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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미디어법을 강행상정할 경우,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뭐하자는 겁니까?

미디어법이 잘못 됐으면, 아예 "폐기"를 해야죠?

박희태 대표는 "MB악법"으로 부르지 말고 "희태악법"이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적어도 한나라당이 이 사태의 중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죠.
이런 한나라당에 박근혜씨는 영향력있는 의원으로 있습니다.

반대한다면 반대하고, 폐기하는 것이면 폐기하는 것이지,
"직권상정한다면 반대한다..."

뭐미 대체?

"칼자루 쥐고서, 그래 물 한 목음 마시고 벨께..." 이런거랑 똑같은 거죠?
남 위한 척 그만 하고, 가증스런 위선 그만 떨고, 가는 길 가세요.

반대할 뜻도 없으면서, 여론을 피해갈 목적으로,
정말 치졸하고, 무책임한 면피 전략으로밖에 안보이거든요.

그 당의 책임있는 님들께서 하는 꼴이 다 그 모양이더군요.
무책임하다고요.

아예 안하던가, 해서 국민의 맛을 보던가, 무슨 "쥐"입니까? 여리저리 피해다닐 궁리만 하게.
저같으면 국회의원 명패 집어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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