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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2.09 다우지수 연간 변동성 평균, 전망 _다우존스,DJIA _1983~2010
  2. 2009.02.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2.09~02.13 _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
  3. 2009.02.01 코스피 주간 전망 _09.02.02~06 _해외변수 불확실
  4. 2009.01.18 코스피 주간 전망 _09.01.19~23 _ 중기 비중 확대
  5. 2009.01.16 경기 당분간 안좋은데, 주가지수 더 빠지기 힘든 이유
  6. 2009.01.15 코스피 SPOT VIEW _09.01.15 _2차 매수진입 기회 구간 유지 1
  7. 2009.01.12 코스피 주간전망 _Sunvening Brief _01.12~16 _2차 매수진입 기회
  8. 2009.01.10 미국시장, Weekly Morning Brief _09.01.10 _눌림목 구간

다우지수(DJIA, 다우존스 지수)가 연간으로 상방, 하방으로 얼마만큼의 변동성을 가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1983년부터 2010년까지 움직인 연간 변동성을 보여주는 테이블(표) 입니다.
2010년 2월 8일(미국 현지) 종가 기준입니다.

여기서 '시가'는 그 해 최초로 장이 개시되면서 형성된 '시작가',
'고가'는 일 년중 가장 지수가 높았던 시점의 '최고가',
'저가'는 일 년중 가장 지수가 낮았던 시점의 '최저가',
'종가'는 그 해 마지막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형성되는 '마감가'를 의미합니다.

이 <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번에 적은 "코스피(KOSPI) 지수의 연간 변동성 평균"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이 표를 보는 방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만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DJIA, 다우지수)의 연중 변동성 평균, 1983~2010]

다우존스 DJIA       밑꼬리 시가기준 윗꼬리 시가기준 최저기준
년도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시가-저가(p) 하방변동(%) 고가-시가(p) 상방변동(%) 상방변동(%)
2010년 10430.69 10729.89 9835.09 9908.39 595.60 5.71 299.20 2.87 8.34
2009년 8772.25 10580.33 6469.95 10428.05 2302.30 26.25 1808.08 20.61 38.85
2008년 13261.82 13279.54 7449.38 8776.39 5812.44 43.83 17.72 0.13 43.90
2007년 12459.54 14198.1 11939.61 13264.82 519.93 4.17 1738.56 13.95 15.91
2006년 10718.3 12529.88 10661.15 12463.15 57.15 0.53 1811.58 16.90 14.91
2005년 10783.75 10984.46 10000.46 10717.5 783.29 7.26 200.71 1.86 8.96
2004년 10452.74 10868.07 9660.18 10783.01 792.56 7.58 415.33 3.97 11.11
2003년 8342.38 10494.44 7397.31 10453.92 945.07 11.33 2152.06 25.80 29.51
2002년 10021.71 10728.87 7181.47 8341.63 2840.24 28.34 707.16 7.06 33.06
2001년 10790.92 11436.42 7926.93 10021.57 2863.99 26.54 645.50 5.98 30.69
2000년 11501.8 11750.3 9571.4 10787.99 1930.40 16.78 248.50 2.16 18.54
1999년 9212.84 11658.68 8994.26 11497.12 218.58 2.37 2445.84 26.55 22.85
1998년 7908.25 9457.95 7379.7 9181.43 528.55 6.68 1549.70 19.60 21.97
1997년 6448.27 8340.14 6315.84 7908.25 132.43 2.05 1891.87 29.34 24.27
1996년 5117.12 6623.96 5000.07 6448.27 117.05 2.29 1506.84 29.45 24.52
1995년 3834.44 5266.69 3794.4 5117.12 40.04 1.04 1432.25 37.35 27.95
1994년 3754.09 4002.84 3520.8 3834.44 233.29 6.21 248.75 6.63 12.04
1993년 3301.11 3818.92 3219.25 3754.09 81.86 2.48 517.81 15.69 15.70
1992년 3168.83 3435.27 3087.41 3301.11 81.42 2.57 266.44 8.41 10.13
1991년 2633.66 3204.61 2447.03 3168.83 186.63 7.09 570.95 21.68 23.64
1990년 2753.2 3024.26 2344.31 2633.66 408.89 14.85 271.06 9.85 22.48
1989년 2168.4 2809.1 2127.1 2753.2 41.30 1.90 640.70 29.55 24.28
1988년 1950.8 2195.1 1846 2168.6 104.80 5.37 244.30 12.52 15.90
1987년 1897.4 2746.7 1616.2 1938.8 281.20 14.82 849.30 44.76 41.16
1986년 1546.7 1971.7 1491.7 1896 55.00 3.56 425.00 27.48 24.34
1985년 1211.6 1570.9 1178.7 1546.7 32.90 2.72 359.30 29.66 24.97
1984년 1258.6 1295.4 1079 1211.6 179.60 14.27 36.80 2.92 16.71
1983년 1046.5 1297 1013.4 1258.6 33.10 3.16 250.50 23.94 21.87
91~'09평균 10.81 15.43 22.55
01~'09평균 17.31 10.71 25.21
% % %
여기서 중요한 기준은 '시가', 그 해의 '시작가'입니다.

'시가'를 기준으로 다우존스 지수는 연중으로 상방, 하방으로 얼마만큼의 변동성을 가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991년부터~2009년까지, 다우존스 지수는 연초의 '시작가'를 기준으로, 평균을 내면,
하방으로 10.81%, 상방으로 15.43%, 연중 최저가로부터 22.55%의 변동성을 가졌습니다.

예컨대, 시작가가 10,000p 였다면, 최저가는 8,919p, 최고가는 11,543p 였다는 것이 됩니다.(평균)


다음으로, 2001년부터~2009년까지 평균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때 다우지수의 변동성 평균을 내면,
시가 기준, 하방으로 17.31%, 상방으로 10.71%, 최저가로부터 25.21%의 변동성을 가졌습니다.

예컨대, 시작가가 10,000p 였다면, 최저가는 8,269p, 최고가는 11,071p 였다는 것이 됩니다.(평균)

다우지수 연봉(year bar)


이처럼, 다우지수는 적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코스피(KOSPI)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선진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 시장'은 '신흥 시장'이나 '준 선진국 시장'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지닙니다.

그렇다면, 2010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연중으로 얼마만큼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월 8일 종가 기준)
2010년의 시가, 10,430p를 기준으로, 하방 5.71%, 상방 2.87% 로 움직인 것에 불과합니다.

즉, 2010년의 다우존스는 현재 움직인 것이 거의 없습니다. 즉 앞으로 연중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희일비'하기에는 너무나 '일상적인' 변동성의 범위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2001년부터~2009년까지의 변동성 평균을 2010년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상방 10.71%, 하방 17.31%, 최저가 기준 최고가 상승률 25.21%)

1) 고가 : 10,430p X 110.71% = 11,547p
2) 저가 : 10,430p X (1-0.1731)% = 8,625p

가 나옵니다.

즉, 지난 10년간의 변동성의 범위로 보면, 8,625p ~ 11,547p 구간을 올 해 다우존스 변동성의 통상적인 범위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래 '08, '09년도가 약세이어서, 하락 변동 평균 대입 추정치가 많이 떨어지네요.)

2월 8일 종가가 9,908p 이므로, 현재 다우존스는 연중으로 통상적인 변동성 범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시장'이나 '국가'가 망할 것처럼 '시류'를 따라 굳이 '부하뇌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변동성은 주식시장에서 아주 일상적인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코스피 지수의 연간 변동성 _198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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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2.09~02.13

8,000p 부근에서 약세 경계 주간이었으나, 주후반 경기부양안 기대감으로 다소 상승

저번주는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상당한 경계 주간이었으나, 오바마정권과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잠정적인 기대감으로, 8,000p 부근에서 잠정적인 박스를 보인 상태에서, 주후반 이러한 기대감이 금요일 다우존스 +200p 이상의 상승으로 반영되면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다우존스 지수의 움직임은 현재 상당히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저번주 주간 경기지표를 보면, 실업청구건수는 -626K로 34년만에 최고치, 실업률은 7.6%로 16년만에 최고치를 보여,  미국 경기는 아직도 침체의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추가 충격을 제어하고, 가짜화폐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광범위하게 풀리고 확장된 통화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제 조속히 재정/사회/SOC정책이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기지표 자체만 볼 때는 지난 한 주의 지수 움직임이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미국의회에서 약 7,8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 후반 다소 안도하는 지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국재무부가 9일 오후, 추가 구제금융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2~2.06 주요 경기지표 _ 실업청구 626K 34년래 최악, 실업률 7.6% 16년래 최악 _ 경기침체의 중심을 지나고 있는 미국시장

미국은 2008년 초부터의 상황 자체만을 고정적으로 본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경제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_ 다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와 구제금융을 병행하면서, 계속 관리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_ 미국의 문제는 결국 자신들의 생산력, 부가가치 창출이 뒷받침하지 않는,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파생시장이 창조한 가짜화폐 시장의 붕괴로부터 비롯되었으므로,
   먼저 기술적인 차원에서, 완화된 통화정책으로 광범위한 통화, 유동성공급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_ 이러한 통화정책 이후에는 그러한 화폐가 실질적인 생명력과 경제적 가치(value)를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재정/사회/SOC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하고, 미국은 현재 정권교체와
   함께 그러한 시점에 있으며, 이러한 추가대응이 지연되고, 대응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면 시장은 그에 따른 영향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기 자체는 현재 경기악순환구조에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고리를 깨주기 위해서는, 정책적 경기부양을 통한 Spark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_ 왜냐하면, 정책금융당국이 작년 연초부터 정책적 판단과 인위적 개입으로 광범위한 통화/구제금융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책임으로 재정정책까지 조속하고, 계획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02~2.06 다우존스(DJIA, Dowjones Index) 흐름

다우존스는 주중에도 8,000p를 여러 차례 하회하며, 7,900p대에서도 상당 시간 머물렀으나, 주중반부터 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8,300p 부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분기 추세로 오면 2008년 10월 추가 급락파 이후에 8,000p대를 지지권으로 하는 박스권이 약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저번주에는 특히 나스닥의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작년말 금융위기의 와중에 1,300p 초반까지 하락한 이후에, 1,600p대까지 재반등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1,400p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여왔는데, 금주에 1,400p 중반대까지 1,600p 초입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기술적 흐름에 대한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당사이트는 이미 2008년 11월 초부터, 즉 나스닥이 1,300p 초반일때부터, 나스닥이 10년래 새로운 강세의 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관련글: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가는가")
이러한 관점에서 오라클ORCL, 시스코CSCO, 구글GOOG, 인텔INTC, 휴렛패커드HP,애플AAPL 등에 대한 편입을 강력하게 실행해야 하며, 글로벌 메모리 핵심업체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관련 글들은 본문의 링크 참조)

참조: 나스닥은 왜 점차 강세로 돌아서는가?

급기야 금주 주말에는 닥터 둠 파버 조차  미국 기술주에 대한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당사이트의 기존 분석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추천 종목도 시스코, 인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들고 있어서, 급기야 닥터 둠도 이제 당사이트를 참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당사이트는 추천종목으로 MS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GOOG 구글을 추천합니다.


2.02~2.06 나스닥(NASDAQ) 흐름

나스닥은 주초반부터 다우존스 흐름에 아랑곳없이 강력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간 모습으로, 연말연초에 일시적으로 탈환한 1,600p대 문턱에 재차 이르러, 고지의 탈환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2.09~2.13 주요 경기지표 발표일정 _소매판매, Retail Sales

다음주에는 1월 중순에 경기회복 선기대감을 무산시켰던 소매판매(Retail Sales) 1월 지표가 발표됩니다. 12월 소매판매지표가 기대보다 훨씬 나빴기 때문에,  2009년 1월 지표는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의외로 또 나쁘다면 추가충격이 가능하겠으나 그 가능성은 많이 낮아 보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의 컨센서스는 경기회복 선기대감이 무산된 상태에서, 경기침체의 현실을 인정하되, 이러한 상황을 제어하고, 극복을 향한 Spark를 줄 수 있는 정책당국의 경기부흥정책안과 그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국면이고, 결국 주말 뉴스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경기부양법안통과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다음주에 이러한 경기부양법안의 방안과 경기부양정책의 속도가 빨라지고, 주요경기지표에 별 다른 내용이 없다면, 기술적으로 추가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2008년 노벨상 수상자 폴크루그먼 교수가 지적하듯이, 7,9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충분한가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경제는 현재 인위적인 부양과 제어가 없다면, 이미 경제대공황 상태로, 어떤 경우이든 조속한 경기부양 정책이 집행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증시의 경우에는 외국인매수세의 조력으로 기술적 경계시점을 일단 무사히 넘겼으므로, 제한적 보유비중을계속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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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주 해외변수가 불확실하고, 기술적으로, 경기지표 내용으로도 경계가 필요한 내용들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미국시장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KOSPI  Sunvening Brief _09.02.02~06


1월말 모양새는 좋으나, 해외증시 불확실 _국내정책 변수 비우호적 
미국증시 재정/사회/SOC정책 시행출발해야 할 시점 _지연되면 시장충격

[일간 추세]
저번주는 설연휴 이후의 3일간의 짧은 거래일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개장일부터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저번주 종가에 대한 우려감이 일단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이라기 보다는, 키몬다 파산이나 특정 뉴스관련 모멘텀을 지향한 단기 투기성 일간 오버슈팅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주므로,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저번주 발표된 주요경기지표를 보면, 01/30일(금)에 발표된 국내산업활동동향 및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모두 부정적인 모습이고,
미국시장의 내구재주문 및 4/4분기 GDP의 실질적 내용도 긍정적이지 않아, 미국시장도 여전히 경계가 필요합니다.
자체적인 경기개선의 시기와 속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미국의 경우에는, 이제 재정/사회/SOC정책이 계획이 아닌 시행으로 이제 시작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보이며, 지연된다면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주선과 최초 접촉후 3주간 눌림목이후 다시 만난 상태
해외변수 불확실하여 초반에 확인 필요


[주간 추세]
저번주는 3주간의 눌림목 이후에, 뉴스성 호재로 주초반의 출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주간 흐름이 양봉으로 형성된 모습입니다.
20주선 부근까지 재차 반등이 나타나긴 했지만, 다음주 해외시장이 우호적이지 않다면, 바로 올라서기는 힘들 수 있고,
해외시장의 추동력이 없이, 국내경기 변수만으로 돌아서기에는 경기지표의 내용으로 볼 때,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1,150p 이하에서는 2/5정도의 비중을 계속 유지해 가며, 시간의 경과를 유유자적하자는 전략이므로, 현재 이러한 비중에 맞다면
다음주도 관망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검토 이외의 실질적 내용은, 다음주에도 매우 불안, 불확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_국내정세 불확실, 국내경기지표 부정적, 미국시장 경기지표 부정적, 단발성 뉴스가 아닌 재정/사회/SOC정책 집행/시행의 지연 등

5개월선 접촉 이후 밀리기는 했지만, 월말 뚝심으로 1월봉은 양봉 형성
2월의 초반 흐름 현재 불확실

[월간 추세]

월봉상으로는 월간 저점과 고점 사이에 충분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월초반부터 선재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2월 첫주는, 미국시장의 경우 약세 에너지가 일단 먼저 득세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의 흐름을 먼저 관찰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월의 경우, 지수변동밴드는 1,080p대~1,220p대였고, 시가는 1,130p대였습니다.
이러한 1월밴드를 일단 참고하여, 2월을 대응하면 되겠지만, 초반은 다소 관망이 좋아보입니다.

[전략] 2/5~3/5 정도의 비중만 선택적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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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눌림목 주간에 60일선 탄성력 확보하는 깊은 눌림목 발생
주중반 미국시장 밴드하단 충격파로 주후반까지 눌림목 연장

[일간 추세]
저번주 주간전망에서 살펴본 바대로, 주초반 눌림목이 나타나, 화요일 중후반을 기점으로 돌아서려고 했으나, 
수요일 미국시장이 소매판매(Retail Sales),  베이지북(Beige Book) 경기지표 내용으로,  
다시 8,000p 밴드 최하단까지 치고올라서는 깊은 눌림목을 준 관계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목요일, 금요일 60일선을  다시 충분히 터치하고 다시 올라서는 흐름입니다.

저번주에 눌림목을 활용하여, 개인들은 다시 매수를 늘렸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보이며, 매수진입의 기회로
잘 활용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흐름을 보다싶이, 적어도 2분기이내에 코스피에서는 장기추세의 복원이 확연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비중이 목표치 대비 낮거나, 진입이 없으신 경우, 다음주 초반에 중장기적 진입을 권장합니다.


20주선 반년만에 최초 접촉이후, 눌림목 나타났으나
2주차까지 깊게 눌려, 눌림목 주간 마무리하고, 반등 추세 복귀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 주간이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2/5~3/5 비중 적절)
주간종가가 1,330p대로 2차 BUY ZONE 구역에서는 아랫 구역이므로, 여전히 매수 구역으로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실적이나 경기는 원래 사이클을 타는 것입니다. 
주식의 시작은 호시절이 아니라, 최악의 시절에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북한변수 있었으나, 8년만에 미국정권 교체기와 더불어, 존재감 표출하는 것으로, 특별한 영향력은 없습니다.
 _ 북한변수가 주식시장에 본질적으로 영향준 적 없고,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만 제공)


5개월 최초 터치 이후 눌림목 주간 보내며 아랫꼬리도 형성
월봉 양봉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므로, 월중후반 상승세 전망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월봉상 아랫꼬리까지 달고, 갭도 없는 상태에서, 원점수준이므로, 월중후반은 상승회복세가 무난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자연적 호재라 볼 수 있습니다.

정권, 정책 내용 여전히 기대 충족 못하고 있지만, 작년말 G20 이후로 추가적인 사고는
안치고 있다고 보이므로, 잠정적으로 현재 중립 관찰 단계입니다. _ 경제팀도 교체 예정

이러한 상태에서 기술적으로는 확연한 추세적 전환도  1~2분기내에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엿보이고 있습니다.
눌림목 지수 밴드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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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가 금융기회비용 낮추어 완충 역할


경기가 당분간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더 빠지기 힘든 것은, 금리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가 향후에 사이클이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금리가 높고, 경기도 안좋다면, 다 은행에 예금하거나 금리상품에 들려고 할 것입니다.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에, 굳이 주식을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즉 금리가 고금리라면, 주식시장은 상대적 매력이 발생할 때까지 추가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식으로 들고 있으나, 다른 걸로 하나 매 한가지이므로,
즉, 금융기회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변동성으로부터 오는 주식의 매리트가 있으므로, 지수는 더 크게 안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주식시장, 금융시장 펀다멘탈 이상 붕괴하면 실물재충격, 부(-)의 자산효과 발생

즉, 경기하향세에 주가지수까지 완전히 망가지는 것은 실물경기에도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전체가 저금리 기조라고 할 수 있고,
미국의 경우에도, 저금리기조가 시장의 완충역할을 해주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국내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으로 3년에 20%만 가능하다고 보면, 1년 금리 3%를 포기하면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투자수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경기를 반영하는 상태 이상으로 과도 폭락하면, 마이너스, 부의 자산효과가 발생하여,
역순환으로 실물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즉, 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데, 주식시장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어, 오히려 실물악화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잠정적인 부(-)의 자산효과입니다.


3. 경기 자율적 회생 확연해 질 때까지, 당분간 저금리 기조는 합당

따라서, 경기가 안좋은 이유도 있고, 경제주체들이 전반적인 유동성 경색인 것도 있지만, 자산의 선순환구조를 생각할 때도,
금리는 당분간 저금리가 유지되는 것이 합당하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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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경우, 1,170p 이하에서, 즉, 1,100p대에서의 2차 매수진입 기회 구간으로 보는 기존 전략과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 유지
2차 BUY ZONE : 1,170p 이하 활용

 
2008년 10월말부터 제시한 바,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를 계속 유지합니다. 
또한, 금주의 주간 Sunvening Brief와 SPOT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170p 이하는 후발 재진입 기회로 활용하는, 동일한 전략과 스탠스를 유지합니다.

현재 매수 추천 지수대는 1,100p대로 상향되어진 상태이며, 
1분기내 매수비중은, 2/5~2/4 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격적 Trading Buy&Seller는 ~3/5선)

향후 하반기나 내년까지를 고려한 저점대에서의 차분한 대응이므로, 
지수가 하루 이틀, 혹은 일주일 더디게 간다고 해서,  조바심 낼 것은 없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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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크로스 이후 1,228p까지 1차 상승
주간 시가 1,180p, 종가 1,180p, 고가 1,228p, 주봉은 양봉형성

[일간 추세]
저번주 월요일 갭상승을 동반하며 1,180p에서 출발한 증시는,  화요일부터 1,200p를 타진, 수요일 1,228p 주간고점을 기록하면서,
종가상으로 무려 3개월(1/4분기)만에 1,200p대를 회복하였습니다. 

금요일효과 + 한은 금통위 금리인하 뉴스 노출 + 미국시장의 짧은 눌림목 구간의 전망 + 저속구간에서 이평선과의 갭 + 일봉상의 갭부담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후반부터 잠시 1,200p 이하로 다시 내려앉아 있는 국면입니다. 

_3% --> 2.5%의 금리인하를 평가하자면, 좋은 것이고,  차후에 추가적 금리인하를 암시합니다. 2%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그 이하로 인하할 필요가 없을만큼,
  그 전에 경기가 호전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1,150p를 전후로 하여 눌림목의 저점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더 깊은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2008년 10월말~12월초반까지 이후의,
 제2차 매수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_ 즉, 매수가 없으신 분들은 중기적인 2차 진입의 기회로  제한적 매수를 권장합니다.


 20주선 위치한 1,228p까지 올랐으나, 즉각 돌파는 연기
 주초반 gap-fill 및 이평선 지지 확인 시도 후 운동 전망

[주간 추세]
주봉상 20주선 = 전주 1,220p대를 터치한 이후,  기술적 눌림목을 주고 있는 구간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추세전환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눌림목이므로, 지수가 낮아지고, 눌림목을 주면,
중기적으로 제한적 매수비중을 채워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2/5~2/4 비중 적절)

다음주부터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 들어서는데, 실적이 전망보다 좋던, 나쁘던 최악의 상황을 지나가는 국면에서,
눌림목은 매수를 고려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5개월 최초 터치, 즉시 돌파는 지연되고 있으나, 추세적 돌파 무난
차후 60개월선(=정권선) 즉각 돌파는 어렵겠지만, 잠정적인 가능성 중립단계

[월간 추세]
지수는 현재 저점구간에서 저점의 견실한 다지기를 끝내고,  완연하게 완만하게 이동해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차적으로 5개월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였으나,  일시적이고,  60개월선 부근까지는 언제든지 즉각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는 여유로운 공간일 것입니다.

다만 60개월선=정권선을 일거에 돌파하거나, 강하게 돌파하거나, 즉각적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권의 IQ, EQ, GQ, LQ, CQ 의 질적 퀄러티 보충이 필요해 보입니다.
  IQ = Intelligence Quotient  국정과 정책적 지적 수준
  EQ = Emotional Quotient  정치적 감성 수준
  GQ = Global Standard Quotient  글로벌 상식 수준
  LQ = Leadership Quotient  리더십 수준
  CQ = Communication Quotient   소통 수준
 
이러한 과도한 기대가 여전히 난망(難望)하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여유롭게 대응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주초반 눌림목 구간에서 지속적 분할 매수로, 목표 비중 확보 (2/5~3/5 비중까지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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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골드크로스 이후에 이평선을 재확인하고, 눌림을 통한 탄성을 강화하는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는,
한 주간 미국증시를 살펴보고, 다음 주를 조망하는,
부지런한 당신을 위한,
Weekly  US Market Morning Brief 입니다.

[Brief]
눌림목, 짧은 혼조장세 구간 진입

다음주는 혼조장세, 눌림목 장세가 전망됩니다.

8,500p를 중심으로 한 단기운동밴드에서 아랫단의 영역이고, 중장기 추세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기술적 눌림목 과정이라 생각되므로, 미국시장이나 한국시장이나 눌림목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50, 60일 이평선에서 재차 탄성을 재축적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이 즉각에 급격히 상승할 시점도 아니므로, 연중 개선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기적 관점에서 
보유비중을 적절하게 잘 관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대응하는 자세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1.4~1.10 주요 경기발표 내용 _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악화
저번주 주요 경기 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이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시장의 컨센서스로 느끼고 있고, 이를 또한 시장의 시세가 반영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미 금요일까지의 종가에 다 반영된 마당에, 냉담한 대응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세계경기나 미국경기나, 증시 지수나 즉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하락해 있는 상태에서, 연간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전망하는 것이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대응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기다려 가는 자세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1~1.17 주요 경기발표 일정
다음주에는 주로 물가관련 지표들이 발표되는데, 안정화 추세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눌림목이거나, 혹은 밴드 저점대에서 다시 밴드 내에서의 회복세가 전망되므로,

저가매수의 관점, 제한적인 후발 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 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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