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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2 북한 대표팀의 포르투갈전 패배가 안겨주는 감동 14
  2. 2010.06.22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전 승리해도 16강 탈락할 수 있다 3
  3. 2010.06.21 북한 포르투갈 월드컵 생중계 사이트 _인터넷 중계, 채팅 _10.06.21
  4. 2010.06.13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 과대평가 되었다 12
  5. 2010.04.28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실시간 생중계 사이트 _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준결승 인터넷 중계 _10.04.29 1
  6. 2010.04.22 퍼거슨 맨유 감독 사퇴의사, 히딩크 신임감독 후보 올라
  7. 2010.04.21 뮌헨 리옹 실시간 생중계 사이트 _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준결승 인터넷 중계 _10.04.22
  8. 2010.04.21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실시간 생중계 사이트 _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준결승 인터넷 중계 _10.04.21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북한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맞아'0 -7'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다.

월드컵 G조 경기를 치루고 있는 북한은 첫 경기 '브라질'을 맞아 '1-2'로 석패하며 비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특히 1966년 월드컵 대회 이후 무려 44년만에 본선 무대에 다시 진출한 북한에게 '포르투갈'은 당시 4강 진출에 좌절을 안겨준 팀으로, 이번에 설욕전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내심 큰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우천이 쏟아지는 가운데, 질퍽하게 치뤄진 경기에서, 북한팀은 초반 호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선취골을 내준 이후 체력과 투지 양면에서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강 예선전부터 강팀들을 만난 '북한'의 불운이 아쉽기도 하지만, 축구에서도 높은 세계 무대의 벽을 사실상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대표팀의 패배는 일면으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그 이유를 찾으면 북한 대표팀이 브라질 전에서처럼 '아름다운 패배'를 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패배'가 감동적인 이유는 그들이 '패배'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있다.

북한은 월드컵 독점중계권을 가진 SBS가 방송 송신에 협조해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연맹에 요청하여 북한에서 이례적으로 이번 경기를 동시 생중계로 내보냈다고 한다.

설령 북한 주민이었던들, 북한 대표팀의 '0-7' 기록적인 '패배'는 결코 생방송으로 시청하기에 그리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TV 축구 해설자들은 차분히 그런 실력차를 설명하며, '세계 축구 무대의 벽'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감동적인 것은 이것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패배'를 직접 맞딱드린 북한 축구 대표 선수들의 태도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영학 선수는 경기 직후 취재기자와 대화에서,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꺽으려면 선제골을 넣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나이지리아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니까 그 때문에 먼저 실점을 해서 기를 살려줘서는 안된다.'

'반대로 한국이 선제골을 넣으면 나이지리아는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어제 코트디부아르와 브라질의 경기를 봤는데 아프리카 선수들은 공르 맞으면 거칠어 지면서 흔들리는 것 같았다.'

'북한이 경기 초반에 잘 싸우다가 나중에 무너진 것도 선제골 때문이었다, 북한처럼 흔들려서는 안된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

고 밝혀, 이번 월드컵 대회 경기 경험에서 얻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패배자'의 '치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진심어린 소리다.

그리고 그것은 '한 국가', '한 민족'에 대한 진심의 '애정'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패배는 오히려 감동적이다.

북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 대회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첫 경기 '브라질 전'에서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 어느 팀보다 '파울'(Foul)이 없는 모범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포르투갈 전'도 다르지 않았다.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포르투갈은 수 차례 파울을 감행했지만, 북한은 비가 퍼붓는 와중에도 단 하나의 파울도 범하지 않았다.

그런 '매너' 넘치는 북한 대표팀 선수들이 내놓는 소리이니 진심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생각해 보자. 만약 우리라면 어떠했을까?

'내가 당했으니, 너도 한번 당해보라' 그런 '심보'가 팽배하지는 않은가?

그래서 더 감동적이다.

나의 '실패'를 교훈삼아 너는 '훌륭히 잘 하라'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 '미덕'이 당연한 것인데, 
오히려 우리는 그 반대되는 현상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ㅈ ㅗ ㅅ 됐으니, 너도 한번  ㅈ ㅗ ㅅ 되봐라." 그런 심보가 지금 이 순간에도 팽배하고 있지는 않은가?

남북관계도 마찬가지고, 국내 정치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 말이다. 이 정권의 '거꾸로 달리는 시계'를 보면 달리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지 않은가?  정대세의 눈물만이 감동적인 것이 아니다.

'승리'와 '패배'를 떠나 '진심'으로 하나를 생각하는 그들의 진실된 염원이 감동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이번 월드컵 대회의 참된 '승자'가 될만 하다. 우리 모두를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관련글] 지윤남 몸매, 몸짱이 선물한 기적의 북한 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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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B조의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나아지리아의 경기가, 2010년 6월 23일 새벽 3시 30분부터 열립니다.

남아공 더반(Durban) 시 '모세스 마비다'(Moses Mabhid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한국 팀이 진다면 16강 탈락이 확정됩니다. [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경기결과, 주요장면 클릭 ]

c.f.) 대한민국이 '1승 1무 1패'의 남아공 월드컵 B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하거나, 최소한 무승부로 비겨야 16강 진출의 희망을 피워볼 수 있는데요.

같은 시각 동시에 열리는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경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도 판가름 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게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리스'가 만약에 승리한다면 시나리오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 전에서 승리하고도 16강에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탈락'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팀별로 2경기를 치룬 B조의 경기 결과를 보면,

아르헨티나
- 2승 (득점 5, 실점 1, 골득실 +4점), 승점 6점,
대한민국 - 1승 1패 (득점 3, 실점 4, 골득실 -1점), 승점 3점,
그리스 - 1승 1패 (득점 2점, 실점 3, 골득실 -1점), 승점 3점,
나이지리아 - 2패 (득점 1점, 실점 3, 골득실 -2점), 승점 0점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큰 이변이 없는 한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꺽고 승리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스가 승리했을 경우, 그리스는 2승 1패가 됩니다.

이 경우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해도 당연히 16강 탈락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를 꺽고 승리하여 2승 1패를 기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때는 대한민국도 2승 1패가 되어, 그리스의 2승 1패와 동률이 됩니다.

'승패'가 동률이면, 다음으로는 '골득실'을 따지게 된다고 합니다.

만일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 전에서 승리해도, 그리스가 이르헨티나 전에서 더 큰 점수차로 승리한다면 그리스가 16강 진출국이 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 1 : 0 또는 2 : 1 로 승라한다고 해도,

그리스 : 아르헨티나 = 2 : 0 또는  3 : 1 식으로, 그리스가 더 큰 점수차로 승리한다면, 그리스가 16강 진출팀이 되다는 것이지요.

그리스가 아르헨티나 전에서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그리스가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이번 '나이지리아' 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겠네요.


물론, 그리스 : 아르헨티나 = 1 : 0,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 1 : 0 식으로 같은 골득실 차이로 이기면,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합니다. '득점수'를 보면, 대한민국은 3점이고, 그리스는 2점으로, 이미 1점을 앞서고 있기 때문이지요. 

'나이지리아'도 이미 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승 2패'를 기록하여,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게 패한다고 했을 경우, 16강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려고 할 것입니다.


새벽에 열리는 경기지만, 열심히 응원해봐야 겠네요.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길 기원해 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


[관련글] 16강 경우의 수, 월드컵 B조, 대한민국 대표팀 16강 진출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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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1일 저녁 8시 30분'북한' vs. '포르투갈' 남아공 월드컵 G조 두번째 경기가  '그린 포인트'에서 열립니다. ('한국시간')

이 경기는 SBS TV, SBS Sports, 아프리카TV(afreeca.com), 다음TV팟(tvpot.daum.net) 등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포르투갈 생중계! (06/25일 23:00, 고화질, 클릭),

북한 코트디부아르 생중계! (06/25일 23:00, 고화질, 클릭)



아래에서 링크하는 주요 국내, 해외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네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1'로 패배했지만, 집념의 경기력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북한,
'죽음의 조'로 불리우는 G조에서 세계 강호 '포르투갈'을 맞아 또 다시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1966년 '런던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꺽고 8강에 진출한 적이 있는 북한, 그들이 4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다시 나타나 포르투갈을 상대로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시 북한은 8강에 진출 '포르투갈'을 만나 선제골을 뽑으며 3-0으로 앞서갔으나, 내리 5골을 내줘 '3-5'로 분패,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고 하네요.

세계 랭킹 1위, 최강 브라질에게도 결코 기죽지 않았던 북한, 이제 상대는 포르투갈(Portugal)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을 꺽고, 북한은 1966년의 기억을 설욕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거리응원전' 만이 아니라, '언터넷 응원전'이 필요하다!

'인민 루니' 정대세의 눈물, '인민 복근' 지윤남의 44년만의 월드컵 득점, 그래서 북한 vs. 포르투갈 이 경기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대회의 '빅 매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경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네요.
해외 사용자는 해외 채널로 충분히 시청 가능합니다.

다음 팟플레이어 생중계 (방송보기 클릭)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생중계1 (해외, 끊기면, 새로고침 하면 잘나옴)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생중계2 (해외, 끊기면, 새로고침 하면 잘나옴)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생중계3 (해외, 고화질, 간단한 플레이어 설치) 
 
아프리카TV 채널 생중계 (SBS 월드컵 고화질 중계)
네이버 SBS 월드컵 생중계 (플레이어 설치)

FIFA 실시간 문자중계 (문자 응원, 선발명단 베스트11, 교체명단, 주요 경기기록 중계)

채팅과 함께 즐거운 시청, 응원해 보아요~



[선발명단] 리명국, 차정혁, 리전일, 박남철, 리광천, 지윤남, 정대세, 홍윤조, 문익국, 박철진, 안영학 (북한),
에드아르도, 알베스, 카르발료, 호날두, 멘데스, 시마오, 미구엘, 메이렐레스, 알메이다, 티아고, 코엔트라오 (포르투갈)

[경기결과] 포르투갈 7 - 북한 0, 포르투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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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에 있었던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vs. 그리스'경기에서, 그리스 선수 '카추라니스'가 그라운드에서 튀어나온 잔디를 다시 심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를 '매력남'으로 칭하고 '매너'있다고 하지만, 이는 '과대평가'이자 '오해'하고 있는 것이기에 바로 잡고자 합니다.

그리스 선수 '카추라니스'가 축구장에 튀어나온 잔디 흙뭉치를 다시 심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팀 골문 앞에 위치한 그리스 공격 진영의 위치였기 때문입니다.

즉,그리스가 공격하는 영역에 위치한 부분에 잔디가 돌출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자신이 다시 공격할 때 바닥의 잔디에 걸려서 공격 진행이 방해받거나, 볼이 걸려서 바운딩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잔디를 다시 심은 겁니다.

그래서 오직 공격을 위한 '이기심'으로 조속하게 다시 잔디를 심은 것이지, 여기에 무슨 '매너남' 운운하며 찾고 있는 것은 분명히 '오해'입니다.



따라서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에 대한 과대평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대한민국이 공격하는 상대 그리스 진영의 골문 앞 운동장 잔디가 튀어나왔더라도, 대한민국 선수들은 바로 잔디를 심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공격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죠.



후반전 29분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 진영의 잔디를 다시 심어야 할 만큼, 그리스 선수들의 처지가 딱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편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6분 이정수, 후반 7분 박지성의 골로 그리스를 2-0으로 꺽고 먼저 1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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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 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이 4월 29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Camp Nou)에서 열립니다.

경기가 종료되었으므로, 경기 결과를 우선 보면, 1,2차전 합계 "2 : 3"으로 '인터밀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준결승 2차전 동영상은 아래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에서 아주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인터밀란 결승 진출' (클릭)

2009-2010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준결승 진출팀을 보면,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FC Barcelona vs. FC Internazionale Milano),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FC Bayern Munchen vs. Olympique Lyonnais)

4개팀이 올라왔는데, 이 중에 '뮌헨'이 '리옹'을 꺽고 먼저 결승전에 진출해 있습니다. 뮌헨은 2001년 우승한 이래로 약 9년만에 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다시 우승에 도전하네요. '뮌헨'은 역대 '챔스'에서 4회 우승한 바 있습니다.

[뮌헨 vs. 리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의 지난 준결승 1차전 결과에서는 '1 : 3'으로 '인터밀란'이 승리한 바 있네요.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선취골을 득점했습니다.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바르셀로나'는 2008-2009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2차전에서 과연 '인터밀란'을 꺽을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네요.

바르셀로나가 결승전에 진출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2 : 0' 이상으로 2점차 이상 승리해야 합니다. 물론 선취골을 내주면 안되며, 선취골을 내주면 2점차 승리를 하더라도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네요.

인터밀란은 역대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한 바 있고, 바르셀로나는 3회 우승했습니다.

선수 구성을 보면,
'FC 바르셀로나'에는 다니엘 알배수, 푸욜, 아비달, 이니에스타, 투레, 이브라히모비치, 메시, 앙리와 같은 유명 선수가 있네요.
'인터밀란'에는 스탄코비치, 페드로, 슈나이더, 캄비아소, 에투, 밀리토, 마이콘, 문타리, 판데브, 발로텔리 등의 선수가 있습니다.


'바르샤'와 '인테르'의 이번 준결승 2차전은 결승전에 가까운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데요.
(선발명단은 경기 직전 확인가능)


[선발명단] 바르셀로나) Valdes, Dani Alves, Pique, Milito, Keita, Xavi, Toure Yaya, Busquets, Pedro, Ibrahimovic, Messi. 후보: Pinto, Marquez, Bojan, Henry, Maxwell, Thiago, Jeffren.
인터밀란) Julio Cesar, Maicon, Lucio, Samuel, Zanetti, Cambiasso, Motta, Eto'o, Sneijder, Pandev, Milito. 후보: Toldo, Cordoba, Muntari, Mariga, Materazzi, Chivu, Balotelli.


이 경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경기 시작 시간인 03:45분 이후 실시간으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1 (클릭)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2 (클릭)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3 (클릭) 
(* 경기종료 후에는 링크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가끔 중단된다면 창을 닫고 새 창으로 다시 열면 잘 나옵니다.
고화질에 가까운 화질로 TV가 없는 인터넷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시청할 수 있네요. 

채팅과 함께 응원해 보아요~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인터밀란 결승 진출' (클릭)

[경기결과]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 1 : 0 (2차전, 득점: 피케, 후반39분), 1,2차전 경기합산 "2 : 3"으로 '인터밀란' 승리.
'인터밀란'은 전반전 28분 'Thiago Motta'(티아고 모타)가 퇴장당하여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이로써 '인터밀란'이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2009-2010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는 '뮌헨' vs. '인터밀란' 간에 치뤄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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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감독을 맡고 있는 '퍼거슨' 감독이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한다. 

영국의 일간지 'The Sun'('더 선')의 21일 최신 기사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이 내년 여름에 사퇴할 것을 밝혔고, 맨유는 현재 차기 감독을 물색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ngland Premier League)를 대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를 무려 24년째 이끌고 있는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살아있는 '신화'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감독은 1986년 11월 6일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의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1941년 11월 31일 생으로, 1957년 'Queen's Park'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으며, 1974년 'East Stirlingshire' 팀의 감독으로 감독생활을 시작했다. 선수로는 약 20년, 감독으로는 무려 36년 이상에 이르는 경이적인 '축구 인생'의 기록을 써내려 온 것이다.

1986년 그가 부임한 이래로 '맨유'는 2010년 4월 17일 현재, 1329 경기를 치루어 782승 308무 239패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승리'와 '패배'의 경기수만을 비교한다면, 절대적인 승률이라고 볼 수 있다.

동 기간에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93, 1994, 1996, 1997, 1999, 2000, 2001, 2003, 2007, 2008, 2009년 시즌 리그 우승팀이 되었고,
UEFA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999, 2008년 2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08년에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그의 놀라운 열정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한 시즌을 더 뛰고 2011년 여름 은퇴하겠다는 '퍼거슨'의 의사는 충분히 존중할만 하다.


그렇다면, 그의 뒤를 이어 과연 누가 '맨유'를 이끌 신임 감독이 될 수 있을까?

'더 선'이 보도한 후보군에 따르면 인터밀란의 호세 무링요 감독, 거스 히딩크, 그리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퍼거슨 사퇴 공식 발표 관련 보도 (동영상, 클릭)

'인터밀란'의 '무링요'(Jose Mourinho) 감독은 1963년생으로 신사다운 외모를 갖춘 명장으로 인기가 높다.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감독은 현재 터키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데, 1946년생으로 다소 연령이 많은 것이 걸린다.
'에버튼'(Everton)의 '데이비드 모예스'(David Moyes) 감독은 1963년생으로 같은 프리미어 리그 내의 감독이다. 

이들 중에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적합하다고 직접 추천, 지명했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이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을 후임으로 지명하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연령과 국적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다.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 팬들은 외국 감독이 무차별적으로 자국 리그에서 과도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는 원칙적으로 잉글랜드의 자국 내 리그이므로 이런 그들의 의사는 존중될 필요가 있다. 

퍼거슨도 영국인이고, 데이비드 모예스도 영국인 감독이다. 반면에, '무링요'는 포루투갈 출신이다.

또한 연령대도 고려해야 한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맨유'를 맡고 있다. 국가대표팀 감독도 아니고 축구 클럽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유지해 가려면 장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젊은 연령이 필요하다. 

'맨유'를 책임지고 오래 맡을 수 있는 후임 감독을 바라는 '퍼거슨'의 의도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히딩크'는 다소 후순위로 쳐진다. 

 
 

그렇다면 실제로 '맨유'의 후임 감독은 누가 맡게 될까?

퍼거슨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으므로, 이번에는 후임 감독이 정해질 것이다.

만일 히딩크가 '맨유'의 감독을 맡게 된다면, 박지성과 히딩크가 다시 만나는 '기적'이 펼쳐지게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놀라운 흥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경우 히딩크의 나이를 볼 때 장기간 '맨유'를 맡을 수는 없다. 이 점이 맨유 경영진에게도 고려사항이 된다.

한편 '무링요'의 경우에는 어떨까? 그가 저명한 축구 명장이기는 하지만, 그 스스로, 혹은 맨유 측이 적극적인 '구애'에 나설 거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맨유는 현재 '후임 감독'이 필요한 것이지, 유명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하듯이, 남의 '명감독'이 필요하지는 않은 상황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가능성 있게 보이는 후임은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다.
하지만 에버튼의 성적이나 플레이 스타일로 볼 때, 맨유 경영진이 그에게 호감을 느낄지는 미지수다.

그래서 오래 맡을 수는 없겠지만, 히딩크가 몇 년이라도 '맨유'를 맡게 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이번 월드컵이 끝난 이후 그에게 제안이 들어온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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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리옹' 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이 4월 22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경기 결과' 및 뮌헨 리옹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글 맨 아래에 있습니다.)

2009-2010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준결승 진출 팀을 보면,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FC Bayern Munchen vs. Olympique Lyonnais),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FC Barcelona vs. FC Internazionale Milano),

4개 팀이 올라와 있네요.

4강전 준결승은 '홈 & 어웨이' 방식으로 2번의 경기를 치루어지는데 합산하여 우세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4월 21일 새벽에 펼쳐진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의 1차전 경기에서는 '인터밀란'이 '바르셀로나'를 '3-1'로 누르고 먼저 1승을 얻어냈네요.

이번 '바이에른 뮌헨'과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도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뮌헨'은 8강전에서 우승 후보 '맨유'를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뮌헨'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역대 전적을 보면, '뮌헨'은 4회 우승한 바 있고, '리옹'은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뮌헨 우승 - 1974, 1975, 1976, 2001년)



주요 선수 구성을 보면,
'바이에른 뮌헨'에는 로벤(Arjen Robben), 리베리(Franck Ribéry), 올리치(Olić), T.뮐러(Thomas Müller) 등이 포진하고 있고,

'올림피크 리옹'에는 칼스트롬(Källström), 미첼 바스토스(Bastos), 리산드로 로페스(Lisandro López) 등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프랑스(France)와 독일(Germany)을 대표하는 축구 명문 클럽의 자존심 대결로 그 우세를 싶게 짐작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맨유'를 누른 '뮌헨'이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치지 않을까 전망해 보네요.

[선발명단] BAYERN) Butt, Van Buyten, Demichelis, Ribery, Robben, Olic, Lahm, Pranjic,Muller, Contento, Schweinsteiger 후보) Rensing, Hamit Altintop, Gorlitz, Klose, Alaba, Gomez, Tymoshchuk
LYON) Lloris, Cris, Kallstrom, Pjanic, Lisandro, Ederson, Reveilere, Delgado, Cissokho, Toulalan, Gonalons, 후보) Vercoutre, Bastos, Govou, Makoun, Gomis, Anderson, Gassama


이 경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경기 시작 시간인 03:45분 이후 실시간으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실시간 중계 보기1 (클릭)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실시간 중계 보기2 (클릭)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실시간 중계 보기3 (클릭)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실시간 중계 보기4 (클릭)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실시간 중계 보기5 (클릭) (고화질, 간단한 플레이어 설치)
(* 경기종료 후에는 링크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가끔 중단된다면, 창을 닫고 새 창으로 열면 다시 잘 나옵니다.
고화질에 버금가는 화질로, TV가 아니어도 무난하게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네요. 채팅과 함께 응원해 보아요~



[경기결과]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 1 : 0, 뮌헨 승리 (득점, 로벤, 후반 69분)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아래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클릭)

리베리가 전반 37분 공격에 가담하다 상대 수비수의 발을 밟아 퇴장을 당했습니다. 수적 우세 속에서 '리옹'은 크게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후반 9분에는 '리옹'을 툴라랑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여, 상대팀 모두 10명이 뛰게 되었네요.
이런 가운데, '뮌헨'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후반 24분 로벤이 통쾌한 중거리 슛을 날려, 결국 경기는 1:0 뮌헨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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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 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이 4월 21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인터밀란'의 홈구장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글의 맨 아래에 있습니다.]

2009-2010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준결승 진출팀을 보면,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FC Barcelona vs. FC Internazionale Milano),
바이에른 뮌헨 vs. 올림피크 리옹 (FC Bayern Munchen vs. Olympique Lyonnais)

4팀이 올라와 있네요.

준결승인 4강전은 모두 2번씩의 경기를 치뤄 우세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먼저 4월 21일 새벽,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의 1차전이 펼쳐지고, 4월 22일 새벽에는 뮌헨 vs. 리옹의 경기가 펼쳐지네요.

그 첫 경기로 이번 '바르샤 인테르'의 경기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양팀의 전력으로 볼 때, 사실상 '결승전'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유럽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역대 전적을 보면, '인터밀란'은 2회 우승한 바 있고, '바르셀로나'는 3회 우승한 바 있습니다.



선수 구성을 보면,
'FC 바르셀로나'에는 다니엘 알배수, 푸욜, 아비달, 이니에스타, 투레, 이브라히모비치, 메시, 앙리와 같은 유명 선수가 있네요.

'인터밀란'에는 스탄코비치, 콰레스마, 캄비아소, 에투, 밀리토, 문타리, 판데브,발로텔리 등의 선수가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스페인(Spain)과 이탈리아(Italy)를 대표하는 축구 명문 클럽의 자존심 대결로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가네요.

무엇보다 직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무려 홀로 4골을 기록한 메시(Messi) 선수의 활약 여부, 2008-2009 직전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바르셀로나의 결승전 진출 여부가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관련글, 메시 4골 동영상 보기 _바르셀로나 vs. 아스날 _챔스 8강전 2차전]

[선발명단] Inter Milan: Julio Cesar, Maicon, Lucio, Samuel, Zanetti, Motta, Cambiasso, Pandev, Milito, Sneijder, Eto'o. Subs: Orlandoni, Cordoba, Stankovic, Muntari, Materazzi, Chivu, Balotelli.
Barcelona: Valdes, Dani Alves, Pique, Puyol, Maxwell, Xavi, Busquets, Keita, Ibrahimovic, Messi, Pedro. Subs: Pinto, Marquez, Bojan, Henry, Milito, Abidal, Toure Yaya.


이 경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경기 시작 시간인 03:45분 이후 실시간으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1 (클릭)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2 (클릭)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3 (클릭)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실시간 중계 보기4 (클릭) (고화질, 간단한 플레이어 설치)
(* 경기 종료 후에는 링크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가끔 중단된다면 창을 닫고 새 창으로 다시 열면 잘 나옵니다.
고화질에 버금가는 화질로 TV가 아니어도 무난하게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네요. 채팅과 함께 응원해 보아요~



[경기결과]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 1 : 3, 인터밀란 승리.
득점 = 페드로 (전반 19분, 바르셀로나), 슈나이더(전반 30분), 마이콘(후반 3분), 밀리토(후반 16분, 인터밀란).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아래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하이라이트 보기 (클릭)
 
'인터밀란'이 시종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직전 대회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1 : 3'으로 꺽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몇 차례 유효한 기회를 얻기도 했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네요.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전에 아비달과 교체되고, '메시'도 큰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등, 별로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점 이상차로 승리한 인터밀란은 '결승전'에 바짝 다가서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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