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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7.20 뮤직뱅크 노래 순위 K-Chart _09.07.17 _2NE1 I Don't Care 1위 1
  2. 2009.06.20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1
  3. 2009.06.17 엠카운트다운 출연자 _6월 18일 _09.06.18
  4. 2009.06.15 올여름 기대되는 10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

2009년 7월 17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입니다. 이번주에는 2NE1 'I Don't Care'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습니다!

2NE1 'I Don't Care'에 이어 'Pretty Boy'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음원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도 올라왔는데, 이승기는 현재 음악방송 출연은 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인기가 만만치 않네요~

7월 10일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간만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네요~
디지털음원, 음반점수에서 2NE1 'I Don't Care'가 앞서고 있습니다.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가 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음반에서는 '드렁큰 타이거', 'SS501 정민'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디지털음원에서는 아웃사이더 '외톨이',
포미닛 '핫이슈', 에이트 '잘가요 내사랑', 2PM '니가 밉다' 등이 상위권 외에 높은 점수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뮤직뱅크 K-Chart는 방송 3일후인 월요일에 발표되었네요. 다음부터는 빨리 게시되었으면 좋겠네요.


뮤직뱅크 1위 후보


뮤직뱅크 <K-chart >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7월 셋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7.06 ~ 2009.7.12)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2NE1 I Don`t Care 6913 508 4484 108 12013
2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6429 1727 2446 1279 11881
3 이승기 결혼해 줄래  6396 785 0 406 7587
4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  1714 138 3310 122 5284
5 4minute HOT ISSUE 4284 282 0 444 5010
6 2PM 니가 밉다 2860 594 1019 512 4985
7 아웃사이더 외톨이 3745 261 687 244 4937
8 SHINee 줄리엣  1994 511 1346 536 4387
9 서태지 아침의 눈 1143 450 2566 189 4348
10 SS501 정민 하면은 안돼 551 244 3016 0 3811
11 8eight 잘가요 내 사랑 2988 135 0 357 3480
12 2NE1 Fire 2264 443 0 586 3293
13 V.O.S 큰일이다 2524 264 210 189 3187
14 소녀시대 Etude 1693 896 0 0 2589
15 씨야&다비치&지연 여성시대 2087 342 0 149 2578
16 WAX 결국 너야 1588 156 220 448 2412
17 슈퍼주니어 Sorry, Sorry 779 961 41 565 2346
18 슈퍼주니어 너라고  1311 737 280 0 2328
19 원투 별이 빛나는 밤에 1624 65 0 372 2061
20 김용준 커플  1962 80 0 0 2042
60% 10% 15% 15% 가중치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뮤직뱅크 09.07.17 1위 2NE1 'I Don't Care'


[관련글]
2009년 7월 10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뮤직뱅크 출연자 _09.07.17
빌보드차트 노래 순위 _~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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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를 들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존 가수 콘셉들과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있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는데, "따지는" 분들이... 참 한심한거죠?

왜냐하면,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거든요. 중국집에 식단 깔렸다고, 음식 다 먹습니까?
"짬뽕", "짜장"이 있어도, 짬뽕 먹고 싶은 날도 있고, 짜장 먹고 싶은 날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 음악은 되고, 저 음악은 안되고, 음악을 음악으로 보지 않고 "이렇네 저렇네" "뒷다마" 따는 것은 "뒷간"에서나 조용히 할 일이지요, 그런 걸 왜 블로그에서 까고 있습니까... 참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포미닛(4Minute) 홈페이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녀시대 별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저도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을 떠나 연예인"이라는 잣대로 본다면, "소녀시대"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수긍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 받아들이라고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나와 다른 거 인정하면 되고, 부정시켜야 할 의도도,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적으로 보와서, 소녀시대 음악 별로 그렇게 들을만한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Gee"는 음악이 좋아서, 좋은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처음 나왔을 때, 쟤들은 9명이나 나와서 뭐하는 것인가... 그런 의견이 많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지니"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ee'는 이트라이브(E-tribe)가 마스터링해서 그의 음악적 색채가 소녀시대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지니"는 그 주체가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합니다. 기교만 늘려놓지 않았을까 일단 기대치 낮추고 있습니다. (참고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적 가능성)

그러나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죠?

남들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나는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말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냥 저는 짜장면이 싫은 겁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저는 짜장면이 싫어요~"

그리고 싫은 것도 아닌 것이죠? 그냥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짜장면 먹고 싶으면 또 짜장면 먹으면 됩니다.

포미닛 핫이슈 뮤직뱅크 데뷔무대 _핫이슈(hot issue)


이런 현상이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아니...저는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2NE1이든 포미닛(4Minute)이든 원더걸스이든 까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포미닛 핫이슈를 들어서 피해본 거 있습니까, 기분 나쁜거 있습니까? 싫으면 안들으면 되구요, 안듣는 것도 음악감상 활동이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들 음악의 주타겟은 "젊음"입니다.
사실 모든 대중음악이 결국은 대체로 "젊음"을 타깃으로 합니다.
신체적인 연령의 젊음일 수도 있고, 마음의 젊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이나 "생(生)", 살아있음, 삶의 열기를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한 것들에 기(氣, energy)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잘 들으면 "치유"의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얘기도 있는 것이죠.

하다 못해, 음악을 들으면서 카타르시스(catharsis), 감정의 억눌림, 뭉쳐진 것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음악은 "죽어가는 것"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음악의 본질이고, 더 크게 보면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죠.
나이먹어가는 것도 비슷하죠. "나이 먹어가는 것"을 음악이 노래하기는 하지만, "죽어가는 것"을 음악이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은 늙어서 죽게되지만, "음악" 자체가 죽거나, "세상" 자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룹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고, 유재하가 죽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수긍이 안된다고,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등등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그것도 음악도 제대로 들어봤는지, 하다못해, 여기저기 인터넷판에 배경음악으로도 널린 음악 한 곡 다 들어보고 글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데기", 거의 인격모독, 비매너, 음악을 벗어난 비본질적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가, 대중적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포스트의 대상이 된 해당 음악인들 자신들에게 스스로 마주 보고 있다면 당당하게 눈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 보면,
참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왜 블로그 뒤로 숨습니까? 블로그가 뭐 "면피", "무한 무책임 지대" 입니까?
저도 블로그에 "이명박"이고 누구고 많이 까드리지만, 이명박 면상에 데고도 다 말할 수 있는 얘기를 씁니다.
이명박 만나서도 면상에다 데고 똑같이 얘기해 줄 내용을 씁니다.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원더걸스의 멤버 한 명을 보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살빼라"고 혼자 써놓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보라고 무슨 "강연"하듯이 써놨는데, 아니... 참 한심하다는 것이죠...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하게 됐는데,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것이고, 자기 색깔맞게 "즐겨주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2NE1의 'Fire'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포미닛의 "핫이슈"가 아닌 겁니까?
그리고 제가 "Fire"만 듣습니까? 요즘 듣는 걸로 치면 베이지의 "아름다운 말"이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더 좋은 것이죠.

즉, "좋다", "싫다"는 것도 여러 음악이 공존하면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취향이 되는 것이고, 여러 음악이 공존하기에 그러한 음악적 감각이나 취향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다양성이지요.

그래서, 남들 까데기 보다, 자기 좋은 거나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에요.
문화,예술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까데기"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겁니다.
문화, 예술의 한 면모는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러움(nature),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겁니다.
거기서 어떤 대중적인 콘센서스의 관점을 찾을 것인가는 예술하는 당사자 본인들이 전적으로 고민해야 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고 백남준 선생께서 "비디오아트"를 개척했는데, 그걸 아무리 쳐다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내가 볼 때 백남준은 참 이상하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표현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Hot Issue) _뮤직뱅크 한 장면


포미닛이든 현아든지 자기 색깔 나타나게 되있고,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미닛(4Minute)의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습니다. 현아가 끝나고 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데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보면, 뮤직뱅크와 같은 주말 다른 방송 무대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나 더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카에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음반"이나 "녹음"된게 우선입니다. 음반이나 음원은 사서 들어봅니까?

무대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경우에도, 라이브는 음악적으로는 거의 별루입니다.
국내 방문하여 가진 라이브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음악방송은 최근에는 거의 모두 생라이브이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또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국내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요.

첫 방송 라이브에 다소 실망스러움을 자아낸 것은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치루는 통과의례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에 2NE1의 경우에도 그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번째였던 뮤직뱅크 무대는 괜찮았다, 무난했다, 잘 소화해 냈다, 음악을 잘 표현했다, 그것입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또 또 쳐다보지 ~ 왜? 핫이슈니까~ _뮤직뱅크 데뷔 무대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음원도 소리바다 기준으로 보면, 초기에 상위권 중하단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2위권까지 올라와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이게 10, 20년 갈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좋아하고 있으면 충분한 겁니다. 소녀시대 "Gee"가 지금 1년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음악시장 흐름이, 한 곡이나 두 곡 미니 디지털 싱글로 출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마케팅 측면이나 비용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시류가 그러니 탓하기 힘들 것입니다.

포미닛의 경우에도 "핫이슈(Hot Issue)" 한 곡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계속한다고 한다면, 핫이슈 이후의 곡들과 음악적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나가야 겠지요.

이는 "롤리팝" 이후 "Fire" 한 곡으로 이어가고 있는 2NE1도 다르지 않은 것이죠.

어차피 10곡 이상의 정규앨범이 발매되도 대중적으로 크게 즐기는 곡은 2~3곡에 불과하니, 미니싱글로 이어가는 이런 흐름을 뭐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나중에 곡이 모이면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2NE1과 비교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것은 아니 좋은데,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핫이슈(Hot Issue)는 그 유명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작사한 곡이지요?


포미닛(4Minute), 현아, 멤버들도 화이팅 하세요~ 울지 말구요~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할 거에요~

물론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거는 당연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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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6월 18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대형무대!  Lady Gaga가 2NE1 이 한무대에 섭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레이디가가(Lady Gaga)는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특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NE1과 사실상 함께 출연하여 만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레이디가가는 이 무대에서 'Just Dance'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Lady Gaga를 비롯하여, 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로 데뷔무대를 가지고,
화제의 주인공 아웃사이더가 '외톨이'로, V.O.S는 '큰일이다'로 찾아오네요~

음원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에이트(8eight)는 '잘가요 내사랑'으로 다가오네요~


2PM, 씨야 다비치 지연 '여성시대' 등 절정의 가수들도 물론 출연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쥬얼리가 컴백! 찾아오네요!

김종욱, 언터쳐블, 이승철, 이정현, 채연, 홍진영, M.C the Max, MAC가 출연하는, 

올해 최대의 초대형 무대! 엠카운트다운!

레이디가가(Lady Gaga)와 2NE1 이 함께 하는 올해 최대의 무대! 

아니 보면 아니되옵니다~~   

방송일자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7:00 ~ 8:30
장소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F 스튜디오
출연자  2NE1. 2PM, 4minute, 8eight, 김종욱, 씨야 다비치 & 지연, 아웃사이더, 언터쳐블, 
             이승철, 이정현, 쥬얼리, 채연, 홍진영, Lady Gaga, M.C the Max, MAC, V.O.S
  

잘가요 내사랑 M/V  (listen) / 외톨이 / 2NE1 Fire / 여성시대1초에 한방울 / 큰일이다Just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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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수 검색해보기 (ex. 2NE1,잘가요 내사랑, +소리바다 검색 추가)

일주일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음악충전소 엠카운트다운!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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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의 가요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성 태풍들이 불어닥칠 기세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소녀시대, 카라, 2NE1으로 이어지고 있는 여성그룹의 흐름에 드디어 포미닛(4minute)까지 가세하면서,
여성그룹 4인방이 가요계 주도권을 형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전망 기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여름에는 기존의 여성그룹 외에도 다양한 여성가수, 여성그룹들이 데뷔 및 새앨범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열기가 정말로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에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10대(大) 여성가수들(그룹 포함)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존의 중견가수, 남성가수들은 물론 혼성그룹들도 살짝 긴장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 ^^ 
그럼 이를 차례로 살펴볼까요~
(이하 미리듣기는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말그대로 맛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1. 2NE1
첫번째로 2NE1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빅뱅이 피쳐링(feat.)한 '롤리팝'(Lollipop)에 연이어 'Fire'(파이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는 뮤티즌송을 타며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NE1은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할 예정이고요, 이번 7월에는 총6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을 드디어 발매한다고 하네요.
2NE1은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 씨엘 여성 4인조로 구성되어 있고, 10대~20대 연령층을 보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들의 음악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NE1

 

Fire가 실린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2009년 5월 6일 발매되었습니다.


2. 카라 (Kara)
두번째로 카라(Kara) 입니다. 상큼깜찍 카라는 프리티걸(Pretty Girl), 허니(Honey) 이후에 '똑같은 맘' 디지털싱글을 6월 4일 발매하였습니다.
카라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카라는 7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카라는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으로 구성되어 있고, DSP미디어 소속입니다.

 

카라(Kara)

 
2009년 6월 4일 발매된 '똑 같은 맘' 아이뮤지션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3.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세번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 소녀시대구요~
소녀시대는 오늘 7월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에 앞서 마린걸(marine girl)로 변신한 컨셉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집단적 여동생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녀시대.. 말이 필요없지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구요.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고요, 그 때만 해도 어렸는데... 생물학적으로... 많이 컸네요...^^ 

 

소녀시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원한 명곡으로 남을 소녀시대 'Gee' 미니앨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 발매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뮤직뱅크에서 무려 9주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었습니다.


3. 포미닛 (4minute)
김현아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입니다. 6월 15일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곡은 듣기에 시원시원 합니다.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멤버는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미닛(4minute)

 


4minute(포미닛) - Hot Issue
포미닛 데뷔 디지털싱글 'Hot Issue'(핫이슈) 앨범입니다.


5. 베이지 (Beige)
매력적인 발라드를 보여주는 베이지(Beige) 입니다. '아름다운 말' 이 곡은 너무 가사나 소화력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베이지는 2009년 6월 3일 세번째 앨범 'XOXO [EP]'를 발매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저의 모든 에너지와 음악과 팬에 대한 사랑을 담았어요”라고 밝힌 베이지의 말이 무색하지 않은 앨범이네요.
XOXO는 키스와 포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지앤지프로덕션 소속입니다.

 

베이지(Beige)

 
전진 이시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지지리' 뮤직비디오의 그 베이지(Beige)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XOXO [EP]' 앨범입니다.


6. 브랜뉴데이 (Brand New Day)
'날마다 새로워지는' 브랜뉴데이구요~^^ 엄청난 가창력을 보유한 그룹이지요...
수지, 채린, 수아 3인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번 6월 16일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데뷔앨범이었던 'Lady Garden'에서는 방송으로 '살만해'를 선보였지만, 사실 '뽀뽀'가 더 좋지 않은가 하네요.
'뽀뽀' 들어보세요 ~ ^^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소속입니다.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브랜뉴데이의 데뷔 미니앨범 'Lady Garden'입니다. '살만해', '뽀뽀'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7. 서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를 놀라운 실력으로 리믹스로 소화해내며 데뷔했던 바로 그 서연입니다. 2003년 '여름 안에서'로 여고생 시절 데뷔한 이후, 디지털싱글을 포함 이미 5개 이상의 앨범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래는 무척 잘하는데, 사실 '연예가' 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체질과는 가깝지 않은거 같아, 무대 외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피구왕 통키'를 좋아하는 서연은 6월 18일 강력한! 카리스마! 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아... 기대되요~ ^^ ES매니즈먼트 소속.

 

서연

 
2009년 2월 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커플' 앨범입니다.


8. 데빌 앤 엔젤 (Devil & Angel)
'나쁜 여자'의 모습으로 데뷔하는 '데빌 앤 엔젤'입니다. 진성현, 김설윤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월 12일 디지털싱글 'Bad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나쁜 여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마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제로원이터랙티브 소속이구요, 노래가 매력적이다 보니까 관련 포스팅도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의 반응이 기대가 됩니다.

 

데빌 앤 엔젤(Devil&Angel)

 
2009년 6월 12일 발매된 '데빌 앤 엔젤'의 'Bad Girl' 데뷔 디지털싱글 입니다.


9. Dream Girls (드림걸스)
미지의 3인조로 구성된 여성그룹 'Dream Girls'입니다. 2009년 6월 11일 두번째 디지털싱글 'Hey, Mr'을 발표하였습니다.
애수가 섞인 댄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디지털싱글 사진처럼 알 수 없습니다...
검색해도 '너무 흔한(?)' 'Dream Girls'라는 이름 때문에 뮤지컬, 영화같은 것이 뜨네요~ 누굴까요?? 궁금궁금...
앨범 소개에는 실력과 외모, 대중성을 모두 지닌 '드림걸스(Dream Girls)'라고 밝히고 있네요! 살짝 기대되네요...ㅎ 

 

드림걸스(Dream Girls)

 
드림걸스의 2009년 6월 11일 발매 두번째 디지털 싱글 'Dream' 입니다.


10. 수성 (Susung)
마지막으로 수성 (Susung) 입니다. 2009년 2월 '아저씨 사랑해요', '설레임' 이 담긴 디지털싱글로 데뷔했던 수성이 6월 11일에 '사랑주의보'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두번째 디지털싱글 '사랑주의보'에는 '사랑주의보', '반짝반짝빛나는' 곡이 담겨있습니다. 1988년생인 수성은 이제 갓 21살이 되는데요, 나이만큼 밝은 순수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들어보면 순수하고 큐티(cutie)한 느낌이 팍팍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순수, 큐티... 수성해야 할텐데...^^  소속사는 유나이티드뮤직 입니다.

 

수성(Susung)

 


수성,수호 - 사랑주의보 (Featuring 수호)
"사랑은 언제나 봄비처럼 내려온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여름 태풍 동반도 기대해 보고픈 수성의 사랑주의보 디지털 싱글입니다.
2009년 6월 12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백지영, 박정현 씨도 있습니다. 두 분다 말이 필요 없는 분들이지요...

박정현씨는 6월 11일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d Edition'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사랑을 말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말처럼 리믹스를 제외하면 '10개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눈물이 주륵주륵'은 명곡이구요,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치카치카'도 좋네요~


V.O.S '큰일이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에이트(8eight)의 '잘가요 내사랑' 등 신흥 남성가수들과 혼성그룹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위와 같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들의 대거 등장과 득세는 가요계나 사회적인 우먼파워의 세력변화를 의미한다고도 하겠습니다.

트렌드 변화가 여름을 기점으로 서서히 나타나는 기조도 보인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많은 뮤지션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고 여름에 우리를 찾아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요~ 룰루랄라~ ♬


물론 이 글에서, 소개 못시켜 드린 훌륭한 뮤지션들이 아주아주 태반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10여팀 정도 소개한 것으로 참고만 해주세여~

개인적으로는 서연 앨범이 기대가 되네요... 이유는 묻지 마세여~ 내 맘데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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