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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8 듀레이션의 정의, 공식 : Duration is sensitivity of price to interest rate change (price to yield)
  2. 2010.06.26 대한민국 우루과이 16강전 승리 비법, 포메이션 역할에 달렸다 1
  3. 2010.03.02 손목시계, 시간을 말하다

 

'듀레이션'은 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의 시세 민감도를 측정하는 도구이다.

Duration is a measure of the approximate price sensitivity of a bond to interest rate changes.

 

'듀레이션'은 100 베이시스 포인트 이율 변화에 대한 채권의 시세 변동율을 의미한다.

Duration is interpreted as the approximate percentage change in price for a 100 basis point change in rates.

 

예를 들어, 만약 듀레이션이 '10.7'이라면 이는 이율(rates)의 100 basis point 변화에 대해서, 채권 가격(price)이 10.7 (%)가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듀레이션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Duration formula)

 

 

 

만약 이율(yield)이 +20 basis point, 또는 -20 basis point 변할 때, 일반채권(Option-Free Bond)의 시세가 각각 131, 137 이고, 원래의 채권 시세가 135 라고 한다면,

 

듀레이션은 Duration =   이 된다.

 

이는 이율(yield)이 100 basis point 가 변동하면, 채권의 시세(bond price)는 11.11%가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A Duration of 11.11 means that the approximate change in price for this bond is 11.11% for a 100 basis point change in rates.

 

기초 듀레이션은 위의 그림처럼 직선형(linear)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이율(small yield) 구간에서는 유효하지만, 큰 이율(large yield) 구간에서는 오차가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이 오차를 수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과정을 'Convexity Adjustment'라고 부른다. (볼록성 조정, 컨벡서티 조정)  왜냐하면 실제의 price-yield curve는 볼록하기 때문이다.

 

듀레이션은 이율(yield) 변화에 대한 채권 가격의 민감도(price sensitivity)를 뜻한다.

 

듀레이션을 '포트폴리오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만족시키는 가중평균회수년수'(the weighted average number of years to receive the present value of the portfolio's cash flows)로 흔하게 표현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듀레이션을 회수 년수(in terms of years)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은 다양한 증권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장애가 된다.

 

예를 들어, 듀레이션이 마이너스(minus, duration is negative)인 증권이 있을 수 있다. 듀레이션이 '-4'라면, 듀레이션 개념을 회수년수 개념으로 이해하면, 이를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듀레이션을 '이율 변화에 따른 채권 가격의 민감도'로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어떤 증권의 만기가 30년이라면, 듀레이션이 30년을 넘어서는 증권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듀레이션을 시간개념(a measure of time)으로 이해하면, 이를 잘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가격민감도(price sensitivity)로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파생상품(derivative instruments)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옵션(option)의 만기가 1년이고, 듀레이션이 60이라고 하자. 듀레이션을 시간개념으로 이해하면, 이를 설명할 수 없다. 반면에 듀레이션을 민감도(sensitivity)로 이해하면, 이 옵션은 60년 만기를 지닌 zero-coupon bond와 같은 가격 민감도를 지닌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The option tends to have the price sensitivity to rate changes of a 60-year zero-coupon bond.)

 

따라서, 듀레이션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듀레이션은 이율(Yield) 변화에 따른, 채권의 시세 민감도(Price Sensitivity)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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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우리과이전이 2010년 6월 26일 저녁 11시(한국시간) '넬슨 만델라 베이'에서 열립니다.

조별 리그를 무실점 1위로 통과한 우루과이(Uruguay)의 비결은 무엇이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대한민국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우루과이, 대한민국의 남아공 월드컵 A조, B조 조별리그 경기 결과를 통해 그 해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루과이 : 프랑스, A조 1차전]

먼저 우루과이(Uruguay) vs. 프랑스(France) 간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프랑스와 '0 -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자료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경기 분석 자료로, 팀별 주요 선수, 선발명단, 포메이션과 패스(pass) 경로, 비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잘 나옵니다.)

우루과이는 수비진에 4명에 일직선으로 포진시키는 든든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공격수로 2명 (투톱, Two Top)을 배치하는 전술을 썼습니다.

그 결과로 얻어낸 것이 무승부입니다.

프랑스는 공격에서 원톱 형태의 삼각형태를 유지했으며, 수비수에서는 오른쪽 백, 왼쪽 백을 중앙수비수들보다 후방에 배치하여 측면 돌파를 경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 남아공, A조 2차전]

우루과이 vs. 남아공(South Africe) 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가 '3 - 0'으로 큰 점수차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전방에 공격진 3명 (2-1 포메이션), 수비진에 4명 (일직선)을 포진시키는 전략을 썼습니다.

수비순에서 공격순으로 배치 숫자를 보면 '4-1-2-1-2' 포지션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포지션에서 우루과이는 '3 - 0'으로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공격 진영에서 '삼각 편대'를 이루어 측면과 중앙을 맹공하고, 수비진에서는 4명이 배치하는 튼튼한 조직력으로 강력학 공격력, 수비력을 선보인 것이죠.

반면에 남아공은 공격진에 원톱(One Top)을 세우는 전략으로 사실상 참패의 결과를 맞았습니다.


[우루과이 : 멕시코, A조 3차전]

마지막으로 A조 조별리그 우루과이 vs. 멕시코(Mexico) 마지막 경기에서는 우루과이가 '1 - 0'으로 신승을 거둡니다.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포메이션을 보면 수비진에서 4명이 그대로 유지되고, 공격진에서도 3명이 '삼격형태'로 배치되는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남아공 경기에서 커다란 승리를 가져온 4-1-2-1-2 포메이션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 것입니다.

반면에 수비진영을 보면, 오른쪽 백(RB, Right Back)과 왼쪽 백(LB, Left Back)이 다소 앞으로 나서 있었기 때문에, 큰 득점은 올리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멕시코는 남아공과 마찬가지로 원톱(One Top)을 유지했는데, 별 재미를 못 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공격, 수비, 승리 패턴의 결론]

- 우루과이는 전방에 '삼각형태'의 전진 공격수 3명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아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 포를란(Forlan, 10), 수아레즈(Suarez, 9), 카바니(Cavani, 7)

- 특히, 왼쪽 공격수(LF), 오른쪽 공격수(RF)를 중앙공격수(ST or CF)보다 앞쪽에 두어서, 중앙 공격 돌파는 물론, 측면 돌파를 통해 중앙으로 이어지는 공격 기회를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수비 진영에서는 4명이 거의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고정적인 형태를 이루어 두터운 수비층을 형성합니다.
  : 페레이라(M.Pereira, 16), 루가노(Lugano, 2), 고딘(Godin, 3), 푸실레(Fucile, 4)

- 반면에 중앙에서는 3명만이 배치되는데, 주로 패스(pass)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페레즈(Perez, 11), 아르발로 리오스(Arevalo Rios, 17), 페레즈(Perez, 15)

위와 같은 우루과이의 포메이션은 A조 조별리그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우루과이에 안겨주었습니다.

따라서 이 포메이션과 선수 진영을 그대로 이번 16강전에도 가져올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경기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가? 


[대한민국 : 그리스, B조 1차전]

B조 조별리그 그리스(Greece)와의 첫 경기 결과입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2 - 0'으로 승리했습니다.



첫 경기 대한민국의 포메이션을 보면 수비진영에 4명이 배치하고, 공격진영에 2명이 배치하는 4-4-2 변형 포지션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적 수비가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두터웠습니다.

반면에 공격진영에서는 원톱(One Top) 유사 경기 진행이 별 재미를 못 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례로 2개 득점이 세트피스를 포함하여 반격형에서 얻어졌습니다.


[대한민국 : 아르헨티나, B조 2차전]

다음으로 아르헨티나(Argentina)와의 B조 2차전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4 -1'로 대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공격에서 1명을 세우는 원톱(One Top)을 유지하고, 수비진영에는 4명을 세웠지만, RB(Right Back, 라이트 백), LB(Left Back, 레프트 백) 수비수가 다소 앞에 나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공격, 수비 양면에서 크게 재미를 못 봤습니다.

특히 수비에서는 왼쪽(LB), 오른쪽(RB) 수비수가 다소 앞에 나와 있었고, 특히 오른쪽 위치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공격에서도 주요 역습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원톱에 의존하는 LCF(Light Center Foward), RCF(Right Center Foward) 배치는 역습에서도 한계가 있음을 노출했습니다.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B조 3차전]

마지막으로 나이지리아와 B조 조별리그 3차전입니다. 이 경기는 '2 -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 경기도 경기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은 경기 내용에 많은 허점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 경기에서 4-4-2 변형 포메이션을 썼습니다.

실제로 보면, '아르헨티나전' 대패를 가져온 공격수 원톱(One Top) 시스템과, 후방 4명 수비수 중에, 왼쪽 측면,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전진배치되는 포메이션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포메이션은 역시 큰 재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쉽게 2실점을 했고, 2득점은 세트피스 - 기성용 프리킥 도움, 박주영 프리킥 득점 - 에서 얻어진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격, 수비, 승리, 패배 패턴의 결론]

- 공격수에 원톱(one top) 포메이션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
  : 박주영, 염기훈, (이동국, 안정환) 다수 배치 필요

- 왼쪽 측면(LB) 수비수, 오른쪽 측면(RB) 수비수가 과도하게 전진 배치되어서는 안된다.
  :  차두리, 오범석 (RB), 이영표 등

- 세트피스 이전에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득점 기회가 얻어지고, 실제 득점으로 이어져야 한다.
  : 이청용, 박지성, 기성용 등의 득점 기회 적극 획득

- 세트피스는 물론 중요하다. 실제로 승리의 결정적 원동력으로 작용
  : 이정수(CB, Center Back)의 헤딩슛 적극 가담

위와 같습니다. 

공격수 1명에 의존하는 '원톱' 포메이션은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측면 수비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왼쪽 측면, 오른쪽 측면 모두 중요합니다. 특히 16강전에 나선다고 하는 차두리(오른쪽 측면, RB)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우루과이전 대한민국이 승리하기 위한 비법]

- '이열치열'(以熱治熱) 이다. '공격적 포메이션에는 공격적 전술로 맞불 작전'

우루과이는 중앙에 3명만을 배치하고, 수비수에 4명, 공격수에 3명을 배치하여, 수비의 튼튼함을 꾀하고, 공격에서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힘은 중앙에서의 빠른 패스와 볼(ball) 배급, 팀의 조화로운 선수별 포지션별 패스, 조직력에서 기인합니다.

우루과이는 이번 16강전에서도 그렇게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공격, 수비 모두 강한 팀에게는 절대로 원톱(one top) 전략이 통할 수도 재미를 줄 수도 없습니다.
예컨대, '북한'도 브라질, 포르투갈을 맞아 엄청나게 고생만 하고 대패의 결과만 얻었을 뿐입니다.


공격수에는 3명을 전진배치하는 역삼각형 혹은 삼각형 트라이앵글 전략이 그래서 무난합니다.

박주영, 염기훈, 이동국, 안정환 등 가용 스트라이커 자원을 선발을 포함하여 최대한 배치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와 같은 최전방 쓰리탑(Three Top) 전술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6강전 경기는 투톱(Two Top) 전략이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박주영, 염기훈이 선발 '투톱'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진배치하는 공격 형태가 필요합니다.


- 수비는 4명이 과도하게 앞에 나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일직선 형태의 전략이 무난합니다.

특히 왼쪽과 오른쪽 최후방 수비수가 과도하게 앞에 나서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측면의 붕괴는 곧 실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 그렇다면 미드필더(MF) 중앙 진영은 어떻게 하는가?

다른 팀들에 비해 대한민국은 중앙에 이청용, 박지성, 기성용 등 유력한 자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강력한 미드필더의 힘이 전방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주관적 전망과 실제 경기 포메이션과 경기 내용은 사뭇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루과이를 누루고 꼭 8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 봐야 겠네요!


[관련글] 대한민국, 일본, 우루과이, 파라과이, 8강전 진출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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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필요한 일이 있어서, 손목시계를 하나 사게 되었다.

나는 이 때까지 시계를 차 본 일이 거의 없다. 손목에 시계를 메야 할 필요성도 못느꼈다.

시계가 필요한 때까 있었다면, 초등학교 시절 멋 부린다고 '전자 시계' 하나만 사달라고 조르던 일이나, 
혹은 고등학교 시절 제 시간에 등교하기 위해 손목에 시계 하나는 필요하던 시절 말고는 없다.

'삐삐'가 나오더니, '시티폰'도 신기했는데, 어느덧 '핸드폰'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 되었다. 핸드폰 뚜껑 한 번 열어보면 나오는 시간을 굳이 거추장스럽게 손목 시계까지 달고 다니면서 확인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런 생각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기계식으로 시간을 체크할 일이 있어서, 기계 시계를 하나 장만하게 된 것이다. 

재미난 것은 이 시계가 무척 싸구려다. 길거리에서 샀지만, 그래도 가격은 '1만원'이나 하니, 완전 싸구려는 아닐지 모르지만, 그 효능에 비해서는 무척 싸다. 

유한한 '인간'에게 절대적인 '시간'을 말해주는 시계가, 어떻게 보면 정확하게 '딱딱' 분침이 돌아가는게 신기할 지경인 이 시계가, 땅에서 캐서 엄청난 '열'을 가해야 얻어지는 '고노동'의 산물, 스테인레스 스틸을 부품으로 하고, 가죽끈까지 달린 이 기계식 시계를 단돈 1만원에 구할 수 있으니, 싸지 않은가...

'롤렉스'(Rolex)와 같은 명품 시계는 아니어도, '골드', '카시오페아'와 같은 폼나는 명칭을 액면에 달고 있는 이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로렉스 시계'나 '골드 카시오페아'나 뭐가 다르겠는가. 
좋지 않은가... 골드(Gold), 황금, 그리고 카시오페아(Casiopea), 'Casiopeia'도 아니고 'Casiopea'다.

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시계를 차보니 새삼 '시간이 나와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안타까우면서도 든든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시간'을 '실체'로 느끼게 되는거 같다. 

손목에 뭔가를 차고 있으니, 감각적으로도 심리적인 허전함이 덜한 거 같다. 그래서 여인들이 악세사리를 많이 찾는지도 모르겠다. 

기계식 시계가 좋은 점은 옆에 바늘 한 번 돌려주면 된다는 거다. 물론 10년 넘어가는 집안의 기계식 시계도 다 고장나거나, '수은전지'라도 넣어주어야 하는 것으로 결론났지만, 심플한 고전미를 풍기는 이 '싸구려' 시계는 상당히 오래 갈 것을 의심치 않는다.
전자식 시계처럼 '전지 충전'을 안해도 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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