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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5 에스엠 연봉, 평근근속연수, 직원수 : SM엔터테인먼트 연봉, SM 연봉
  2. 2012.11.13 현대중공업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3
  3. 2012.10.24 기아차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4. 2010.03.26 추노 대길이, 남자의 사랑, 장혁의 재발견 (마지막회)
  5. 2009.06.03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78

 

'SM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 KOSDAQ:04151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912년도 3분기(9개월) 기준, 'SM엔터'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29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4/3)배를 해주면, '에스엠'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3분기 X(4/3)배보다는 많겠네요.

이렇게 3분기 인건비 지급액에 X(4/3)배를 해주면, 연간 평균 연봉은 약 4천만원 내외가 됩니다.

 

(기준일 : 2012년 09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94 29 0 123 3.8 3,813,111 31,001 -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62 22 6 90 3.9 2,337,068 25,967 -
합 계 156 51 6 213 - 6,150,179 28,874 -

 

'에스엠'은 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강타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하나입니다.

 

3분기까지 남자 평균연봉은 약 31백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약 26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연간 평균연봉은 남자는 약 4천만원, 여자는 약 35백만원 내외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SM엔터'의 직원수는 약 210명으로, 남자 직원수 약 120명, 여자 직원수 약 90명으로, 남녀 비율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계약직 비율은 약 25%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의 평균근속년수는 약 3.9년으로 짧은 편이며, 남자 3.8년, 여자 3.9년으로 큰 차이 없습니다.

 

일반기업 수준으로는 결코 작은 연봉은 아니나, 국내 유수 대기업 집단과 비교할 때, 그리 큰 연봉도 아닙니다.

 

이러한 평균연봉에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소속 연예인, 아티스트, 뮤지션들의 연봉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는 추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인건비는 매출비용으로 떨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직원에 대한 '판관비'로 처리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SM엔터'의 주가는 최근에 'K-Pop 열풍'을 타고, 실적에 비해서 과도하게 오른 면이 있었기에, 실적발표에서 '어닝쇼크'를 보여주면, 주가가 휘청거려도 할 말이 없습니다. 

 

에스엠(041510)이 주가가 유지되려면, 실적이 기반이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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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 KOSPI:00954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기준, 현대중공업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3천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2배를 해주면, 현대중공업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상반기 지급액X2배와 비슷하겠네요.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조 선 9,460 616 - 10,076 18.7 293,266,777 29,105 -
조 선 280 44 - 324 14.5 6,895,375 21,282 -
해 양 3,125 171 - 3,296 18.3 101,628,819 30,834 -
해 양 90 50 - 140 11.0 2,602,945 18,592 -
플 랜 트 1,113 114 - 1,227 18.2 41,623,074 33,923 -
플 랜 트 55 40 - 95 9.5 1,738,730 18,302 -
엔진기계 2,512 73 - 2,585 18.6 81,055,466 31,356 -
엔진기계 90 17 - 107 14.0 2,216,462 20,715 -
전기전자 2,629 55 - 2,684 17.9 83,359,539 31,058 -
전기전자 168 30 - 198 16.5 4,925,945 24,879 -
건설장비 1,193 23 - 1,216 17.4 36,239,330 29,802 -
건설장비 59 15 - 74 12.2 1,478,607 19,981 -
그린에너지 352 2 - 354 8.6 9,103,670 25,717 -
그린에너지 9 4 - 13 2.8 217,499 16,731 -
기 타 2,916 192 - 3,108 17.8 91,022,478 29,287 -
기 타 249 168 - 417 8.3 7,434,422 17,828 -
합 계 24,300 1,614 - 25,914 17.9 764,809,138 29,513 -

※ 상기 직원의 현황은 현대중공업(주) 기준임.

※ 당반기에 지급한 퇴직급여액은 11,534백만원임.

 

현대중공업(HHI)은 사업부문별로 남, 녀 평균연봉을 제시하고 있으며, 반기 18백~34백만원까지 걸쳐있습니다.

 

반기 평균 남자 연봉은 26백~34백만원까지, 여자 연봉은 17백~25백만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여기에 X2배를 하면, 연간 평균연봉은 남자 5천~7천만원, 여자 3천5백~5천만원까지 구간으로 추정할 수 있네요.

 

사업부문에서는 '전기전자' 부문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린에너지' 부문은 아직 낮네요.

 

직원수는 약 2만6천명으로 상당히 많은 수이며, 여자 직원수는 약 1천4백명으로, 그 비율은 약 5.3% 입니다.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는 17.9년으로 상당히 장기이며, 상대적으로 남자의 평균근속년수가 여자보다 깁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조선', '엔진기계'와 같은 전통 사업부문의 평균근속연수가 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에 대규모 명예퇴직을 신청받았다고 알려졌는데, 신청자들은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하네요.

 

현대중공업이 최근에 사업부문을 다양화하기는 했지만, '조선사' 자체가 대규모 장치산업이고 업황을 많이 탑니다.

또한 대규모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산업이므로, 경기침체 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고용창출의 측면에서는 크게 기여하고 있고,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계 제1의 조선업체로서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므로, 앞날이 어떨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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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KIA Motors, KOSPI:00027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기아차의 평균급여액은 30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4분기 실적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단순히 X2배를 하면, 일년 연봉으로 환산해볼 수 있으며, 연말에 지급되는 성과급을 고려할 때, 단순히 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네요.

 

현대차의 평균연봉보다는 근소하게 못미치지만, 사실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관련글: 현대차 연봉)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자동차제조
및 판매 등
31,731 17 - 31,748 17.5 959,817 30 -
자동차제조
및 판매 등
861 7 - 868 14.5 18,340 21 -
합 계 32,592 24 - 32,616 17.4 978,157 30 -

* 상기 계약직은 일정기간 근무계약을 맺은 직원 기준임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0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직원의 비율이 약 2.7%에 불과합니다.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3.3만명을 기록하고 있네요.

 

총급여액, 즉 판관비에서 인건비로 지출되는 금액은 급여액에서 반기(6개월) 9,780억원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하청업체들과의 협력관계/파견직/비정규직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계약직은 수치상으로는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17.4년으로 상당히 장기근속연수를 기록하며,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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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대길이는 '죽었다', '죽음'으로 '사랑'을 지키며 생(生)을 마무리했다.

'대길이'는 지고지순했다.

인생에서 '지위'나 '부귀'를 찾아나서지 않았다. '사랑'을 하는데 이것 저것 따지지 않았다.

그는 '첫사랑'을 했고, 그런 첫사랑을 끝까지 지켜주었다.

10년의 세월도 지나, '언년이' 그녀가 새로운 사랑을 선택했더라도, 대길이는 그녀를 지켜주었다.

그런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의 행복과 새로운 생(生)을 빌어 주었다.
 
그래서 대길이의 사랑은 '지고지순'(至高至順)하다.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그를 지키는 '남자'가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은 문학 장르에서는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이해타산'(利害打算)을 따지기 쉬운 시대에 그것이 쉬운 일인가?

그래서 예술적으로 만나는 '대길이'의 '죽음'은 오히려 한(恨)이 아니라 반갑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의 '죽음'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의 '고'(苦)를 소복한 흰 눈처럼 덮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새삼스럽게 등장한 '대길이'의 캐릭터는 지워지지 않을 인상을 남겼다. 


여기서 '대길이'를 연기한 배우 '장혁'을 새롭게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장혁은 꽤 오래된(?) 배우지만, 이 드라마에서 '절대적으로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기의 절정'에 있는 남자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이 드라마에세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그러므로, 추노 마지막회까지 드라마의 결말을 끝까지 시청한 우리들은 '장혁'한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지도 모른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장혁'의 계속되는 '연기' 발전을 기대해 본다.


'언년이'(김혜원, 이다해)를 지키며 결국에는 '설화'(김하은)의 품 속에서 잠이 든 '대길이',

송태하(오지호)를 따라나선 언년이가 '과거의 사랑'을 떠나 선택한 여인의 '현재의 사랑'을 의미한다면,

'대길이'가 안긴 설화의 '품'은 '옛 사랑'을 잊고 '현재의 사랑'에 충실해야 할 '남성'의 사랑의 '의무'를 암시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최후에는 모든 '사랑'이 녹아 있다. '대길이의 사랑', '언년이의 사랑', '설화의 사랑' 그들의 사랑은 상처받은 것 같지만, 그 모든 사랑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대길이'의 말처럼, 우리들에게 얘기한다.

'그러니 잘 살아야 한다.'

그렇게 잘 잘 살고 싶어 했던 '대길이', 그는 '사랑한 이들'의 품에서 영원히 잠들었지만, 우리의 가슴 속에서는 쉽게 잠들지 않을 것이다. 

'사랑한다, 잘 살아라.' 대길이는 추노의 장엄한 메시지를 전했다.

'대길이'의 죽음을 뒤로 하고, 새롭게 발견한 명품 연기의 배우 '장혁'의 더욱 빛나는 앞날도 기대해 마지 않는다.


[관련글]
추노 언년이 행적, 작가의 계획된 실패작?
송태하 결말, 죽었을까 살았을까? 추노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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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키가 가장 빨리 커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9년 5월 OECD가 발표한 사회통계 지표(OECD Social Indicators)에 따르면, 한국인의 키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각 국가별 45~49세 연령집단(A)과, 20~24세 연령집단(B)을 비교하여 이 두 집단의 키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는데,  20~24세 연령대에 속한 한국인의 키는 45~49세 연령대에 속한 윗세대에 비해 남자는 무려 6cm 이상, 여자는 4cm 이상 성장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모세대에 대한 자녀세대의 키의 추가성장률(%)



A집단이 B집단의 부모세대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인의 자녀세대는 부모세대보다 남자는 무려 3.5% 이상, 여자는 무려 2.5% 이상 추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남자의 경우에는 OECD 최고 수준이고, 여자는 OECD 세번째 수준입니다. (
출처 : 2009 OECD 사회통계)

대부분의 OECD국가가 모든 신장대에서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키가 추가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오직 미국(USA)과 아이슬란드(ISL) 여성의 자녀세대의 키가 추가성장율이 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인의 키는 다 컸거나, 자녀세대들이 다소 고생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되네요.


그렇다면, OECD 국가간 절대적인 키의 순위는 어떨까요?



20~49세 나이대의 인구 평균키를 OECD 국가간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남자는 네델란드 사람이 가장크고, 멕시코 사람이 가장 작습니다. (네델란드 남자, 평균 180cm 이상)

여자의 경우에는 아이슬란드(ISL) 여자가 가장 크고, 멕시코 여자가 가장 작으며, (아이슬란드 여자, 평균 165cm 이상)
한국여성은 뒤에서 세번째입니다.

또,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 남자, 여자가 한국 남자, 여자보다 조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발해야 겠네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최고 평균키도 170cm에는 못미쳐서 남성이 여성보다 확실히 키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다만 멕시코 남자의 평균키가 아이슬란드 여자의 평균키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OECD는 한국인의 키의 성장세가 빠른 것은 예전에 비해 영양상태가 좋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추세라면 한국인의 평균키는 앞으로도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출처 :
2009 OECD Social Indicators Height)
 * 위 링크의 OECD 해당 데이터로 가서, 아래의 http://dx.doi.org/10.1787/550623158455 엑셀 파일을 열면 원데이터가 나옵니다.
   한국은 2004년, 일본은 2005년 기준이고, 남자키 평균은 각각 171,172cm 로 표시하고 있네요.

참고로, 2005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을 기준으로 한국인 남자, 여자의 연령대별 평균키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출처: 통계청, 단위:cm)

연령별 변화별 성별 1995 1998 2001 2004
19~24세 평균 남자 172.8 173.4 173.7 175.5
여자 160 160.7 161.4 161.6
25~29세 평균 남자 172.5 171.8 173 172.7
여자 158.8 160.7 160.9 161.8
30~34세 평균 남자 171 171.4 172.3 172.8
여자 158.8 158.9 159.9 160.3
35-39세 평균 남자 169.5 170.1 171.1 171.6
여자 157.2 158.4 159.2 159.5
40~44세 평균 남자 169.5 168.9 169.8 170.4
여자 157.4 156.7 157.9 158.5
45-49세 평균 남자 168.9 168.8 168.4 169.8
여자 156.4 156.3 157.7 157.5
(출처: 2004년 기준 인구주택 총조사 _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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