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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0.04.09 국가통계포털, 통계청, KOSIS.kr 통계지표 활용하기
  2. 2009.11.04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통계청 3/4분기 산업활동동향 _09.10.30
  3. 2009.07.06 남북한 인구,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 _통계청 북한통계포털 1
  4. 2009.06.30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_경기종합지수,경기동행지수,경기선행지수 _기획재정부 _09.06.30
  5. 2009.06.22 서울이 가장 잘 살까? 국내 일인당 지역내 총생산 3
  6. 2009.06.15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_kosis.kr
  7. 2009.06.14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8. 2009.04.22 국내 실업률 추이, 연령대별 실업률 변화 _1999~2009.04

각종 통계지표를 확인하려면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면 될까요?

통계청에서는 '국가통계포털', 'Kosis.kr'을 운영하여, 각종 국내, 국제 통계지표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KOSIS 국가통계포털이 고객중심의 이용 편이성 제고를 위해 통계자료 검색, 분석 기능 강화,탐색경로 간소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 및 개선하여, 2010년 3월 30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내용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네요.

그래서 방문해서 확인해 본 바에 따르면, 인터페이스나 검색 환경이 부드럽게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북한통계포털'에서 남북한 자료도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지도로 보는 e-지방지표'가 강화되는 등, 지방별 통계자료 검색 기능도 크게 보강한 거 같네요. (국가통계포털 - http://KOSIS.kr)

통계청이 밝히는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o 디자인 및 메뉴체계 개선
     -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체계 재구성
     - 홈페이지 디자인을 KOSIS 주요기능 및 콘텐츠 중심으로 직관적인 화면으로 구성
     - 사이드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여, 통계표 접근경로 간소화

 o 통계정보의 시각화로 한 눈에 알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한국의 주요지표, 경기순환시계, e-지방지표 등

 o 자료검색 및 분석 편이성 제고
     - 조회범위, 자료선택 등을 직관적으로 재배치하여 상세자료를 찾아보기 쉽도록 개선 
     - 초기통계표를 사용자가 변경후 재조회시 설정정보가 유지되도록 개선 
 
    - 통계표와 관련된 디지털간행물, 보도자료 등 연계정보 추가 
     - 통계표 주기(월, 분기, 년)와 시점 다중 선택 동시 조회 가능

 o 통계표 스크랩 기능 강화
     - 사용자 변경한 형태의 통계표도 스크랩하여 저장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
       (주기시점 선택, 피봇형태, 분석기능 등을 저장 가능)

 o 웹접근성 향상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
     - 다양한 웹브라우저 지원(※ 윈도우즈계열 운영체제(OS)에서 사용가능)

등을 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국제통계나 국내통계 수치에 대한 접근이 쉬어지면, 정책 수립이나 집행, 검토 과정이 효율화됩니다. 정보가 공개되니까 함께 지혜를 짜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여 각종 통계 지표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실례로 아래 자료들은 국가통계포털(KOSIS.kr)의 통계자료를 직간접적으로 활용하여 살펴본 내용들입니다.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예)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국내 실업률 추이 _1999~2009
서울이 가장 잘 살까? 국내 일인당 지역내 총생산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및 OECD 국가간 비교

국가통계포털은 수집과 공개가 가능한 국내 대부분의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국제자료의 경우에도 'OECD'와 같이 연동 가능한 자료는 이 곳에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주제별로 제공하는 지표별 통계를 보면,
인구, 가구, 고용, 노동, 임금, 물가, 가계, 보건, 사회, 복지, 환경, 농림어업, 광공업, 에너지, 건설, 주택, 토지, 교통, 정보통신, 도소매, 서비스, 경기, 기업경영, 국민계정, 지역계정, 국가자산, 재정, 금융, 보험, 무역, 외환, 국제수지, 교육, 문화, 과학, 행정 등 거의 모든 수집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많이 활용하면 수치화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네요.

얼마전에 크게 주목을 받은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도 여기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실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자를 위해서는
http://kosis.kr/nsp/help/helpView.jsp 에서 따로 플래시로 안내하고 있네요.

국가통계포털은 경제성장률, GDP, 국민소득, 물가와 같은 경제지표는 물론 각종 사회 관련 지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여 궁금한 통계를 찾아보면 재미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관련글]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_ko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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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3/4분기 산업활동동향 흐름입니다.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광공업생산지수, 제조업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9년 10월 30일에 발표한 3분기 산업활동동향 자료는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에서 열람할 수 있네요.

2009년 9월 월간으로 보면, 전월 대비하여, 광공업생산지수 5.4%, 제조업평균가동률 2.5%, 경기동행지수 0.1p, 설비투자지수 5.8%, 서비스업생산지수 4.2% 등 모든 지표에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경기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지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09. 9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비 5.4%증가, 동월비 11.0%증가
◎ 2009. 9월 제조업평균가동률 80.2%, 전월보다 2.5%p 상승
◎ 2009. 9월 동행지수순환변동치 96.8, 전월보다 0.1p 상승
◎ 2009. 9월 설비투자지수 전월비 18.8%증가, 동월비 5.8% 증가
◎ 2009. 9월 소비재판매액지수  전월비 1.8% 증가, 동월비 6.7% 증가
◎ 2009. 9월 서비스업생산지수 전월비 2.6% 증가, 동월비 4.2% 증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전년동월비는 종합주가지수, 구인구직비율, 자본재수입액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1.0% 상승하여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지로 경기선행지수를 자세히 보면, 전월비(%)는 2009년 1월에 최초로 양전환한 이후 , 2009년 5월에는 3%에 육박하는 전월비 증가율을 보여주었고, 가속도는 다소 느그러졌으나, 양전환(+) 추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9월에도 전월대비 0.7% 증가하였습니다.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전체적인 추세를 볼 때, 가을, 겨울의 계절성 요인은 반영되겠으나, 월간으로는 양전환(+)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전년 동월비로는 폭넓게 상승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지로 경기선행지수의 전년동월비(%)를 보면, 2009년 3월 최초로 양전환(+)한 이후로, 그 가속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전년도의 이 맘때 쯤에 비하여, 폭넓게 개선되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


광공업생산지수,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3/4분기에 개선세가 확연해지면서,
제조업평균가동율, 광공업생산지수 제조업 (중화학, 경공업) 지표 모두 9월에 폭넓게 개선되었고, 최초로 양전환(+) 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도 9월에 전년동월비(%) 양전환(+)하였습니다. 특히 내수 부분에서도 전년동월비 큰 폭으로 개선세가 나타나, 세계 경기와 수출세의 회복이 내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중기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설비투자 지표에서도 8월 4.2%, 9월 18.8% 큰 폭의 양전환(+),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2010년 이후의 경기전망은 중기추세로 볼 때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를 반영하듯, 국내 코스피(KOSPI), 종합주가지수는 2009년 3월부터 재차 눌림목을 준 후, 상승 파동이 일어나 2009년 9월 1,700p대를 일시적으로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3분기까지의 상승 피로도와, 경기회복의 가속도 반영에 대한 경계감으로 10월말, 11월초 1,500p 초반까지 재차 밀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경기 회복의 중추세가 확연해지고 있고,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시간차 경계감이,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해소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2010년, 2011년 주식 시장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2009년 7월경에 1,500p대 윗선의 코스피 지수는 그 속도상에 경계감을 요한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으나, 이미 이 시점에서 3개월, 1분기 이상이 경과하였으므로 시간차에 따른 경계감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1,700p대까지 상승한 주가지수는 1,500p대 초반까지 이미 이 시점에서 다시 밀리며 조정을 주었기 때문에,
1,500p 부근에서는 중장기 전망에 따라, 선별적인 업종과 기업군에서 점진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성과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통계청 광공업생산지수, 경기종합지수, 경기선행지수 발표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출처: 통계청)


[관련글]
미국 2009년 3분기 GDP, 경제성장률 _3.5% 상승
미국 Beige Book 베이지북, 2009년 10월호, 미국 경제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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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을까요?

통계청 북한통계포털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남초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은 2009년 7월 6일 북한통계포털(http://kosis.kr/bukhan/
)을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북한통계포털에서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북한관련 통계를 체계적으로 집계하여 공개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남북한 인구통계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남북한 인구를 합산하면, 일반의 상식과는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여초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자 3,600만명, 남자 3,589만명 (통계청, 2008)


2003년부터 남북한 합산 인구의 흐름을 보면, 여자 인구가 남자인구보다 항상 많았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남북한 남자인구는 3,589만명, 여자인구는 3,600만명으로 나타났네요.

여성 초과에요!! 미혼 남성분들 희망을 가지시구요... 사람 교류도 빨리 되야 할 텐데요... ^^


남북한 인구 구성비(%)


그렇다면 남한, 북한 인구 구성비는 얼마나 될까요?

신기하게도...2:1에 근접한 비율이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네요.

2008년 기준 남한 총인구는 4,860만명, 북한 총인구는 2,329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1980년대부터 이미 지속된 현상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항상 더 많았습니다. 한반도 전체로 보면 상당히 균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남한, 북한의 각각의 성비 구성은 어떨까요?
남한은 성비가 100.9명으로 남초현상이, 북한은 성비가 99.7명으로 여초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역시 균형이 중요하네요... 빨리 인적 교류가 활발해져서.... 짝짝꿍해야 될 텐데요.... ^^

한편, 우리나라 총인구는 2008년 기준 약 7,190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각보다 적네요. 1억 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남북한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남한:남(천명) 24,090 24,165 24,191 24,268 24,344 24,416
여(천명) 23,770 23,874 23,947 24,030 24,112 24,191
성비(명) 101.3 101.2 101 101 101 100.9
북한:남(천명) 11,066 11,165 11,282 11,364 11,429 11,483
여(천명) 11,456 11,543 11,646 11,716 11,771 11,815
성비(명) 96.6 96.7 96.9 97 97.1 97.2
남북한:남(천명) 35,156 35,330 35,473 35,632 35,773 35,899
여(천명) 35,226 35,417 35,593 35,746 35,883 36,006
성비(명) 99.8 99.8 99.7 99.7 99.7 99.7

통계청은 북한통계포털을 7월 6일부터 오픈했습니다. 한 번씩 방문해 보세요~
(통계청 북한통계포털 방문해 보기, http://kosis.kr/bukhan/)

[관련글]
서울이 가장 잘 살까? 국내 일인당 지역별 총생산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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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6월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그래프 수치는 통계청이 접수, 집계하여 재발표하게 됩니다.

경기종합지수를 보면, 경기동행지수는 미약하나마 5월에도 0.7% 전월대비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1월부터 전월대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에는 2.1%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재부분은 한시적인 차량교체 세금감면 영향이 크고, 투자 부분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낙관은 여전히 이른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활동 동향을 보여주는 광공업생산의 경우, 전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경기종합지수]

 

2009.1월

2월

3월p

4월p

5월p

동행종합지수(전월비,%)

-1.9

0.0

0.9

1.5

0.7

순 환 변 동 치

92.4

92.0

92.5

93.5

93.8

․전 월 차(p)

-2.2

-0.4

0.5

1.0

0.3

 

 

 

 

 

 

선행종합지수(전월비,%)

0.2

1.1

1.0

1.9

2.1

전 년 동 월 비(%)

-4.1

-3.0

-2.0

0.1

2.6

․전 월 차(%p)

0.1

1.1

1.0

2.1

2.5



[산업활동 주요지표] (전월동월비, %)

 

 

2008년

2009년

연간

1/4

4/4

5월

1/4

3월

4월p

5월p

 

 

1)

․생산

전월(기)비

-

1.9

-11.9

0.1

-2.7

4.9

2.5

1.6

동월(기)비

3.0

10.9

-11.3

8.9

-15.5

-10.5

-8.2

-9.0

(조업일수조정)

2.8

11.5

-11.8

8.9

-15.9

-11.6

-9.4

-7.8

- 제 조 업

3.0

11.1

-12.1

9.3

-16.4

-11.1

-8.9

-9.5

(중 화 학)

4.1

13.2

-12.8

11.9

-17.0

-11.5

-8.9

-9.1

(경 공 업)

-2.2

1.7

-8.8

-2.5

-13.5

-9.6

-9.0

-11.6

출 하

2.4

9.1

-10.1

6.5

-14.7

-11.1

-8.1

-8.7

- 내 수

-0.7

5.4

-11.0

0.1

-16.3

-12.9

-9.6

-9.7

- 수 출

7.1

14.9

-8.8

16.6

-12.4

-8.3

-5.8

-7.4

재 고2)

7.3

8.5

7.3

12.9

-5.8

-5.8

-9.8

-13.4

제조업

평 균 가 동 률

77.2

80.8

69.3

80.0

65.8

69.2

71.6

73.0

생 산 능 력

5.2

6.0

3.5

6.7

2.5

2.4

2.1

1.4

서비스업

전월(기)비

-

0.6

-1.9

0.2

0.4

-1.0

2.8

-1.2

동월(기)비

3.4

6.7

-0.4

5.0

-0.4

-0.7

1.8

0.2

 

소비재

판매액

전월(기)비

-

1.1

-3.5

-1.0

0.4

-1.8

0.6

5.1

동월(기)비

1.0

4.4

-4.2

3.1

-4.9

-5.2

-3.9

1.7

내수용소비재 출하

1.4

5.6

-5.8

2.5

-9.7

-8.7

-7.8

-3.5

 

설비투자지

-3.2

-0.7

-16.2

-1.4

-23.0

-23.3

-25.6

-13.1

국내기계수주

-5.5

25.2

-39.5

2.3

-36.0

-30.2

-25.8

-16.1

건설

건 설 기 3)

4.7

5.6

-2.2

7.5

4.5

3.0

6.0

-1.1

건 설 수 3)

-9.0

-3.7

-6.5

16.4

-16.5

-14.7

-8.0

-18.5


5월중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의 증가 이후 소폭 감소

 ㅇ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은 소폭 확대(△8.2%→△9.0%)되었으나, 전월대비로는 1.6% 증가(09.1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

  - 전월대비 재고는 감소(△2.0%)하고 출하는 증가(1.3%)하는 등 재고조정이 지속되는 모습

  -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0%로 4월대비 1.4%p 상승(09.1월 이후 연속 상승)

   * 광공업생산(%) : (08.4/4)△11.3→(09.1)△25.5→(2)△10.0→(3)△10.5→(4)△8.2→(5)△9.0
       <전기비>               △11.9           1.7        7.1         4.9       2.6        1.6

 ㅇ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하였으나, 전월대비로는 1.2% 감소

   * 서비스업생산(%) : (08.4/4)△0.4→(09.1)△1.1→(2)0.3→(3)△0.7→(4)1.8→(5)0.2
       <전기비>                    △1.9          0.5      1.4      △1.0      2.8   △1.2

◇ 소비ㆍ투자 등 내수는 4월대비 큰폭 개선

 ㅇ 소비재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전월대비 5.1% 증가

    * 소비재판매(%) : (08.4/4)△4.2→(09.1)△3.3→(2)△6.1→(3)△5.2→(4)△3.9→(5)1.7
       <전기비>                  △3.5        △2.1        5.2      △1.8        0.6      5.1

 ㅇ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이 축소(△25.6%→△13.1%)되었으며, 건설기성은 민간부문 저조로 1.1% 감소

◇ 경기종합지수는 상승세 지속

 ㅇ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전월대비 2.5%p 상승하고(09.1월이후 상승 지속),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대비 0.3p 상승(09.2월 이후 상승 지속)

(이상,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출처 : 기획재정부)



이 자료는 통계청이 접수, 집계하여 광공업생산지수와 함께 재발표하게 되므로, 다시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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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일까요?
상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잘 사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대도시 지역이 농촌보다 잘 사는 것일까요?

국가통계포털(통계청)에서 지역통계 정보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내 지역별 1인당 총생산, 즉 1인당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드리는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도시 지역이 농촌지역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2007년 연간 기준으로 울산광역시는 1인당 4,297만원을 벌어드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로 뒤를 잇고 있는 충청남도 2,812만원과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2,073만원에 불과하여 일반의 기대와는 완전히 동떨어집니다.

16개 시도의 평균은 1,956만원입니다.

특히, 대도시권이 잘 살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대도시 지역은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들 4대 광역시에서 가장 앞선 부산광역시도 1인당 연간 1,452만원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간 1,195만원을 기록해 최하위를 기록하며 매우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울산광역시는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는데, 이들 지역이 최하위와 최상위를 기록하며, 1인당 연간 총생산에서 무려 4배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히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근접 지역 내에서도 균형개발이나 형평성이 보장이 안되고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에는 내부세력의 혁신과 리더십이 기대치에 못미친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대도시 지역이 평균적으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는 대도시 지역 내에서 소득격차, 빈부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케합니다. 도시 영세업자, 자영업자, 노동자들의 생활 수준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최고 수준을 차지한 울산광역시와, 가장 큰 대도시인 서울특별시의, 2003년~2007년까지 1인당 총생산 추이를 비교해 보면,
울산광역시는 2003년 3,242만원에서 2007년 4,297만원까지 상승했고, 
서울특별시는 2003년 1,750만원에서 2007년 2,073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절대금액 면에서나 상승률에서도 울산광역시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울산광역시가 이토록 차별적인 특징을 보이는 것은 울산권에 현대차, 현대중공업, 인접 포항 포스코(POSCO) 등 주요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바, 지역별로 전반적으로 불균형한 모습이 관찰되고 있기 때문에, 균형성장을 위한 거시적 대응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기존의 정체된 세력을 교체할 충분한 혁신과 결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일인당 지역내 총생산(16시도)
시도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7
시도별 총생산 (백만원) 총생산 (백만원) 총생산 (백만원) 총생산 (백만원) 총생산(백만원) 순위
울산광역시 32.42 36.89 37.99 38.62 42.97 1
충청남도 20.78 22.86 24.77 26.49 28.12 2
전라남도 17.94 20.29 22.07 22.42 23.85 3
경상북도 18.34 21.16 21.78 21.69 22.44 4
서울특별시 17.5 17.88 18.49 19.27 20.73 5
경상남도 15.73 16.84 17.46 18.51 20.21 6
시도(평균) 15.52 16.9 17.58 18.32 19.56 -
충청북도 15.46 17.06 17.15 18.52 19.28 7
강원도 13.75 14.49 15.04 15.91 17.18 8
인천광역시 13.44 14.26 14.71 15.8 16.85 9
경기도 14.02 15.01 15.45 16.19 16.56 10
전라북도 11.97 13.08 13.64 14.64 15.81 11
제주특별자치도 12.65 13.62 14.15 13.92 14.82 12
부산광역시 11.77 12.43 12.91 13.5 14.52 13
광주광역시 10.86 11.48 12.37 13.27 13.9 14
대전광역시 12 12.71 12.69 13.17 13.85 15
대구광역시 9.69 10.29 10.66 11.24 11.95 16

(기초자료 출처: 통계청 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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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6월 14일자로 선보였습니다.


내용은 만족스럽습니다. 플래시(Flash) 형태로 재미있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통계 서비스는 통계청 홈페이지보다는 국가통계포털, Kosis.kr 로 가는 것이 접근이 빠르답니다.


통계포털,
http://kosis.kr 의 기능과 사용방법은 이전에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KOSIS.kr 통계포털 이용하는 방법)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는 이를 참고하지 않아도,
플래시로 아주 쉽게 다양한 내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계포털에 가셔서,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주소는,
http://kosis.kr 이에요 ~~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제가 원래 포스팅(posting)하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네요.
언론에서 일요일(14일) 저녁 뉴스에 보도를 했더라구요. 다른 글을 쓰고 있었는데,

통계청 통계포털을 이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아래 안내 포스트들을 참고해 보세요 ~

KOSIS.kr 에서는 각종 사회,경제 통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 GDP성장률, 물가변화,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등의 각종 경제지표 및 사회지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련글]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국내 실업률 추이 _1999~2009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및 OECD 국가간 비교

통계로보는자화상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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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 통계포털(kosis.kr)에서 제공하고 있는 2009년 4월까지의
국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현황입니다.


경기선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선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1월에 0.0% 기준선을 돌파한 이후에, 양전환(+) 추세가 4월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경기동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동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3월에 미약하나마 양전환(+) 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후행종합지수 (전월비, %)


경기후행지수 전월비(%)를 보면, 2009년 4월까지 여전히 음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는 미약하나마 양전환하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악화 둔화세는 일단 주춤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반영한 듯, 국내 코스피(KOSPI) 주가지수 흐름을 보면, 2009년 2월말에 재차 하락파가 나타난 이후에,
2009년 3월초반부터 나타난 반등파가 흔들리지 않고 연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기전반이나 정권전반의 저항점은 1,500p 선으로 볼 수 있으나,
경기선행지수가 미약하나마 양전환했기 때문에, 일단 주가는 재차 큰 충격파는 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기존에 2008년 연말부터 2009년 초반까지 상단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250~1,300p 선이 향후 충격파가 나타날 경우에도 1차 지지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물론 정치,안보적 예외상황, 충격파 가능성을 논외로 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단기에 큰 회복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더라도,
여름을 지나면서 다소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관련글]
미국 베이지북(Beige Book) 2009년 6월호 경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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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업률 최근 10년 월간 추이입니다.

2009년 4월에 발표한, 2009년 3월 통계청 집계 전체실업률은 4%를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실업률은 근래들어 높은 것이기는 하지만, 경제 추이를 볼 때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연령대별 실업률을 보면, 경제활동 진입기에 있는 인구의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핵심 경제활동 연령대의 실업률은 물론, 중장년층의 실업률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2008년 9월과 대비해서, 2009년 4월의 연령대별 실업률을 보면,
20대의 경우 전체에서 2008년 하반기 이후 실업률이 악화되었으며, 40대의 경우 최근에 실업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실직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60대에도 최근에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 주요 생계 계층의 일자리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연령계층별 2008. 03 2008. 09 2009. 03 2008년 3월 대비 증감율 2008년 9월 대비 증감율
3.4 3 4 17.65 33.33
15 - 19세 5.9 8.8 12 103.39 36.36
20 - 29세 7.6 6 8.7 14.47 45.00
 20 - 24세 10.4 7.3 10.3 -0.96 41.10
 25 - 29세 6.3 5.5 8 26.98 45.45
30 - 39세 3.1 3.3 3.9 25.81 18.18
 30 - 34세 3.7 3.8 4.4 18.92 15.79
 35 - 39세 2.6 2.8 3.6 38.46 28.57
40 - 49세 2.4 2 2.9 20.83 45.00
 40 - 44세 2.7 1.9 2.9 7.41 52.63
 45 - 49세 2.1 2.1 2.8 33.33 33.33
50 - 59세 2 2.1 2.4 20.00 14.29
 50 - 54세 1.9 2.1 2.4 26.32 14.29
 55 - 59세 2.1 2.2 2.4 14.29 9.09
60세이상 1.4 1 1.4 0.00 40.00
 60 - 64세 1.8 1.6 2.3 27.78 43.75
 65세 이상 1.1 0.6 0.7 -36.36 16.67
(단위:%)

(출처: 통계청)




즉,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중심세대의 실업률이 최근에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으며, 20대, 40대, 60대가 큰 타격을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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