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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검색'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22 이부진 고소영 뜨는 이유 _삼성 전무는 왜 프로필을 바꿨나? 3
  2. 2010.04.12 네이버 시퀀스 검색 개편 버리고, 검색창 기능 찾으라 5
  3. 2010.04.10 네이버 검색, 검색창 개편이 불편한 이유, 개선 제안 26
  4. 2009.08.23 구글 포털 검색 서비스, Google 토픽 1

이부진 삼성그룹 전무가 포털 검색에서 뜨고 있습니다.

왜 뜰까요?

뭐 관심을 받고 있으니까 뜬다고 볼 수 있지만,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소영은 에버랜드, 신라호텔 이부진 전무와 오랜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부케, 축하 화환 등을 삼성그룹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길 것이라고 하네요.

먼저 삼성그룹 이부진 전무와 인기 여배우 고소영씨가 친하다는 사실이 새로 알려져서 새삼 감회가 남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왜 친할까요?


그에 대답하기에 앞서,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부진' 씨의 프로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프로필은 본인이 직접 공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면, 뭔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물 사진이 바꼈습니다.

삼성가(家)에 관심이 있는 필자는 삼성 기업인들을 가끔 검색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만난 이부진씨의 프로필 사진은 예전과 크게 바뀌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례로 언론지에서 최근에 공개한 '고소영 - 이부진' 프로필 사진입니다. 

연예인 미모 대표 고소영씨가 옆에 있는데, 이부진 씨가 '인물'이 더 괜찮은 거 아닌가...
이런 느낌도 있습니다. 

여하튼 검색어 순위권에 간신히 진입했던 이부진씨는 '별 이유도 없이' 계속 검색어 1위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네이버(naver)에서 확고 부동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프로필 사진'이 바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소영'에 버금가는 이 미인은 과연 누구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그 여파로 친오빠 '이재용'씨까지 차순위 인기 검색어에 올라와 있네요. 

그래도 '이건희'씨는 검색어에 안띄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김용철'씨까지 10위권에 반짝 진입했지만, '한 인물'들만 들 수 있으므로 현재는 안보일 겁니다.
직접 확인해 보아요~~

고소영 장동건 결혼식이 TV 화면을 탈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사진처럼 '한 인물'이 되는지, 이부진 전무를 비롯한 축하객 당사자들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됩니다. 관심을 가지고 결혼식을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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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최근 4월 10일 기점으로 홈페이지 검색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네이버가 직접 밝힌 개편의 특징을 보면 'F형 구조', '시퀀스검색', '검색필터'를 도입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런데 개편했다는 내용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기능" 자체에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다만, 인터페이스(Interface) 환경, 프레임은 엄청나게 바꼈는데, 그 골자가 '시퀀스 검색'을 향후 확대 도입하고, 이를 위해 'F형 구조'의 검색 프레임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러한 네이버의 개편 내용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잘못된 방향이라고 이미 밝힌 바가 있다.

네이버 검색 개편, 역주행하는 정보 유통
네이버 검색, 검색창 개편이 불편한 이유, 개편 제안

그리고 몇 일 사용해 본 결과, 도저히 이대로는 너무나 불편해서 네이버 검색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거 같다.

그래서 네이버에게 분명하게 말하는데, '시퀀스 검색' 개편을 즉각 재고하고, 원래의 '검색창' 기능과 인터페이스 환경을 회복하라고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에 바뀐 네이버(naver) 검색 인터페이스 환경은 너무나 불편하고 어색하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
마우스 이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또한 검색 하위 카테고리의 배치 위치가 적절치 않아, 마우스 운동 방향도 이동할 때마다 불쾌한 기분을 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가 이렇게 검색 개편을 단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시퀀스 검색'을 확대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네이버가 이번 개편의 취지를 공식 설명한 웹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F형 구조'는 '시퀀스 검색'을 위해 도입되었다고 분명히 밝혀져 있다. 추측했던 것이 그대로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왜 '시퀀스 검색'을 도입하려고 하는가?
'시퀀스 검색'은 네이버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의 편의(convenience)를 위한 것인가?

네이버만을 위한 네이버만의 '시퀀스 검색'은 결코 성공할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다.

네이버가 '시퀀스 검색'을 도입 확대하려는 취지는 자유로운 웹페이지의 자율적 정보 유통을 줄이고, 네이버의 웹페이지 장악력을 확대하여, '광고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가 너무나 분명하게 엿보인다.

물론 이러한 네이버의 사업 의지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포털의 기본 기능인 '검색 기능'을 잡아먹으면서 진행되어도 과연 괜찮은가 하는 점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

만일 네이버가 '시퀀스 검색'을 도입하더라도,
그것은 '시퀀스 검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전용창'으로 '선택기능', '옵션'으로 '전용 인터페이스'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지, 지금처럼 모든 일반 검색 사용자에게 불편과 '불쾌감'을 야기하면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네이버가 채택한 '시퀀스 검색'을 염두에 둔 'F형 구조' 검색 인터페이스를 보면,
1) 마우스 이동이 반드시 필요하고,
2) 마우스 운동방향이 좌쪽으로 이루어져, '왼손잡이'가 아닌 이상 전혀 적절하지 않으며,
3) 검색 결과 화면 대부분의 공간이 놀고 있어 '시각적', '기능적'으로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4) 검색 사용자가 '검색'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무엇보다 '불쾌'한 기분을 자아낸다. 


결국, 네이버는 '시퀀스 검색'을 활용한 잠재적 광고 영역 확대를 위해, 기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환경의 '편의성'을 후퇴시켰다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형 포털의 기본적 검색 기능과 그 편의성의 후퇴는 비단 '불편하다'는 문제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터넷 전반의 '정보유통'의 '질'과 '속도'를 떨어뜨린다.
의도적으로 검색 기능을 약화시켜 정보유통의 '회전율'을 저하시키는 행위는 'IT 정보혁명'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포털과 인터넷 전반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올 것이 너무나 뻔하다.

더욱이, 네이버가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주도하고 있는 '시퀀스 검색'의 필요성이 그 어디에도 입증된 바 없다.
네이버 사용자들이 네이버에게 '시퀀스 검색' 제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다.

왜 네이버는 사용자들의 인터페이스 편의성을 무시하고, 홀로 '시퀀스 검색'에 매달리고 있는가?

어떤 식으로든 네이버 사용자들이 대부분인 마당에 '나 홀로' 진행하는 이런 검색창 개편은 전혀 적절한 행동이 아니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네이버는 '시퀀스 검색'의 적절성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

무엇보다 'F형 구조'로의 변경은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네이버의 모습이 아님을 즉각 인지해야 한다.

더불어, '시퀀스 검색'을 네이버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확대해 가더라도, 그것은 기능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선택 결정권을 반영하는 '전용 인터페이스', '옵션'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일방적인 방식, 누구에게나 강요하는 방식의 '독선'은 네이버에게 기대하는 웹 사용자들의 '희망사항'이 아니다.

네이버는 '시퀀스 검색 개편'의 '나홀로 몽상'을 버리고, 검색창의 기본적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즉각 되찾기를 바란다. 

[관련글]
네이버 검색 개편, 역주행하는 정보 유통
네이버 검색, 검색창 개편이 불편한 이유, 개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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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010년 4월 10일을 기점으로 메인 화면에 뒤따라 오는 '네이버 검색' 화면을 변경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시퀀스 검색', '실시간 검색', 'F형 검색', '검색 필터' 등을 도입하고, 검색자가 더욱 깊고 빠른 검색 결과를 얻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런 네이버(Naver)의 의도와 그 검색 결과의 깊이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나, 일단 '불편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변경의 장점, 단점은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이유는 검색창의 '위치'와 '인터페이스'에 있습니다.


[검색 전의 메인 화면 검색창 위치]

먼저 검색어에 대한 검색을 실행하기 이전의 메인화면의 '네이버 검색창'의 위치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잘 나옵니다.)



'메인 화면'에 보면 검색창이 중앙 상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랑 동그라미'는 검색어를 입력하는 위치와 그 때의 마우스 커서의 위치입니다.

여기서 검색어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예컨대, 검색어로 '김연아'를 입력했을 경우입니다.


[검색어 입력, 검색 후의 검색창의 위치]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 후의 검색창의 위치를 보면 상단 왼쪽 좌측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초의 검색어 입력시에 마우스 커서의 위치는 여전히 '파랑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따라서 1) 새로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다시 네이버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려면 불필요하게 마우스를 왼쪽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한편 2) 'F형 구조 검색'으로 깊이있는 검색을 추구할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역시 마우스 커서를 왼쪽으로 불필요할만큼 필수로 과도하게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위에서 첨부한 스샷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반드시 마우스를 B 혹은 C 방향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애초에 마우스의 위치는 A였기 때문에, 이는 매우 큰 불편사항입니다.


['깊은 검색'은 논외로, '빠른 검색', '복수 검색'에는 '불편']

결국 '깊이있는 검색'에는 얼마나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검색', 다수의 검색어에 대한 결과를 얻기 위한 '복수 검색'에는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지식in, 이미지, 동영상, 뉴스, 사이트를 비롯한 깊이 있는 검색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우스를 C 방향으로 이동시켜야 하는데 그 거리가 너무나 멉니다. 따라서 '빠른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최초 검색어인 '김연아' 이외에도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하고 싶을 때에도, 반드시 마우스를 B 방향으로 추가적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입니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마우스 이동 유발, 검책창 위치의 최적화 변경 필요]

결국 검색창을 배치하는데 '최적화'에 실패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A라는 네이버 검색창의 큰 프레임의 위치가 유지되었고, ' 블로그, 지식in, 이미지, 동영상, 뉴스, 사이트' 등과 같은 하부 검색 카테고리도 A 검색창의 바로 밑단에 위치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추가 검색을 위한 거리가 매우 가까웠고, 마우스를 불필요하게 많이 이동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네이버 검색'의 개편 인터페이스 내용을 보면, 불필요하게 반드시 마우스를 B, C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엄청난 불편사항입니다.

원래의 네이버 검색창은 물론이고 현재 각종 포탈 검색에서 이렇게 불필요하게 과도한 마우스 이동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야후', '네이트', '다음' 등 모든 포털이 '최초 검색창 화면' 이후의 '추가 검색창 화면'에서 과도하게 추가적인 마우스 이동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블로그, 카페, 이미지, 동영상' 같은 '하위의 검색 카테고리'도 검색어 입력 공간과 메인 화면 전환 배너가 있는 그 근방 위치에서 놀고 있습니다. 검색창 위치 자체가 이미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 'F형 구조 검색'은 실패한 인터페이스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의 'F형 구조 검색'은 재고를 요하며, 검색창 인터페이스를 원래대로 환원시켜 주기를 기대합니다.

[관련글] 네이버 검색 개편, 역주행하는 정보 유통
네이버 시퀀스 검색 개편 버리고, 검색창 기능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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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드디어 한국 지형에 맞춘 포털 검색 서비스, Google 토픽을 선보였습니다.
구글코리아(google.co.kr)는 한국적 특성에 맞춘 포털형 검색 서비스, Google 토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Google 토픽(http://www.google.co.kr/topicsearch) 입니다. 

인기 토픽이란 주제로, 실시간 인기검색어, 인기 주제, 일간 및 주간 토픽(topic) 검색도 가능합니다.


소스는 뉴스 매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색 기능을 보장하므로, 토픽을 검색해 볼 수 있고, 웹검색으로 검색을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뉴스 매체를 주로 하여 이미지나 웹검색이 연동하는 형식으로,
구체적인 토픽을 검색하면, 블로그 검색결과 더보기, Q&A 검색 결과 더보기를 선택하여 검색 내용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검색과 각종 서비스로 링크되는 형식이나, 페이지 검색 결과 내로 진전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상위메뉴에 구글서비스 일반 메뉴 - 전체웹, 이미지, 동영상, 지도, 뉴스, 쇼핑, Gmail, 더보기 등 -
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웹포털의 기능성, 연동성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한국적 스타일에 맞춘 포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기존에 밝힌 바 있으므로,
앞으로 이들의 행보는 계속 관심 사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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