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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모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6.18 트위터(twitter)에는 왜 인기인들이 많을까 2
  2. 2009.06.17 알라딘 TTB 5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8
  3. 2009.05.14 내 블로그에는 광고가 많은가? 11

요즘 트위터(twitter)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미국방문 대학연설 중에 '자신도 트위터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데, 글자수 제한이 140자로 너무 적어 200자로 늘리려고 한다'고 밝혀 웃지못할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은근히 소리소문 없이 스리슬쩍 늘어나고 있는 트위터(twitter)... 
특히 유난히 인기인들이 많이 눈에 뛴다고 하는데요. 

오바마(obama)부터 얼마전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연아 트위터(twitter)까지, 연예인에서부터,
인기인'(celebrities), 유명인사들이 트위터를 이미 많이 애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일까요?


트위터(twitter)에 대해 두 편의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이 포스트는 그 첫번째로,
"왜 트위터,twitter 에는 인기인들이 많은가?" 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유명인사들 왜 트위터의 문을 두드리나...


'Life is a mystery, everyone must stand alone - Like a prayer'


요지부터 말씀드리면,
트위터(twitter)의 특징 때문이지요? ^^ 이제 그 특징들을 차근히 찾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유명인사들께서는 수긍이 되시면, 댓글 하나씩 남기고 가셔도 좋습니다. 추천 쾅 때려주고 가세여~  


1. 140자로 제한되어 있다
최대로 쓸 수 있는 게 140자 입니다... 참 쉽죠~~잉~
길게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글의 깊이나 논지 전개, 주제에 대한 압박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핸드폰으로도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핸드폰 문자 수준으로만 써주면 글을 팍팍 올릴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압박이 덜한 상태에서 쉽게 쓸 수 있으니까, 사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2. 생활, 신볍잡기 중심으로 자연히 주제가 집중된다 ('맨홀뚜껑'이론)
140자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이런 분량으로는 심오한 "논설"이나 "논평", 집중적인 "비평"이 안된다는 것을 사용자들이 모두 인지하고 동의하게 됩니다.
이런 걸 쓰고 싶으면 "촌철살인"으로 핵심을 찔러주거나, 아니면 링크를 걸어주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핸드폰 문자정도의 분량에 불과한" 신변잡기, 생활, 일상사, 일상의 감정들이 대표 주제로써의 명분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비유하면, 다음 view나 다음 아고라에 "아... 나 오늘....겁나게 짜증나..." 라고 누가 써서 올려놓으면, 허벌나게 욕 먹거나 무시당할 겁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이런게 자유롭지요? 이게 대세(大勢), Main Trend 입니다.

고로 생활의 얘기들이 격하되지 않고, 자유롭게 글쓰기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글 쓰는거 자체가 또 표현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기능도 하구요.

달리 말하면, 맨홀뚜껑 이론이 정당화되는 공간이죠. 모든 얘기는 하다보면 결국 하나로 흐른다... 맨홀뚜껑처럼...
트위터의 맨홀뚜껑은 결국 자신의 일상사라는 것이지요.


3. 유명인사들이 설(說) 풀기가 쉽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유명인사들이 말하기가 쉽습니다. 엄숙한 주제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비유하면, 이효리가 다음뷰나 다음아고라에 "오늘 파마를 했는데 짜증나, 마음에 안들어..."하고 올려놓으면 좀 욕먹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얘기를 트위터에 한다면....? 자연스럽다는 것이죠.
아무거나 쉽게 말하기 쉽다는 것이죠. 140자도 안넘는데다가.
김연아 트위터도 보면.... "자야지", "심심해", "뭐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연아 트위터 최근글




4. 싸이월드 1촌관리? 그 딴거 나 몰라~

그렇다면 싸이월드를 하면 되지, 싸이월드랑 뭐가 다르냐구요??
분명히 싸이월드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싸이월드는 글쓰기, 사진올리기, 멀티미디어 걸기 등이 모두 가능한 작은 '게시판'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트위터는 140자 이내로만 글만 올릴 수 있을 뿐입니다. 물론 프로필에 자기 면상(^^) 걸면 얼굴은 나옵니다.
1~3에서 언급한 제한사항이 싸이월드에는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여기서 자유롭지요.

싸이월드는 또 1촌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트위터는? 트위터는 자기 글쓰고 싶은 거 쓰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1촌관리 이딴거 필요없다는 것이지요. 참 쉽죠잉~~


5. 처음부터 개방형이다
트위터는 처음부터 개방형입니다.
국내 블로그나 카페같은 경우, 폐쇄형으로 운영할 수 있고 회원가입을 제한할 수도 있지만,
트위터는 처음부터 자신의 글이 모두 개방됩니다. 또한 누구나 자신의 글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와는 좀 다른 점이지요?
트위터는 애초에 개방형이기 때문에, 친구관리, 가입여부 관리 이런게 필요없습니다.
물론 스팸성으로 따라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twitter에서 관리해 주는 부분이 있고, 자기가 친구에서 제외해 줄 수도 있습니다.


6. 알아서 따라온다 
트위터 twitter에는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하나는 "나를 따라오는 사람"(followers)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따라가는 사람"(following) 입니다.

Following은 내가 친구로 등록한 트위터 사용자이고, Followers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친구로 등록한 사용자입니다.



유명인사가 트위터를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followers로 따라옵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이지요~ 흥행이 된다는 것이지요...
관심 가져주면 잼있잖아요~ 140자 이내로 부담도 없는데, 사진 올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싸이월드나 국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s)는 너무 '사진' 위주로 치우쳐 있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친구로 등록한 Following 사용자의 글은 나의 트위터 페이지에서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모든 트위터의 글들에 댓글을 남길 수 있구요.

p.s. 그리고 '트위터'의 추세를 보면, 각종 링크 기능, 실시간 검색 노출 기능이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40자로 단문이지만 '요약 링크'를 올리 수가 있기 때문에 각종 웹페이지와 사람들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중계소가 되고 있네요.


7. 디자인(Design), 인터페이스(Interface)의 가치
디자인, 인터페이스 이거 무시못하는 것이죠...
트위터 인터페이스 단순합니다. 그리고 넓습니다. 웹페이지라는 것이죠.
넓은 화면에 글씨 크게 나오고, 핵심기능 다 있고, 나의 프로필 사진 나오고, 내가 따르는 following 친구들 프로필 사진 뜹니다.
그리고 배경은 자기가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미니블로그(mini blog)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40자 이내의 텍스트(text) 문자 위주입니다.
배경음악을 깔라거나, 각종 위젯을 설치하라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기능도 없습니다.
'트위터 홈피 배경디자인이 왜 요것밖에 안되냐'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참 쉽죠~~잉~

twitter image



자꾸 비교해서 미안합니다만,
싸이월드만 하더라도 팝업창 형태로 화면이 아주 작습니다. 크게 볼 수도 없죠? 답답합니다.
1촌맺기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많이 폐쇄적입니다. 그렇다고 관리하기나 쉬운 것도 아니고, 아주 일상적이라고 보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방문객이 확 몰리고 그런 식이지요.

그러나 트위터는 '문자(text)'만 140자 이내로 올리면 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신변잡기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빈번하고 일상적인 소통의 수단이 된다는 것이지요. 쉽고 편하니까요~
인터페이스, 디자인 환경 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8. 블로그, 카페 피곤해~ 자유로워지고 시퍼~
블로그만 하더라도 주제 선정해야지, 글 써줘야지, 댓글에 트랙백에, 글자 타수 적다고 포털(portal)이 검색에서 차단하고...
참 웃지못할 참극들이 많이 벌어지지요... 
디자인 관리해야지, 위젯에다가, 글 못쓰면 욕먹어, 우호적인 댓글만 달리는 것도 아니고, 관리하는 거 자체가 피곤합니다. 
블로그에다가 2~3줄 써놓으면 방문객들이 이 "유명인사"는 참 성의없네...하고 무참히 "짓밟고" 가지 않겠습니까...


카페의 경우에는, 더 하지요? 회원관리 해야하고, 방장있어야 하고, 카페 자체의 구조가 회원제 형태이지 개방형이 아닙니다. 카페는 '게시판' 형태라는 것이지요. 

트위터(twitter)는 이런 것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트위터는 남들처럼 자기 일상과 생활, 생각을 얘기할 수 있고
대중적으로 완전히 공개되어 있으면서, 역설적으로 대중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자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면 아무 것도 없어 보이는 트위터~  트위터가 유명인사들에게 꾸준히 관심받고 있는 이유~
그들에게 자유를 안겨주고 있지요~ 자기 생활 말하고, 관심있게 볼 사람들은 충분히 관심있게 볼 수 있구요.
굳이 대중이 아니더라도 유명인들이 아는 사람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간단한 것인데, 누구든지 시작하기가 쉽습니다. 개설이 간편합니다. 
   
다음편에서는 트위터(Twitter)의 핵심성공 전략과 수익모델을 보다 심층적,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게 본 편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관련글]
김연아 트위터(twitter)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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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5일 정산, 공개되는 알라딘 TTB 5월 수익이 공개되었네요.
아래처럼 공개하고 분석해 봅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알라딘 TTB 광고도 그럭저럭 무난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 분들도 깔고 있지요... 유력한 인터넷신문사들도 다수 배치하고 있구요. 

아주 큰 수익은 아니지만 용돈 수준은 되고, 다시 책을 몇 권 부담없이 사 볼 정도는 되니까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 이하 본문에 삽입된 알라딘 TTB 배너는 모두 광고배너입니다. 본문 내용의 적절성을 위해 삽입합니다.
배너 보시고 가셔서 가입하셔도 됩니다.

먼저 이번달 알라딘 TTB 광고 5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률, 구매수량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 5월 수익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2009. 05. 01   26   757   29.11538462
2009. 05. 02   42   1148   27.33333333
2009. 05. 03   54   1470   27.22222222
2009. 05. 04   40   1272   31.8
2009. 05. 05   49   1731   35.32653061
2009. 05. 06   23   939   40.82608696
2009. 05. 07   26   1078   41.46153846
2009. 05. 08   67   1596   23.82089552
2009. 05. 09   49   1251   25.53061224
2009. 05. 10   253   5498   21.7312253
2009. 05. 11   27   767   28.40740741
2009. 05. 12   346   6759   19.53468208
2009. 05. 13   148   3075   20.77702703
2009. 05. 14   63   1411   22.3968254
2009. 05. 15   67   2129   31.7761194
2009. 05. 16   103   2419   23.48543689
2009. 05. 17   96   3769   39.26041667
2009. 05. 18   31   1927   62.16129032
2009. 05. 19   40   1807   45.175
2009. 05. 20   51   1990   39.01960784
2009. 05. 21   62   2850   45.96774194
2009. 05. 22   97   4817   49.65979381
2009. 05. 23   35   2724   77.82857143
2009. 05. 24   73   3689   50.53424658
2009. 05. 25   27   1934   71.62962963
2009. 05. 26   22   1694   77
2009. 05. 27   26   2295   88.26923077
2009. 05. 28   56   3508   62.64285714
2009. 05. 29   47   2955   62.87234043
2009. 05. 30   49   4413   90.06122449
2009. 05. 31   40   4840   121
총계 비공개 2135 비공개 78512 비공개 36.77377049


보시면 하루 수익금액이 용돈 수준으로는 적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교통비 이상은 나오잖아요?
전체 78,512원이 발생했습니다. 구매에 따른 매출액 보상수익 3%도 발생하는데, 일일 클릭 단가에는 이를 그냥 반영했습니다.
물론 이보다 훨~씬~ 많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은 액수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알라딘 TTB 5월 일별 클릭단가, 클릭수


한편, 5월 10일, 12일, 13일에 노출수가 높았는데,클릭수도 엄청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일일수익이 절대액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적은 것도 아니지만요. 일별수익은 1천원~7천원 근처까지 다양하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안정적입니다.

알라딘 TTB 5월 일별 수익(원)


또, 클릭당 단가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요새 다들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블로그 및 인터넷 신문 및 각종 웹사이트들이 다 깔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eCPM이 요새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물론 경기사정이 좋아지면 앞으로 다시 오르겠지만요...

에드센스의 eCPM과 비교하여, 알라딘 TTB의 클릭당단가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보시면 일일 평균 클릭당단가가 적게는 19.5원에서 121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와~우~ 

알라딘 TTB 5월 클릭당 단가(원)



트렌드를 보면, 
1) 일일 클릭수는 대체로 일정한 가운데, 
2) 일별 수익도 대부분 1,000원 이상은 나오고 있습니다. 
3) 클릭당 단가는 월초에 매우 작다가, 월말에 근접할 수록 급격히 늘고 있지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려면, 우선 알라딘 TTB 광고 타입을 알아봐야 합니다.



알라딘 TTB 광고는 세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일반 광고, 캠페인/이벤트 광고가 그것입니다.



프리미엄 광고는 광고주가 있는 광고로 광고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단, 광고 대상 상품이 한정적입니다.
현재 프리미엄 광고는 도서, 책만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광고는 프리미엄 광고 보다 광고 단가는 낮지만, 알라딘에 있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분들이 책을 위주로 하고 계신데, 알라딘에서는 음반이나 전자제품, 선물이나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미국의 아마존(amazon)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알라딘TTB 광고도 이들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이벤트 광고는 상품이 아닌 알라딘 서비스/이벤트를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광고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것은 알라딘TTB 가입 배너와 중고서적매매 안내 배너인거 같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로그나 인터넷매체, 웹사이트들이 대부분 알라딘에서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배열되는 도서광고, 즉 프리미엄 광고를 싣고 있습니다. (물론 도서광고도 자기가 선정한 서적만을 배치하는 일반 광고가 가능합니다.)

이유는 '프리미엄 광고'만 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선정해서 배치하는 '일반 광고'는 단가가 상당히 낮습니다. 


위에서, 월초에는 클릭당평균단가가 낮다가 월말로 갈수록 클릭당 평균단가가 올라간 이유는, 
월초에는 제가 선정한 '일반 광고' 위주로 진행하다가 월말로 접어들면서 알라딘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배치해 주는 '프리미엄 광고'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월말로 갈 수록 클릭당 단가가 상승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일반 광고'를 선택했던 이유는, 도서 이외에 1) 음반, CD광고가 가능하고, 2) 이벤트 아이템 광고가 가능하고, 
3) 기타 전자제품이나 자기가 추천해주고 싶은 각종 문화상품과 학용품의 추천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추천했던 물품들이 별로 구매사례가 안되는 것 같아, 클릭도 알라딘 입장에서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인데, 구매여력이 있는 것으로 바꾸자는 생각에서 '프리미엄 광고'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프리미엄 광고'에 비해 수동으로 상품 선정하고 올려야 하는게 상당히 힘들었구요.

실제로 5월 구매수량은 얼마 안되네요. 4월에도 얼마 안됐지만 안나간 것은 아니었고, 6월달에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책 봐서 크게 나쁜 것은 없잖아요...? 일단 추천도서들이니까요, 물론 시류 따라가는 베스트셀러 위주이긴 하지만요. 

첨부한 것은 제가 그동안 올려본 가능한 '일반광고' 들입니다.


이미 블로그 프레임에 있는 것처럼 각종 CD, 음반 광고도 가능하고요. 그러나 클릭당 단가는 떨어집니다.
알라딘 TTB는 클릭당 수익 외에 클릭으로 구매가 발생했을 경우, 매출액의 3%를 또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알라딘 TTB에 아쉬운 점은, 
프리미엄 광고가 '도서',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광고니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음반, CD와 같은 인접문화 상품도 자동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고, 
이왕 상품 홍보하는 거,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 휴대폰, 기타 모든 상품들에 대해서 자동업데이트되는 '프리미엄 광고' 형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상품을 그렇게 해야될 필요는 없지만 전략적으로 해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요새 김연아핸드폰이 관심을 끌었는데, 이런거 배너 제공해주면 솔솔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이지요...

그런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알라딘이라고 미국 아마존처럼 되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물론, 알라딘(aladdin) 홈페이지가 다소 버벅거릴 때는 있지만, 이거는 기술적인 것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고요, 
지금 상태는 물론 괜찮구요. 

여러분들께서 물론 지금도 깔고 계시겠지만, 도전해 보세요~  책값은 나오네요~

수익금으로 책 구매해서 이제 독후감, 북 리뷰(Book Review)에 도전해야 겠습니다. 포스트가 더 풍성해 지겠네요~


* 이상 위에 삽입된 배너들은 모두 광고배너들입니다. 결론은 알라딘 TTB는 할 만 하네요~ 그리고 알라딘 자체가 할인 혜택이 큰거 같아요, TTB를 안하더라두요. 방문하셔서 가입, 운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웹페이지에 다 삽입이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하지 않으셔도 되고, 프리미엄 광고로 마음 편안하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단가도 높구요. 코드 그냥 넣으면 되서 운영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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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는 구글 에드센스, 링크프라이스, 알라딘 등 얼마나 많은 광고가 들어있을까?

최근에 블로그의 본문(텍스트, text) 그 자체가 전부 광고판이 되는 일부 트렌드에 주의와 경고를 가져야 한다고 논한 바 있다.
왜냐하면 블로그의 핵심은 본문, 텍스트이기 때문이다. 비유하면 신문을 보는 이유는 신문기사를 보기 위함이지, 광고를 보기 위함이 아니다. 광고는 딸려오는 것이다. 블로그의 경우에도 블로그의 글(본문)을 보기 위함이지, 광고가 종(從)이 아닌 주(主)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광고는 본문과 연관된 유사정보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것으로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은 구글 에드센스가 밝히는 원칙과도 유사한데, 구글 에드센스가 지속적으로 오래도록 살아남으면서 확장 추세에 있는 한 이유이기도 하다.

블로그의 본문의 글에도 일부 광고링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것이 지나칠 경우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블로그 전반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왜냐하면 블로그의 글(본문)은 자기가 생산, 창조(producing,creating)하는 영역이고, 광고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써 껴들어오는 부가적 산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글(본문) 자체가 거의 전부 광고 텍스트로 전환되는 것은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자제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일부 블로거가 그럼 당신은 그렇게 광고 배너 깔고 있으면서 왜 남을 지적하느냐고 반론하는거 같다.
솔직히 반론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지적했으므로 또 힘들여 이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다.(원래글, 관련글)

(참고: 먼저 이 주제에 대한 글들의 최종판으로 블로그 광고의 도덕성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우선, 이러한 지적은 글의 주장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서 일단 비롯한다. 
첫째, 블로그에 광고 배너를 달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본문의 글,내용 전체가 광고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본문의 상단, 중단, 하단에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본문 글 자체, 텍스트 자체가 거대한 광고판이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일종의 기망에 해당하고, 글의 충실성에 대한 배반에 해당한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둘째, 블로그의 프레임(frame), 레이아웃(layout), 사이드바(side bar)로 광고배너를 유치하거나 삽입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스타일의 프레임, 레이아웃을 선택하고, 얼만큼의 분량의, 어떤 내용의 광고배너를 유치하여 게재할 것인가는 블로그마다 자기 선택이고, 효과적인 배치에 따라 읽는 독자들의 평가도 달라질 것이다.

셋째, 광고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독성(可讀性)이다. 읽기 편하게 쉽게 배치되어 있느냐이다. 사실 왠만한 블로그보다 신문기사의 기사내용이 양적으로 훨씬 적고, 신문사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오히려 광고나 링크가 화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하면 신문사의 인터넷 페이지를 문제삼지 않는 것은 크게 가독성을 해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프레임이나 레이아웃이 과도하게 광고에 집착하고 있다면 가독성을 해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본문 상단, 하단이나 사이드바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가독성 침해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의 블로그에는 얼마나 많은 광고가 들어있는가? 내가 광고를 유치하거나 링크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를 살펴보고, 밝힐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잘못된 착시 지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결과를 보고 달리 생각해도 좋다.



이 블로그가 유치하고 있는 광고를 살펴보면,
본문 레이아웃 상단에
구글 에드센스 컨텐츠 2개,
사이드바 상단, 중단에
알라딘에서 선글라스 1개, 레이디가가 앨범 1개, 캐논 DSLR 1개,
링크프라이스에서 침구,가정용품 배너 1개, 옷가게 배너 3개, 
구글 에드센스 링크 1개,
레이아웃 하단에 링크프라이스 배너 1개를 깔고 있다. 
그리고, 올블릿 링크를 걸고 있다.





또 레이아웃 하단에는,
구글 컨텐츠 광고 1개,
링크프라이스다음 월정액 영화할인 티켓 1개,
알라딘에서 여성용 핑크색 MP3 플레이어, 아이팟 각1개, 앨범(음반) 정보를 깔고 있다.

이게 전부다.

이를 종합해 보면,
구글 에드센스 컨텐츠 3개, 미니링크1개,
알라딘 선글라스, 앨범, MP3플레이어, 아이팟, 음반정보,
링크프라이스 침구 1개, 옷가게 3개, 다음영화할인 1개, 침대 1개,

그리고 올블릿 링크 이게 전부다.

먼저 이게 과도하거나 글의 가독성을 엄청나게 침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예 깔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광고 배너들을을 어떤 의도와 기준으로 깔았는가?

먼저, 그 대원칙을 밝히면 내가 봐서 좋지않고, 나에게도 도움이 안되면, 남들에게 권하지 않고, 내가 봐서 너무 좋으면 남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리스트에 넣는다.

일단 남들이 다 하는 것처럼 구글 에드센스 컨텐츠 3개 깔았고, 사이드바 허전해서 링크 작은거 1개 깔았다.

이 블로그의 특이한 점은, 책을 깔지 않고 알라딘의 음반정보를 깔고 있다는 것인데,
이유는 블로그에 뮤직 포스트가 많다. 거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나의 한계가 있겠지만, 앨범을 많이 사줘야 듣는 이로써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음악산업도 발전한다고 본다.
그래서 앨범소개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데보다 확실히 싸니까 링크걸고 있다. 안싸면 다들 알아서 음반, 앨범 사보든가 말든가 하라고 하지 뭐하러 링크걸고 있겠는가. 물론 다 담을 수가 없고, 음악앨범만 리뉴얼되는 매뉴얼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수작업으로 내가 고른 최신앨범들로 구성되어 있다. Lady GaGa의 앨범을 따로 빼고 있는 것은 좋아서이고, 같이 들어도 무난해 보여서다.

그리고 알라딘에서는 핑크빛 MP3플레이어, 아이팟 동일제품을 지속적으로 깔고 있고, 선글라스 하나를 최근에 추가해 보았다.

나는 내가 사도 좋을만한거, 내가 보기에 너무 좋고, 어떻게 이런 제품이 묻혀져 있나, 어떻게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나, 그리고 적어도 이런 사이트와 내용, 상품은 무난하다는 것만을 취급하고 링크를 제공한다. 그냥 퍼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핑크빛 MP3플레이어를 소개시키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여학생들과 젊은 여성들이, 굳이 아주 젊지 않더라도 여성들이 착용하기에 참 특이하게 예뻐보이고, 기능도 무난해서 핑크MP3플레이어를 깔고 있고, 음악관련 포스팅이 많아서 앨범 외에 MP3 플레이어를 깔고 있다. (음악관련 포스팅의 형식은 차후에 티스토리에서 BGM기능 제공하면 많은 변화가능성 있다.)
아이팟을 깔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들은 이 아이템도 좋아하고 가격적으로 메리트도 있어 보이니 관심있으면 한 번 가서 보라는 것이다. 강요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링크프라이스에서 뽑은 것의 이유를 들면,
침구 사이트는 내용이 튼튼하고 판매상품도 다양하고 무난하고 실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 거 같다. 그래서 뽑았다.
옷가게 3개는 남성, 특히 여성들의 영원한 아이템이니, 아주 괜찮은 곳으로 3곳만 선정했다. 물론 내 기준이라 부족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할인혜택이 내가 보기에도 큰 다음 영화할인 1개를 넣었고, 아래가 심심하여 시몬스침대 배너 넣었지만 큰 기대는 안한다. 가서 요즘 침대들이 어떻게 생겼나 그냥 구경이나 해보라는 심정이다.

올블릿을 넣고 있는 이유는, 올블로그에 쉽게 가기 위해서다. 올블릿을 안걸어도 올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올블릿 없어도 잘 올라가면 굳이 넣고 싶지 않다. 형식적으로 최소한으로만 넣고 있다.

이상의 내용과 광고 유치가 과도한가?


블로그의 광고 게재 원칙

이 블로그는 구글 컨텐츠 광고라도 아무 광고나 허락하지 않는다.
주식사이트 관련 광고, 각종 (사설) 대출광고, 불확정 각종 파일공유 사이트, 복권, 게임, 환거래, 성인물 광고 등은 모두 최상위 선점 광고로 올라오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필터링하고 있고, 광고가 차단되어 있다. 이렇게 차단된 필터링 개수는 현재 약 50개가 된다.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런 사이트 광고 유치하기 싫다. .
그런 정보는 안보는게 차라리 낫고, 적어도 이 블로그나 관련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싶은 정보가 미안하지만 아니라는 것이다.
광고는 단순히 스팸이 아니며,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해 준다. 특히 구글 에드센스는 그 형태에 비해서 정말로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 있고, 좋은 사이트와 많이 연결된다. 다만 특정 내용들을 이 블로그, 관련사이트에서는 차단하고 있다.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의 구글 에드센스 클릭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고급정보와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지금도 알아가고 있다.




이 블로그에 광고가 많다고 착각(?)하시는 것은, 블로그 레이아웃 상단에 플러그인 테터데스크가 상단에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에 뮤직비디오 몇 개가 있어서 착시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이것들은 광고가 아니다.
또 하단에 다소 산만한 블로그나와가 자리잡고 있는데, 퀄러티 떨어진다고 보지만, 가끔 웃어보자고 나보라고 넣어두고 있다.

머리 아프고 세상사 복잡한데, 시원한 뮤직비디오, 그리고 해외음악 실시간으로 흐름보면서 머리 식히자는 의미이고,

테터데스크를 상단에 간략히 배치하여,
블로그에 첫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보다 함께 읽어봤으면 하는 블로그의 글이나 최신글을 아주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쓴 글들을 더 많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고 있으므로, 최신 주요글들을 소개하게 되는 것이다.
(광고로 오해하는거 같아서 일시적으로 테터데스크를 해제 혹은 하단으로 내려봤다. 뮤직비디오도 일시적으로 빼버렸다. 님들 좋으라고 뮤직비디오 달고 있는 것이지, 내가 아쉬운 거 없다. 난중에 다시 올려져있으면 그런가 보다 하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따로 첫 페이지 만드는 스타일을 싫어하고, 그 효과나 가독성이 별로 내키지 않는다.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 봐도 그렇다.





이상과 같은 내용과 기준에 따라 블로그를 운영해가고 있으며, 
블로그를 오픈한 것이나 운영해가고 있는 것은 글을 쓰는 마당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나 생각을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리고 이상(以上)에서 살펴본 광고들과 링크들도 항상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가변적이다. 겨울에 선글라스 권할 일이 있겠는가. 여름 다가오니까 내가 봐도 좋은 할인혜택 큰 선글라스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평시에는 그럭저럭 하고 있으나, 중요한 순간에 블로그가 인생과 사회적인 흐름에 아주 핵심적인 내용과 신호를 전달해 줄 수 있다. 그런 의지와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는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 자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돈버는게 블로그의 목표가 아니라는 거다. 그런 것은 따라오는거다. 돈을 목표로만 블로그를 하면 성공하거나 지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평균적으로 블로그로 돈 벌겠다고 하면 한심해 보일 수 있다. 왜냐하면 다들 경험적으로 단가를 따져보시기 바란다. 즐거움으로 여유롭게 해야한다. 그리고 배포망이다. 아무리 좋은 글도 배포망, 효과적 distribution이 없으면 소용없다. 그게 각종 포털과 블로그링크 사이트들에 대해서 계속 문제제기하고 가끔 실망하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보다는 차라리 책을 써서 할 말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난중에 책써서 출판하면 많이 봐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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