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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2.11.15 호텔신라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 신라호텔 연봉, 호텔 연봉
  2. 2012.10.11 경제 성장의 요소 (Sources of Economic Growth)
  3. 2011.08.01 일본 자민당 의원 울릉도 방문, 막을 필요 없다 2
  4. 2010.06.25 대한민국, 일본, 우루과이, 파라과이, 8강 진출 최종 승자는? 5
  5. 2010.04.22 OECD 경기선행지수(CLIs) 확장 지속 _Composite Leading Indicators _2010.04
  6. 2009.08.15 이명박 광복절 경축사, 일본에 한마디 없어 1
  7. 2009.06.24 빅뱅 일본 진출 데뷔, My Heaven 뮤직비디오, 좋기만 할까? 7
  8. 2009.05.11 아프리카는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아프리카, 한반도 면적 크기 9

 

호텔신라('Hotel Shilla', KOSPI:00877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3분기(9개월) 기준, 호텔신라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36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4/3)배를 해주면, 호텔신라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3분기X(4/3)배보다는 많겠네요.

이렇게 3분기 인건비 지급액에 X(4/3)배를 해주면, 연간 평균연봉은 5천만원을 살짝 넘을 수 있겠네요.

 

(기준일 : 2012년 09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면세사업부 208 33 - 241 6.3 9,646 46 -
면세사업부 219 89 - 308 4.5 8,217 30 -
호텔사업부 612 108 - 720 9.5 26,731 39 -
호텔사업부 303 135 - 438 4.7 12,471 28 -
생활레저사업부 103 28 - 131 5.9 3,974 30 -
생활레저사업부 97 43 - 140 3.3 3,095 22 -
경영지원 92 3 - 95 8.0 5,586 58 -
경영지원 26 3 - 29 5.4 1,927 64 -
합 계 1,660 442 - 2,102 6.6 71,647 36 -

※ 평균근속연수, 1인평균 급여액의 합계란은 평균치 입니다.

 

호텔신라('Shilla Hotel')는 사업부문별로 연봉차이가 다소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경영지원' 부문은 3분기까지 남자 58백만원, 여자 64백만원의 평균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4분기 + 연말 성과급을 추정하여 반영해주면, 남자 평균연봉은  8천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8천5백만원이 넘어섭니다.

 

특이한 것은, '경영지원' 부분에서 여직원의 연봉이 남자보다 더 높다는 것이며, 여자직원의 '경영지원' 부문에서의 연봉은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업계 연봉에서 '최고액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면세사업부', '호텔사업부' 부문은 산업계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생활레저사업부' 부문은 다른 사업부문보다 다소 연봉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호텔신라'는 경영지원 부문에 한해서는 여직원에게 연봉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이유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러나 경영지원 부문에서 여자 직원수는 계약직까지 포함하여 약 30명 내외로 많은 수가 아니며, 반면에 여자로서 입사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네요.

 

호텔신라의 전체 직원수는 약 2100명 수준으로, 여직원수는 약 915명이며, 그 비율은 43.5%에 이르러, 호텔 레저 산업으로서 여성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계약직 비율은 약 21%이며, 계약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61%에 육박하여, 상대적으로 여성의 장기직으로서 고용환경은 '글쎄올씨다'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규직에서 여직원 비율은 38.5%로 전체 산업계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는 약 6.6년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면 서비스 업종이어서 그런지, 남자, 여자 모두 평균근속년수가 그렇게 아주 길지는 않습니다.

 

요새 국가 경제력 지위 향상과 함께, 중국, 일본이나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고, '호텔업'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신라호텔과 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도 그래서 최근년에 주가가 한단계 뛰어오르며 많이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삼성그룹 이부진씨가 대표이사로 이끄는 호텔신라가 그에 걸맞게 성장해가는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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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성장(Economic Growth)에는 5가지 중요 요소가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노동공급(Labor supply)

- 인적자본(Human capital)

- 물적자본(Physical capital)

- 기술(Technology)

-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

 

 

* 노동공급(Labor supply)

 

 노동가능인구의 성장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이다.

 노동력(labor force)은 대체로 16세 이상의 취업 중이거나 취업가능한 인구의 비중을 말한다.

 

 

* 인적자본(Human capital)

 

 교육이나 훈련, 인생경험으로부터 노동자가 배양한 축적 지식과 기술을 말한다.  교육은 외부효과(spillover or externality)를 지니는데, 한 사람의 교육 정도는 주변 사람의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물적자본(Physical Capital Stock)

 

 물적자본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부동산, 기계, 장비의 축적 총량)은 순투자(net investment)가 순증가하는 한 매년 증가한다. 순투자액율이 높은 국가는 물적자본의 증가가 빠르고, 높은 GDP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

 

 GDP대비 기업투자(Business Investment) 비율(%)을 보면,

한국(South Korea)의 경우,  1994년에는 36.4%, 2007년에는 28.8%를 기록했다. (OECD)

미국(United States)의 경우, 1994년에는 17.2%, 2007년에는 18.4%였고,

호주(Australia)의 경우, 1994년에는 23.9%, 2007년에는 27.7%였다.

중국(China)은, 1994년에는 34.5%, 2007년에는 40.0% 였다.

 

 - 1991년부터 2009년까지 평균적인 연평균실질GDP성장률(%)을 보면, 한국 4.9%, 미국 2.2%, 호주 3.2%, 중국은 10.2% 였다.

 

 

* 기술(Technology)

 

 경제성장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는 '기술'이다.

 기술(Technology)이란 투입(inputs)을 산출(outputs)로 바꾸는 기업의 과정을 말한다. (inputs to outputs)

 기술의 진보나 발견은 같은 자원을 투입하더라도 더 많거나 질좋은 재화와 서비스 생산을 가능케 한다.

 한편, 기술의 진보로 새로운 재화와 서비스가 창조될 수도 있다.

 또한, 기술진보는 사업 조직 및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기술의 진보로 '한계 수익의 체감'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는 확장할 수 있다.

 지난 십 수년동안 가장 중요한 경제성장의 기술적 요소는 바로 IT(information technology) 분야였다.

 예를 들면, 반도체 가격은 극적으로 하락했고, 반면에 인접 IT 산업분야는 비용절감을 바탕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는 그의 다수의 저서에서 이 시기는 '전자상거래'(e-commerce)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혁신(innovation)을 위해 R&D(research and development) 지출도 활발하게 일어난다.

 

 

*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

 

 원재료는 핵심적인 투입(input) 요소이다. '재생가능(renewable) 자원'과 '재생불가능 자원'으로 나뉜다.

 브라질, 호주, 중동의 일부 국가들은 천연자원 덕택에 '1인당 소득'(per capita income)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들이다.

 

 반면에 천연자원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는 가공 무역을 통해 빠른 경제성장과 소득수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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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원 3명이 1일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입국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즉, 자민당에 속하는 일부 극우 인사 3명의 방한, 입국 여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일이 다급해진 이 때에, 외교부 등을 동원하여 공항에서 이들의 입국을 저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도대체 뭐하러 굳이 입국(入國)한다는데 막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입국을 막을 필요가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관광 수입 증대

일본 의원들이 친히 비행기 타고 방문해 주면, 더욱이 저 멀리 울릉도까지 가 주면, 관광 수입이 당연히 증대됩니다.

이왕 방문하는거 교통비, 식비까지 해서 기본적인 경비도 쓰게 됩니다. 당연히 내수 증진에도 기여하겠죠.

게다가 저 멀리 울릉도를 자주 방문해 주면, 울릉도가 인제는 세계적 관광 명승지로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2. '내꺼'라고 외치면, 땅 주인이 변하나?

남의 땅에 가서, 남의 집에 가서, 내꺼라고 외치면 땅 주인, 집 주인이 변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컨대, 한국 사람이 미국 뉴욕(New York)에 가서 뉴욕시는 대한민국 땅이다~ 하고 외쳐도, 뉴욕시는 미국 땅일 뿐입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 도쿄(Tokyo)에 가서, '도쿄는 대한민국 땅이다~' 하고 외쳐도, 도쿄는 일본 땅일 뿐입니다.

마찬가지죠.

일본 사람이 대한민국 울릉도 가서 '울릉도는 일본 땅이다~ 독도는 일본 땅이다~' 외쳐도 미.췬.짓 밖에 더 됩니까?

그런 식으로 '니 땅이 내 땅 되면' 당장 호주, 미국 달려가서 '호주는 우리땅~ 미국땅도 우리땅~' 외쳐야 될 판이죠.

실없는 소리일 뿐이고, '미.췬. 소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내비두면 된다는 것이죠.


3. 그냥 놀다가게 내비 두자

친히 와서, '돈 써주고, 관광지 알려주고' 애 써준다는데 뭐하러 힘들게 막아야 할까요?

게다가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울릉도는 방문하되', 독도는 간다, 만다 하는 소리가 없습니다.
즉 이들의 의도도 애초에 '보여주기', '쇼'일 뿐이지, '독도'를 방문한다는 얘기가 애초에 있지도 않습니다.

이왕 갈꺼면 '독도'를 가야지 왜 안갈까요? 그리고 당연히 못가겠죠? 내국인도 가기 힘드니까요.

정부는 물론이고 정치권도 '독도' 이슈에 함몰되어 전전긍긍되기만 할 뿐, 별 실효성도 없는 방문에 열 내기만 바쁩니다.
국민에게 뭔가 보여주려는 쇼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정부는 왜 일개 3인의 '미.췬 소리' 방문에 열을 내며, 국가적으로 대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미.췬.개' 와서 짓다가 놀다가도록 내비두면 됩니다.

일본 의원들이 알아서 방문한다는데, 내수 진작을 위해 돈 펑펑 쓰고 가라고, 걍 내비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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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이 덴마크를 '3-1'로 꺽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2002 월드컵 공동개최국이기도 한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시 16강에 동시에 진출하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2010년 6월 25일 새벽에 펼쳐진 '일본 vs. 덴마크'의 경기를 보면 일본이 시종일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있음을 입증한 한 판 승부였네요.

대한민국은 B조 2위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16강에 진출하여, 남미의 '우루과이'와 16강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
일본은 E조 2위로 네덜란드에 이어 16강에 진출, 역시 남미의 '파라과이'와 16강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대진표')



우연히도 대한민국, 일본 모두 16강 상대로 남미(South America) 팀이 결정되어,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되었네요.

대한민국이든 일본이든 같은 남미 팀들을 놓고 16강에서 패배한다면, 간접적으로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16강 대진표' 대진운을 보면 일본이 조금더 유리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파라과이(Paraguay)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가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1승 2무'의 성적으로 운좋게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루과이(Uruguay)는 2승 1무, 조별리그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피파 랭킹을 보면 우루과이는 16위, 파라과이는 31위로 객관적인 전력도 '우루과이'가 한참 앞서고 있습니다.

역대 월드컵 전적에서도 '우루과이'는 아주 오래 전이기는 하지만 월드컵 우승을 2차례나 한 전력이 있으며,
반면에 '파라과이'는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입니다. 물론 '파라과이'는 최근 월드컵 성적이 상승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FIFA 랭킹 13위에 있는 그리스를 '2-0'으로 이미 꺽은 바 있기에, 위와 같은 피파 랭킹이 절대적 기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랭킹(Ranking)이라는 것은 과거의 데이터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우루과이, 파라과이 양팀이 결코 꺽을 수 없는 철옹성은 아니므로, 16강 대진표에서 대한민국, 일본 양팀에게 모두 행운이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일본이 16강 경기에서 실력 발휘를 하면, 충분히 8강 진출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일본 모두 경기 내용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파라과이', '우루과이' 모두 브라질(Brazil), 아르헨티나(Argentina) 사이에 끼어있는 남미의 인접국입니다.
그래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대한민국', '일본'이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각각 16강전 경기를 치루게 된 것은 우연 치고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대진표의 상대팀들이 비슷한 모습으로 결정되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 정말로 4강에 진출한다면,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고, '일본'은 '아르헨티나'와 만날 가능성이 유력한 것까지 유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조별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16강에 진출하게 된 과정도 비슷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리스(Greece)를 잡고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나, 일본이 덴마크(Demark)를 잡고 16강 티켓을 따낸 것이나, 결정적으로 유럽 팀들을 잡고 진출했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그리고 양팀의 결정적인 골들이 세트피스, 프리킥 상황에서 대거 터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B조 조별 경기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기성용, 박주영의 프리킥으로 승부를 가르는 득점을 얻어냈고,
일본은 E조 '덴마크'와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전 '혼다', '엔도'의 연속 2골 모두 프리킥 상황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8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행운의 여신은 여전히 '대한민국'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만약 8강에 진출한다고고 하면, '스페인'(Spain)이나 '포르투갈'(Portugal)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팀 다 전력이 만만치 않은 세계적 강호들입니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8강에 진출했을 경우, '미국 vs. 가나'의 16강전 승자와 만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충분히 해 볼 수 있는 팀들입니다.



그래서 '우루과이'를 넘어서기만 한다면, 대한민국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해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펼쳐질 '월드컵 4강'의 기적이 결코 멀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그 내용은 경기가 열리기 전에 새로운 글로 다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의 16강 진출에 자극받아, '우루과이'를 반드시 누르고 8강에 꼭 진출하기를 기원합니다.
그 경기가 바로 내일 펼쳐지네요!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저녁 11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반드시 승리하도록 뜨겁게 응원해야 겠네요~

[관련글] 대한민국 우루과이 16강전 승리 비법, 포메이션 역할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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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 국가들의 경기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2010년 4월 주요 국가들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OECD 경기선행지수', 'Composite Leading Indicators'(CLIs)를 발표했습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2010년 2월까지 자료를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 상황이 확장세(economic expansion)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세계경제 선도국가들의 향후 경제 전망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미국(United States)일본(Japan)이며, 중국(China)에서는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프랑스(France)와 이탈리아(Italy)에서도 미약하나마 회복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CLIs, 'Composite Leading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 지표를 보면, OECD 평균은 2010년 2월 0.7 포인트 상승했고, 유럽 지역 국가는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LIs 지표 산정의 기초가 되는 OECD 국가는 모두 29개국으로 Australia, Austria, Belgium, Canad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Hungary, Ireland, Italy, Japan, Korea(한국),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land, Portugal, Slovak Republic, Spain, Sweden, Switzerland, Turkey, United Kingdom, and United States 가 포함됩니다.


OECD 주요 국가의 경기 순환 사이클을 보면,
OECD 전지역의 경기 고점(peak)은 2008년 2월에 기록하고, 경기 저점(trough)은 2009년 5월 마감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 확장(expansion) 지수의 경우, 100이 넘으면 확장세에 있는 것이고, 100 미만은 침체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대부분 100 이상으로 올라서고 있어서, Expansion 확장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의 일상적 주기상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OECD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CLIs' 지수 산정 방법론이나 OECD 전체, 개별 국가별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ECD, http://www.oecd.org/document/44/0,3343,en_2649_34349_44970412_1_1_1_1,00.html

[관련글]
미국 경제상황 보고 _베이지북 Beige Book, 2010년 4월호
미국 경제침체기의 평균 지속 기간 _194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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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은 또다시 참으로 희안한 상황인식을 보여주었다.
이명박이 일본과 친구먹었다고 선언했다.
오직 일본에 대해 단 한마디 내뱉은 것이, "일본과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한일간에는 역사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겨져 있다.
특히 가해자였던 일본의 본질적인 반성과 입장 변화가 나타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다.

주변국가에게 피해를 준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침략과 전쟁 책동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었다.

종군위안부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8.15일 종전일을 맞아 다시 한 번 반성해야 할 일본 극우세력들은 오히려 '야스쿠니 신사'를 또 전격 방문했다고 한다.
전범들을 지탄하고 사과해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오히려 광복절에 전범들을 기리고 나선 것이다.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도를 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이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게 잠재적 위험인 것이고, 본질적인 반성이 없다는 것이다.

한편, 오늘자 주요 뉴스에서는 시인 윤동주가 일본의 생체실험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공식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침략전쟁의 과정에서, 또한 전쟁 동원과 생체 실험 과정에서 죽어나갔는데,
일본은 과연 제대로 반성하고, 생존자들에게 피해 보상한 적이 있는가?

이런 마당에, 8.15일 광복절을 맞아,
정부 수반인 이명박은 일본에게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시키고 철저한 책임과 반성을 촉구해도 시원치 않다.

그런데, 2009년 8.15일 이명박의 광복절 경축사를 보면,
그 어디에도 일본에 대한 한마디가 없다.

묻고 싶다.
8.15일은 뭘 기념하고, 뭘 촉구하는 날인가?

가해자였던 일본에 대해 단 한마디 없다는 것이, 과연 정부 수반으로서 정상적인 행태일까?


물론 희안하게, 딱 한 마디 있다.

"일본...과 진정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명박이 한 말, 그대로 옮긴 것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일본과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그동안 일본이 그렇게 말할 만큼, 어떤 진정한 변화를 보여준 것이 잇었던가?

8.15일 광복절은, 일본과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고 한 마디하면 되는 날인가?

이명박은 이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일본인 교포라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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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 Bang)이 일본에 진출하여 공식적으로 데뷔, 일본 1st 싱글 My Heaven을 6월 24일 발매하였습니다.

일본 데뷔 싱글인 빅뱅 마이헤븐(My Heaven)은 일본, 한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이상 주요 국가에서 동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앨범은 G-Dragon(지드래곤)과 Daish Dance(다이시댄스)가 공동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BigBang 일본 첫번째 싱글, My Heaven


일본에서 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빅뱅에게 축하를 보내주어야 겠네요~

빅뱅은 도쿄돔시티 내에 위치한 JCB홀에서 열린 첫 콘서트 'Global Warning Tour' 공연에서도 3회 모두 매진시켰고,
5월부터는 일본 현지에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7월에는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 Go' 발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본 첫번째 데뷔싱글에는 'My Heaven', 'Emotion', 'My Heaven'(remix), Candle(Remix) 가 들어있습니다.
(YG빅뱅 홈페이지 앨범정보 보기)

마이 헤븐(My Heaven)은 우리가 들었던 곡이고, 이모션(Emotion)은 음악적 색채가 많이 일본 현지화 된 느낌을 주고 있네요.


빅뱅이 일본에 진출하여 크게 성공해야 겠지만, 국내 팬들로써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진출 데뷔하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빅뱅 My Heaven (광고 몇 개 보시고, 구경 가능해요)

음악도 예술(art)이니까 언어가 다른데 서로 정서적으로 통해서 교감을 넓힐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시인(詩人,poet)이 있는데, 한국어로도 시(詩)를 쓰고, 일본어로도 쓰고, 영어로도 써서 모두 교감과 호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게 쉽기만 한 일일까요?

빅뱅의 일본 앨범에서는, 음악적 색채가 일본 현지화된 느낌이 많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motion의 경우 국내에서 느껴지는 비트나 아기자기함보다는 일본음악 스타일이 많이 나는 거 같구요.
이런 모든 언어와 정서 차이들을 다 극복해 낼 수 있을까요?

음악시장도 일본시장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그 보다 미국시장은 훨씬 더 크지요.
큰 시장으로 진출해 가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팬들로서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아(Boa)의 경우에도, 일본활동에 전념하느라, 국내에서 팬들은 음악적으로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부른 앨범이라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언어는 교감과 정서의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어로 만나는 빅뱅과 한국어로 만나는 빅뱅은 엄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아의 경우에도 일본진출 이후에, 한국어 앨범 서비스는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구요.

국내 가수들이 국내에서의 성공과 기반을 발판삼아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좋지만, 국내팬들에게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빅뱅(Big Bang)이 6월 24일자로 일본에 정식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아무튼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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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도대체 얼마나 큰 것일까? 실제 크기를 비교해 보자.


아프리카 면적 크기


미국 면적 크기 (알래스카 제외)


중국 면적 크기


호주 면적 크기



유럽 면적 크기, 프랑스 면적 크기, 일본 면적 크기, 한반도 면적 크기, 남한 면적 크기


원형으로 되어 있는 구글어스에서 확인해 보자.


미국+중국 합쳐도 안될 거 같다. 그리고 유럽 면적은 생각보다 작다. 일본, 프랑스 면적은 한반도 전체보다 훨씬 크다.
한반도 전체크기로 치면 영국과 비슷하지만, 남한만 치면 아주 작아서 포르투갈보다 조금 클 거 같다.




한반도도 작은데, 남한은 진짜 작은 동네다.



아프리카는 진짜 크다. 한반도 110개 이상 들어가는 면적이다. 세상은 크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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