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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0.30 티스토리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 70%, 대책이 필요하다 4
  2. 2009.07.15 알라딘 TTB 6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3
  3. 2009.06.18 구글 애드센스 수익, CTR, eCPM의 관계 19
  4. 2009.06.01 다음뷰(daum view) 배치, 형평성에 어긋나 5

 

블로그로 유입되는 트래픽의 모바일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고, 역전 현상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tistory)나 다음(daum) 측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최근에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형의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보급(하드웨어 측면) + '검색'이나 각종 SNS 매체들의 활동 증가(소프트웨어 측면)로, 오히려 최근에는 블로그를 찾는 모바일 트래픽의 비율이 PC검색 비율을 능가하는 사례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바일 유입 비율이 15~20%에 불과했다면, 최근에는 일상적으로 50%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오히려 '모바일 검색 유입'이 'PC 검색 유입'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최근 여러 글에서 계속 살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에는 모바일 비율이 뚜렷하게 앞서면서, 70%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Blog Mobile Traffic Rate, 70%↑

실례로 블로그로 유입되는 모바일 비율을 살펴보면, 14/20 건을 기록하여,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m.search')

 

티스토리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한 달 책 몇 권은 부담없이 볼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은, 블로거들에게 엄청난 '딜 로스'(deal loss)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엄청난 '손실'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모바일 웹스킨'에 기본적인 '웹광고', 가장 단순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스크립트 삽입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 다음(daum)과 티스토리(tistory) 측은 자체적으로 모바일 웹스킨에 자체 배너광고를 달았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구현이 안되서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웹스킨'이 시각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배너형 클릭률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유입 트래픽에 대한 '무대응'은 티스토리 블로그 전체적으로 볼 때는 엄청난 '손실'을 유발합니다.

 

비록 블로그 광고 수익이 큰 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자신이 그래도 끄적거리는거에 대한 작은 보상 정도로 여기고 있는 마당에, 모바일 트래픽에 대한 이런 무대응은 용인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70%의 트래픽 유입에 대해 어떤 '매체 대응'도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나가는' 블로그들이 더 데미지가 크겠지요? 그런데 왜 그런 블로그들이 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따라서, 티스토리와 다음은 '모바일웹 스킨'에 애드센스 광고라도 설치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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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 6월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공개하고 분석해 봅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알라딘 TTB 광고도 괜찮고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번달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률, 구매수량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 6월 수익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2009. 06. 01   15   1,136   29.11538462
2009. 06. 02   480   18,678   27.33333333
2009. 06. 03   283   10,952   27.22222222
2009. 06. 04   53   2,278   31.8
2009. 06. 05   15   1,037   35.32653061
2009. 06. 06   26   2,655   40.82608696
2009. 06. 07   26   1,620   41.46153846
2009. 06. 08   11   772   23.82089552
2009. 06. 09   20   1,196   25.53061224
2009. 06. 10   25   828   21.7312253
2009. 06. 11   24   1,015   28.40740741
2009. 06. 12   20   999   19.53468208
2009. 06. 13   77   4,242   20.77702703
2009. 06. 14   48   1,686   22.3968254
2009. 06. 15   25   1,388   31.7761194
2009. 06. 16   25   1,129   23.48543689
2009. 06. 17   37   1,610   39.26041667
2009. 06. 18   26   1,477   62.16129032
2009. 06. 19   33   3,017   45.175
2009. 06. 20   97   6,854   39.01960784
2009. 06. 21   58   4,462   45.96774194
2009. 06. 22   30   2,378   49.65979381
2009. 06. 23   21   1,343   77.82857143
2009. 06. 24   21   1,258   50.53424658
2009. 06. 25   17   1,128   71.62962963
2009. 06. 26   45   2,684   77
2009. 06. 27   121   5,949   88.26923077
2009. 06. 28   59   2,733   62.64285714
2009. 06. 29   44   2,129   62.87234043
2009. 06. 30
  53   2,223   90.06122449
총계 비공개 1835 비공개 90856 비공개 43.75424262

6월달에는 일반광고보다는 프리미엄 광고를 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광고 클릭률이 더 높았던거 같네요.
평균 클릭단가를 내보면, 평균 44원이 나왔고, 대략 30~70원 수준까지 넓게 걸쳐 있네요.
이번달에는 몇 권 팔린 거 같은데, 많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책 많이 사보시길 바랍니다.

6월 초에 클릭률이 높았던 이유는 구글 공익광고가 나오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
구글 애드센스 메뉴에서 공익광고 대신에 알라딘 광고가 나오도록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알라딘 TTB 6월 클릭단가, 클릭수


6월달 클릭단가, 클릭수를 보면, 트래픽 따라서 대체로 무난해 보이네요.
클릭단가 평균은 월말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네요.


알라딘 TTB 6월 일별 수익(원)


일별 수익으로 보면, 대체로 1,000원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대중 교통비 정도는 나오는데, 한 달 모이면 작지 않습니다.
월초에 수익이 높은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체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책 몇 권이나, 음반/앨범을 부담없이 다시 사볼 수 있는 정도 되네요.


알라딘TTB 6월 클릭당 단가(원)

클릭단가를 보면 월말에 분명히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네요. 6월달은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했는데, 저번달과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월말 매출 증대를 위해, 단가 상승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이하 알라딘TTB 애드 실례입니다.)




다음에 새 글로 말씀드리겠지만, 최근 구글애드센스 단가가 떨어진 것은, 구글 애드워즈 단가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알라딘 TTB의 클릭당 단가는 적은 수준이 아닙니다.

한편 위의 지표들은 저의 계정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구매수가 많이 일어나는 계정은 위보다 훨씬 단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더 잘 하시겠지요. 6월달에도 실제로 책이 몇 권 안나갔네요. 클릭, 노출 수익이 대부분입니다.

몇 달 더 모이는 거 봐서, 비틀즈 앨범이나 질러 보든지 해야 겠습니다.


    

*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광고, 캠페인/이벤트광고가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선정한 책들이 알아서 노출되는 프리미엄광고 단가가 높다고 합니다. 그냥 가입해서 설치만 하면 되니까,
부담없습니다.  일부 신문사들도 설치하고 있고요, 블로그, 웹페이지에 깔기도 편해요~




이상 위에 삽입된 배너들은 모두 알라딘TTB의 광고배너들입니다.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관련글]
알라딘 TTB 5월 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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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이 포스트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포함하여 두 편에 걸쳐,
1)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
2) CTR, eCPM 간의 상관관계
3) CTR, eCPM 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CTR, eCPM의 의미는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간단하게 다시 살펴보면,

CTR = Click Through Rates = 노출당 클릭률(%) 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뷰(page view)가 10,000회 발생했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100회 클릭했으면,
페이지 CTR은 1.00%가 되는 것이지요.

eCPM은 '유효노출당 클릭률'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의미는 중요하지 않고, 수익결정에 어떤 역할을 하느냐만 알면 되겠습니다. 페이지 노출수가 1,000회 발생했을 때,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얼마정도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eCPM이 $1.05이고 페이지노출수가 1,000회 발생했다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1.05 가 됩니다.

따라서, 같은 페이지노출수라면 eCPM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eCPM이 높을수록 좋기 때문에, 국내 블로그는 물론이고 해외 블로그에서도 이 eCPM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를 물론이고 명확한 해제를 찾기는 힘듭니다.

이걸 제가 지금 밝혀드리겠다는 것이지요... 세계 최초로...
포털이나 웹페이지, 언론지들도 요즘 다 애드센스 깔고 있으므로 주의깊게 보시면 좋겠지요.

eCPM이 어떻게 향상되는지 밝혀드리겠다는 것입니다... 보시고 필히 추천해 주고 가시길 바래봅니다~


1.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의 수익결정 구조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결정의 구조를 알아야 겠지요. 
위에서 eCPM의 말 뜻에서 살펴본 바,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에 입장하면, 이런 결산창이 나오는데요.

( A * D ) / 1,000   = E , 이렇게 수익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노출수가 2,000, 페이지 eCPM이 $2.0 이라면, 2,000 * 2.0 / 1,000  = $4.0달러가 수익이 됩니다.


따라서, 이런 계산에 따르면, 구글 에드센스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페이지노출수(A)와 페이지 eCPM(D) 입니다. 

클릭수(B)가 아무리 늘어나고, 페이지 CTR(C)이 늘어나도 eCPM이 효과적으로 커지지 않으면, 종합수익(E)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 페이지 eCPM(D)이 아무리 높더라도 충분한 페이지 노출수(A)가 따라주지 않으면 종합수익(E)은 역시 커지지 않습니다. 

즉, eCPM은 승수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eCPM이 작으면 페이지 노출수나 애드센스 클릭률이 높아도 불리하다는 것이지요.


eCPM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퀄러티(quality) 결정

같은 페이지노출수라고 하더라도 eCPM이 높을수록 애드센스 수익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페이지노출수가 1,000 이고, eCPM이 $0.5 이면 수익은 0.5달러이지만, eCPM이 $2.0이라면 수익은 2달러가 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어마어마한 차이지요.
페이지노출수가 10만회일 때, eCPM이 $1.0이라면 수익은 100달러가 되지만, eCPM이 $0.2라면 수익은 20달러에 머무릅니다. 
무려 5배가 차이가 나는 어마어마한 차이인 것입니다... 페이지노출수가 더 늘어갈 수록 eCPM의 절대수익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들 높은 eCPM을 해당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eCPM은 어떤 변수에 영향을 받을까요?
(이하 분석 자료는 몇 개월간 제가 수집한 내용을 기초로 하며, 개인별 애드센스 계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페이지 노출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간다?

전체 페이지 노출수가 작아서 eCPM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페이지노출수 - eCPM의 관계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위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페이지 노출수가 작아도 eCPM이 높은 경우와, 페이지 노출수가 높아도 eCPM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eCPM은 페이지노출수와 정비례하지는 않고, 상관관계가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애드센스 클릭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간다?

그러면 애드센스 클릭수가 많아지면, eCPM이 올라가는지 살펴봤습니다.


애드센스 클릭수 - eCPM의 관계입니다.
애드센스 클릭스는 작지만 eCPM이 높은 경우, 애드센스 클릭수는 높지만 eCPM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에도, 정비례하지 않고, 상관관계가 낮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애드센스 클릭수가 적을수록 eCPM은 높은 경향이
다수 관찰되고 있습니다.



4. eCPM과 거의 정비례를 보이는 변수는?

그렇다면, eCPM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비례적 변수는 무엇일까요?



위의 그래프를 보면, eCPM과 거의 정비례 관계를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니까, 'X변수'라고 호칭하겠습니다.
X변수값과 eCPM이 거의 정비례 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X값의 조건이라면, 예를 들어 X값이 같은 동일한 선 위에 있는 A, B 중에서는 eCPM이 더 높은 A지점이
애드센스 전체수익을 위해 훨씬 유리합니다.

즉, 대각선 C를 기준으로, 대각선 위에 위치하는 영역이 우월한 영역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eCPM이 더 높으니까요.

저의 경우에는, 대각선 C를 기준으로 대부분 이를 밑돌고 있어서 최우수 애드센스 운용사례는 물론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X변수'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eCPM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더 나아가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전반을 향상시키는 방법까지, 다음 2탄에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X변수에 대해서는 눈치 채셨을 수도 있는데, 2탄에서는 더 많은 얘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일단 추천을 보구요... 추천 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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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daum view)의 글 배치 형태가 형평성에 어긋나 문제점을 지니므로 이렇게 지적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인기글, 최신글을 열람할 때는 캡쳐화면처럼, 필자와 카테고리, 자세히보기(preview) 기능이 존재합니다.





반면에, 'View 베스트'에서는 이러한 글쓴이, 자세히보기 기능이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다음뷰(daum view)에서는 View 베스트를 클릭하면 미리보기(자세히보기) 화면이 나오고, 이에 따라 블로그 트래픽 유입이 적어진다는 일부 블로거의 근거없는 이유로 미리보기 기능없이 'view 베스트'를 클릭하면 해당블로그 글로 바로 이동하도록 변경했습니다.

묻고싶습니다. 이런 조치가 정당합니까?

블로그의 트래픽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블로그를 방문하여 글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는 방문자의 자기선택권, 자기결정권이 중요합니까?

블로그 트래픽은 방문자의 자기선택권, 자기결정권이 유지되는 한도 내에서 보장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필자표시도 나타나지 않고, 마우스를 가져갔을 때도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심한 불쾌감을 유발하고, 다음뷰(daum view) 자체 시스템 내에서도 형평성을 잃은 행위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1) 일반적인 최신글, 인기글을 볼 때는 필자, 카테고리, 자세히보기(미리보기)가 다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view 베스트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생략되어야 할 하등의 근거나 합리성이 없고,

2) 최소한 필자 표시 또는 미리보기(preview) 기능을 통해, 독자가 해당 블로그 글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선택의 자유', '선택권'을 명백하게 침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이러한 'view 베스트'의 형평성 상실은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view 베스트를 읽는 독자들에게도 강한 불쾌감을 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필자표시나, preview 기능이 없으므로 해당블로그를 반드시 방문하여 어떤 글인가를 보아야 되는데, 방문해 보면 기피하는 블로그, 필자의 글이거나, 오직 광고수익을 목표로 자극적이고 모욕적인 제목을 남발했으나, 내용이 제목에 비해 그리 탐탁치 않은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_ 즉, 낚시성 제목으로 클릭을 유인하는 것을 조장하고 있고,
_ 기피적인 필자나 블로그의 글을 반드시 읽게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일반 다음뷰(daum view)의 기능에 비해서 형평성을 잃고 있습니다.


미리보기(preview) 기능 때문에, 블로그 유입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기존의 일부 블로그들의 기만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미리보기는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자들의 선택권을 사전에 더 충분하게 보장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블로그에 작은 수익이지만 광고가 딸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퀄러티 떨어지는 글이 퀄러티 높은 글보다 그 선택률이 떨어져야 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합니다.
블로그광고를 위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공허한 내용으로 유인하는 것도 지양해야 겠지만, 그런 글을 독자들이 사전에 선택해서 접근할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리보기 기능은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보다 진전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나치려고 했던 글들도 미리보기를 통해 내용의 서두를 대강 접근할 수 있으므로 해당 포스트에 대한 독자의 선택권을 넓혀줍니다.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오히려 포스트 접근률이 올라갑니다. 


즉, 미리보기 기능은 우수한 포스트에 대해서는 접근률을 올리는 기능을 하지만, 불량한 포스트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접근이나 클릭을 낮추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합리적인 것입니다. 

미리보기 기능 때문에, 블로그 포스트 유입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자극적인 제목과 문구, 글로 독자들을 기만해온 일부 블로그들의 변명일 수 있습니다. 

왜, 독자가 내용이나 필자도 알 수 없는 글을 클릭해서,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의 실체를 실제로 확인하고 낙담하면서, 해당 블로그의 광고수익에 기여해 주어야 합니까?
이런 흐름은, 자극적이면서 내용은 여러 면에서 불량한 제목뽑기와 글쓰기를 광고수익으로 연결시켜주면서, 지속적으로 확대재생산케하는 불합리성과 비형평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정의(Justice)에 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최소한 필자보기나 미리보기(preview) 기능은 제공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위와는 다른 새로운 논점에서,
다음뷰(daum view)가 과연 '편집권'을 행사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논해보고 싶습니다.

(이는 다음에 새 글로 물론 더 자세히 논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뷰는 위의 캡쳐화면처럼 모든 카테고리에서 '키워드'나 '주제', '화제'를 몇 개 선정하여, 그와 관련된 글을 먼저 노골적으로 배치시키는 말 그대로 '편집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편집권 행사는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1) 다음뷰(daum view)는 신문이나 언론사가 아닙니다. 신문이나 언론사는 자기가 생산한(produce) 기사 콘텐츠를 자기들이 공급합니다. 자기들의 콘텐츠를 자기들이 편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따라서, 신문이나 언론사가 자기 기사, 콘텐츠들에 대해서 편집권을 행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2) 그러나, 다음뷰(daum view)의 콘텐츠는 '다음'이 생산한 것이 아니라, 엄연히 각종 블로그의 해당 블로거가 생산한 것입니다. 즉, '다음(daum)'이 아닌 '타인(他人)'이 생산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타인의 콘텐츠를 다음이 임의로 편집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뷰(daum view)는 블로그 공간의 소통의 장, 공간, 커뮤니케이터 수단일 뿐이지, 다음뷰가 편집권을 행사하는 것은 새로운 근거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위의 캡쳐화면처럼 모든 카테고리마다 일일 몇 개의 키워드로 블로그사회에서 사실상 편집권을 행사하고, 편집행위를 하는 것은 논의의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 점은 다음에 새 글로 자세히 논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하면,
다음뷰(daum view)는 'view 베스트'에서 '필자 보기'나 '미리보기 preview' 기능을 제공해서, 독자들의 열람선택권, 자기결정권을 즉시 보장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사전에 필자 표시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왜냐하면 '필자'나 '블로그'명은 해당 블로그 방문자들의 오래된 수집정보에 해당하므로, 불필요한 블로그에 대한 불필요한 독자접근의 기회비용을 낮추는 사전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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