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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0 미국 실업률, 주간 실업청구건수 변화, 노동자 평균임금 _1948~2009.11 1
  2. 2009.07.17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_09.07.16 _Unemployment Claims _522K, 의미있는 감소
  3. 2009.06.16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2010년 11.5%에 이를 전망, 유럽의회 _09.06.16
  4. 2009.06.15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_kosis.kr
  5. 2009.06.02 미국 실업률 변화, 엘리어트 파동 추세 _1948~2009
  6. 2009.05.07 미국 4월 비농업고용인수 둔화폭 완화 _09.05.06 _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7. 2009.05.04 미국 경제지표 주간발표 일정 _09.05.04~05.08
  8. 2009.04.22 OECD 평균실업률 추이, OECD 국가별 실업률 _2009.04.10

미국 실업률,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최근 변화 추이입니다.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월간으로 발표되고, 실업청구건수(Unemployment Claims)는 주간으로 발표됩니다.

실업청구건수의 주간 변화를 보면 2005년부터 2008년 초반까지 30만명대 초반에 머무르다가, 금융위기가 가시화된 2008년에 급격하게 증가하여 64만명대에서 정점(peak)에 다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9년 초반에 정점에 다다른 이후 가속도는 감소추세에 있으며, 2009년 11월 현재 50만명대 초반까지 하락해서 40만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즉, 실업률의 선행지표적인 가속도는 감소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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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청구 건수 변화 _2005~2009



반면에 미국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현재 미국 실업률은 10.2%로 집계되었는데, 1982년, 1983년 이후 최초로 10%를 상향 돌파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은 선행지표라기 보다는 후행지표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실지로, 위의 그래프에서 보면, 비농업고용인수(2007.10~2009.10)의 감소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주간 실업청구 건수와 비농업고용인수의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업률의 상승폭도 점차 감소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이런 실업률은 이미 2009년 연초에 OECD가 전망한 바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연초에,
OECD와 미국정부는 미국 실업률이 10%~11%대에서 2010년경에 최정점, 피크를 친 이후에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2009년 10월 발표된 미국인의 월간 노동환경을 보면,
고용인구는 1억3,827만명, 실업인구는 1,570만명에 이릅니다.
실업률은 특히 흑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스패닉, 라티노(Black, African American, Hispanic, Latino ethnicity)등 비백인계 인종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흑인실업률은 15.7%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주간 노동시간은 33시간으로 나타났고, 제조업의 경우 40시간입니다.
미국 노동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18.72$, 평균 주간 임금은 617.76$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율 1,100원 환산시, 시간당 20,590원, 주간 679,500원)

(관련자료 : 미국 노동부, 월간 실업률 보고)



미국 실업률의 최근 10년간 동향(1999~2009)을 보면,
신경제(New Economy)의 기치 아래, IT버블 경제가 최고조이던 1999~2000년경에는 4% 초반, 3%에 진입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금융위기 이후로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실업률의 전후 이후 연간 변화 (1948~2009)를 보면, 
평균적인 수준에서 현재 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실업률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사회의 혼돈과 경제적 침체에 따라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레이건 집권과 프라자합의 직전인1980년대 초에는 1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사상 최고 수준은 아니나, 실업률이 피크(peak)를 치기 이전에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울 가능성은 높습니다.

미국의 월간 실업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1982년 11월, 12월로 10.8%에 달했습니다. 




미국의 지역별 실업률의 밀도를 보면,
주택금융위기가 심각했던 서부지역, 동부와 5대호 연안의 공업지역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실업률 자료까지 업데이트, 이에 기초한 The New York Times 보도 기준)




미국 실업률 월간 변화 _1948.10~2009.10

Year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Annual
1948 3.4 3.8 4.0 3.9 3.5 3.6 3.6 3.9 3.8 3.7 3.8 4.0  
1949 4.3 4.7 5.0 5.3 6.1 6.2 6.7 6.8 6.6 7.9 6.4 6.6  
1950 6.5 6.4 6.3 5.8 5.5 5.4 5.0 4.5 4.4 4.2 4.2 4.3  
1951 3.7 3.4 3.4 3.1 3.0 3.2 3.1 3.1 3.3 3.5 3.5 3.1  
1952 3.2 3.1 2.9 2.9 3.0 3.0 3.2 3.4 3.1 3.0 2.8 2.7  
1953 2.9 2.6 2.6 2.7 2.5 2.5 2.6 2.7 2.9 3.1 3.5 4.5  
1954 4.9 5.2 5.7 5.9 5.9 5.6 5.8 6.0 6.1 5.7 5.3 5.0  
1955 4.9 4.7 4.6 4.7 4.3 4.2 4.0 4.2 4.1 4.3 4.2 4.2  
1956 4.0 3.9 4.2 4.0 4.3 4.3 4.4 4.1 3.9 3.9 4.3 4.2  
1957 4.2 3.9 3.7 3.9 4.1 4.3 4.2 4.1 4.4 4.5 5.1 5.2  
1958 5.8 6.4 6.7 7.4 7.4 7.3 7.5 7.4 7.1 6.7 6.2 6.2  
1959 6.0 5.9 5.6 5.2 5.1 5.0 5.1 5.2 5.5 5.7 5.8 5.3  
1960 5.2 4.8 5.4 5.2 5.1 5.4 5.5 5.6 5.5 6.1 6.1 6.6  
1961 6.6 6.9 6.9 7.0 7.1 6.9 7.0 6.6 6.7 6.5 6.1 6.0  
1962 5.8 5.5 5.6 5.6 5.5 5.5 5.4 5.7 5.6 5.4 5.7 5.5  
1963 5.7 5.9 5.7 5.7 5.9 5.6 5.6 5.4 5.5 5.5 5.7 5.5  
1964 5.6 5.4 5.4 5.3 5.1 5.2 4.9 5.0 5.1 5.1 4.8 5.0  
1965 4.9 5.1 4.7 4.8 4.6 4.6 4.4 4.4 4.3 4.2 4.1 4.0  
1966 4.0 3.8 3.8 3.8 3.9 3.8 3.8 3.8 3.7 3.7 3.6 3.8  
1967 3.9 3.8 3.8 3.8 3.8 3.9 3.8 3.8 3.8 4.0 3.9 3.8  
1968 3.7 3.8 3.7 3.5 3.5 3.7 3.7 3.5 3.4 3.4 3.4 3.4  
1969 3.4 3.4 3.4 3.4 3.4 3.5 3.5 3.5 3.7 3.7 3.5 3.5  
1970 3.9 4.2 4.4 4.6 4.8 4.9 5.0 5.1 5.4 5.5 5.9 6.1  
1971 5.9 5.9 6.0 5.9 5.9 5.9 6.0 6.1 6.0 5.8 6.0 6.0  
1972 5.8 5.7 5.8 5.7 5.7 5.7 5.6 5.6 5.5 5.6 5.3 5.2  
1973 4.9 5.0 4.9 5.0 4.9 4.9 4.8 4.8 4.8 4.6 4.8 4.9  
1974 5.1 5.2 5.1 5.1 5.1 5.4 5.5 5.5 5.9 6.0 6.6 7.2  
1975 8.1 8.1 8.6 8.8 9.0 8.8 8.6 8.4 8.4 8.4 8.3 8.2  
1976 7.9 7.7 7.6 7.7 7.4 7.6 7.8 7.8 7.6 7.7 7.8 7.8  
1977 7.5 7.6 7.4 7.2 7.0 7.2 6.9 7.0 6.8 6.8 6.8 6.4  
1978 6.4 6.3 6.3 6.1 6.0 5.9 6.2 5.9 6.0 5.8 5.9 6.0  
1979 5.9 5.9 5.8 5.8 5.6 5.7 5.7 6.0 5.9 6.0 5.9 6.0  
1980 6.3 6.3 6.3 6.9 7.5 7.6 7.8 7.7 7.5 7.5 7.5 7.2  
1981 7.5 7.4 7.4 7.2 7.5 7.5 7.2 7.4 7.6 7.9 8.3 8.5  
1982 8.6 8.9 9.0 9.3 9.4 9.6 9.8 9.8 10.1 10.4 10.8 10.8  
1983 10.4 10.4 10.3 10.2 10.1 10.1 9.4 9.5 9.2 8.8 8.5 8.3  
1984 8.0 7.8 7.8 7.7 7.4 7.2 7.5 7.5 7.3 7.4 7.2 7.3  
1985 7.3 7.2 7.2 7.3 7.2 7.4 7.4 7.1 7.1 7.1 7.0 7.0  
1986 6.7 7.2 7.2 7.1 7.2 7.2 7.0 6.9 7.0 7.0 6.9 6.6  
1987 6.6 6.6 6.6 6.3 6.3 6.2 6.1 6.0 5.9 6.0 5.8 5.7  
1988 5.7 5.7 5.7 5.4 5.6 5.4 5.4 5.6 5.4 5.4 5.3 5.3  
1989 5.4 5.2 5.0 5.2 5.2 5.3 5.2 5.2 5.3 5.3 5.4 5.4  
1990 5.4 5.3 5.2 5.4 5.4 5.2 5.5 5.7 5.9 5.9 6.2 6.3  
1991 6.4 6.6 6.8 6.7 6.9 6.9 6.8 6.9 6.9 7.0 7.0 7.3  
1992 7.3 7.4 7.4 7.4 7.6 7.8 7.7 7.6 7.6 7.3 7.4 7.4  
1993 7.3 7.1 7.0 7.1 7.1 7.0 6.9 6.8 6.7 6.8 6.6 6.5  
1994 6.6 6.6 6.5 6.4 6.1 6.1 6.1 6.0 5.9 5.8 5.6 5.5  
1995 5.6 5.4 5.4 5.8 5.6 5.6 5.7 5.7 5.6 5.5 5.6 5.6  
1996 5.6 5.5 5.5 5.6 5.6 5.3 5.5 5.1 5.2 5.2 5.4 5.4  
1997 5.3 5.2 5.2 5.1 4.9 5.0 4.9 4.8 4.9 4.7 4.6 4.7  
1998 4.6 4.6 4.7 4.3 4.4 4.5 4.5 4.5 4.6 4.5 4.4 4.4  
1999 4.3 4.4 4.2 4.3 4.2 4.3 4.3 4.2 4.2 4.1 4.1 4.0  
2000 4.0 4.1 4.0 3.8 4.0 4.0 4.0 4.1 3.9 3.9 3.9 3.9  
2001 4.2 4.2 4.3 4.4 4.3 4.5 4.6 4.9 5.0 5.3 5.5 5.7  
2002 5.7 5.7 5.7 5.9 5.8 5.8 5.8 5.7 5.7 5.7 5.9 6.0  
2003 5.8 5.9 5.9 6.0 6.1 6.3 6.2 6.1 6.1 6.0 5.8 5.7  
2004 5.7 5.6 5.8 5.6 5.6 5.6 5.5 5.4 5.4 5.5 5.4 5.4  
2005 5.2 5.4 5.2 5.2 5.1 5.1 5.0 4.9 5.0 5.0 5.0 4.8  
2006 4.7 4.8 4.7 4.7 4.7 4.6 4.7 4.7 4.5 4.4 4.5 4.4  
2007 4.6 4.5 4.4 4.5 4.5 4.6 4.7 4.7 4.7 4.8 4.7 4.9  
2008 4.9 4.8 5.1 5.0 5.5 5.6 5.8 6.2 6.2 6.6 6.8 7.2  
2009 7.6 8.1 8.5 8.9 9.4 9.5 9.4 9.7 9.8 10.2    

출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미국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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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미국 실업률 10% 상향 돌파 전망 _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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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Unemployment Claims) 가 의미있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16일(현지) 발표된 주간 실업청구건수 내용을 보면, 550K(천명)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522K(천명)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단위, 천명) (forexfactory.com)


주간 실업청구건수는 '실업자'들이 미국 정부에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주간(Weekly) 건수를 말합니다.

'Unemployment Claims'(실업청구건수) 추이를 보면, 2008년 초부터 연중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서, 
2009년 상반기에 고점권 정점을 찍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업청구건수(Jobless Claims, Initial Claims)는
주간 55만~65만명 선에서 고점권을 형성한 후, 6월 경부터 한 단계 랩다운(level down)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주 집계되서 발표되며, 집계 딜레이(delay)는 약 5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해서, 실업률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실업률 증가의 가속도가 줄어들지 않을까 정도로는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위처럼, 그래프 추세가 의미있게 한 단계 내려왔기 때문에, 변화된 지표의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증시는 선행 성격이 있기 때문에, 지표의 가속도(방향성)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 _09.07.16 (현지)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도 일간 조금 더 오른 모습입니다.


이하, 미국 노동부의 발표자료입니다. (출처 : 미국 노동부, U.S. Department of Labor)


EMPLOYMENT AND TRAINING ADMINISTRATION

USDL 09-817-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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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09

(202) 693-4676

 

 

 

UNEMPLOYMENT INSURANCE WEEKLY CLAIMS REPORT

          SEASONALLY ADJUSTED DATA

In the week ending July 11, the advance figure for seasonally adjusted initial claims was 522,000, a decrease of 47,000 from the previous week's revised figure of 569,000. The 4-week moving average was 584,500, a decrease of 22,500 from the previous week's revised average of 607,000.

The advance seasonally adjusted insured unemployment rate was 4.7 percent for the week ending July 4, a decrease of 0.5 percentage point from the prior week's revised rate of 5.2 percent.

The advance number for seasonally adjusted insured unemployment during the week ending July 4 was 6,273,000, a decrease of 642,000 from the preceding week's revised level of 6,915,000. The 4-week moving average was 6,666,750, a decrease of 110,250 from the preceding week's revised average of 6,777,000.  

The fiscal year-to-date average for seasonally adjusted insured unemployment for all programs is 5.449 million.

UNADJUSTED DATA

The advance number of actual initial claims under state programs, unadjusted, totaled 667,534 in the week ending July 11, an increase of 86,389 from the previous week. There were 483,981 initial claims in the comparable week in 2008.

The advance unadjusted insured unemployment rate was 4.6 percent during the week ending July 4, an increase of 0.1 percentage point from the prior week. The advance unadjusted number for persons claiming UI benefits in state programs totaled 6,135,066, an increase of 63,714 from the preceding week. A year earlier, the rate was 2.3 percent and the volume was 3,118,724.

Extended benefits were available in Alaska, Arizona, Arkansas, California, Colorado, Connecticut, the District of Columbia, Florida, Georgia, Idaho, Illinois, Indiana, Kentucky, Maine, Massachusetts, Michigan, Minnesota, Missouri, Montana, Nevada, New Jersey, New York, North Carolina, Ohio, Oregon, Pennsylvania, Puerto Rico, Rhode Island, South Carolina, Tennessee, Vermont, Virginia, Washington, and Wisconsin during the week ending June 27.

Initial claims for UI benefits by former Federal civilian employees totaled 1,642 in the week ending July 4, an increase of 14 from the prior week. There were 1,870 initial claims by newly discharged veterans, a decrease of 192 from the preceding week.

There were 17,471 former Federal civilian employees claiming UI benefits for the week ending June 27, an increase of 17 from the previous week. Newly discharged veterans claiming benefits totaled 28,772, an increase of 242 from the prior week.

States reported 2,525,342 persons claiming EUC (Emergency Unemployment Compensation) benefits for the week ending June 27, an increase of 6,241 from the prior week. EUC weekly claims include both first and second tier activity.

The highest insured unemployment rates in the week ending June 27 were in Michigan (7.2 percent), Puerto Rico (6.9), Oregon (6.5), Pennsylvania (6.3), Nevada (6.1), Wisconsin (5.8), California (5.4), South Carolina (5.4), Connecticut (5.2), Illinois (5.2), New Jersey (5.2), and North Carolina (5.2).

The largest increases in initial claims for the week ending July 4 were in Michigan (+12,144), New York (+8,913), Wisconsin (+5,838), Indiana (+5,430), and Ohio (+4,240), while the largest decreases were in New Jersey (-5,030), California (-4,293), North Carolina (-3,983), Kansas (-3,544), and Oregon
(-1,454).


UNEMPLOYMENT INSURANCE DATA FOR REGULAR STATE PROGRAMS


 

Advance

 

 

 

Prior1

WEEK ENDING

July 11

July 4

Change

June 27

Year


Initial Claims (SA)

522,000

569,000

-47,000

617,000

387,000

Initial Claims (NSA)

667,534

581,145

+86,389

559,857

483,981

4-Wk Moving Average (SA)

584,500

607,000

-22,500

616,000

387,750

 

Advance

 

 

 

Prior1

WEEK ENDING

July 4

June 27

Change

June 20

Year


Ins. Unemployment (SA)

6,273,000

6,915,000

-642,000

6,724,000

3,169,000

Ins. Unemployment (NSA)

6,135,066

6,071,352

+63,714

6,078,496

3,118,724

4-Wk Moving Average (SA)

6,666,750

6,777,000

-110,250

6,757,000

3,172,000


Ins. Unemployment Rate (SA)2

4.7%

5.2%

-0.5

5.0%

2.4%

Ins. Unemployment Rate (NSA)2

4.6%

4.5%

+0.1

4.5%

2.3%


INITIAL CLAIMS FILED IN FEDERAL PROGRAMS (UNADJUSTED)


 

 

 

 

Prior1

WEEK ENDING

July 4

June 27

Change

Year


Federal Employees

1,642

1,628

+14

1,402

Newly Discharged Veterans

1,870

2,062

-192

1,378


PERSONS CLAIMING UI BENEFITS IN FEDERAL PROGRAMS (UNADJUSTED)


 

 

 

 

Prior1

WEEK ENDING

June 27

June 20

Change

Year


Federal Employees

17,471

17,454

+17

11,468

Newly Discharged Veterans

28,772

28,530

+242

18,903

Railroad Retirement Board

10,000

10,000

0

2,000

Extended Benefits

285,874

346,559

-60,685

1,726

EUC 20083

2,525,342

2,519,101

+6,241

0


FOOTNOTES
SA - Seasonally Adjusted Data
NSA - Not Seasonally Adjusted Data
1 - Prior year is comparable to most recent data.
2 - Most recent week used covered employment of 133,078,480 as denominator.
3 - EUC weekly claims include both first and second tier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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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의 평균 실업률이 2010년에는 11.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의회(European Commission)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유럽의 실업률이 2010년 경에는 11.5%에 육박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009년 2월 자료에 따르더라도,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이미 실업률이 10%가 넘어서고 있는 보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OECD 발표, OECD 평균실업률 추이, OECD 국가별 실업률)

또한, 이에 앞서 OECD는 미국의 실업률이 2010년까지 1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8.9% 수준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2009년 6월 15일 블룸버그(bloomberg.com)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유럽지역에서는 2009년 1분기 약 122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6분기 이상의 경기침체와 기업고용 축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2009.6.15 자)

유럽지역의 최근 실업률 _Euro Area Unemployment Rate


1분기 16개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0.8% 고용임금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런 고용축소는 1995년 이후의 최대폭 감소입니다.

이러한 실업률은 10년래 최대의 실업률이나, 문제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산업에서 항공기산업까지 주요 산업과 기업에서 생산과 직원 축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전문가들은 이런 고용 축소가 201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의 유럽의회는 유럽지역의 올해 실업률이 9.9%에 달하고, 2010년에는 11.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Ireland와 Spain의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아주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기준으로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0%로 2006년의 4.5%에 비해 2배 이상 폭증하였고, 스페인의 실업률은 무려 15.5%로 2006년 8.5%에 비해 역시 무려 2배까지 폭등했습니다.


2009년 6월까지 최신 집계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현재 실업률은 9.2%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1999년 10월 이후 최대의 실업률입니다.

유럽의회 집계, 최근 17년간 실업률 변화, 1993~2009


(출처 : 유럽지역 평균 실업률 그래프)

이러한 심각한 실업률 확대는, 2007년 미국경제 위기 이후에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비롯됩니다.
세계 경제는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1분기 GDP 발표 내용 보기)

OECD 발표, OECD 국가별 실업률, OECD Unemployment Rate, ~2009.02



국내실업률의 경우, 이러한 유럽지역에 비하면 견고한 것으로 보이나 '착시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 연중으로 정책실패를 반복해 오던 정권은 2009년 들어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수준에 불과한 '인턴제'를 마치 대단한 것인양 '눈속임'하고 있고, 실질적인 실업률에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인턴제'는 '용돈 수준'은 되겠지만, 고용다운 고용, 권장되어야할 '고용'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용돈으로 살 수 있습니까?
정권,정부가 권장,방조하는 이러한 '눈속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관련글]
국내 실업률추이 _~2009.04
미국 실업률 변화와 파동 _1948~2009
미국 지역별 실업률 지도 _~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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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6월 14일자로 선보였습니다.


내용은 만족스럽습니다. 플래시(Flash) 형태로 재미있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통계 서비스는 통계청 홈페이지보다는 국가통계포털, Kosis.kr 로 가는 것이 접근이 빠르답니다.


통계포털,
http://kosis.kr 의 기능과 사용방법은 이전에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 KOSIS.kr 통계포털 이용하는 방법)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는 이를 참고하지 않아도,
플래시로 아주 쉽게 다양한 내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계포털에 가셔서,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주소는,
http://kosis.kr 이에요 ~~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제가 원래 포스팅(posting)하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네요.
언론에서 일요일(14일) 저녁 뉴스에 보도를 했더라구요. 다른 글을 쓰고 있었는데,

통계청 통계포털을 이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아래 안내 포스트들을 참고해 보세요 ~

KOSIS.kr 에서는 각종 사회,경제 통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 GDP성장률, 물가변화,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등의 각종 경제지표 및 사회지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련글]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후행지수 _2009년 6월
한국인의 키, 가장 빨리 커지고 있다 
국내 실업률 추이 _1999~2009
경기선행지수 확인하는 방법 _kosis.kr
한국, 경제성장률 추이 및 OECD 국가간 비교

통계로보는자화상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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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의 흐름입니다. 1948년부터 2009년까지의 실업률 추이를 보면, 1960년대 후반부터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초반까지 상승5파를 마무리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 하락 3파를 보였습니다. 이후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현재 상승3파 연장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FRB나 OECD 모두 2009년, 2010년경까지 미국 실업률이 10%를 넘어서는 단기 피크(peak)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미국실업률은 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9 7.6 8.1 8.5 8.9
(2009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실업률, %)

19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IT경제의 외연 확장이 일단락되고, 실업률이 상승파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3파이후 조정파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중추세는 상승 추세에 있다고 일단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1948~2009년까지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82년 11월~12월 10.8%이고,
실업률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1953년 5월~6월 2.5% 였습니다. 이 시기는 한국전쟁 기간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실업률 데이터를 보면,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 실업률이 점차 내려가 1953년 정전협정 직전에 2.5%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후부터 실업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참조 : 미국실업률, Bureau of Labor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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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비농업고용인수(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하락폭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9년 5월 6일(현지) 미국 ADP가 발표한 4월 비농업고용인수 동향에 따르면, 동지표는 4월 -49만1천명이 감소하여 여전히 감소 중이지만 둔화폭은 일단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이틀 전 건설지출(construction spending)도 0.3% 횡보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지수도 소폭 반등했습니다.

비농업고용인수 차트 동향을 보면, 2007년 연말부터 하락하던 하락률 흐름이 다소 완화되기 시작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4월 다소 완화된 흐름에서 큰 폭으로 다시 하락하지 않는다면 쌍바닥형이나 혹은 완만한 둔화세 회복 가능성도 지표로 볼 때는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전 산업 민간 비농업고용인수 성장률



재화생산산업 비농업고용인수 성장률


서비스 산업 비농업고용인수 성장률


임금규모에 따른 민간 비농업고용인수 성장률


건설, 금융 부분 고용인수 월간 변화율




다음은 ADP 발표자료 브리핑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ednesday, May 6, 2009, 8:15 A.M. ET
Nonfarm private employment decreased 491,000 from March to April 2009 on a seasonally
adjusted basis, according to the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 The estimated change of
employment from February to March was revised by 34,000, from a decline of 742,000 to a
decline of 708,000.
April’s ADP Report estimates nonfarm private employment in the service-providing sector fell
by 229,000. Employment in the goods-producing sector declined 262,000, with employment in
the manufacturing sector dropping 159,000, its thirty-eighth consecutive monthly decline.
Large businesses, defined as those with 500 or more workers, saw employment decline by
77,000, while medium-size businesses with between 50 and 499 workers declined 231,000.
Employment among small-size businesses, defined as those with fewer than 50 workers, declined
183,000. The employment declines among medium- and small-size businesses indicate that the
recession continues to spread beyond manufacturing and housing-related activities to almost
every area of the economy.
In April, construction employment dropped 95,000. This was its twenty-seventh consecutive
monthly decline, and brings the total decline in construction jobs since the peak in January 2007
to 1,261,000. April’s decline, however, was the smallest since November of 2008.




About the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

The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 sponsored by ADP®, was developed and is maintained
by Macroeconomic Advisers, LLC. It is a measure of employment derived from an anonymous
subset of roughly 500,000 U.S. business clients. During the last six months of 2008, this subset
represented approximately 400,000 U.S. business clients representing nearly 24 million U.S.
employees working in all private industrial sectors. The data is collected for pay periods that can
be interpolated to include the week of the 12th of each month, and processed with statistical
methodologies similar to those used by 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to compute
employment from its monthly survey of establishments. Due to this processing, this subset is
modified to make it indicative of national employment levels; therefore, the resulting
employment changes computed for the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 are not representative
of changes in ADP’s total base of U.S. business clients.


출처 : A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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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경제지표 주간발표 일정입니다. _09.05.04~05.08
다음주에는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Bank Stress Test) 결과에 대한 정보 공개가 있으며,
주택판매, 비농업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예비치, 실업률과 도매재고, 평균시간당 임금 등이 발표됩니다.
Bank Stress Test에 대해서 부실하다는 의견과 금융권의 추가자본 확충이 전망된다는 의견도 높은 상태입니다.

May 3 - May 9
Date   Actual Forecast Previous
Mon Pending Home Sales m/m   0.10% 2.10%
04-May Construction Spending m/m   -1.40% -0.90%
Tue Fed Chairman Bernanke Testifies      
05-May ISM Non-Manufacturing PMI   42.1 40.8
Wed Challenger Job Cuts y/y     180.70%
06-May 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644K -742K
  Crude Oil Inventories     4.1M
Thu Unemployment Claims   639K 631K
07-May Prelim Nonfarm Productivity q/q   0.90%
-0.40%
  Prelim Unit Labor Costs q/q   2.60%
5.70%
  Fed Chairman Bernanke Speaks      
  Natural Gas Storage     82B
  Bank Stress Test Info      
  Consumer Credit m/m   -4.1B -7.5B
Fri Non-Farm Employment Change   -615K -663K
08-May Unemployment Rate   8.90% 8.50%
  Average Hourly Earnings m/m   0.20% 0.20%
  Wholesale Inventories m/m   -1.10%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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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OECD가 발표한 OECD 평균실업률, OECD 국가별 실업률 추이입니다.
2009년 4월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OECD 평균실업률은 2009년 2월에 7.3%를 돌파했습니다.

전년동기에 비하면 거의 모든 국가가 실업률이 증가한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및 주요 7개 국가가 높은 실업률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실업률을 보면
10% 이상 : 스페인(15.5%), 아일랜드, 터키(2008.12)
9% 이상 : 포르투갈
8% 이상 : 프랑스, 캐나다(2009.03), 미국(2009.03), 헝가리, 유럽전역 평균
7% 이상 : 벨기에, 캐나다, 독일, 폴란드, 스웨덴, OECD 평균, 유럽연합 평균
6% 이상 : 핀란드, 영국(2008.12)
5% 이상 : 호주, 룩셈브르크
4% 이상 :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일본, 한국(2009.03), 멕시코
3% 이상 :
2% 이상 : 네델란드




실업률 증감율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
스페인, 미국, 아일랜드 등이 높은 실업률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OECD 전체 평균 실업률 증감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 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최근 지표들에서 증가율 추세가 강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OECD 해설 자료입니다.

OECD unemployment rate rises to 7.3% in February 2009

The unemployment rate for the OECD area was 7.3% in February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7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In the Euro area, the unemployment rate was 8.5% in February 2009, 0.2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3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the United States, the
unemployment rate for March 2009 was 8.5%, 0.4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3.5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Japan, the rate was 4.4% in February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0.5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in
February 2008.

In February 2009, the unemployment rate for France was 8.6%,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0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a year earlier. For Germany, the rate was 7.4% in
February 2009,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but 0.2 percentage point lower than in
February 2008. For Canada, the unemployment rate was 8.0% in March 2009, 0.3 percentage point higher
the previous month and 1.9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 year earlier. In December 2008, the rate in the
United Kingdom was 6.4%, 0.1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and 1.4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in December 2007. In December 2008, the rate in Italy was 6.9%, the same as the
previous month and 0.5 percentage point higher than in December 2007.

The latest unemployment rates for other OECD countries and geographic groupings, as well as
historical data, can be downloaded from the OECD online data dissemination facility OECD.Stat Extracts
at:
http://stats.oecd.org/wbos/Default.aspx?QueryName=251&QueryType=View&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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