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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환경이 많이 힘들다 보니까, 취업준비생/구직자로서 자기소개서에 더 많은 관심을 쓰는게 필요합니다.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 작성법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하여, '면접'으로 직행하고, 최종적으로 '채용'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소개서에서 기본적인 실수를 하거나, 질문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동문서답'을 하여, '서류전형'에서부터 탈락하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다음의 샘플 내용을 참고하셔서,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 내용을 확인하고, 질문이 요구하는 답변을 한다.

 

동문서답을 하지 않고, 질문이 요구하는 답변내용과 형식만 잘 지켜도 '통과' 가능성이 절반은 올라갑니다.

 

예) '성장과정에 대해 써보세요.'

 

- '인턴/알바 경험이 많으며, 이 회사에 입사하여 잘 할 수 있습니다.' (X, 잘못된 예)

   ('성장과정'의 내용이 아님. X)

 

- '경제현상에 흥미를 느껴, 경제학과로 대학 진학을 하였고, 경제연구회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O, 잘된 예)

 

예)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써보세요.'

 

- 텔레마케터 알바를 하며 고객대응을 배웠고, 마트 알바를 하며 체력을 키웠고, 인턴 활동을 통해 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X. 잘못된 예)

  (성격을 말하라는데, 알바/인턴 경험을 말하며, '헛소리', '동문서답'하고 있음. X)

 

- 차분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가끔 상대방이 잘못하는 것을 미안한 마음에 따끔하게 지적하지 못하곤 합니다. (O. 잘된 예)

 

예) '본인의 강점 3가지를 써보세요.'

 

- '인턴/알바 경험이 많으며, 이 회사에서 잘 할 수 있습니다.' (X, 잘못된 예)

   (3가지가 아님)

 

- '일을 마무리하는 '끈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책임', 주변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신뢰'가 저의 강점입니다.' (O, 잘된 예)

 

 

 

* 주어-서술어의 어문 구조를 지킨다.

 

주어와 서술어가 '매칭'될 수 있도록 어문 구조를 지켜야 하며, 한 문장에 너무 많은 주어, 서술어가 들어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차라리 문장을 나눠서 적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 '성장과정에 대해 써보세요'

 

- '어릴 때 어머니는 저에게 정직을 제1의 가치로 말씀하셨고,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했습니다.(X, 잘못된 예)

   ( 어머니는... 진학했습니다... 주어/서술어 불일치, X)

- '정직', '성실'이라는 가훈은 언제나 모범이 되었기에, '착실함'은 자랑이며, 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X. 잘못된 예)

   (가훈은... 기여할 수 있습니다... 주어/서술어 불일치, X)

 

- 사물에 대한 흥미를 느껴 공대로 진학하였고,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알차게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O. 잘된 예)

 

 

요즘 '스펙'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위의 기본적인 두 조건을 못지킨 '자소서'는 환영받을 수 없고, 대부분 '서류전형' 탈락이 거의 확실합니다.

 

비법이라면 비법이고, 위의 두 가지만 지켜도 성공적인 '자기소개서'에 가까워지므로, 필히 참고해 보세요.

성공적인 취업활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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