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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4.23 고소영 임신 사실 숨겨?? 환상의 커플, 장동건 금연
  2. 2010.04.06 이파니 숨겨둔 아들 있다 _출산 충격 소식
  3. 2009.07.10 박지헌 진짜 큰일이다, 결혼, 아들 당당하라
  4. 2009.06.22 이승기 결혼해줄래, 출생율에 기여할까? 10
  5. 2009.04.07 김희선 동영상 _ 출산 후 더 이뻐졌어요 ^^ _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소영이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고소영이 임신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기 여배우 고소영은 임신 사실을 숨긴 것일까요?

장동건과 고소영은 세기의 커플로 이미 작년 연말, 올해 연초부터 결혼 계획 사실을 대중과 언론에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그 기간은 결혼 예정일 전 적어도 5개월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결혼 발표' 이후이므로 당시에는 생기지도 않은 아이를 '숨겼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임 여성이 임신 사실을 임신 이후 2~3개월 정도에 인지하게 된다고 하는데, 고소영 님도 임신 사실을 알게 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간입니다.


고소영님은 1972년 10월 6일생, 168cm이고, 장동건님은 1972년 3월 7일생, 182cm 입니다.

그래서 두 분 모두 '목 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옛말처럼, 빨리 결혼을 하고 '자녀'도 보아야 하는 그런 나이입니다.

언론지에 추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양가의 부모님들은 고소영 님의 임신 사실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해서도 '불임' 때문에 고생하는 가정들도 많은 것에 비하면, 이렇게 조기에 임신하는 것은 당사자들에게 축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 기념으로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네요.

고소영 님을 감히 데려가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그 상대가 장동건 님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겠습니다.

한편 결혼 예물(?)로 '임신' 선물을 받은 장동건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금연'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선물로 장동건 님에게
'금연하는 법, 담배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치뤄지는 '환상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미리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2세'는 '아들'일까, '딸'일까~  '딸이다'에 한 표 걸어보면서... 출산할 때까지 기다려봐야 겠네요~


[관련글] 이부진 고소영 뜨는 이유는?  /  리사 '우리 결혼할까?' 답가를 보내다
금연하는 방법, 담배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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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델, 가수 겸 여배우이자 여전히 '떠오르는 샛별' 이파니, 그녀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1986년 1월 22일생으로, 174cm 훤칠한 키에,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파니는 2007년에 '아들'을 출산했고, 현재 잘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2008년에 안타깝게 이혼한 바 있는 이파니는 그래서 '싱글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런 소식을 알리는데 '이파니' 본인이 주저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애 있는게 무슨 죄는 아니지요?'


옛날에는 여자 나이 18살만 넘으면 '애 낳고 잘 살았다'고 하잖아요. 

인생 겪어봐야 애 낳고, 애들이랑 재미있게 잘 사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저라도 20대 초반이면 애부터 낳고 싶네요~ 

하지만 갑자기 들려오는 깜짝 소식이라 놀랄 수 밖에 없네요. 

최근에는 '오빠 나빠' 2집 앨범까지 내놓고, '오빠들' 마음을 살짝 흔들기도 했는데 말이지요...


돌이켜보면, 이파니는 2006년 모델대회에서 1위를 한 직후 한동안 활동을 안한거 같은데,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 같네요.

'아기 엄마'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대단한 '외모'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이파니는 오늘 5월, 6월에 펼쳐지는 마광수 원작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애도 벌써 낳고, 각종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이파니씨가 부럽습니다.


[관련글]
이파니 '오빠 나빠' 뮤직비디오
이승기 결혼해줄래, 출산율에 기여할까?
하연주, 이승기에 빠져 결혼해줄래?
리사 우리 결혼할까? 이승기 결혼해줄래 답가(答歌)를 보내다
별 사랑할래 _'결혼 못하는 남자 OST'
박지헌 결혼, 아들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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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O.S의 멤버 박지헌이 아내와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아내, 자식... 가족이 있다는게 '죄'인가요?

어느 때부턴가, 배우자나 자식이 있으면 '아니다'는 생각이 우리들 사이에 있는거 같습니다.

배우나 가수와 같은 연예인들의 경우, 더 그런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어도 빨리 밝히기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윤다훈씨가 그런 경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헌씨는 1978년생으로, 충분히 결혼하고 애도 이미 낳을 수 있는 나이입니다.

군대에 가면 21살, 22살에 입대했는데 이미 결혼하여 애들을 1,2명 낳고 입대한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는게 '죄' 일까요?

오히려, 일찍 결혼해서 다산(多産)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결혼하는거나, 애 낳는거나 자연스러운 것이고, 사실 20대 초반에 하면 저는 더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결혼이나 출산을 사회적 조건을 따지고, 늦추는 것은, 사람의 생물학적 흐름을 따지면 결코 권장할 사항은 아닙니다.

예컨대, 100년 전만 해도 여자가 10대 후반이 되고, 남자가 20대 초반이 되면 다들 결혼했습니다. 

그런 100년 동안 사람이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왜, 결혼하고 애를 낳았다는 것을 숨기려고 해야 하나요? 오히려 축복이지요.

미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경우 결혼을 몇 번 하고 애도 쑥쑥 낳고 있으면서도 음악활동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20대입니다.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경우, 친자인지 양자녀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애들을 좋아하고 잘 키웠습니다. 

결혼하고, 애낳는게 죄입니까?

오히려 김지선씨처럼 '쑥쑥 잘 낳고' 당당해야지요.

'큰일이다' 한 장면



결혼하고, 애도 낳으면 연예계 활동에서도 오히려 자랑이어야 합니다.

저는 장동건씨나 이영애씨나 김태희씨나... 왜 결혼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생기고 이쁘면 뭐합니까?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다들 결혼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애도 쑥쑥 낳아야 합니다.

그래서 박지헌씨는 당당해야 하고,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조용히 들어봅니다.



[관련글]
이승기 '결혼해줄래' 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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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찬란한 유산'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가 오랜만에 디지털싱글 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곡명은 '결혼해줄래' 인데요.

2004년 6월 25일 데뷔앨범 '나방의 꿈'에 실린 '내 여자라니까'로 누나들의 여심을 흔들며 등장했던 이승기가
이제 '결혼해줄래' 청혼가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승기 디지털싱글 '결혼해줄래' _2009.06.18 발매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으로 올해 23살에 불과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리지요~~잉~~ ^^
2004년이면 그가 18살일 때 데뷔한 것이니, 이 때 (누난)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다는 것을 되돌아 생각하면 놀랍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승기는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이승기를 누나들이 보면 오죽하겠습니까...

내가 누나라도 참 예뻐했을거 같아요~ ^^

이런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곡을 2009년 6월 18일에 발매하였는데, 각종 음원차트에서 현재 1,2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안 들어 봤으면 말을 말어~ 들어보는게 제일 빠르지요~ ^^

디지털싱글 발매앨범까지 포함하여, 이승기 앨범은 현재 약 1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18살때 데뷔한 이후로 초기앨범을 다시 들어보면, 어설픔이 없지 않지만, 강력한 순수함이 묻어나 있지요.
 
반면에 이번 디지털싱글 '결혼해줄래'는 이승기가 그 동안의 시절을 모두 음악적으로 초월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될 지경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쏟아나요~
아니... 형이 들어도 그런데, 이런 청혼가를 듣고, 결혼을 거부할 '누나(!)'가 있을까요? ^^


"나랑 결혼해 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이승기의 느끼하고 매력적인 걸쭉한 곡의 도입부부터 빠져들기 시작하면 헤어나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정말로 이 노래를 들은 "누나"들의 소감을 확인해 보고 싶네요...^^

'결혼해줄래' 이 곡은 '청혼가'인데,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청혼가"에서 어떻게 "누나"를 유혹하고 있을까요?? 이를 살펴보면,


적어도 둘은 낳아야 한다 
"나 닮은 아이 하나 너 닮은 아이 하나 낳고"

애 둘은 낳아야 한다네요... 참 느끼하죠~~잉~~
그냥 들으면 도망갈 것 같은데, 이게 들어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선수인가...흠...^^


물질을 넘어서는 마음
"내가 더 사랑할게 내가 더 아껴줄게"
"우리 둘의 생이 다 끝날 때 까지"


참 신파적이고 진부한데, 너무 솔직하게 강렬하게 다가오지요.
배려하고 인생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마음이 철철~ 묻어나네요~
이걸 해주겠다, 저걸 해주겠다, 물질적인 것이 아닌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승기 1집 - "내 여자라니까"


자신감, 솔직함, 감사함, 열렬함
"내가 널 더 좋아해, 평생을 지켜줄게, 만난 걸 감사해, 너만 사랑하고 싶어"

참 좋다는 얘기만 늘어놓는거 같은데, 들어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너"를 향하는 자신감, 솔직함, "만남"에 대한 감사함, "사랑"에 대한 열렬함이 묻어납니다.



신파라서 감동?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 까지"
"눈에 눈물 절대 안 묻혀"


이거 너무 뻔한 것인데요. 신파인데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당위성
"너와 나의 만남은 천생연분",
"하늘이 정해 준 운명의 끈"


뻔한 것이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필연이야~" 그러니까 (누나는) 받아들여야만 돼~~
청혼의 당위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결혼, 가정, 집의 의미
"내 삶을 밝혀주는 빛"
"찌개소리로 반겨주는 집"
"매 말랐던 내 맘에 내려주는 비"


가정은 대체로 결혼을 통해 꾸려지는데요. 가정은 포근한 집입니다. 그런 집은 궁중대궐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평안함이라는 것이지요. 반려자를 항상 보면서 "빛"을 찾을 수 있고, 일상의 "찌개소리"를 안겨주고, "마음"을 달래주고, 안식을 제공하는 그런 평안의 공간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승기는 "꼬시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제 갓 23살인데 말이지요...

그러나 이건 우리들의 생각일 뿐, 옛날에는 20대 넘어서면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까.
군대가 보면 결혼해서 애낳고 입대한 20대 초반 청춘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출생율 왜 떨어지고 있을까?

그냥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결혼을 해야 애도 낳는 거니까, 출생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결혼하는 비율이나 시기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일단 볼 수 있습니다.  아니..."님을 봐야 뽕을 따지요..."

국내 출산율 (9.4명, 1천명당), 세계최저 수준 (통계청)


실제로 한국의 출산률은 세계 최저수준인데요.
UN자료를 보면 1천명당 출산율이 미국은 14.0명(세계 139위), 한국 9.3명(179위) 수준입니다.
2009년 CIA World Factbook에 따르면, 미국은 1천명당 13.82명(139위), 한국은 8.93명(185위)로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물론, 결혼 이후에 사회적인 출산환경이 좋지가 않기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도 본질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점은 나중에 새 글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결혼 자체가 지체되고 있다는 것이 크지 않을까요?
즉, 눈높이가 너무 높다는 것이죠?
예전 어른들은(물론 이제 아주 옛날 일 같을 수도 있지만), 정화수 두 사발만 놓고 그렇게 결혼생활을 시작했거든요.
서울에 상경하여 사신 분들도 지금은 넉넉해도 다들 단칸방에서 시작한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세대는 너무 눈높이를 따지고 있지 않은가... 이 점이라는 것이죠.

"다 자기 밥줄은 잡고 태어난다"는 말처럼, 출생율 자체도 태어날 세대의 두려움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자기 공포일 수 있습니다.


이런 세태에, 23살짜리(!) 이승기가 두려움없이 또 "누나"들을 흔들어놓고 있다는 것이지요...

애는 너랑 나랑 닮은 둘 이상은 낳아야되... 내가 더 사랑하니까...평생 함께할 거니까 걱정하지마...
난 감사해 행복해...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솔직하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너만 사랑하고 싶어. 나랑 결혼해 줄래..."


전혀 새롭지 않은데, 신파인데, 감동이 밀려오는 이유는 왜 일까요?
그것은 진실과 사랑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승기의 이 노래를 듣고, 결혼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죄인입니다. ^^

이승기 "결혼해줄래" 청혼이라도 받아들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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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출산 후 첫나들이 동영상입니다. 더 이뻐졌네요 ~~


애기 이름도 연아인데 김연아 선수 반만큼만 따라가도 좋겠다고 하네요.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출산 경험을 담은 책도 썼다고 합니다.
출산 계획 있으신 분들은 물론 출산하셨던 분들도 남녀노소 보시면 좋겠네요 ~~ ^^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는 행사 수익금으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돕는다고 합니다.

초보맘 김희선이 슈퍼맘으로 거듭나는 280일 생생 기록. 김희선처럼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예쁜 엄마가 되는 비법, 그리고 공주처럼 특급 대우를 받는 산후조리 처세술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단지 연예인이 얼굴로만 등장하는 단행본이 아닌 김희선의 실제 임신.출산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김희선의 20일간 출산 메시지 영상



아름다운 엄마, 아빠, 귀여운 자녀들을 위한 김희선의 메시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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