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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5 미국증시,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5 _선기대감 무산 반영, 하단으로 후퇴
  2. 2009.01.14 미국증시, 다우존스 모닝 브리프 _09.01.14 _전환움직임
  3. 2009.01.14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상태. 냉소하면 안되는 시점
  4. 2008.12.28 코스피, 주간 전망 _KOSPI Sunvening Brief _08.12.28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지표가 개선되지 않아,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의 전환신호에 대한 선기대감이 무산되며,
  일중으로 실망감을 반영, 다시 8,000p대 하단영역으로 후퇴한 모습입니다.



 지표 선기대감 무산으로 다시 하단으로 밀려 
  _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변화, -2.7% 하락
  _2009년 1월 베이지북, 여전한 경기침체 시사
 
 
2008년 12월 월간소매판매, Retail Sales 월간변화  예상을 -1.2%로 감소율축소로 전망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2.7%로 다시 눌림목이 나와서,  이러한 지표의 실망감을 반영하여,  8,500p 중심에서 다시 하단으로 밀려난 형국입니다.

선기대감이 무산되고, 지표가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에, 일간으로 약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월 Federal Reserve 베이지북의 경우, 여전한 경기침체를 제시하고 있고, 특히 자동차판매가 상당히 안좋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들은 2008년 12월까지의 후행지표이므로 과도한 낙담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지수는 이미 충분히 빠져있기 때문에, 실망감으로 다시 하단에 근접하기는 했지만, 여기서 추가로 밀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회복세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되었기 때문에,  즉각적인 조속한 급등은 다소 난망하므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최소 1~2분기 이상의 관점에서, 제한적 매수의 비중을 유지하여 나가는 것이 우월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매도가 아닌 저가매수의 관점이 올해 1분기 및 상반기에 계속 취해야할 전략적 스탠스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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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Weekly Brief와 SPOT VIEW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주초반에 약세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약세에너지의 초반 공세를 무난하게 잘 방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다우존스의 경우에도, 직전 9,088p로부터의 연속 음봉타의 이후에 변동성 적은 십자형 일봉이 형성되어 
 전환이 유력한 모습입니다.

 최근 10일(15분봉) 흐름을 보더라도,  8,500p 중심권에서는 전환의 움직임이 엿보이므로, 기술적인 전환을 기대해봐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 이러한 관점에서, 약세가 이어진다면,  제한적 후발매수 관점이 여전히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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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초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 통화정책, 응급처방 취해오지 않았다면 이미 세계 경제대공황 상태.
통화정책으로 당분간 유동성 보강해야 하겠지만, 진정한 해소는 재정정책의 Quality에서 나오고,
이는 내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옥석이 가려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냉소가 아니라, 재정정책의 방향과 양과 질에 대해서 투쟁을 해야할 시기다.
지금 냉소하는 자가 가장 사악한 자들이다. 


1. 글로벌 파생상품발 모조유동성, 신용위기, 이미 경제대공황을 불러왔음



2. 연초부터 단행된 급격한 화폐유동성 공급, 금리인하 과정 없었다면 이미 세계경제대공황


3. 현재 상태, 자본주의 외연이 기술적으로는 물론 실물경기 측면에서도 위협받고 있는 상태로,
   그 원인은 파생상품들이 창조해낸 가짜가치들의 외연(boundary)들이 붕괴되었음을 의미



4. 이러한 외연의 위협은 이미 경제대공황이고 자본주의의 위기


5.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자본'의 자기확대를 하고, '자본주의'를 외연적으로 확장해야 유지될 수가 있음
    _ 이러한 자본주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진보적인 가치관을 전파시키고, 인류의 물질적 삶을 개선시키지만, 
    _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제국주의로 가거나 전쟁의 위험이 발생함


6. 급속한 통화정책은 모조유동성 시장이 붕괴하여, 세계경제대공황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풀린 통화에게 가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vitalization) 결국 조속한 재정정책, 사회 SOC정책의 집행이 불가피함

    _ 이 점은, 폴 크루그먼과 같은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지적하고 있고,
    _ 자본주의의 외연이 지켜지고 점진적으로 확장되어야, 현재 평온이 지켜질 수 있다는, marxian적 분석관을 참고해도 그러함


7. 통화정책의 경우에는 중앙은행의 금리결정만으로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별로 별 차이가 안남


8. 그러나 재정, 사회정책의 경우, 국가별로 판이하게 다른 내용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고, 개별적인 창의성과, 정치사회적 리더십의 본질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정책이여서, 본질적으로 위기 가능성은 이러한 과정에 내포하고 있는 것임 


9. 통화정책 이후에, 풀린 통화를 흡수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재정, SOC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임
    _ 이는 마치 유기체와 같은 자본주의가 자기 생존을 위해, 일종의 신호를 미리 주고 있다고 비유할 수도 있음
    _ 즉, 자본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혜택을 인류가 공유해야 하고, 아직도 소외된 집단을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낙후된 인구와 공간지리를 되돌아봐야 하고, 기존의 시스템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재점검해야 하고, 
       미래경제의 확장을 위하여, 경제확장을 흡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회 SOC와 시스템을

       바로 이 때에, 21C 초반의 이 기회의 시기에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임

    _ 왜냐하면, 대규모 재정정책은 민간우위의 원칙상 언제나 집행하는 것은 아니며, 그러한 집행이 꼭 옳다 볼 수 없기 때문에,
      긴급히 필요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순간에만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임


10. 한국의 위기가 어이없게도 하등의 리스크, 충격 완화도 없이 들어오게 된 것은,
      2007년 11,12월부터 경고한 위기의 구조를 어이없게도 정책집단이 그 누구도 그 쉬운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런 위기가 결국 2008년 중순부터 터지며, 엄청난 고통을 던져주고 있음.
 

      _ 현재 글로벌 추세에 맞고, 통화정책으로 일단 발맞추어가긴 하지만, 
         통화정책 이후에는 벌써 이러한 통화를 흡수하여, 경제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재정정책 계획을 미리 쫘고 있어야 함


11. 즉, 재정정책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으로 집행되지 않는다면, 
      진짜 파국과 위기는 2009년 하반기나, 2010년에 도래할 수 있음
 


12. 지금 재정정책을 하지 말라거나, 대규모 SOC사업이 필요없다거나 이런 얘기가 아니며, 건설,토목사업은 꼭 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아님 
      _ 진짜 머리를 쓰고, 미래지향적으로, 후대에게 좋은 Value를 남겨주고, 지속적인 Value Creator로 작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사회인구지리균형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실천해 보라는 것임

      _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박정희씨가 전국방방에 고속도로를 놓은 것이나, 전두환정권에 고속도로망이 확장된 것이나, 
         고속철도가 놓여줘서, 목포, 부산까지 하루면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1일 생활권이 되었다거나,
         영종도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던가...이런 것은 당시에는 효용을 잘 몰랐지만, 하고 보니, 그럭저럭,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SOC사업의 예임 

      _ 그러나 이런 과거의 것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의 SOC였고, 
         앞으로 후세에게, 또 동시대인에게 어떤 유산이 물려져야 하는지는 진중한 고민과 검토, 실천이 필요한 것임


13. 리더, CEO는 자기가 다 머리쓰고, 자기가 해결하고, 자기가 집행해야 하는 사람이 아님
      _ 리더, CEO는 좋은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좋은 사람을 쓰고, 좋은 사람들이 적절한 자리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_ 결국 리더의 근간은 "인사"라고 볼 수 있는 대목임 

    
 이명박정권이, 위와 같은  정치학, 경제학, 국제질서 일반의 기본 소양 없이, 
                즉, 지식이나 진리, 논리학의 일반 Logic 체계, 즉 진리체계에 반기를 들고 반항하면서 
                 이미 10년전에 갑자기 들고나온 헤게한 어이없는 대운하에 계속 골몰한다면,   이 나라의 파국은 너무나 뻔한 것임


 이미 2008년 연초부터 이 파국은 결국 어디서 왔는가.......?    대운하로부터 온 것임.
 이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어떠한 컨센서스도 있을 수 없고, 초딩들도 동의할 수 없는 헤게망칙한 짓거리로는
 이 위기가 부드럽게 풀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임
 
 물론, 주요 4대강 정비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굳이 이명박 임기 안에 해야한다는 특별한 이유도 없어서, 
 대운하와 연관되지 않게, 규모를 축소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며,


 대신에 2009년에 어떤 경제사회 정책을 펼 것인가, 연초에 신중하고, 급박하게 집중적으로 고민하길 바람

 정치는 컨센서스이고 공동의, 공동의 이익과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는 활동임.
 정치를 소유물로 생각한다거나, 도구로 생각한다던가 하면 이미 꽝인 것임 

또한, 올해 세금을 많이 깍아주긴 했지만, 세금인하의 효과는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정이며, 
현재는 위기상황에 급박상황으로, 풀리는 통화를 어떻게 흡수할 수 있는 경제확장 정책을 수립, 시행할 것인가인데,
결국 세금은 더 이상 깍아주기 힘들고, 재정정책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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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성탄절 랠리가 다소 김빠지는 지표발표로 무력화되면서, 박스권에서 다시 하단으로 다가온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이어, 다음주 주초반에도 배당락 반영세로 눌림목 이어질 수 있으나, 박스권 하단에 대한 관점에서, 눌림목 시에는 매수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주 거래일은, 12.29, 12.30, 1.2일 3일간이며, 12.31일, 1.1일은 휴장입니다. 



 
§ 20일선, 60일선 골드크로스 직전
§ 주간, 고점 1,201p, 저점 1,108p, 종가 1,117p로 박스권 연장

 
  [일간 추세]
 전주에 성탄절 주간 랠리에 대한 김이 빠지면서,   1,200p를 일시 상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1,200~1,100p 사이의 박스권을 이어가는 모양입니다. § 현재, 5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60일선의 각도가 아직은 하락추세이고, § 주후반의 배당락 선반영까지 더하여 눌림목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 그러나, 20일선이 드디어 60일선을 돌파하려는   국면이므로,   주초반에 배당락에 따른 눌림목을 혹여 더 주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하락 구간에서 1,050~900p선에서 잠정적으로
  2/5 정도의 매수를 제시했으나,   2009년 새로운 시장이 이제 시작되므로,   1,100p선까지 기준점을 올려잡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적으로 20주선 근방까지는 여유있음
§ 5주선 및 1,000~1,100p 수준에서는 잠정적으로 지지 가능

 
  [주간 추세]
 20주선이 위치한 1,300p 근방까지는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으로도 상승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 또한, 눌림목이 혹여 나타나더라도,   1,000~1,100p 밴드는 충분히 저력이 있는   지지대로 생각이 됩니다.
§ 또한, 하락파 구간이였던 2008년이 끝나고,   2009년이 시작되려 하는 시점이므로,   기존의 추세에서보다는
  새로운 기준과 회복 가능성의 측면에서   지수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즉, 기본적으로 전략과 대응은 향후 1분기 이내에서는  큰 변화없이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수대응대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매수가능 밑단 영역을 기존의 1,050~900p   수준에서, 1,100p 근방까지 상향 가능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2008년 거래일, 12월봉 형성 2일 남았으나, 양봉 유력
§ 1,000~1,100p의 120개월선(=10년선)은 무난한 지지대

 
  [월간 추세]
 12월의 시가는 1,074p 수준이었는데, 주초반에 배당락 반영은 있겠지만, 12월은 무난한 양봉의 마무리가 전망됩니다.
§ 또한, 3차례 치고 오른, 120개월선은 유력하고   신뢰성 높은 지지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에서 여전히 비관적인 견해도 있고,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비관은 이미 1년전에 했어야 하고,   또한 그런 비관은 고점에서 무려 1,000p 이상의
  지수 하락으로 2008년 연중 나타난 것입니다. § 따라서, 2009년은 전반기에 횡보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후반기에 제한적인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므로,  지수의 추가하락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해야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또한 30년래의 최대의 금융, 실물침체를 맞이하여
 세계공히 공조하고 있고, 우호적인 저금리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v 이러한 관점에서, 여유롭고 무난하게, 시간을 사는 관점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_ 다음주는 배당락까지 고려하여 주초 밀릴 경우, 박스권 저가대 매수 대응 가능해 보입니다.

 
§ 엔-달러가 90엔 윗선에서 드디어 안정화 추세를 보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왜냐하면, 일본경기도 동반침체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결코 일본에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 등으로 엔강세 저지 자체적 흐름 있음)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원-엔, 원-달러의 하강 안정세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앞으로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한국증시 전망은 2008.12.30~2009.1.4 연말연시 휴일기간을 활용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연말연초 지수에 따라 가변적인 밴드를 고려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2008년이 이제 마무리 됩니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2009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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