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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미사일'로 요새 뻘짓을 하고 있다.

 

글면, 김정은의 '미사일' 위협 전략이 과연 먹혀들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미사일로 협박하면 전화해주냐?

 

김정은은 미사일로 미국을 협박하면서,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전화 답신을 기다린다고 한다.

 

아니 세상에...

 

세상에 어떤 미췬 눔이 자기를 무력으로 위협하는데 친히 전화해주냐?

 

미취지 않고서야?

 

당신이 미쳤을지언정 세상이 모두 미췬 것은 아니다.

 

 

2. 무력으로 국제사회를 모두 협박하면, 국제사회가 굴복해주냐?

 

지금은 지구촌이 하나로 굴러가는 시대이고, 국제적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글면, 단순히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고, 일방적인 무력시위로 국제사회를 모두 적으로 돌리면,

 

국제사회가 '오냐...너 잘 났다..' 하고 국제사회가 호응해주냐?

 

이거는 뭐, '국제정치' 원론도 아니고,

 

그 누가 일방적인 무력으로 국제사회를 위협하는데, 너 편을 들어주냐?

 

국제사회가 무슨 봉이냐?

 

 

3. 외통수로 밀어붙이면 답이 나오냐?

 

전략이 안먹히고, 방향이 아닌거 같으면, 빨리 전략수정을 해야 한다.

 

탈출구는 열어두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지금 북한 김정은이 하는 짓은, 약한 무력시위로는 안 먹히니까, 계속 무력시위의 강도를 강화하고 있다.

 

결국 뭐냐?

 

이유도 없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마치 내부독재와 폭압을 꾀하듯,

외부세계와 국제사회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하면, 국제사회의 공분만 사는거지, 안 먹힌다는거다.

 

글면 '대마불사'(大馬不死)일 것으로 판단착오하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어떻게 되냐?

 

어떻게되긴 어떻게 되냐...똑 하고 뿌러지는거지.

 

지금 북한 김정은정권의 경우 이미 너무 많이 나가있다.

 

이거는 뭐냐 하면, 금번 전략이 잘 안먹혀들고 있는 가운데,

그걸 끝까지 밀어붙이고 있으므로, '자충수'가 오히려 자신을 향하는 '비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거다.

 

물론 북한이 계속 '핵'으로 시위하는 것은 일응 그 원인은 이해할 수 있다. (미국관계 변화) 

그러나, 그건 전략적 차원인 것이지, 실질적으로 국제사회를 협박하면 외통수로 간다는거다.

 

답도 안나오고, 호응도 없는 가운데,

잘못된 전략을 무리하게 강화하고 있으므로,

이거는 뭐...'전략론' 기초만 생각해도 결론 나오는거 아니냐...

 

 

이런 머리들을 곁에 두고 있으니,

그냥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참 암담하다 암담해. 그 끝이 실로 가시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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