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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1 경제 성장의 요소 (Sources of Economic Growth)
  2. 2010.04.08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뮤직비디오, 듣기 _Atlantis Princess
  3. 2009.05.11 아프리카는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아프리카, 한반도 면적 크기 9

 

 경제 성장(Economic Growth)에는 5가지 중요 요소가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노동공급(Labor supply)

- 인적자본(Human capital)

- 물적자본(Physical capital)

- 기술(Technology)

-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

 

 

* 노동공급(Labor supply)

 

 노동가능인구의 성장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이다.

 노동력(labor force)은 대체로 16세 이상의 취업 중이거나 취업가능한 인구의 비중을 말한다.

 

 

* 인적자본(Human capital)

 

 교육이나 훈련, 인생경험으로부터 노동자가 배양한 축적 지식과 기술을 말한다.  교육은 외부효과(spillover or externality)를 지니는데, 한 사람의 교육 정도는 주변 사람의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물적자본(Physical Capital Stock)

 

 물적자본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부동산, 기계, 장비의 축적 총량)은 순투자(net investment)가 순증가하는 한 매년 증가한다. 순투자액율이 높은 국가는 물적자본의 증가가 빠르고, 높은 GDP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

 

 GDP대비 기업투자(Business Investment) 비율(%)을 보면,

한국(South Korea)의 경우,  1994년에는 36.4%, 2007년에는 28.8%를 기록했다. (OECD)

미국(United States)의 경우, 1994년에는 17.2%, 2007년에는 18.4%였고,

호주(Australia)의 경우, 1994년에는 23.9%, 2007년에는 27.7%였다.

중국(China)은, 1994년에는 34.5%, 2007년에는 40.0% 였다.

 

 - 1991년부터 2009년까지 평균적인 연평균실질GDP성장률(%)을 보면, 한국 4.9%, 미국 2.2%, 호주 3.2%, 중국은 10.2% 였다.

 

 

* 기술(Technology)

 

 경제성장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는 '기술'이다.

 기술(Technology)이란 투입(inputs)을 산출(outputs)로 바꾸는 기업의 과정을 말한다. (inputs to outputs)

 기술의 진보나 발견은 같은 자원을 투입하더라도 더 많거나 질좋은 재화와 서비스 생산을 가능케 한다.

 한편, 기술의 진보로 새로운 재화와 서비스가 창조될 수도 있다.

 또한, 기술진보는 사업 조직 및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기술의 진보로 '한계 수익의 체감'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는 확장할 수 있다.

 지난 십 수년동안 가장 중요한 경제성장의 기술적 요소는 바로 IT(information technology) 분야였다.

 예를 들면, 반도체 가격은 극적으로 하락했고, 반면에 인접 IT 산업분야는 비용절감을 바탕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는 그의 다수의 저서에서 이 시기는 '전자상거래'(e-commerce)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혁신(innovation)을 위해 R&D(research and development) 지출도 활발하게 일어난다.

 

 

*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

 

 원재료는 핵심적인 투입(input) 요소이다. '재생가능(renewable) 자원'과 '재생불가능 자원'으로 나뉜다.

 브라질, 호주, 중동의 일부 국가들은 천연자원 덕택에 '1인당 소득'(per capita income)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들이다.

 

 반면에 천연자원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는 가공 무역을 통해 빠른 경제성장과 소득수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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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뮤직비디오로 감상해 볼까요~

이 곡은 2003년 5월 30일에 발매한 보아의 앨범 'Atlantis Princess'에 수록된 대표곡이네요.
이 앨범에는 모두 13곡이 수록되었는데, 'Milky Way'(은하수), '천사의 숨결'(Beat Of Angel), '서울의 빛'(The Lights Of Seoul)과 같은 명곡들이 들어있습니다.

보아는 2002년 9월 24일 'Boa Miracle' 앨범에서 'Valenti'(발렌티), 'Listen To My Heart'와 같은 강렬한 비트를 선보인 이후에, 이 앨범에서는 부드러운 팝적인 분위기로 전환하네요. 
이후 2003년 10월 23일 발매한 'Double' 미니 앨범에서는 다시 강렬한 비트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 사이에 발표한 이 앨범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보아(Boa)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 이 앨범이 가장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많이 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Bright BOA'(밝은 보아) 앨범이라고 '애칭'을 붙여주고 싶네요.



얼마 전에 보아의 최고 명곡 뮤직비디오 '베스트 5'를 뽑아 본 적이 있는데,
'Valenti'(발렌티)(2002), 'Shine We Are!'(2003), '아틀란티스 소녀'(2003), 'Sparkling'(2008)은 꼭 넣어볼 수 있는데요.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이 곡은 바로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발표 당시에도 상당한 재미를 주었는데요. 비주얼(visual) 면에서 '뮤비'의 진행이 매우 경쾌하고 재미납니다. 보아의 밝은 표정도 만날 수 있구요.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아틀란티스', '잊혀진 대륙'을 소재로 한 이 노래의 주제는 '영혼', '순수', '꿈'과 '성장'이 아닐까 하네요..
뮤직비디오 전반으로 '세계주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보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세계 여러 의상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글을 쓰고 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멜빵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보아'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신선하여 보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보아(BOA)는 1986년 11월 5일생으로 2000년 8월 26일 발매한 'ID: Peace B'로 데뷔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데뷔 10주년 생일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네요~ 


한편 이 뮤직비디오는 모두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호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 장면에서 보면 '오페라 하우스'도 나온다고 하네요. '대지' 장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아의 이런 모습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진짜 반가울거 같아요~ ^^ 

[관련글]
보아 Shine We Ar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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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도대체 얼마나 큰 것일까? 실제 크기를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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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면적 크기 (알래스카 제외)


중국 면적 크기


호주 면적 크기



유럽 면적 크기, 프랑스 면적 크기, 일본 면적 크기, 한반도 면적 크기, 남한 면적 크기


원형으로 되어 있는 구글어스에서 확인해 보자.


미국+중국 합쳐도 안될 거 같다. 그리고 유럽 면적은 생각보다 작다. 일본, 프랑스 면적은 한반도 전체보다 훨씬 크다.
한반도 전체크기로 치면 영국과 비슷하지만, 남한만 치면 아주 작아서 포르투갈보다 조금 클 거 같다.




한반도도 작은데, 남한은 진짜 작은 동네다.



아프리카는 진짜 크다. 한반도 110개 이상 들어가는 면적이다. 세상은 크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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