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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7.27 코스피 전망 _증시 과열, 차익실현 나서라 _09.07.27
  2. 2009.07.27 삼성전자 2분기 실적 공시, 주가 전망 _09.07.27
  3. 2009.07.27 현대차 2분기 실적 공시, 주가전망 _2009.07.27
  4. 2009.04.15 미국증시, 다우지수, 경제지표 _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_Retail Sales, Business Inventories 지표 개선 없어 _09.04.15

현재 증시 상태는 과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도,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래는 2008.11.27일, 2008.12.08일 제시해 드린 포트폴리오입니다.

당시부터 두번, 세번, 다섯번, 열번이고 다 그 때부터 즉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2008.11.27일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보면, 눌림폭을 고려하더라도, 대부분은 연간 기대수익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상승이 과도한 종목은 매도, 차익실현 국면이 됩니다.




2008.12.08 구성된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당시 주말에 발표된 오바마 재정/사회정책에 기초하여 구성된 포트폴리오인데,
대부분 기대상승률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경우,
이미 목에 차 있는 주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률이 과한 대부분의 종목의 경우, 차익실현이 유력합니다.

전체 주가 지수의 경우,
1) 현재 코스피 적정 주가는 1,300p~1,400p 수준이 적정합니다. 이를 과도하게 벗어난 현재 주가지수 수준은 과열입니다. 

2) 미국 다우존스 지수의 경우 연봉 시초가 기준은 9,000p입니다. 현재 9,000p를 간신히 회복하면서,
7월중 연봉 도지형을 형성하고 있으나, 연봉 최저가에 비해 상승률이 과하기 때문에, 연초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9,000p 기준점에서 상승률은 기대에 못미칠 수 있습니다. 

3) 한편 미국이나 코스피나 상승률은 기술주(IT)와 살아남은 금융주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 점은, 2008년 연말이나 2009년 연초에 이미 전망, 제시해 드렸던 점이고, 실제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예컨대, 2009년 연초부터 삼성전자, 현대차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미국의 경우, AIG, GM은 절대 피해야 하며, 골드만삭스(GS), 구글(GOOG), 오라클(ORL) 등에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했습니다. 예컨대 골드만삭스는 상반기에 주가가 3배 올랐습니다.

나머지 종목들도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bigcharts.com 혹은 stockcharts.com 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의 주가는 상반기에 이미 위와 같이 충분히 올라서 이익실현의 시점이 됩니다.

4) 코스피의 경우, 위에서 밝힌 바, 현재 적정지수는 1,300~ 1,400p 수준으로 생각되며,
차후에 이 수준까지 눌림목이 나타날 것이 유력합니다. 

따라서, 과열 종목과 이미 모멘텀에 따라 주가가 이미 움직인 종목군은 이익실현 시점이 됩니다.

차후 포트폴리오는 차후 경기 흐름을 지켜보면서, 일부 재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국내 증시의 경우, 현정권이 이명박, MB정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애초에 1,500p, 1,300p, 1,000p가 차례로 깨진 것은 이 정권이 MB정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1,500p는 정권 저항선입니다.

6) 차후 경과를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1,300~1,400p 수준까지 눌림목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반기)

7) 일반적인 주식 투자 시기를 보면, 2008년 11, 12월에 투자를 해야 했습니다.
현재 시점은 좋은 시점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후에 진입할 시점은 2010년 중반기나 하반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8) 한편, 한국은행은 경기주체의 유동성이 개선되었고, 재무구조 재조정의 시간적 기회를 이미 주었으므로,
증시와 부동산 시장 등의 과열을 경계하여, 금리를 이제 즉시 올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을 쭉 보셨으면 알 수 있으나, 거의 전망이 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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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09년 7월 24일 2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하였습니다.

지난 7월 6일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 분석에서 살펴보았듯이, 삼성전자가 분기 당기순이익 2조원대로 복귀했다는 것은, 이익의 면에서는 정상 수준으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삼성전자가 과거 최고 실적을 보일 때는, 분기 평균 약 2조원대의 실적을 거둬왔기 때문입니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억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09.2Q) ('09.1Q) ('08.2Q)
매출액 당해실적 210,197 185,662 13.2 181,391 15.9
누계실적 395,859 185,662 - 352,464 12.3
영업이익 당해실적 10,636 1,476 620.6 18,938 -43.8
누계실적 12,112 1,476 - 40,478 -70.1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25,263 6,827 270.0 25,742 -1.9
누계실적 32,090 6,827 - 51,899 -38.2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2,535 6,192 263.9 21,419 5.2
누계실적 28,727 6,192 - 43,295 -33.6
- - - - -
2009년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휴대폰 사업 부분이 호조를 보였는데(LG전자 동일), 해외 경쟁자들은 세계경제 침체로 정체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TV 등의 신시장을 개척하면서,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당기순이익 결과는 2분기 한 분기의 성과에 국한되므로, 3, 4분기에도 지속될지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당기순이익은 2분기 22,53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0,636억원에 머무르고 있고, 전년동기('08.2Q)에 비하면 절반에 불과해, 여전히 크게 개선된 바 없습니다. 
한편 2009년 1분기에 비하면, 영업이익은 개선 추세를 조금 이어간 것으로 그 의미는 한정됩니다. 

영업의 측면에서 보면,
_휴대폰 호조의 가속도(△)는 이미 올라왔기 때문에, 향후 영업이익 증가의 가속도는 삭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_반도체, 메모리와 같은 기존 주요 사업부분은 물론 향후 전환이 유력하지만, 여전히 중립적입니다.
_차세대 디스플레이, TV가 시장을 개척하며 상반기에 선전했으나, 세계 경기 연동성을 여전히 무시할 수 없습니다.

차후 3, 4분기에 2조원대의 분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70만원 선에 접근한 현 주가에 정당성만을 부여하는 수준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에 대한 매력은 부족합니다.

1~2조원대의 분기 영업이익 개선을 하반기에 시현한다고 하더라도, 70만원대 초반의 주가는 역사적 한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70만원에 근접한 현재 주가는 벨류에이션 고점권에 이르러 차익실현을 권장할 만한 수준입니다.
차후 3분기, 4분기 흐름을 관찰하며 재검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주가 흐름으로 보면, 2006년 초반에 삼성전자는 이미 역사적 고점을 찍었으며, 이후 정체상태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모멘텀과 혁신이 없으면 이런 장기추세의 돌파는 쉽지 않습니다. 
영업이익이 기존의 2조원대로 한, 두 개 분기 돌아간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한편, 2008년 초중반 삼성전자 주가는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세계증시 폭락 과정에서 물량 출회를 위한 사전 어거지성 상승 국면이었다고 평가절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고점권인 70만원대에 근접한 주가는 현재 차익실현이 적절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후 3분기, 4분기의 실적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참고로, 2분기 기업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본질적으로 전환한 것이라는 견해들도 있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분기 기업실적 개선은 금리의 인위적 하향 추세 유지에 따른, 기업의 이자비용 삭감 효과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삼성전자 사례에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약 절반 수준인데, 당기순이익은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은 금리와 2분기 환율 안정화 효과가 크게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글]
2009-07-08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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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09년 7월 23일 2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하였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 2,249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 8,118억원으로 2분기에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해서도 늘어난 것이지만, 2분기에 구형차량 교체에 따른 일시적 세금 감면 혜택을 주었고,
환율이 하향 안정화된 영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09년2분기) ('09년1분기) ('08년2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8,079,940 6,031,953 34.0 9,106,761 -11.3
누계실적 14,111,892 6,031,953 - 17,304,571 -18.4
영업이익 당해실적 657,250 153,761 327.4 662,536 -0.8
누계실적 811,011 153,761 - 1,191,675 -31.9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1,013,648 276,084 267.2 659,520 53.7
누계실적 1,289,732 276,084 - 1,173,576 9.9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811,851 224,980 260.9 546,931 48.4
누계실적 1,036,831 224,980 - 939,583 10.4
- - - - -
즉, 세금감면 혜택에 따른 효과는 일시적이고, 환율의 하향안정화에 따른 환율이동효과는 이미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시장에서 시장M/S(Market Share)는 다소 늘었다고 하나, 자동차 시장 전반이 침체한 상태에서, 시장 축소에 따른
M/S 퍼센테이지(%) 상의 어부지리에 가깝습니다.

현대차의 주가를 보면, 2009년 7월 27일 장중 기준으로 84,000원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거의 20조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2분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만, 위와같은 변수들의 일시적 영향력에 기인하므로,
이런 실적 추세가 3, 4분기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인 고점권의 주가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현재 주가에서는 차익실현 후,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나중에 재접근하는 것이 우월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주가 수준은 3, 4분기에도 5,000억원 이상의 분기 순이익이 유지될 경우, PER 10배 선에서 유지되고 있으나,
2분기의 이러한 실적은 일시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차후 분기 실적 확인 후 재접근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현편, 3, 4분기에 5천억 이상의 분기 순이익을 달성할 경우에도, 주가가 반드시 추가 상승한다는 것이 아니라,
PER 10배선인 현재 주가가 정당화된다... 정도로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추가상승하려면 추가적 모멘텀과 기대심리가 필요한 데, 확인된 바 없으므로 현재 추종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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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대해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미국 경지지표를 보면, 소매판매 Retail Sales 지표가 근래 2개월간 개선되는 듯 했으나,
결국 침체의 기술적인 일시적 둔화일 뿐, 3월 소매판매 지표는 다시 악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PPI는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경향을 보이고 있고,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는 개선 징후가 없습니다.

2009년 연초 1,100p 부근, 저점 1,000p 정도로 잡으면, 최근 코스피 지수는 최소 20~40% 선까지
2분기 초반에 먼저 올라섰기 때문에 일단 차익실현을 권장합니다.

조만간 새 글로 쓰고자 하나, 시장 심리나 시장 지표로도 현재 국면은 차익실현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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