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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10 김연아 총 맞은 것처럼 _삼성전자 애니콜 스마트 데이트
  3. 2010.04.01 김연아 시리얼 몇 개 먹었을까요? _쇼트 말아먹은 연아의 선택 2
  4. 2009.05.25 김연아폰, 연아의 햅틱미니, SCH-W770 출시 1

 

김연아 선수가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피겨스케이팅이 줄 수 있는 감동을 마지막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도 위대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에 그친 이유는 무엇일까?

 

러시아가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러시아 선수에게 돌아간 것은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조금 더 냉정하게 경기를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점을 분석해 볼 수 있다.

 

IOC _ 김연아 소치올림픽 기사

 

 

1. 파워

 

올림픽은 분명히 스포츠 내의 우열을 가리는 운동경기이고, 그 기본은 '파워'이다.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몸이 허락하는 최선의 경기를 펼친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 서구의 신예들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 보이는 면은 사실이었다. '높이'나 '경쾌함'에서 결코 러시아 신예 선수들이 뒤지지 않았다.

 

피겨 프로그램이 너무 물 흘러가듯 부드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마치 파워를 안쓰는 것처럼 비치고, 반면에 러시아나 서구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파워 스케이팅을 펼치는 것처럼 보였다.

 

 

2. 스피드

 

분명히 러시아 신예 선수들의 스피드가 더 빨라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관전자나 심판진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더 '팔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빠른 스피드가 더 호소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3. 배경음악

 

김연아 선수는 이번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택했다.

약간 어둡거나 흐물거리는 리듬을 타는 '재즈'풍의 음악이다.

 

그런데 올림픽 무대에서 관객이나 심판진의 호응을 크게 얻는 것은 경험적으로 '경쾌한 음악'이나 '밝은 음악'이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고별무대에서 프로페셔널 입장에서 더욱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재즈'를 선택했지만, 단 한번의 공연으로 점수를 얻어내야하는 올림픽 경쟁 무대에서 '점수'의 측면에서 보면 최고의 '흥행'을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

 

 

4. 주제

 

고별무대에서 자신의 성장을 지지하고 최고의 위치에 오를때까지,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나 자신을 지지하고 지켜주고 후원해주며, 든든한 심신의 고향이 되어주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프로그램을 올림픽에서 펼치는 것은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직 김연아니까, 김연아만 펼칠 수 있었다. '아디오스 노니노'의 주제가 그렇다.

그리고 그것은 관객과 자신을 지켜봐준 팬들과 세상의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인사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다시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주제가 너무 깊다. 너무 깊으니까, 오히려 더 경쾌하게 가벼운 주제로 택하는 것이 '점수'라는 '흥행'의 면에서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올림픽과 같은 경쟁프로그램에서 그러한 의도를 한차례의 공연으로 관객과 심판진들에게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또한 선수의 몰입도를 완전히 이끌어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펼친 연기를 보면, 그러한 우려가 결코 기우가 아니고, 어느 정도 현실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쇼트 프로그램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프리 프로그램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서도 관객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100% 이상의 몰입 연기를 김연아가 펼쳤다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물론 아주 잘했지만, 김연아로서는 더 몰입하여 자신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더 있었기 때문이다. 김연아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보니까, 김연아 선수가 더 완벽하게 점수라는 '흥행'을 위해 더 성공적으로 연기할 여지는 다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5. 표정

 

표정은 '주제' 표현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표정'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표현점수, 예술점수의 상승을 꾀할 수 있다. 표정은 사실 김연아 선수의 트레이드마크로서,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표정의 강점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는 못했다.

긴장요소도 있었고, 러시아 홈그라운드의 탓도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표정연기는 분명히 아니었다.  

 

 

6. 기술구성

 

위에서 언급한 대로, 파워나 스피드에서 다른 신예선수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면이 보였기 때문에, 노련함과 정교함, 예술미로 대변되는 김연아 선수가 오히려 미약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앞섰고,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기술적으로 프리 프로그램 구성에서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루프'를 추가로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4~5점 정도를 손해봤다는 지적이 있다. 즉, 기본프로그램 구성에서 경쟁적인 기술 구성을 하지 않아서, 기술 기본점수가 낮아져서 쟁쟁한 러시아 신예들에게 기회를 허용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탁월한 기술들도 혼신의 힘과 스피드를 동반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 김연아 선수 스스로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데, 심판진들이 충분히 머뭇거렸을 수 있다.

 

 

7.  경기참가

 

잘하든 못하든, 다른 선수들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고, 마치 수능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처럼, 어설프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러시아 신예선수들이 그랬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완벽했고, 러시아 신예선수들의 경기는 뭔가 어색하고 아직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았다.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도 당연히 그랬다. '피겨스케이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을 온전히 실천하고 있는 선수는 분명히 '김연아' 선수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경기가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일까?

그건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지 않았던 것도 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가 물론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야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른 것은 맞지만, 김연아 선수에게 기대하는 '김연아 이상의 김연아'를 올림픽 단 한 무대에서 평가해 주기에는, 심판진의 마음에 차지 않았는지 모른다. 아마추어적인 것에서 오는 풋풋함이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에게서는 덜했는지도 모른다. 어설플지라도 그 '열렬함'을 언제든지 느껴보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평소에 국제대회에 적게 참가한 것은 분명히 사실이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Adelina SOTNIKOVA) 점수 _소치올림픽

 

김연아 점수 _소치올림픽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64, 프리프로그램 149.95 (합계 224.59점)

김연아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92, 프리프로그램 144.19 (합계 219.11점)

 

 

결론>

위와 같은 이유로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앞세운 러시아 선수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갔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감이고, 누가 보든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면, 위와 같은 이유로,

올림픽의 모든 경기는 분명히 순간의 경쟁경기이고 '관객'에 대해서든, '심판진'에 대해서든 '흥행요소', '매력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예술과 기술에서 '신의 경지',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 김연아에게 소치올림픽에서의 '저평가'는 어쩔 수 없는 냉혹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가 최고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피겨선수로서 김연아 선수의 짧지만 짧지 않았던 역사는 분명히 역사로 남았다.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하여 돌려보고 싶은 경기는 당연히 김연아선수의 경기이고,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해도 최고의 감동을 주는 경기는 여전히 김연아 선수의 경기다.

 

 

고맙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아디오스 노니노'(고맙습니다 여러분)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교과서'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아직 어리지만 자신이 어떻게 피겨를 선택해서 그 세계에서 살아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펼쳐왔던 모든 경기들은 '성장기'이기도 하고,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것은 마치 '고전'(classics)과도 같다.

 

'고맙습니다'로 마무리한 김연아의 현역 경기의 마지막 무대는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대화'였고, 우리가 함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는 '스포츠' 이상의 '스포츠'를 담고 있다.

 

그래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감히 기교나 파워, 스피드만을 앞세우는 누구의 경기와 비교할만한 것이 아니다.

 

세계인이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봤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고,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그래서 올림픽의 진정한 승자는 단연코 김연아 선수이며, 감히 김연아 선수의 2연패를 인정한다.

 

고맙습니다~! 김연아 선수!

연아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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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하나만 묻자 했어

내가 정신줄 노았나?

손 끝에 한 방 맞아 봤으면 좋겠네


오늘의 '헌시'(獻詩), '시'(詩) 한 편이었습니다...



 

4월 9일 오후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열린
 
'퀸 연아와 함께 하는 삼성 (핸드폰) 애니콜(Anycall) 스마트 데이트',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가 '본드걸' 포즈를 재연하고 있다.

본드걸의 미소에 '총 맞은 것처럼...'




이 자리에서 김연아 선수는 즐거운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예술적인 포즈(pose), 오랜만에 휴식을 찾은 환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출처 : 사진 해당, 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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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렸던 '2010 ISU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김연아 선수,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감을 밝히는 여러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동계올림픽 이후 계속된 '긴장감', '피로감'에서 드디어 해방된 김연아는 '시내 구경'을 더해서 현장 사진을 올렸는데요.
곽민정 선수를 비롯한 후배 선수들과 '토리노' 시내를 구경하며 찍은 재미난 사진들도 있습니다.

'쇼트 화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에 나서기 전에 화장을 한 김연아 선수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쇼트' 말아먹기 전의 연아)


그런데, 그 중에 단연 눈에 띄는 미니홈피 사진은 바로! '씨리얼 드실라웅?'이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말아먹은' 김연아는 숙소인 호텔로 돌아와서 정말로 '시리얼'을 '말아' 드시게 됩니다.

    ('쇼트' 말아먹고 '망가진' 연아?)

'숏트 말아드시고 호텔와서 씨리얼 말아드심 ^_^b', 제목이 붙어 있네요~

'쇼트프로그램' 경기 전, 경기 후의 사진 모습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망가진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김연아 선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피겨'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는 7위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물론 '프리스케이팅'은 1위로 마감하고, 종합성적은 2위, 은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므로 '잘 말아먹은 거' 같네요.

 
                                   →  결과 보기  ←
여기서 드는 궁금증!!

'쇼트를 말아먹은' 김연아 선수는 과연 몇 개의 씨리얼을 먹었을까요?'
많이 말아먹었을까요, 적게 말아먹었을까요??

1) 씨리얼 500개 이상
2) 씨리얼 300~499개
3) 씨리얼 100~299개
4) 씨리얼 99개 이하
5) 먹는 척만 했다
6) '연아'는 '이슬'먹고 산다
7) 사실 CF 찍은거다

연아 님은 과연 몇 개의 시리얼을 먹는단 말인가~~
투표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개수가 궁금해 잠을 못 잘거 같아요... 궁금증 풀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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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폰, 연아의 햅틱이 5월 25일 출시되었습니다.
제품명은 SCH-W770 햅틱미니



삼성전자 애니콜, 슬림햅틱폰, 바 형태의 핸드폰입니다.
3.0인치, 터치스크린, 26만TFT LCD, WQVGA, 지상파DMB, 블루투스, 300만화소, 멀티태스킹, MP3, 동작인식, 전자사전,
파일뷰어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조사 삼성전자 브랜드 애니콜 출시일 2009-05
카메라 300만화소 통신규격 3G DMB 지상파DMB
형태 바(Bar) LCD 3.0인치 터치 터치스크린
부가기능 파일뷰어, 영상통화, 동영상재생, 블루투스, 전자사전, 동작인식, MP3, 멀티태스킹


가격은 60만원대라고 하나, 30만원대 후반부터 약정형 할인가가 나오고 있네요.

삼성전자의 경우, 김연아 효과를 직접적으로 크게 보고 있는데, 에어컨에 이어 핸드폰에서도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김연아 선수는 높은 광고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대차 쪽과도 자동차 광고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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