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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1 김연아 은메달, 이유는?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_고맙습니다 5
  2. 2009.03.29 여자피겨세계랭킹 _김연아 세계 1위 등극 _2009.03.29 _ISU World Standings 2
  3. 2009.03.28 김연아 쇼트, 아사다마오 쇼트 비교 _2009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쇼트_09.03.28 5

 

김연아 선수가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피겨스케이팅이 줄 수 있는 감동을 마지막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도 위대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에 그친 이유는 무엇일까?

 

러시아가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러시아 선수에게 돌아간 것은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조금 더 냉정하게 경기를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점을 분석해 볼 수 있다.

 

IOC _ 김연아 소치올림픽 기사

 

 

1. 파워

 

올림픽은 분명히 스포츠 내의 우열을 가리는 운동경기이고, 그 기본은 '파워'이다.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몸이 허락하는 최선의 경기를 펼친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 서구의 신예들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 보이는 면은 사실이었다. '높이'나 '경쾌함'에서 결코 러시아 신예 선수들이 뒤지지 않았다.

 

피겨 프로그램이 너무 물 흘러가듯 부드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마치 파워를 안쓰는 것처럼 비치고, 반면에 러시아나 서구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파워 스케이팅을 펼치는 것처럼 보였다.

 

 

2. 스피드

 

분명히 러시아 신예 선수들의 스피드가 더 빨라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관전자나 심판진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더 '팔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빠른 스피드가 더 호소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3. 배경음악

 

김연아 선수는 이번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택했다.

약간 어둡거나 흐물거리는 리듬을 타는 '재즈'풍의 음악이다.

 

그런데 올림픽 무대에서 관객이나 심판진의 호응을 크게 얻는 것은 경험적으로 '경쾌한 음악'이나 '밝은 음악'이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고별무대에서 프로페셔널 입장에서 더욱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재즈'를 선택했지만, 단 한번의 공연으로 점수를 얻어내야하는 올림픽 경쟁 무대에서 '점수'의 측면에서 보면 최고의 '흥행'을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

 

 

4. 주제

 

고별무대에서 자신의 성장을 지지하고 최고의 위치에 오를때까지,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나 자신을 지지하고 지켜주고 후원해주며, 든든한 심신의 고향이 되어주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프로그램을 올림픽에서 펼치는 것은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직 김연아니까, 김연아만 펼칠 수 있었다. '아디오스 노니노'의 주제가 그렇다.

그리고 그것은 관객과 자신을 지켜봐준 팬들과 세상의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인사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다시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주제가 너무 깊다. 너무 깊으니까, 오히려 더 경쾌하게 가벼운 주제로 택하는 것이 '점수'라는 '흥행'의 면에서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올림픽과 같은 경쟁프로그램에서 그러한 의도를 한차례의 공연으로 관객과 심판진들에게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또한 선수의 몰입도를 완전히 이끌어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펼친 연기를 보면, 그러한 우려가 결코 기우가 아니고, 어느 정도 현실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쇼트 프로그램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프리 프로그램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서도 관객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100% 이상의 몰입 연기를 김연아가 펼쳤다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물론 아주 잘했지만, 김연아로서는 더 몰입하여 자신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더 있었기 때문이다. 김연아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보니까, 김연아 선수가 더 완벽하게 점수라는 '흥행'을 위해 더 성공적으로 연기할 여지는 다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5. 표정

 

표정은 '주제' 표현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표정'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표현점수, 예술점수의 상승을 꾀할 수 있다. 표정은 사실 김연아 선수의 트레이드마크로서,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표정의 강점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는 못했다.

긴장요소도 있었고, 러시아 홈그라운드의 탓도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표정연기는 분명히 아니었다.  

 

 

6. 기술구성

 

위에서 언급한 대로, 파워나 스피드에서 다른 신예선수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면이 보였기 때문에, 노련함과 정교함, 예술미로 대변되는 김연아 선수가 오히려 미약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앞섰고,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기술적으로 프리 프로그램 구성에서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루프'를 추가로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4~5점 정도를 손해봤다는 지적이 있다. 즉, 기본프로그램 구성에서 경쟁적인 기술 구성을 하지 않아서, 기술 기본점수가 낮아져서 쟁쟁한 러시아 신예들에게 기회를 허용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탁월한 기술들도 혼신의 힘과 스피드를 동반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 김연아 선수 스스로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데, 심판진들이 충분히 머뭇거렸을 수 있다.

 

 

7.  경기참가

 

잘하든 못하든, 다른 선수들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고, 마치 수능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처럼, 어설프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러시아 신예선수들이 그랬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완벽했고, 러시아 신예선수들의 경기는 뭔가 어색하고 아직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았다.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도 당연히 그랬다. '피겨스케이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을 온전히 실천하고 있는 선수는 분명히 '김연아' 선수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경기가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일까?

그건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지 않았던 것도 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가 물론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야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른 것은 맞지만, 김연아 선수에게 기대하는 '김연아 이상의 김연아'를 올림픽 단 한 무대에서 평가해 주기에는, 심판진의 마음에 차지 않았는지 모른다. 아마추어적인 것에서 오는 풋풋함이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에게서는 덜했는지도 모른다. 어설플지라도 그 '열렬함'을 언제든지 느껴보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평소에 국제대회에 적게 참가한 것은 분명히 사실이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Adelina SOTNIKOVA) 점수 _소치올림픽

 

김연아 점수 _소치올림픽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64, 프리프로그램 149.95 (합계 224.59점)

김연아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92, 프리프로그램 144.19 (합계 219.11점)

 

 

결론>

위와 같은 이유로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앞세운 러시아 선수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갔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감이고, 누가 보든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면, 위와 같은 이유로,

올림픽의 모든 경기는 분명히 순간의 경쟁경기이고 '관객'에 대해서든, '심판진'에 대해서든 '흥행요소', '매력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예술과 기술에서 '신의 경지',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 김연아에게 소치올림픽에서의 '저평가'는 어쩔 수 없는 냉혹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가 최고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피겨선수로서 김연아 선수의 짧지만 짧지 않았던 역사는 분명히 역사로 남았다.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하여 돌려보고 싶은 경기는 당연히 김연아선수의 경기이고,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해도 최고의 감동을 주는 경기는 여전히 김연아 선수의 경기다.

 

 

고맙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아디오스 노니노'(고맙습니다 여러분)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교과서'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아직 어리지만 자신이 어떻게 피겨를 선택해서 그 세계에서 살아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펼쳐왔던 모든 경기들은 '성장기'이기도 하고,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것은 마치 '고전'(classics)과도 같다.

 

'고맙습니다'로 마무리한 김연아의 현역 경기의 마지막 무대는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대화'였고, 우리가 함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는 '스포츠' 이상의 '스포츠'를 담고 있다.

 

그래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감히 기교나 파워, 스피드만을 앞세우는 누구의 경기와 비교할만한 것이 아니다.

 

세계인이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봤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고,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그래서 올림픽의 진정한 승자는 단연코 김연아 선수이며, 감히 김연아 선수의 2연패를 인정한다.

 

고맙습니다~! 김연아 선수!

연아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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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피겨세계랭킹 입니다. ISU(국제스케이팅연맹) 제공 _ 2009 피겨선수권대회 결과를 반영하였습니다. ^^


(사진 : Reuters)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김연아 200점 돌파 세계신기록 

쇼트프로그램
Yu-Na Kim _Korea
Technical Elements 43.40
Presentation Score 37.72
Short Program 76.12
New SB

프리스타일
Technical Elements 63.19
Presentation Score 68.40
Free Skating 131.59
New SB

합계 207.71점 세계신기록 ^^


김연아 선수 정보 _ 역대기록 _ISU 제공

LADIES
Date of birth: 05.09.1990 Yu-Na KIM
KOR
Place of birth: Gyounggi-Do
Height: 162 cm
Home town: Gunpo City
Profession: student
Hobbies: web-surfing, shopping
Start sk. / Club: 1996
Coach: Brian Orser
Choreographer: David Wilson
Former Coach: Bun-Sun Park, Se-Yol Kim, Hyun-Jung Chi
Practice low season: 48 h / week at Toronto/CAN
Practice high season: 48 h / week at Toronto/CAN
Music Short Program / Original Dance as of season 2008/2009
Danse Macabre by Camille Saint-Saens
Music Free Skating / Free Dance as of season 2008/2009
Sheherazade by Nikolai Rimski-Korsakov
Personal Best Total Score 207.71 28.03.2009 World Championships 2009
Personal Best Score Short Program 76.12 27.03.2009 World Championships 2009
Personal Best Score Free Skating 133.70 24.11.2007 Cup of Russia 2007
 
01/02
 
02/03
 
03/04
 
04/05
 
05/06
 
06/07
 
07/08
 
08/09
Olympic Games
World Champ.
European Champ.
Four Continents
World Juniors
National Champ.
 
 
 
 
 
 
 
 
 
 
 
1.S
 
 
 
 
 
3.S
 
 
 
 
2.
1.S
 
 
 
 
1.
1.S
 
3.
 
 
 
1.S
 
3.
 
 
 
1.S
 
1.
 
1.
 
 
S=Senior; J=Junior; N=Novice
International Competition Season Place
Trophee Eric Bompard 2006 Paris 2006/2007 1.
ISU Grand Prix Final 2007 St. Petersburg 2006/2007 1.
Cup of China 2007 Beijing 2007/2008 1.
Cup of Russia 2007 Moscow 2007/2008 1.
International Competition Season Place
ISU Grand Prix Final 2008 Torino 2007/2008 1.
Skate America 2008 Everett 2008/2009 1.
Cup of China 2008 Beijing 2008/2009 1.
SBS ISU Grand Prix Final 2008/2009 Goyang City 2008/2009 2.
Kim is the first figure skater from Korea to win an ISU Championship (2006 World Junior Championships). She also was the first Korean to medal at an ISU Championship (silver at the 2005 World Junior Championships) and World Championships (bronze in 2007). In 2006, Kim has moved to Canada for training. Her coach Brian Orser is the 1984 and 1988 Olympic silver medallist. Kim missed the 2008 Four Continents Championships due to a back/hip injury.
Personal Bests |  Competition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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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겨랭킹

ISU World Standings for Figure Skating and Ice Dance
ISU Champion- ships (or Olympic Winter Games) ISU Grand Prix and Final ISU Junior Grand Prix and Final Selected International Competition
Ladies
Rank Points Name   best best 2nd best best 2nd best
1 4652 Yu-Na KIM
KOR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1200
972
680
720
800
560
400
400
280
0
0
0
0
0
0
2 4635 Carolina KOSTNER
IT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756
1080
588
648
648
0
400
400
0
250
250
0
0
203
0
3 4499 Mao ASADA
JP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875
1200
756
800
720
504
400
400
280
0
0
0
0
0
0
4 3498 Joannie ROCHETTE
CA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1080
787
476
583
324
280
400
324
204
0
0
0
0
0
0
5 3416 Laura LEPISTÖ
FI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840
680
266
324
262
115
262
213
0
225
203
0
225
182
0
6 3372 Miki ANDO
JP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972
680
840
472
360
368
360
292
280
0
0
0
0
0
0
7 3196 Yukari NAKANO
JP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0
875
551
525
525
252
360
360
227
0
0
0
0
0
0
8 2975 Caroline ZHANG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644
644
501
324
583
420
262
360
175
0
0
0
0
0
0
9 2944 Rachael FLATT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787
715
0
360
540
0
292
250
0
0
0
0
0
0
0
10 2905 Julia SEBESTYEN
HU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402
612
264
213
262
330
0
213
280
250
250
142
0
164
0
11 2874 Sarah MEIER
SUI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517
756
529
236
360
454
0
292
280
203
0
0
0
0
0
12 2602 Kimmie MEISSNER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0
638
613
191
472
252
191
400
227
0
0
0
0
0
0
13 2527 Susanna PÖYKIÖ
FI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680
0
428
262
191
183
236
0
183
164
225
158
0
0
0
14 2333 Mirai NAGASU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0
579
451
262
600
0
191
250
0
0
0
0
0
0
0
15 2283 Fumie SUGURI
JP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574
325
0
360
292
408
324
262
252
0
0
0
0
0
0
16 2272 Kiira KORPI
FIN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551
551
476
0
292
165
0
0
149
0
225
175
0
164
0
17 2270 Ashley WAGNER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579
402
405
292
324
378
292
262
175
0
0
0
0
0
0
18 2226 Alena LEONOVA
RUS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715
422
157
262
225
0
213
164
0
225
0
0
0
0
0
19 2158 Elene GEDEVANISHVILI
GEO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465
446
281
213
236
0
0
191
0
250
0
175
182
0
0
20 2110 Alissa CZISNY
USA
2008/2009 season (100%)
2007/2008 season (100%)
2006/2007 season (70%)
418
0
386
324
236
204
292
0
0
250
0
0
0
0
0


출처 : ISU World Sta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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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아사다마오 쇼트 비교입니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2009, 쇼트프로그램 _2009.03.28 L.A.  ^^

아사다 마오 경기 동영상 _아사다 마오 쇼트 (Mao Asada) _2009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김연아 경기 동영상 _김연아 쇼트 (Yu-Na Kim) _2009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5:11-5:15 김연아 하트♡, HD고화질, 일반화질 선택)



아사다 마오 선수의 점수와 연기도 괜찮았지만, 김연아 선수의 점수가 워낙 높았네요. ^^
(김연아 76.12 세계신기록 !)
높이, 도약, 회전, 구성, 기술, 예술성 모두 놀랍습니다.
김나영 선수 영상도 링크 부탁드려 봅니다.


Mao ASADA _Japan
Technical Elements 35.90
Presentation Score 30.16
Short Program 66.06

Yu-Na Kim _Korea
Technical Elements 43.40
Presentation Score 37.72
Short Program 76.12

New SB

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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