA)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증시의 지수는 항상 1년 365일 '사시사철'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100년 내내 오르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가파른 내리막이 쫙 펼쳐졌는데 여기에 올라타면 고통의 연속 만이 다가올 뿐입니다.

증시는 눌림목을 끝내고 서서히 오르막을 향할 때, 그 때 올라타야 합니다.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 때나 증시에 '큰 돈'만 들고 들어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착오'를 빨리 깨야 겠지요?

그러면 어떤 때 증시는 상승세를 시작할까요?

그래서 일반적인 국내, 세계 경제 동향과 경기 순환 상황, 증시의 변동 국면과 현재 상황에 대한 간략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흐름은 읽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연예산업'과 연동성도 크다고 보기 때문에, 실제 체험에서도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참고로, 증시는 실제 실물 경기 지표 흐름보다 약 3~6개월 정도 먼저 움직이는 선행(先行) 흐름이 있습니다.





다섯째, 모든 주식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경기가 좋고, 증시가 활황이어도 모든 주식이 상승세이거나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식 시세가 올라도, 이것 저것 갈아타기만 하다, 증시는 오르는데, 별 재미는 못보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주식을 골라야 하는지, 종목 선정(picking)에 대한 기본적인 재무적인 이해도 있어야 합니다.

마냥 '이게 좋다고 하더라~' 하니까 따라가는 것은 큰 낭패를 불러옵니다.

사업할 때도 그렇게 안하잖아요? 누가 이 사업이 좋다더라 하고 하니까, 우리가 1억이고 10억이고 그냥 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주식에 투자할 때는 엄청나게 신중하고, 진중해야 합니다.


여섯째, 자기 스스로 잘 알아야 합니다. 

사업을 할 때는 큰 원칙이 있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잘 아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데, 돈만 쏟아붙고 있으면 그 일은 '자기의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가 '주인'이 될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가 '옷을 볼 줄 아는' '패션 감각'이 없는데 인터넷 패션몰이 잘 될 수가 있을까요?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소양을 기르고, 개별 종목에 투자할 경우에도, 재무적으로 이해 가능하고 합리적이며, 사업이 투명하고 확고한 지위에 있는 '기업'의 '주식'을 골라야 합니다. 

자기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남이 '이게 이게 좋다더라.'하고 마냥 따라가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물론 참고는 할 수 있죠? 그러나 자기가 '사리판단'을 해서 그런 조언들의 '참, 거짓', '설득력', '개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에서 참고하는 것이지, 무작정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사업을 할 때도 남의 말만 듣고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다 못해, 학생들이 참고서를 고를 때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일곱째, 주식을 '맹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식도 엄연히 사업입니다.

사업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잘될 때는 '떵떵거리는 거' 같지만, 안되면 '쫄딱 망하는거' 한 순간입니다.
그런 경우는 엄청 많습니다.

주식도 엄연히 하나의 '투자 사업'입니다. .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따져도 그렇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주식에 투자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는 그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주인의 일부가 된다는 소리인데, 결국 그 회사의 '사업'에 참여한다는 얘기입니다.

회사가 사업을 잘 못하거나, 업황이 안좋아지면, 회사의 매출, 순이익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가도 크게 하락합니다.

그래서 일반투자자는 크게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주식투자는 위험 사업입니다.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골치가 아프겠죠? 그래서 직접투자의 경우에는 안하는게 더 좋은 예가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여덟째, 본업이 가장 큰 '투자'이고, '성공'을 보장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글을 쓴 것도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1년동안 주식시장에서 투자금액 원금 대비 30%의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합시다.
1억원을 투자했으면 3천만원이고, 10억원 투자한다면 3억원입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위험부담이 따르고, 원금을 다 날릴 수도 있고, 계속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도 쌓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할까요?

예를 들어, 우리가 '본업'으로 1년에 3억원의 연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칩시다.
이런 소득은 자기의 '노동 행위'를 통해 벌어지는 수익이기 때문에, '매몰비용'이나 '위험비용'이 거의 들지가 안씁니다.

막 말로 '몸뚱아리' 놀려서 '노동력'의 대가로 버는 돈입니다.

만일 3억원을 주식투자로 연 30%의 수익률로 번다고 치면, 원금이 얼마일까요?

그렇습니다. 10억원이 듭니다. 그런데 이 10억원이 그냥 '10억원'인가요? 원금을 다 날릴 수도 있는 그런 '10억원'입니다. 없어질 수도 있는 돈이죠.

자기의 본업에 충실해서 1년에 3억원을 번다고 치면, 3년 동안 마음편히 벌 수 있는 돈을, 1년에 다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만큼 주식 투자가 가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연봉이 3억원인데, '10억원'을 여유자금으로 투자할 그런 재무적인 '여유'가 과연 있을까요?

즉, 위의 예에서, 자기 본업의 1년 연봉이 3억원이면 사실상 '1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성공'은 자기 '본업'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식투자나 각종 재무적 자금 관리는 그동안 벌어온 '잉여자금'을 관리하고 유지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제한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적절해 보이네요.



아홉째, 주식 안해도 상관없으므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데, 주식을 안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 경기가 좋아지니까 주식투자는 꼭 해야 한다, 그런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 '본업'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굳이 주식투자에 나서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왠지 손해보는 거 같아서, 너도나도 하니까 한다...그렇게 증시에 '입성'해서 엄청난 손실을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번째, '적립식 투자'와 '분산'을 즐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면 뭘로 할까요?

필자가 권장한다면, '적립식 투자'를 들 수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아주 현명하고, 수리적으로도 거의 성공하는 투자 방법으로, 누구나 어떤 금액 단위로 하든지 무난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매월 정기적으로 투자해 가면서, 결과적으로는 목돈 펀드에서 기대했던 수익률 만큼의 최종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립식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에는 몇 개의 제약 요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잠정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위험이 안정적으로 낮기 때문에, 수익률 부분에서 몇 개의 제약요건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적립식 투자'를 5년이고 10년이고 한 계좌를 깨지않고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적립식 펀드 투자'는 1년 6개월~3년 6개월 단위에서 정기적으로 납입 투자를 하고, 해지하여 청산한 후, 새로운 계좌로 새로 시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개의 '적립식 투자' 계좌를 활용하여 시기를 달리하여 해지 시기를 정해도 좋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몫돈으로도 가능합니다. 예컨대, 한 달에 3천만원씩 불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적립식 투자는 거의 근심 걱정할게 없습니다.

혹자는 '적립식 투자'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적립식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을 보여줍니다.

이 내용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편에서 "적립식 투자"의 원리와 운용 방법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효리 님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분들께서 이 글을 보고, 크게 도움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관련글]
주식투자 반드시 해야 하나?  /  주식시장 지수 변동성의 이해  /  주식투자 몇 월부터 하는게 좋을까?
이효리 전체글 보기



맞춤검색

,

오늘부터 '주식 투자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몇 개 써보고자 한다.
요점만 간략히 부탁한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되도록 간략하게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주식 투자는 왜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식 투자'는 안해도 된다.
주식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면, 어떤 이유를 들 수 있을까?
 
기업이 '자본(capital)'을 조달하고, 개인이 '자산(asset)을 증식'한다는 거창한 얘기는 굳이 하지 말자.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다.
'주식 투자'가 있기에 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았다. 대중 자본주의로 전환했다.

'자본가'와 '노동자'만 있는 경직된 자본주의였다면, 자본주의는 벌써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가 가능하므로, 자본가는 자신의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고, 노동자는 노동과 자본의 양면을 동시에 지니게 되었다.

자본가이면서 동시에 노동자이기도 한, 양면성의 대중자본주의를 가능케 한 것이다.
우리가 '자본가'가 되거나 '노동자'만 되면, 이 세상에서 쉽게 살기가 힘들다.

자본가는 항시 위험에 빠져 있고, 노동자는 자신이 판매하는 '노동력' 이상을 쟁취할 수가 없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자본가와 노동자의 입장이 금융시장에서 '소유권'의 거래를 통해 교환이 되므로, 양면성을 지닌 이중적 성격의 새로운 대중이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주식 투자에 나서야 한다. 나서지 않더라도 여유가 된다면 관심을 지녀볼 만 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주식투자가 '필연'이 아니라 제도를 보완하는 '보조제'임을 뜻한다. 자본주의라는 제도의 결함을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세상 사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면 '주식 투자'에 나설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보충'할 것이 없으면 '보조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반드시 주식 투자에 나설 필요는 없다. 주식 투자 안해도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 

위에서처럼'주식 투자'는 한편으로는 '소유권'을 얻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도 얻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주식 획득을 통해 소유권인 '지분'(Share)을 얻지만, 주식을 유지하는데는 '위험'이라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 따른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 1주를 10만원에 샀으면, 그 주식에 대해 소유권을 얻지만, 10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이 이미 '비용'으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유무형적 '기회비용'도 있다. 신경 써주어야 하고, 정보도 찾아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라는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한편, 주식투자를 통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면, 오히려 회피하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 된다.
주식 투자를 통해 얻는 기대수익이 형편없고, 위험부담(Risk Taking)이 현저하게 크다면 안 하는 것이 좋다.

이 명제는 특히 자신의 고정소득, 근로소득, 즉 '직업'(Job)의 가치와 특히 연결시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의 연 소득이 4천만원이라고 치자.
이런 연소득은 고정적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앞으로 1년 동안 주식 투자가 잘 되었을 경우 기대수익이 원금의 10%라고 치자.
그러면, 4천만원 정도의 자본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원금이 무려 4억원이 있어야 한다.

즉, 이런 경우에는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보다, 자기 원래의 직업에 충실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다.

자기의 직업, 고유 직업이 가장 현명한 '황금알'인 것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직업'이라는 '주식'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주식 투자에 나서는 이들은 이 명제의 가치를 상당히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주식투자를 통해 고유 직업에서 오는 수익을 위협하고 있다면, 그것은 '위험'만을 떠안는 것 밖에 안된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더 본질적이고 위대한 가치는 자기의 본래의 '직업', '미션'에서 성공하는 길에 있다.
그것은 가장 현명한 기대수익이자, 위험회피를 위한 최대의 안전장치를 보장한다. 

[관련글] 이효리 주식투자 실패, 연예인 주식투자 방법 10개 원칙
 주식투자 반드시 해야 하나?  /  주식시장 지수 변동성의 이해  /  주식투자 몇 월부터 하는게 좋을까?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