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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8 한국전력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 한국전력공사 연봉 6
  2. 2009.02.01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02~06 _해외변수 불확실
  3. 2009.01.14 코스피 모델포트폴리오 _09년 1월 _3차

 

한국전력(KEPCO, KOSPI:01576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기준, 한국전력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3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2배를 해주면, 한국전력의 대략적인 1년 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경영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상반기X2배보다 많을 것입니다.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당기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전력사업 16,458 130 - 16,588 19.3 607,397,203 36,617 -
전력사업 2,923 157 - 3,080 13.2 80,341,124 26,085 -
합 계 19,381 287 - 19,668 18.4 687,738,327 34,967 -

※ 임원 및 휴ㆍ정직 중인 직원 제외, 급여성 복리후생비 제외

 

이렇게 반기 지급액X2배를 해주면, 연간 연봉은 대략 7천만원이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 남자 평균연봉은 약 37백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26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직원수는 약 19,700명 정도이며, 평균근속연수는 18.4년으로 장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평균 근속년수는 19.3년, 여자의 평균 근속년수는 13.2년으로 상대적으로 모두 장기입니다.

 

평균 연봉 자체가 국내 최상급 수준이며, 이 급액에는 "급여성 복리후생비"가 제외되어 있으므로, 실질 연봉은 상상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예전에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정부 직원의 연봉이 민간기업들에 훨씬 못미쳐 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십여년간 정부나 관련 공기업/공공기관들의 연봉을 올려온 바, 이제는 오히려 크게 역전되어 공기업이나 정부 관련 단체 직원들의 연봉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섰습니다.

 

이게 과연 합당합니까?

 

공기업/ 공공기관의 연봉은 민간기업이나 단체보다 '적은게' 맞는 겁니다. 왜냐하면, 공기업/ 공공기관은 일종의 '공적 서비스' 업종으로, 민간이 '비용'으로 지불하는 댓가에서 자신의 수익을 일부 수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한민국의 왠만한 공기업/ 공공기관도 일상적으로,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고 있다는 초호황기의 삼성전자 연봉 수준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정부, 공기업, 공공기관의 연봉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국민의 '혈세'를 뽑아먹으면서,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취업시장에서 왜곡현상이 나타나고, 공기업/ 공공기관으로 인원이 쏠리고, 조직 자체가 경직화되고 '철밥통'이 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경으로, 왜곡현상이 고착화됐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각종 세금과 복지 혜택을 받으면서, 공공 연금의 혜택도 누리는 등, 도저히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상 고용/노동시장의 '일탈'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거는...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것이고, 몰상식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분노'를 해야할 상황이고, 경제개혁의 당연 최우선 순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기정부에서는 정부, 공기업, 공공기관의 임금 구조를 완전히 개혁하고, 개혁과제의 제1순위로 삼아, 이런 '철밥통'을 깨뜨려야 합니다. 비단 한국전력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정부/공기업/공공기관에 해당하므로, 즉각적인 혁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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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주 해외변수가 불확실하고,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경계가 필요한 내용들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미국시장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02~06


1월말 모양새는 좋으나, 해외증시 불확실 _국내정책 변수 비우호적 
미국증시 재정/사회/SOC정책 시행출발해야 할 시점 _지연되면 시장충격

[일간 추세]
저번주는 설연휴 이후의 3일간의 짧은 거래일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개장일부터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저번주 종가에 대한 우려감이 일단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이라기 보다는, 키몬다 파산이나 특정 뉴스관련 모멘텀을 지향한 단기 투기성 일간 오버슈팅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주므로,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저번주 발표된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01/30일(금)에 발표된 국내산업활동동향 및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모두 부정적인 모습이고,
미국시장의 내구재주문 및 4/4분기 GDP의 실질적 내용도 긍정적이지 않아, 미국시장도 여전히 경계가 필요합니다.
자체적인 경기개선의 시기와 속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미국의 경우에는, 이제 재정/사회/SOC정책이 계획이 아닌 시행으로 이제 시작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보이며, 지연된다면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주선과 최초 접촉후 3주간 눌림목이후 다시 만난 상태
해외변수 불확실하여 초반에 확인 필요


[주간 추세]
저번주는 3주간의 눌림목 이후에, 뉴스성 호재로 주초반의 출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주간 흐름이 양봉으로 형성된 모습입니다.
20주선 부근까지 재차 반등이 나타나긴 했지만, 다음주 해외시장이 우호적이지 않다면, 바로 올라서기는 힘들 수 있고,
해외시장의 추동력이 없이, 국내경기 변수만으로 돌아서기에는 경기지표의 내용으로 볼 때,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1,150p 이하에서는 2/5정도의 비중을 계속 유지해 가며, 시간의 경과를 유유자적하자는 전략이므로, 현재 이러한 비중에 맞다면
다음주도 관망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검토 이외의 실질적 내용은, 다음주에도 매우 불안, 불확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_국내정세 불확실, 국내경기지표 부정적, 미국시장 경기지표 부정적, 단발성 뉴스가 아닌 재정/사회/SOC정책 집행/시행의 지연 등

5개월선 접촉 이후 밀리기는 했지만, 월말 뚝심으로 1월봉은 양봉 형성
2월의 초반 흐름 현재 불확실

[월간 추세]

월봉상으로는 월간 저점과 고점 사이에 충분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월초반부터 선재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2월 첫주는, 미국시장의 경우 약세 에너지가 일단 먼저 득세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의 흐름을 먼저 관찰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월의 경우, 지수변동밴드는 1,080p대~1,220p대였고, 시가는 1,130p대였습니다.
이러한 1월밴드를 일단 참고하여, 2월을 대응하면 되겠지만, 초반은 다소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전략] 2/5~3/5 정도의 비중만 선택적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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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포트폴리오3 (AG Port3) 조합입니다. 




                                                 진입가 - 01.13일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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