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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3 어울림네트(042820) 스피라 효과, 주가 폭등 전망 가능한가? 6
  2. 2010.04.13 Global 100 _세계 100대 지속가능기업 _세계경제포럼 2010
  3. 2009.07.23 미디어법은 조선일보 MBC 장악 플랜 24
  4. 2008.12.31 기업재무제표 보는 방법 _ dart.fss.or.kr 1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어울림네트'가 급등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웍스, 042820, in 코스닥)

이런 황금주는 근래 보기 드물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울림네트는 '황금주'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초기에 적극적인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보겠습니다.



어울림네트(042820)는 코스닥(KOSDAQ) 시장에 상장된 '통신장비' 업종으로 주가 차트는 위와 같습니다.

급등 1파동을 끝내고 급등 2파동을 준비하는 위와 같은 주가 그래프는 아주 정형적인 모습입니다.

(급등의 이유야 어떻든,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 차트를 수도 없이 보아온 필자는 이런 차트를 보면 딱 그 '유형'이 보이므로, 일단 그렇구나 하고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런 차트 유형은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는 왜 새로운 시세, 2차 급등을 예고하고 있는가?

그래서 주가 움직임의 자극제가 되고 있는 그 재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어울림모터스(주)가 생산하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7월부터 국내 시판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16대의 물량이 사전계약되어 구매자에게 월말에 인도되며, 모델별 구매가격은 1억원 내외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실제 인도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 실구매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대형 자동차 메이커가 아니라 중소기업이 고객 맞춤형 수제 스포츠카를 내놓았다는 것이 우선 혁신적인 사건입니다.

그래서고 '실물'로 완성된 '완제품'을 시운전을 이미 마치고, '상품'으로 실수요자에게 이제 인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게 단순히 '기대감'으로만 '거품'을 만들어냈던 기존의 '무늬만 급등주'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국내 주식시장의 급등주는 '소문'이나 '세력'에 의해 '실속 없이', '내용 없이', '완제품 없이' 주가 거품만이 일어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어울림네트(042820)는 본질적으로 다른 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물'이 완성된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국형 페라리'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최초의 국산 '수제 슈퍼카' 시장입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이 심히 창대할지 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수제(hand-made)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으므로, 당연히 '매니아층', '실구매층'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혁신적이고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던 주가의 지속적 상승이 가능한 '황금주'(Golden Stock)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 주가 지표를 통해, 그 심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배구조를 보겠습니다.

'스피라'는 어울림모터스(주)가 만들고, 어울림네트(주)가 판매, 유통 공급합니다.
어울림네트는 어울림모터스의 지분 62.52%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울림모터스의  2009년말 자산총액은 205억원에 달하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2010년 7월 13일 종가 기준 주가를 보면, 
어울림네트는 670원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15억원 수준입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산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공급가격은,
9,400만원~1억8천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평균잡아 그냥 1억원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대가 팔려 나간다면, 매출이 100억원이 됩니다.
만일 '스피라'가 1,000대가 팔린다면, 매충은 1,000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앞으로 몇 대나 팔려나갈까요?

아주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왜냐하면 차체의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 매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국내, 국외 모두 판매 가능합니다.

+ 기념비적 초기 작품에 대한 구매 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컨대, 현대의 포니 Pony가 지금 다시 나온다면 너도나도 구매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초기 작품 '스피라'가 무난하게 성공을 거둔다면, '한국형 페라리' 제조업체로 어울림모터스, 어울림네트(042820)는 분명히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 매출량에 따른,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이 얼마가 적정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 '스피라'가 1,000대가 팔려나간다고 한다면, 매출액만 1,000억원대가 발생합니다. 순이익은 마진율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울림네트가 수제 스포츠카에 특화하여 전세계적으로 1만대 이상 차량을 판매한다면, 매출액만 1조원대를 기록합니다. 순이익은 최소한 몇 백억원대에 이를 겁니다.

그렇다면, '어울림네트'의 시가총액은 얼마가 되야 할까요? (PER 5배~20배 정도를 주었을 때, 관련글 : PER이란 무엇인가? )

적어도 몇 천억원 이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보기드문 '황금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울림네트의 유통주식수는 현재 38,237,996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재 전환주 물량 있으나, 규모와 시기에서 초기에 큰 변수 되지 못함)

매출액은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영업이익도 최근 몇 년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당기순이익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최근에 양전환(+) 했습니다.

만일 '스피라'가 돌풍을 일으킨다면 어울림네트의 재무제표는 아주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의 주가는 '스피라'의 시판 성공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피라'는 실패할까요?  절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피라'가 현대차와 같은 대형 메이저의 성능을 초반부터 능가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구매자도 분명히 그렇게 예상하고 구매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라'를 구입하게 된다면, 그것은 한국형 수제 스포츠카를 일개 중소기업이 개척해냈다는 그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높게 사기 때문입니다. 시작해서 '완제품'을 내놓았다는 성과 자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처음부터 고가이기 때문에, 구매력이 충분히 있는 매니아층 중심으로 구매 그룹이 형성되게 됩니다.
너무 비싸보이는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초기 작품에 대한 수집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초기 시판되는 '스피라'가 실제 도로 운행에서 큰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매출 조건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어울림네트(042820)의 주가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며, 2000년대 이후 보기드문 '황금주'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제 완제품의 실속과 현재 주가 가격 조건이 충분히 새로 진입할 수 있는 전형적인 Golden Stock의 조건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모멘텀 분석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

현재(2010.07.13) 주가 종가 시가총액이 315억원이고, 앞으로 시가총액이 수 천억원 수준도 가능하다고 본다면, 주가가 앞으로 얼마나 상승할지 달리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안되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주식은 말 그대로 '자본'을 '투자'하는 것으로 '위험' 상품입니다. 성공했을 경우의 '기대가능성'과 실패라는 '위험'의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검토하여 진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기대수익금 = (성공확률)X(기대수익률)X(원금) + (실패확률) X(-원금)

ex) 성공확률 90%, 성공 기대수익률 1,000%, 실패확률 10%, 투자원금 100만원 
기대수익금 = 90% X 1,000% X 100만원 + 10% X (-100만원)  = 890만원
 (890% 수익률)

즉, 위험부담(10%의 실패확률, 원금 손실 가능성)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부담 위험'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월등히 높다면, 충분히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에 나설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했을 경우 타격이 최소한에 그치도록 자금 집행 규모를 미리 제한해야 되겠지요.)


P.S. "어울림네트, 슈퍼카 이어 상용 전기자전거 개발 계획 : 2010.07.15",

한편 동사는 앞 바퀴가 두 개인 형태의 역삼륜 구조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Spirra Elbic) 개발 계획을 7월 15일 발표했습니다.
어울림네트는 전기자전거 프로토 타입을 7월 중에 발표하고, 완제품을 조만간 시현할 것이라고 하네요.


"어울림그룹은 앞으로 자동차를 비롯 친환경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의류를 비롯한 스피라 브랜드 컬렉션 등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IT보안 사업과 함께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슈퍼카 이외에 대중적으로 전세계에서 큰 시장(market)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형 전기자전거 부분에 진출하므로, 매출 크기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종합 브랜드('스피라')를 통한 다양한 생활문화 영역에 진출할 포부를 보이고 있으므로, 전망이 더욱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과 앞으로 실제 주가 움직임을 비교하여 관찰하면 흥미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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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Davos Forum)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 지속가능기업 100대 리스트입니다.
이 자료는 매년 초에 해당 홈페이지인
www.global100.org 에서 업데이트 하여 게시하고 있습니다. 
'Global 100'은 'Clean Capitalism'(깨끗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Corporate Knights' 사에서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Corporate Knights'는 'Inflection Point Capital Management', 'Phoenix Global Advisors LLC' 사(社)와 각각 협력했습니다.
이전의 'Global 100'(글로벌 100)과 마찬가지로 이번 선정 결과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슈(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Issue)에 집중하여 그 기초가 마련되었습니다. 2005년에 출범한 'Global 100'은 매년 다보스 세계경제 포럼에서 그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0년 올 해의 선정 결과를 보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포스코(Posco)가 각각 91위, 93위로 순위권에 진입해 있습니다. 일본 기업은 5곳이고, 국가별로는 영국계가 21개 기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 자료에서
* CO2 Productivity = CO2 배출량 대비 생산성 = (매출액/CO2 배출량),
* Leadership DIVERSITY = 리더십 분산 = 관리자 여성 비율,
를 말합니다. 아래 표에서 카테고리와 회사 이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의 각각 자세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CO2 생산성'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네요.)

* 'Corporate Knights'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슈에 집중하는 캐나다 국적의 전문 잡지입니다. 테이블 자료는 함께 공개하는 엑셀 파일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2010 GLOBAL 100 LISTs


Company

Rank

CO2
Productivity

Leadership
DIVERSITY

% Tax Paid

Country

General Electric Company 1 $27,878 25 % 98 % United States
PG & E Corp. 2 $8,656 38 % 76 % United States
Tnt Nv 3 $14,575 20 % 100 % Netherlands
H & M Hennes & Mauritz Ab 4 $65,236 54 % 100 % Sweden
Nokia Corporation 5 $320,536 20 % 100 % Finland
Siemens Ag 6 $32,741 15 % 100 % Germany
Unilever Plc 7 $21,596 13 % 93 % United Kingdom
Vodafone Group Plc 8 $44,047 9 % NOT AVAILABLE United Kingdom
Smiths Group Plc 9 $38,047 0 % 100 % United Kingdom
Geberit 10 $26,028 0 % 100 % Switzerland
Henkel Ag 11 $20,102 31 % 97 % Germany
Inditex Sa 12 $39,934 22 % 100 % Spain
Procter & Gamble Company 13 $12,803 25 % 88 % United States
Toyota Motor Corp. 14 $130,187 0 % 64 % Japan
Westpac Banking Corp. 15 $243,299 33 % 100 % Australia
Enbridge Inc 16 $3,782 15 % 62 % Canada
Koninklijke Philips Electronics Na 17 $32,234 0 % 100 % Netherlands
Diageo Plc 18 $21,642 30 % 80 % United Kingdom
Nippon Yusen Kk 19 $1,336 5 % 90 % Japan
Royal Dutch Shell Plc 20 $5,392 20 % 100 % United Kingdom
ProLogis 21 $347,050 20 % 0 % United States
Insurance Australia Group 22 $136,069 22 % 100 % Australia
Johnson Controls Inc 23 $22,209 8 % 100 % United States
Stockland 24 $14,442 15 % 82 % Australia
Encana Corp. 25 $2,819 20 % 64 % Canada
Prudential Plc 26 $0 20 % 100 % United Kingdom
Old Mutual Plc 27 $0 0 % 100 % United Kingdom
Adidas Ag 28 $246,995 17 % 100 % Germany
Bg Group Plc 29 $2,638 9 % 76 % United Kingdom
Groupe Danone 30 $41,095 0 % 58 % France
Centrica Plc 31 $3,560 20 % 100 % United Kingdom
Taylor Wimpey Plc 32 $344,292 22 % NOT AVAILABLE United Kingdom
Kesko Oyj 33 $84,084 14 % 100 % Finland
Atlas Copco Ab 34 $26,047 33 % 100 % Sweden
Bt Group Plc 35 $52,279 19 % 100 % United Kingdom
Agilent Technologies Inc 36 $42,054 11 % 100 % United States
L'Oreal S.A. 37 $123,171 21 % 50 % France
Coca Cola Company 38 $6,179 20 % 100 % United States
Intel Corp. 39 $13,188 36 % 100 % United States
Suncor Energy 40 $2,551 18 % 35 % Canada
Novozymes A/s 41 $3,078 11 % 43 % Denmark
Vestas Windsystems A/S 42 $212,202 18 % 89 % Denmark
Swisscom 43 $398,323 22 % 100 % Switzerland
Umicore Sa 44 $21,489 10 % 84 % Belgium
Novo Nordisk A/s 45 $41,797 18 % 100 % Denmark
Kingfisher Plc 46 $43,050 11 % 89 % United Kingdom
GPT Group 47 $4,228 25 % NOT AVAILABLE Australia
Starbucks Corp. 48 $7,768 22 % 100 % United States
Sainsbury (j) Plc 49 $53,583 30 % 16 % United Kingdom
Sun Life Financial Inc 50 $397,663 25 % 100 % Canada
Lafarge Sa 51 $266 6 % 92 % France
Glaxosmithkline Plc 52 $20,115 7 % 100 % United Kingdom
Bluescope Steel Limited 53 $613 13 % 100 % Australia
The Capita Group Plc 54 $104,071 22 % 76 % United Kingdom
Iberdrola Sa 55 $927 13 % 90 % Spain
Origin Energy Limited 56 $184 14 % 82 % Australia
Lonmin Plc 57 $1,345 10 % 96 % United Kingdom
Roche Holdings Limited 58 $39,785 15 % 100 % Switzerland
Nexen Inc 59 $1,953 8 % 70 % Canada
Credit Agricole Sa 60 $2,545,994 9 % 100 % France
Boral Limited 61 $1,177 11 % 100 % Australia
Pearson Plc 62 $43,838 25 % 76 % United Kingdom
SCA AB 63 $3,874 13 % 100 % Sweden
London Stock Exchange Group Plc 64 $147,742 15 % 100 % United Kingdom
Transcanada Corp. 65 $630 15 % 84 % Canada
Electrocomponents Plc 66 $82,921 0 % 85 % United Kingdom
Statoilhydro Asa 67 $8,129 40 % 98 % Norway
Toronto-Dominion Bank 68 $244,577 25 % 100 % Canada
Baxter International Inc 69 $16,732 15 % 71 % United States
Duke Energy Corp. 70 $123 18 % 65 % United States
Royal Bank Of Canada 71 $255,324 20 % 100 % Canada
Mtr Corporation Limited 72 $2,066 18 % 11 % Hong Kong
Sims Metal Management Ltd 73 $28,277 0 % 86 % Australia
Abb Limited 74 $22,294 0 % 100 % Switzerland
Trend Micro Inc 75 $46,989 20 % 100 % Japan
Omv Ag 76 $3,131 7 % 99 % Austria
Swiss Reinsurance Company 77 $1,345,811 8 % 59 % Switzerland
Sembcorp Industries Limited 78 $25,415 25 % 51 % Singapore
SAP AG 79 $76,007 6 % 100 % Germany
Smith (ds) Plc 80 $4,960 0 % 100 % United Kingdom
City Developments Limited 81 $60,879 0 % 69 % Singapore
Anglo Platinum Limited 82 $1,117 13 % 63 % South Africa
Pinnacle West Capital Corp. 83 $139 17 % 100 % United States
Dassault Systemes Sa 84 $935,609 0 % 53 % France
Neste Oil Oyj 85 $5,532 38 % 97 % Finland
Intesa Sanpaolo 86 $301,959 5 % NOT AVAILABLE Italy
STMicroelectronics 87 $7,179 0 % NOT AVAILABLE Switzerland
Telus Corp. 88 $28,012 8 % 0 % Canada
F & C Asset Management Plc 89 $741,837 0 % NOT AVAILABLE United Kingdom
Tata Steel 90 $2,932 0 % 82 % India
Samsung Electronics Company Limited 91 $7,252 0 % 0 % Korea (south)
Housing Development Finance Corp. Limite 92 $451,906 7 % 100 % India
Posco 93 $377 0 % NOT AVAILABLE Korea (south)
Banco Bradesco Sa 94 $869,454 14 % NOT AVAILABLE Brazil
Ricoh Company Limited 95 $57,194 0 % 31 % Japan
Petroleo Brasileiro Sa 96 $2,053 11 % 0 % Brazil
Dexus Property Group 97 $3,367 14 % 24 % Australia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 98 $3,189 14 % 70 % Taiwan
Natura Cosmeticos Sa 99 $0 0 % NOT AVAILABLE Brazil
Sompo Japan Insurance 100 $268,870 0 % 6 % Japan


* 'Global 100'은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는 환경(Environmental), 노동(Labour), 인권(Human Rights)과 같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이슈(issues)에 연동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이런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건전 경영(Sound Management), 즉 사회, 환경, 지배구조(Social, Environmental, Governance, ESG) 영역은 기업, 주주, 정책결정자, 소비자, 고용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이슈에 충실한 역할 수행을 하여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담보한 기업이 재무적인 성과도 내며, 그 존속을 오랫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는 명제가 'Global 100' 선정 작업의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출처 : http://global100.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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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은 이명박정권의 사전에 계획된 중요 플랜으로,
조선일보에 대한 정권의 (용납할 수 없는) 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이명박정권이 미디어법을 처음부터 집중적으로 들고 나온 것도 그 이유이다.

특히, 이들은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public)이 주요지분을 가지고 있는 MBC와 YTN 등이 그 타겟이라고 볼 수 있고, KBS도 지배구조 재조정의 대상에 올라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쉽게 얘기하면,
미디어법은 "조선일보에게 MBC"를 넘겨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럴려면, 조선일보가 방송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고,
MBC는 매각될 수 있도록, "민영화"라는 명목상의 명분이 필요하다.


즉, 이런 마스터플랜은 언론-정경 유착으로 이미 대선 전후부터 치밀하게 사전에 계획되어 온 것이다.


한나라당은 (실지로는 '무효'이지만) 그 첫 수순으로 국민적 반대를 무시하고 짓밟으며, 미디어법을 통과시켰다.

그렇다면 다음 수순은 무엇일까?
그렇다, MBC를 매물로 내놓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미디어법이 날치기 통과된 당일부터,
"자유주의진보연합"이라는 단체는 "미디어법 통과, 이제는 MBC민영화다!"라는 문구를
다음(daum) 아고라(agora)에 대문짝만하게 내걸었다.

결국, 미디어법의 의도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법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것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우호적 특정 신문에 대한 보상이다.
그에 따라, 조선일보는 방송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기존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MBC는 '민영화'라는 명분으로 포장하여 시장에 매물로 내놓으려고 한다.

MBC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그에 대한 프로파간다 '명분'을 쌓아가는 기만의 과정에 불과하다.
MBC PD수첩이 어쩌고 저쩌고, MBC 무한도전이 어쩌고, MBC 경영이 저쩌고...하는 것은 다 그런 사전 포석인 것이다.

MBC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될까?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한 특정 언론자본 집단에게 거의 정확하게 매각될 것이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민영화'와 '경쟁'을 얘기하지만, 
역설적으로 '방송의 자율적 신규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이미 완성된 기성(旣成)의 방송권력을 '민영화' 명목으로 포장하여
특정 세력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즉, 방송은 '먹어야' 겠고, MBC는 '탐나는데' 프로파간다를 동원,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득권 언론은 독점화된 언론 카르텔을 확대 재생산하게 된다. 신문을 넘어, 기득권 방송까지 인수하게 되기 때문이다.
썩어버린 권력과 정치집단은 이에 기생하여 그 떡고물을 노리며, 거대한 공생관계를 기획하고 있다.

다음 타겟은 MBC로 벌써 공연하게 얘기하고 있으며 이들의 플랜에서는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 경과는 국민적으로 용납이 안되기 때문에, 국회는 조속히 조기해산하고, 이명박도 조기 퇴진 후,
권력체 재구성을 위한 조속한 국민 총선거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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