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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친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07 태연의 친한친구, 모니터 보면서 뭐 할까? 3
  2. 2009.12.29 텐시러브 Cakehouse 뮤직비디오, 듣기 _Tensi Love 케이크하우스, 태연 친한친구 오프닝 1

오랜만에 MBC FM4U에서 진행하는 '태연의 친한친구'를 보았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 진행되는 태연의 '친친',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진행하고 있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으로 또래의 대학 초년생 나이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매일 '라디오 정규 프로' 진행까지 맡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라디오 프로'는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방송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태연의 친친'이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태연의 '친친'을 보게 되었다.



거의 끝날 때쯤 보게 되었는데, 태연은 방송 사연을 소개한 후에 음악이 나갈 때면 모니터를 들여다 본다.

그런데 뭘 보는 것일까? 궁금하다. 마우스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음악 나갈 때 모니터는 들어오고 공백 시간은 어색하니까 그렇게 습관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짬'을 내서 '물'을 마시는 데, '병'에 든 걸로 봐서는 상당히 고급 생수를 마시는 거 같다.

병이 자세히 안보여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알기로는 해외 유명 제조사의 '소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끝날 때 다 되가니까, 벽에 걸려있는 시계도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았다. 끝날 시간 기다리보다.



그리고 끝날 때 쯤에, 제스처 하나를 날려준다.

소녀시대 태연은 귀여운 표정과 깜찍함으로 유명하다. 특히 태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면서, 여러 표정들을 만들어내서 '태연 마니아'들도 있을 지경이다.

알록달록 표범 무니 자켓을 입고 나온 태연은 그래서인지 멋진 '고양이', '야옹~' 표정으로 하루의 방송을 마무리했다.

10시에 방송 끝내고 태연은 뭐할까?

소녀시대 숙소로 돌아가는 것일까? 그래서 제시카랑 카드 게임이라도 하는 것일까?

'동방신기 해체' 소식도 들려오는 마당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먹여살릴려면 '소녀시대' 앞날이 많이 바빠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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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러브(Tensi Love) 'Cakehouse'(케이크하우스) 뮤직비디오 감상해 볼까요~

텐시러브의 Cakehouse는 2009년 12월 23일 발매한 4번째 앨범 '애니웨이 2번가'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MBC 보이는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 3부 오프닝이기도 하네요.

텐시러브(TENSI-LOVE)는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팝 그룹으로 2007년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네요. 2007년 10월 29일에 발매한 'Music Is All Around'에는 모두 16곡이 들어있네요.

Cakehouse 케이크하우스에서 연인과 함께 케이크를 먹는 느낌을 느껴보아요~


'애니웨이 2번가'(EP) 앨범에는 'Cakehouse', '디지털에서 태어나다', '애니웨이 2번가', '러닝'(running), 'White Color or Bad Color' 모두 5곡이 들어있네요.

이 중에 'Cakehouse', '디지털에서 태어나다', '러닝'(Running)이 괜찮은거 같아요.

텐시러브는 색다르고 경쾌한 사운드와 보컬의 매력이 돋보여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텐시러브(Tensi-Love)의 최고 앨범은 뭐니뭐니해도 2007년 10월에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은 안타깝게 현재 품절 상태인데, 저도 이 앨범을 힘들게 구했습니다.
잘 팔려서 그런지, 안 팔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주요 온라인 상점에서 현재 품절 상태입니다.
그래도 구할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이므로, 온/오프라인 레코드 상점에서 요청하면 구할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1집 앨범에는 'Hey Now', 'Edge of Infinity', '9 To 5', 'Hoo - hoo', 'I Feel Lonely', 'Morning At Terrace', 'My Time', 'Style'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중에 'Edge of Infinity', 'Hoo - hoo'는 무척 좋은거 같아요.

텐시러브의 매력은 얼핏 아마츄어적인 스타일에 감성있는 멜로디와 보컬의 조화로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네요. 잘 다듬어져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에 젊은 날의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메시지를 보면, 단순히 '사랑'을 노래하는 것을 떠나서, 일상에서 벌어지는 젊은 날의 감성과 소회를 솔직하고 달콤한 사운드로 선물하고 있습니다.

텐시러브의 1집은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매력이 매우 돋보입니다.

대표곡 'Edge Of Infinity'(엣지 오브 인피니티)의 가사를 보면 'U2의 음악을 좋아하던 그대'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제로 텐시러브는 영국의 역사적 락그룹 U2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네요. 국내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U2의 색깔과 분위기가 비슷해요.

U2가 한국에서 혼성 듀엣 그룹으로 사운드를 전달하면 어떤 느낌일까??

영국의 락그룹 U2의 최고 명곡 'With or Without You'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락의 분위기를 텐시러브의 1집 앨범에서 그대로 감상해 볼 수 있네요~


텐시러브의 1집 앨범은 특히 보컬(vocal)의 배경으로 깔리는 드럼(Drum) 연주의 비트가 매우 탁월하게 느껴집니다. 느껴 보아요~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

텐시러브의 1집 앨범은 앨범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보컬 고지후의 사진들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인물도 예쁘지만 구입한 앨범 케이스 자체가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소장의 가치가 아주 높아요. CD도 이쁜데 지금 듣고 있어서, 사진 스샷은 생략합니다

텐시러브는 1집은 정규앨범으로 16곡을 발표했으나, 이후에는 발표곡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EP앨범도 곡 수가 적은 느낌이에요. 더욱 다양한 곡, 혹은 깊이 파고드는 느낌으로 많은 곡을 많나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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