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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6.25 태연 뮤직뱅크 좋은 환경 부탁 수상 소감 발언의 의미 43
  2. 2010.05.17 소녀시대 화보집 싸게 구입하기 _DVD, 베스트셀러 앨범 진입
  3. 2010.04.25 태연 눈물, 친한친구 막방, 첫사랑과 헤어지는 느낌, 스케치 1
  4. 2010.04.07 태연의 친한친구, 모니터 보면서 뭐 할까? 3
  5. 2010.04.01 소녀시대 찌라시 전화번호 나도는 이유는? 6
  6. 2010.03.24 소녀시대 변태기인가? 예쁜 멤버가 없다 5
  7. 2010.03.18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 듣기 _블랙소시 Run Devil Run 11
  8. 2010.03.17 블랙소시 '런 데빌 런', 월드컵 앞둔 소녀시대의 '성인식'? 3

2010년 6월 25일 방송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소녀시대 '오!'가 상반기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가 차순위를 차지했네요.

이로써 2009년 상반기 'Gee'에 이어 소녀시대는 2년 연속 뮤직뱅크 'K-Chart' 상반기 최고곡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격적인 아시아, 일본활동을 앞둔 소녀시대는 '오!' 깜찍한 모습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잠시 국내 활동 컴백했는데요.

한편 소녀시대의 태연은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가장 연장자인 태연! 그녀는 1989년 3월 9일생으로, 키는 162cm라고 합니다.

태연이 위와 같이 밝힌 뮤직뱅크 수상소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그들은 이런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으나, 태연의 수상소감이 이런 일상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은 그녀의 소감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연은 위와 같은 발언의 바로 앞 문장에서,
"저희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그 노력에 정말로 박수쳐드리고 싶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직후 "KBS 뮤직뱅크에서도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바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과 음악인들이 소중하니 신경쓰고 '사랑'해 달라는 음악인으로서 '겸손'과 자기 '격려'의 표현인 것입니다.



뮤직뱅크는 금요일에 찾아오는 KBS2의 대표 음악방송으로 방송 3사 음악방송 중에 가장 긴 방송 시간을 자랑합니다.

최근에 개편을 거치며 방송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뮤직뱅크는 최근까지 90분 이상의 방송 시간을 자랑했습니다.

방송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많이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매주 약 20개 이상의 팀들이 무대에 나섭니다.

그래서 가수들이 무대에 서서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뮤직뱅크'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네요.



한편으로, 1~2시간의 음악 프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대 제작 설치 과정, 디스플레이 준비, 생방송 리허설 등 많은 자원과 인력이 투입됩니다.

시청자들은 1시간 남짓 보고 끝나는 것이지만, 방송 제작진이나 가수 출연진들이나 많은 준비와 수고가 드는 일이지요.

그래서 가수들이 무난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무대 방송 환경을 지원하는 '뮤직뱅크' 측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네요.

그래서 태연의 이런 감사 소감이 와전되어서는 안되겠네요.
(설령 뮤직뱅크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더 완벽하고 발전하는 무대 환경을 바란다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뮤직뱅크에 특별한 '불만'을 쏟아부었다는 시선으로 보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KBS 뮤직뱅크에서'라고 '도'(also)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KBS2에 긍정적 의미의 경쟁심을 촉구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이 오해하도록 애초에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의 태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은 "상반기에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하셨으니까요, 열심히 하는 (모든) 가수들이...좋은 환경..."라고 모든 가수들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사항을 지적하고 있는데, 오직 '소녀시대 리허설' 과정에만 국한되는 '불만 표출' 쯤의 발언으로 그녀의 발언을 '폄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대화를 통해 나타난 대화자의 '진심'을 발견하려는 '진지함'과 '성의'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사례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일부 연예 기자들과 블로그들이 현상적으로 그대로  나타나는 태연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는데, '타인'의 발언의 진의를 제3자가 왜곡하면 그 본인은 강한 '불쾌감'과 '인격적 모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태연 소감 발언'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연에게 '득'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처' 주는 행동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태연이 뮤직뱅크에 불만을 품고 시청자와 대면하는 라이브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했다면, 오히려 태연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자세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에서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2010년 상반기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오!' 축하해 주어야 겠네요~ 하반기에도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상반기 가수와 노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간 차트, 2010 상반기 결산 통합 1위)


뮤직뱅크 <K-Chart> 순위, 2010년 상반기 주간 차트 1위



티파니 유리 애정행각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나

 
태연의 첫사랑 느낌
서현 생일 임박
(기간 2010.01.01~2010.06.25)
날짜 가수 곡명 비고
2010-01-01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08 티아라 Bo Peep Bo Peep  
2010-01-15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2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10-01-29 씨엔블루 외톨이야  
2010-02-05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2010-02-12 소녀시대  Oh! 런데빌런m/v 
2010-02-19 소녀시대  Oh! 별별별★  
2010-02-26 소녀시대  Oh!  
2010-03-05 소녀시대  Oh!  
2010-03-12 카라 루팡  
2010-03-19 카라 루팡  
2010-03-26 카라 루팡  
2010-04-02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09 소녀시대  런 데빌 런 결방
2010-04-16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23 널 붙잡을 노래 결방
2010-04-30 널 붙잡을 노래  
2010-05-07 2PM Without You  
2010-05-14 2PM Without You  
2010-05-21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5-28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04 슈퍼주니어 미인아  
2010-06-11 SS501 Love Ya  
2010-06-18 SS501 Love Ya  
2010-06-25 소녀시대  오!  상반기 결산


[관련글] 소녀시대 별별별 ☆★☆, 2집 앨범 '오!', 가슴에 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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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첫번째 화보집을 발간했습니다. (Girls' Generation First Photo Book : 少女 (in Tokyo))

이 앨범은 2010년 5월 31일 발간될 예정이며 이미 사전 예약주문을 받고 있는데 기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모든 앨범을 재끼고 오프라인 앨범 판매량 정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록 페이지수가 모두 354p 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소녀시대 '사진'들로 하나의 거대한 '책'을 썼다, 기록적인 '화보집'을 만들어냈다고 감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GIRLS' GENERATION FIRST PHOTO BOOK ***
少女 (in Tokyo)
설레이는 소녀시대 첫번째 화보집 드디어 출시!!!
상상 그 이상의 멋진 9명의 소녀들이 도쿄에서 펼치는 상큼 발랄한 그들만의 이야기

1) 화보

- 크기 : 235 * 330 mm
- 페이지 : 354 P (표지포함)

2) SPECIAL GIFT
- DVD : 런닝타임 1시간 9분 / All CODE / 영문 자막

그리고 특별 선물로 'DVD'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이번 소녀시대 화보집은 정가가 44,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칼라 '화보집'이고, 354p에 달하는 방대한 사진 분량을 생각할 때,
결코 부담만 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볼 수 있네요. 

이번 화보집은 5월 31일까지 알라딘에서 10% 할인 쿠폰으로 배송료 없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40,000원)
거기다가 추가적립금 2,200원까지!! (5.0% 추가할인 해당)

앨범에서는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들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어떤 사진들을 담았을지 궁금하네요~

소녀시대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소장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 가져 보아요~~



[관련글]
소녀시대 런데빌런   /   소녀시대 오!   /   소녀시대 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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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이는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의 인기DJ 태연이 2010년 4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DJ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친한친구 막방'으로 펼쳐진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모든 멤버들이 나와 '하차'하는 태연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이날 '친한친구'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방송된 하이라이트 묶음 코너가 특히 주목을 받았네요.

태연이 그동안 '친친'에서 보여준 '장기 자랑', '웃음', '애교' 하이라이트가 특별 방송을 타서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전파를 탄 태연의 '성대모사'와 '애교 부리기'는 마지막 방송의 압권이었네요~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시도하고자 했지만 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수영'이 시도했지만 태연에 미치지 못했고, '효연'은 그냥 포기했고, '윤아'는 마이크에 코가 부러진다고 급구 사양했습니다. 
'티파니'는 뭔가 하긴 했는데, 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시카'는 깜찍한 척만 했습니다.






한편 '태연'은 라디오 앞방송을 진행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님의 응원 사연을 듣고 소개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네요.





태연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느낌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첫사랑과 헤어지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태연의 방송에서는 옆 방송국에서 동시간대에 라디오 코너를 진행했던 가수 "메이비"가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감동을 주었네요. 메이비는 친언니처럼 다정하게 태연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특히 태연이 좋아하는 인기 배우 '강동원'이 직접 태연에게 마지막 방송 격려 메시지를 전해와 태연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네요. 

그리고 방송이 마무리되기 직전, 태연의 팬들이 직접 방송국에 찾아와 녹음해 준 소녀시대의 "너와 영원히 꿈꾸고 싶다"가 들려와 태연의 '친한친구' 마지막 방송은 대단원의 클라이막스 심금을 울렸습니다. 



우리는 태연과 라디오에서도 영원히 헤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조만간 곧 다시 볼 수 있을거에요.
태연이 '친한 친구'에서 하차하는 이유로는 조만간 뮤지컬 '태양의 노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 중 항상 '시계'를 쳐다보던 태연도 큰 눈물을 거두고 웃음으로 종방 방송을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한편 태연을 이어 MBC 보이는 라디오 '친한 친구'의 다음 DJ(디제이)는 귀염둥이 '아이유'(IU)가 임시로 맡는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탱DJ', '탱구'의 애교를 과연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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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MBC FM4U에서 진행하는 '태연의 친한친구'를 보았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 진행되는 태연의 '친친',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진행하고 있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으로 또래의 대학 초년생 나이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매일 '라디오 정규 프로' 진행까지 맡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라디오 프로'는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방송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태연의 친친'이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태연의 '친친'을 보게 되었다.



거의 끝날 때쯤 보게 되었는데, 태연은 방송 사연을 소개한 후에 음악이 나갈 때면 모니터를 들여다 본다.

그런데 뭘 보는 것일까? 궁금하다. 마우스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음악 나갈 때 모니터는 들어오고 공백 시간은 어색하니까 그렇게 습관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짬'을 내서 '물'을 마시는 데, '병'에 든 걸로 봐서는 상당히 고급 생수를 마시는 거 같다.

병이 자세히 안보여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알기로는 해외 유명 제조사의 '소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끝날 때 다 되가니까, 벽에 걸려있는 시계도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았다. 끝날 시간 기다리보다.



그리고 끝날 때 쯤에, 제스처 하나를 날려준다.

소녀시대 태연은 귀여운 표정과 깜찍함으로 유명하다. 특히 태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면서, 여러 표정들을 만들어내서 '태연 마니아'들도 있을 지경이다.

알록달록 표범 무니 자켓을 입고 나온 태연은 그래서인지 멋진 '고양이', '야옹~' 표정으로 하루의 방송을 마무리했다.

10시에 방송 끝내고 태연은 뭐할까?

소녀시대 숙소로 돌아가는 것일까? 그래서 제시카랑 카드 게임이라도 하는 것일까?

'동방신기 해체' 소식도 들려오는 마당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먹여살릴려면 '소녀시대' 앞날이 많이 바빠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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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적힌 메시지가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에 이 번호들은 '가짜'라고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신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짜 핸드폰 전화번호가 나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4월 1일이 '만우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만우절을 기념하여, 누구나 바라 마지 않을 소녀시대 멤버들의 '전화번호'가 '농담'처럼 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전화번호 알아서 나쁠 건 없겠죠?

혹시 전화했는데 소녀시대 '티파니'라도 받으면 왠 횡재입니까? ^^

이렇게 '가짜' 찌라시가 나돌만큼 소녀시대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유명인사들은 물론이고, 남의 핸드폰 전화번호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만우절'이라고 하더라도 안되는 일입니다.

특히,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라고 하는 메신저에서 이런 정보가 나돈다는 것은 무책임하고, 해당 메신저와 업계 전반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장난으로 했더라도 이런 내용이 나돌지 않도록 스스로 자제하고 걸러내야 합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Chinese Wall'이라고 해서 '정보 차단벽'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야 하는데요.

'주식'이나 '금융투자'는 '자본',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투자의 대상이 되는 '정보'가 투명하게 유통되어야 하는 것인데,

'정보'가 불완전하게 유통되고, 일부에게만 '제공'되거나 '선공개'된다면, '정보 불균형'이 발생하여 금융시장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허무한 '장난'은 물론 스스로 자제해야 겠지만, 근거없는 이런 '찌라시'가 계속 유통되도록 방치하는 '메신저 시스템'에 대해서도 점검이나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녀시대는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으로 구성된 9인의 여성 걸그룹으로,
이번에 리패키지 앨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에서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하여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전화번호는 소녀시대 앨범에 적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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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녀시대를 볼 때마다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왜 오빠, 삼촌들은 '소녀시대'한테 열광한다고 하는 것일까?
내가 볼 때는, 또 몇몇 '언론'이 '글짓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 같다.

음악방송을 보면 현장에서 오빠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오기는 하지만, '삼촌팬'이라기 보다는 소녀시대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인 걸로 생각이 든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무려 9명,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
물론 2007년 데뷔할 때는 모두가 깜찍했다. 
                                                                
그런데 요새는 별로 감흥이 없다. 특별나게 어떤 멤버가 미모가 뛰어나서 '미인', '미녀'인지, 예쁘다는 걸 못 느끼겠다. 
가끔은 오히려 '징그럽다'는 생각도 든다. 다 큰 '처자'들이 되가는 여성 멤버가 9명이나 되니까, 솔직히 그런 기분도 든다. 

왜 일까? 


아마도 소녀시대가 '변태기'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데뷔할 때는 말 그대로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는 모두 1989년생, 1990년생으로 오직 서현만 1991년생이다. 서현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런데, 소녀시대는 지금 '변태기'를 겪고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소녀시대는 '알까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

소녀시대는 요번에 '블랙 소녀시대', '화이트 소녀시대'로 변신했다.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난 모르겠다. 
소녀시대가 2009년 초반에 'Gee'(지)로 히트친 것은 노래가 좋았고, 노래의 컨셉이 당시 소녀시대의 모습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흐름이 과연 그녀들에게 잘 '어울리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소녀시대는 이제 '어른'이 되가고 있다. 
그래서 소녀시대라는 명칭도 '숙녀시대'로 곧 개명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변태기'다. '변태 중'이라서 안 이뻐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나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영원히 '변태'하지 않는 '요정'은 없을 것일까?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과연 '요정'이 있단 말인가~??

소녀시대 팬들의 열렬한 댓글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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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로 감상해 볼까요~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기 앨범 대표곡 '런데빌런'(Run Devil Run)에서 완벽한 '블랙 소시'로 변신했는데요.
이런 변신은 2집 앨범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이미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이 노래에서 소녀시대는 이제 '성년기'에 접어드는만큼 완벽한 블랙 걸(Black Girl)로의 '이미지 변화'와 변신을 시도하네요.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이 노래는 떠오르는 미국의 '섹시' 가수 케샤(Kesha)가 먼저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케샤는 최근곡 'Tik Tok'으로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십 주를 육박하게 1위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Gee'(지)를 발표한 이후, '소원을 말해봐', 'Oh!'로 섹시하고 강렬한 비트를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 급기야 '런 데빌 런'까지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반응과 앞으로의 소녀시대의 진로가 매우 궁금해 지네요. 



특히,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뮤비')에서는 소녀시대의 9명의 멤버들,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완벽하게 변신한 '블랙 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남다른 '보는 재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똑바로 해'로 시작하는 그 가사만큼 소녀시대는 완벽하게 'Bad Girl'(배드 걸)의 이미지로 어필(appeal)하는데, 
가장 완벽하게 변신한 '블랙 걸'은 과연 누구??

열심히 찾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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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 '런 데빌 런', 월드컵 앞둔 소녀시대의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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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 타이클 곡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을 먼저 공개했다.

'런 데빌 런'은 강렬한 비트와 색깔을 지니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2집 앨범 대표곡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의 모습에서 이미 충분히 암시되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제목을 먼저 접하면서, '소녀시대'가 이제 '월드컵'(World Cup0 특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2010년 1월에 '오!'가 발표되었을 때, 그녀들의 치어리더 복장, 그리고 노래 가사의 분위기는 충분히 '동계 올림픽' 응원가로 짐작할 만 했기 때문이다.

2010년은 겨울의 동계올림픽, 여름의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축전'의 해이므로, 소녀시대도 이런 흐름에 충분히 묻어갈 수 있다.


그래서, 노래 제목 '런 데빌 런'을 보고,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 응원 집단 '레드 데빌스'(Red Devils)를 연상할 수 있었다.

'아....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보면서 국가 대표팀 열심히 응원하자...'는 노래인가보다, 그런 늬앙스를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공개된 소녀시대('블랙소시')의 'Run Devil Run'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보면, 듣는 청취자를 강렬하게 '유혹'하는 노래다.

그래서, 여기서 'Devil'(데빌)은 '유혹'을 의미하는 '야성'의 '데빌'으로 밝혀진다.

만일 소녀시대가 'Run Devil Run'으로 월드컵 특수를 노렸다면, 최근에 발표된 노라조(NORAZO)의 흥미진진한 신곡 '자블라니 잡아라'에 비견할만 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실제로 '야성미'의 '데빌'을 잡았으므로, 그런 '코드'에 맞게 다시 해석해 보자.



소녀시대는 왜 이제 여성의 '야성미', '섹시 코드'로 승부하려는 것일까?

2009년 1월 소녀시대는 'Gee'(지)를 발표한 이후 자신들의 '황금시대'를 열고 있다.

'Gee'가 성공한 이유는 노래 자체가 명곡인데다가, 여기에 '소녀들'의 매력이 더해져서 시너지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더욱이 당시 연초의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이 암울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카타르시스'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재미를 본 소녀시대, 결국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소원을 말해봐'로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너의 소원을 (한 번) 들어(는) 볼께, 말해봐'라고 보다 적극적으로 노래한다.



그러더니, 해가 바뀐 2010년, 소녀시대는 2집 앨범을 완성했다며 새 노래 '오!'(Oh!)를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를 찾게 된다.

갈수록 '섹시 코드', '야성미'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이번 2집 리패키지 신곡 '데빌앤런'에서 소녀시대의 야성미는 '데빌'(devil)이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뼈 끝까지' 드러낸다.

소녀시대의 이런 일련의 흐름은 충분히 개연성 있게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분히 의도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연초(年初)의 '오!'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는 이런 후속곡의 분위기를 충분히 예고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Gee'(지)에서 모멘텀, 모티브를 받은 소녀시대, 즉, 'SM엔터테인먼트'는,

"Gee"(지) --> "소원을 말해봐" --> "오!"(Oh!) -->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으로 이어지는 보다 더 강렬한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고 있는 것이다.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 보기)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오!'(Oh!)라는 노래의 '가사'가 '오빠들의 섹시 코드'를 불쾌한 방식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 대해 청소년으로 짐작되는 다수 팬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나, 기획사의 이런 계획적인 흐름을 보면, 필자의 지적이 결코 '허튼 소리'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는 왜 더욱 노골적으로 자극적인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는 것일까?
이로 인해 '소녀시대'의 '음악적 지위'와 '대중적 이미지'는 어떻게 변해갈까?

먼저, 과거 아이돌 걸그룹들의 경과를 되돌아보자.

이미 십 수년 전부터 이 땅에는 아이돌 '걸그룹'이 있었다. 등장 자체가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가장 큰 히트를 친 'S.E..S'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SES도 'SM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었다.

그런 'SM엔터'가 '소녀시대'를 새 팀으로 내놓았으니 전혀 어색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무려 9명이나 되는 여성 '소녀'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세히 논할 일은 없지만, 사실 소녀시대의 데뷔곡이나 초기 앨범에서도 숨겨진 섹시 코드는 있었고, 그 방향은 예견되어 있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숙'의 계절에 접어들었을 때, 소녀시대가 성인 여성으로서 '섹시미'를 부각시켜 가더라도 전혀 어색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시기가 왜 지금이 되었을까?

먼저, 소녀시대의 많은 멤버들이 2010년을 기점으로 '성년의 날'을 지나 정말로, '성인', '숙녀'가 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 시대'가 되가고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의 생년월일을 보면,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등 무려 6명이 1989년생으로 올 해 '성년식'을 맞이한다.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내년에 '성년'이 된다. 서현만이 1991년생으로 다소 '여유'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진짜로 '성인'이 되가는 '소녀시대'는 아이돌 걸그룹을 넘어서는 새로운 '색깔'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아이돌 걸그룹'의 이미지로 남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정말로 '성인'이 되야 하는 과제를 앞둔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기'에 접어드는 '소녀시대'의 이러한 '진도 확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일방향으로만 직진하는 '자극성'은 소녀시대의 '가치'를 깍아내리고, 일찍 소진시킬 수 있다.

 


SM에서 기획하여 탄생한 대부분의 음악 그룹을 보면, '그룹'으로 '존속'하고 있는 예가 거의 없다. 
어느 순간 해산했고, 흩어졌다. 다른 기획 집단도 그런 예는 무수히 많다.

과거 박진영과 함께했던 박지윤도 20대로 진입할 때 '성인식'을 부르고, 이후에 아주 큰 음악적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성인'이 되었는데, 기획자를 좇아 '자기의 음악 색깔'을 잃어버리면서, 정체성과 진로에 큰 혼란을 겪은 것이다.

'소녀시대'라는 '걸그룹'도 어느 순간이 되면, 자의든 타의든 그런 과정에 들어서지 말란 법이 없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무려 9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구성원의 규모가 남다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되든, 그 구성원인 9명 각자의 진로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성인'으로서 자신의 '색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것이 소녀시대가 치뤄야할 '성인식'이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다시 생각해 보고, 대중적인 '생명력'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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