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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11.22 소녀시대는 왜 MAMA에서 배제되었나? 77
  2. 2009.08.09 MC몽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도전 _샤이니, 2PM
  3. 2009.08.09 소녀시대 각선미, 소원을 말해봐 아듀
  4. 2009.08.09 태연 애기앙마 머리, 소녀시대
  5. 2009.08.02 유치원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베스트3 36
  6. 2009.07.27 뮤직뱅크 노래 순위 K-Chart _09.07.24 _2NE1 I Don't Care 1위
  7. 2009.07.20 뮤직뱅크 노래 순위 K-Chart _09.07.17 _2NE1 I Don't Care 1위 1
  8. 2009.07.18 인기가요 7월 19일 출연자 _09.07.19 4

지난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에 개최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는 단 하나의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런 소녀시대의 위축은 연말에 진행될 각종 음악, 가요제 시상식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MKMF에서 'MAMA'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아시아 10개국에 생중계되고 총 45개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번 MAMA의 현격한
위상 제고에 비하여 소녀시대의 위축은 겉으로 보기에는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MAMA에는 비록 영상이기는 하나 레이디가가(LadyGaga), 자넷 잭슨(Janet Jackson),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는 물론 아시아권의 AKB48, 봉봉당(방방탕)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거나 현장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비(Rain)나 박진영과 같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려는 국내 가요계 종사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그들에게 시상의 길을 열어 음악의 국제적인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인이나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 중심이고 변방의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국제화를 시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인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해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MAMA는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MAMA에서 댄스음악상과 여자그룹상 후보에 오르긴 했으므로 엔트리(Entry)에 포함되긴 했다. 따라서 소녀시대가 MAMA에서 완전히 소외되었거나 번외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댄스음악상은 카라의 'Honey'가 수상했고, 여자그룹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상했다.

그렇다면 최고노래상은? 후보곡 발표없이 본상 수상자를 바로 발표한 최고노래상은 하반기에 대히트를 친 2NE1의 'I Don't Care'(아이 돈 케어)가 차지했다. 적어도 소녀시대 'Gee'(지)가 후보곡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필자는 소녀시대(少女時代)의 연간 활동을 보았을 때,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노래 발표 많이 하지 않아 _가수 본분 소홀
소녀시대는 올 한 해에 단 두 곡을 발표하는데 불과했다. 연초에 싱글곡으로 들고나온 'Gee'(지), 한 여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가 그것이다. 물론 'Chocolate Love'(초콜릿 러브)나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른 몇 곡들도 있으나, 광고곡이거나 기존 앨범에 이미 있던 곡으로 사실상 번외로 볼 수 있어, 연중으로 단 2곡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

9명이나 되는 가수그룹이 1년에 단 2곡만을 밀고 나갔다고 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국, 가수로서의 노래를 발표하고 부르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싱글로 발표한 'Gee', '소원을 말해봐'가 흥행에 성공했든 안했든 마찬가지이다.

이는 5월경에 데뷔하여 그룹으로 혹은 솔로로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I Don't Care'(아이 돈 케어)를 연속으로 발표하고, 솔로로도 'Kiss'(산다라박), 'You and I'(박봄) 등을 성공시키고 있는 2NE1과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해 진다.
물론, 소녀시대도 일부 멤버들의 이런 솔로곡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룹 전체적인 음악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신인가수가 데뷔하더라도 앨범에 여러 곡들을 포함시켜서 발매하는데, 소녀시대는 연중으로 싱글 몇 곡을 발표한 것에 그쳐, 결국 올 한해 전체로 보면 음악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일년에 엄청난 곡들을 발표하는 FT아일랜드, 혹은 일부 멤버만이라도 곡 발표를 계속하고 있는 FT Triple의 경우와 비교할 때 너무 분명하다.



가수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부 싱글곡들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2. 기획사의 부업 취중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는 2009년 연중으로 음악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지 못했을까?
전적으로 소속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는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 의해 '기획'된 그룹이다. 또한 'SM엔터'가 사업적으로 꾸려가는 여성그룹이다.
소녀시대가 연중으로 충분한 음악적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은,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음악적인 본업 활동을 경시했다는 것이 된다.

2PM은 JYP, 2NE1,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은 YG엔터테인먼트, 카라(Kara)도 역시 기획사 소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마찬가지이고, 올 해 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나 그룹치고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같은 걸그룹을 놓고 보더라도, 카라(Kara)나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등에 비해 활동이 떨어졌다는 것은, 소녀시대 소속의 기획사가 연중으로 뭔가 다른 활동에 방점을 찍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업 활동이다.
소녀시대는 음악 본연의 활동보다, 음악 이외의 멤버별 부업 활동에 너무 치중했다.
윤아는 드라마로, 태연은 라디오 디제이로, 티파니, 유리는 음악방송 MC로, 수영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프로를 뛰었다.
물론 부업 활동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업활동에 주가 되야할 가수로서의 본업활동이 묻혔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업활동을 통해서 소녀시대나 각 멤버들은 짭짤한 재미를 더했을 수도 있다. 광고 하나 더 찍는 것이 음악 한 곡 더 발표하는 것보다 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이런 흐름이 자꾸 쌓이면 음악시상식에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는 대중들과 점차 멀어질 수 있다. 


(* MAMA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 2009년 6월 29일자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2CD로 무려 27곡이나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총 소비자가격은 1만원대 초반에 불과하여, 오히려 음악감상자가 미안할 지경이다. 게다가 드렁큰타이거는 앨범 발매의 주요 수익을 음악수요층을 위한 뮤직비디오에 쏟아부었다. 그는 올해 충분히, 그것도 기존의 비주류 장르인 '힙합'으로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앨범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범 자체의 곡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다. 인기나 예능에 치우치지 않고, 앨범과 음악 자체로 시상한 MAMA의 이런 수상자 선정은 '음악' 자체로 승부하는 MAMA의 '권위'를 오히려 새롭게 이끌어 냈다.)


3. 아티스트(Aritst)적 어필(appeal) 부족
다음으로, 소녀시대가 음악인으로서 과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가 이다. 
음악을 작사, 작곡해야만 꼭 아티스트(artist)는 아니다. 공연예술자들도 아티스트이므로 기획사에 소속되었든 아니되었든, 내가 싱어송라이터이든 아니면 주어진 노래만 부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으면 결국 아티스트다.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점은 소녀시대가 대중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그룹이 아니다. 그러므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의 대중적 어필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가수(Singer)나 공연예술자(Performance)로서의 어필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크게 어필받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대중들과 많이 만나야 한다. 접점을 많이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접점은 '음악'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음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인'으로서 '소녀시대'의 '기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대중들과 많이 만날려면 음악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고, 창작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 설령 아무리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한들, 1년에 'Gee', '소원을 말해봐' 단 두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연초에 'Gee'가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어도, 급변하기 쉽고 차가워지기 쉬운 대중들에게 11월 ,12월의 연말 정서를 보지 않고, 1월, 2월의 연초를 기억해 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은 넋두리에 가깝다. 사실상 무리다. 

왜 그런가? 결국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초한 일이다. 
음악 본연의 활동을 소홀시했기 때문에, 연말에 당연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적어도 기획사는 사업의 측면에서든, 흥행의 측면에서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므로, 이런 결과에 의아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전략 행동에 스스로 눈감는 꼴에 다름 아니다.

FT아일랜드(FT Island)는 2009년 올 한해 엄청난 곡들을 발표했다. 앨범도 다수 발표했고, 그 속에 수록된 신곡들도 엄청 많았다. 양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케이스가 소녀시대와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같은 대중음악인으로서 봤을 때 그 차이는 너무나 현저하다.

무언가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음악'에 대해 대중적으로 감상하고, 평가하고, 시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필자는 차라리 왜 MAMA에서 FT아일랜드가 배제되었는지 묻고 싶다.

 
4. 당연한 결과
소녀시대는 위와 같이 2009년 올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인으로서 충분한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Gee'가 '올 해의 노래상' 정도에 도전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1년 내내 열심히 활동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기(氣)가 딸린다. 

멤버는 9명이나 되는데, 자꾸 싱글곡이나 싱글앨범으로만 승부하려는 경향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초기부터 계속되온 흐름이다.
(소녀시대 멤버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OO, OOO, OO]
'Gee'가 발표된 2009년 연초의 앨범도 소녀시대의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 사실상 첫 '앨범'이었다. 
이런 흐름 뒤에는 해당 기획사의 전략이 깔려있다. 거기에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이 물론 따를 것이다. 

소녀시대가 아이돌 걸그룹으로 9명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음악인으로서 생명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2010년에는 음악활동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최초의 ASIA Tour Concert, 데뷔후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7시 &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올림픽 펜싱경기장) 이런 연말의 흐름은 내년초부터 쭉 이어져야 한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음악적으로 내년에 성공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다.


p.s. 댓글을 많이 다셨으나,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글도 있어 부연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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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녀시대가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발표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소녀시대의 곡이 양적으로 절대 부족한 이유는 SM에서 소녀시대한테 곡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M은 소녀시대에게 왜 곡을 충분히 안주는가?
곡을 충분히 발표안해도, 각종 부업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으로 SM입장에서는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런 입장은 SM내에서 '동방신기', '보아' 등 기존 가수들에게 충분한 곡으로 풍부한 앨범을 제공했던 SM엔터의 경향에서 볼 때도 분명히 '차별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입니다.

SM입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에 포함된 곡이 많든 적든 수지타산만 맞다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수요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많은 곡들을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따라서, SM엔터는 2010년부터라도 소녀시대에게 충분히 곡을 공급하라는게 저의 견해의 요지입니다.

*MAMA에서 수상여부는 '소녀시대'의 얘기를 꺼내기 위한 글의 소재로만 쓰였을 뿐, MAMA에서 수상했는지 말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의 '속뜻'은 위에서 요약한 바, '소녀시대의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절대적 수량'이 적어보인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 글입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고, '정도'에 대한 평가이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은 당연 환영합니다.)
 
* 그러나,일부 '무기명' 방문자의 '인격모욕적'인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제 스스로 물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필자가 '하늘은 파랗다. 바다도 파랗다. 따라서 바다는 하늘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합시다. 이 글은 논리전개가 잘못된 글입니다. 결론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A한테, '야 ㅄ아, 어쩌구 저쩌꾸....'하면 될까요? A라는 필자는 글에서 논리전개만을 그르치고 있을 뿐, A라는 필자가 그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의 인격이 무시당하거나, 폄하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즉, 글의 논리전개에 반론을 들어서 지적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반론이 있으면, '글 자체로만' 평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물론, 필자로서 본문의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A의 예시는 비유하여 분명한 예시를 들어본 것이구요.)
 
한편, 댓글에도 말씀드렸으나, 당연히 본인의 견해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글은 '정도'에 대한 '주관적 견해', '감정', '정도에 대한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글과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한편, 필자나 방문자나 계속 이 글을 한 달이고, 1년이고 보고 있을 여유는 없으므로, '영양가가 있든 없든' 이 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즉,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가볍게 보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객관식 시험'의 답안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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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샤이니 키(Key), 태민, 2PM 택연, 우영이 함께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라이브를 선보였네요!
MC몽을 주축으로 한 이들은 8월 9일 인기가요에서 "소원을 말해봐"를 시도했습니다.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 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입니다...

이 날은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미니앨범 방송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샤이니 키, 태민, 2PM 택연, 우영, MC몽 "소원을 말해봐"
 

I'm Genie for your world ~~  미치겠네요~~  암쏘 매~매~매~ㄷ~


MC몽 소원을 말해봐


다 주고 싶어~ 장풍 날라간다 받아랏~~ ^^


소원을 말해봐~  얘기 안하면 혼날거 같아요~ ㅠㅠ


I'm Genie for your wish~


소원을 말해봐~ 헛둘~ 헛둘~  빠라빠라밤 빠라빠라밤 빠빰~

좌로~ 우로~


진짜 미치겠네요... 어쩔거야 너무 멋져~ 미쳐~ 암쏘~매~ 매~ 매~~~~~ ㄷ~~~

이 상황은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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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각선미...헉... 후끈후끈~~ ^^

노래만큼이나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던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아듀 고별무대를 펼쳐 보였습니다.
소녀시대는 8월 9일 인기가요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마지막으로, 이번 미니앨범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네요.

언제나 멋진 모습, 소녀시대, 다음 앨범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아요~ 또 기다려야 되는 건가요~ ㅠㅠ


역시 태연이 멋지네요~~~ 난 널 사랑해~

"난 너의 Genie야~~ 난 그대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행운의 여신~~"

소원을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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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의 애기앙마 머리 스타일이 귀엽네요~
태연은 8월 9일 인기가요에서 애기 앙마 머리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태연이 밀고 있는 스타일이지요~

스샷은 카라(Kara), 포미닛(4Minute), 2NE1, 소녀시대의 리더들이라고 합니다.
카라의 박규리, 포미닛 남지현, 2NE1 씨엘(CL), 소녀시대 태연의 모습이 보이네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 돋보입니다.

소녀시대는 이번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소원을 말해봐" 미니앨범 방송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당분간 TV음악프로에서는 소녀시대를 못보네요~ 아쉽네요~ ㅠㅠ


[관련글]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눈물
태연, 이적 거위의 꿈 라이브
태연 사랑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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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은 어떤 가요를 좋아할까요?

서울 OO구 OO동 OO유치원 OO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생들은 어떤 가요를 좋아하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조사기간 : 2009년 7월 2O일 ~ 8월 1일

그리하야, 유치원생들이 좋아하는 가요 베스트 3를 뽑을 수 있었는데요.

그 내용을 공개합니다! 뚜근, 뚜근!




3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역시, 소녀시대는 유치원생들의 귀여움을 받았네요~
"야~ 소녀시대다~ ^^"

유치원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어떻게 유치원생들의 귀여움을 받았을까요?

생각해 보건데,
멤버가 무려 9명이나 되다보니, 사랑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너도 나도 "소녀시대" 하니 유치원생들도 모를리가 없지요.

그리고 이번 노래 "소원을 말해봐"는 유치원생들에게 특히 땡기는 노래입니다.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말하면 다 들어줄 거 같아서 그럴까요??
소원을 말해봐~ ^^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2위. 2NE1 "I Don't Care"

2NE1 I Don't Care


부드러운 퓨젼 장르로 찾아온 2NE1 I Don't Care는 유치원생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영문자 남발에도 불구하고, "야~ 투애니원이다~" 당당하게 읽는 우리 자랑스러운 유치원생들...

"또 듣고 싶다~ 2NE1 틀어주세요~" 반응이 난무하는 속에,
하지만 이 노래는 상당히 고난이도 노래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따라 부르기 너무 힘들어~(아놔 YG 우리들도 생각해야지)"
유치원생들의 주류적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유치원생들!  (2NE1 I Don't Care)


자...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누구일까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대망의 1위는~~~~


1위. 채연 "흔들려"
대망의 1위는 채연의 '흔들려'가 차지했습니다!

채연 흔들려


이 노래는 유치원에서 듣고 싶고 또 듣고 싶은 노래로 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내가 흔들려~ 자꾸 흔들려~"

흔들려~ 자꾸 흔들려~ 내가 흔들려~ 자꾸 흔들려~

나올 때마다 흔들고 싶어서 죽겠다고 하네요...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유치원 사회는 광분위 도가니가 된다고 합니다!

흔들려~ 자꾸 흔들려~ 나를 흔들어~ 흔들어~
색다른 이벤트로 자꾸 나를 유혹해~~

아무래도 유치원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색다른 이벤트로 유혹해 주기를 바라는 거 같습니다.

엄청난 중독성으로 유치원생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이 노래, 채연의 흔들려!  (채연 흔들려)

지금 유치원생들의 고민은, 채연의 흔들려 댄스를
"왼쪽으로 흔들어야 하는지, 오른쪽으로 흔들어야 하는지" 입니다!

"이거 왼쪽으로 흔드는거야, 오른쪽으로 흔드는거얌??? 이렇게 흔드는거 맞지?"

흔들려~ 흔들려~
지금 유치원 지인들에게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 유치원 사회를 흔들어 버린 채연!  대단하네요!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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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입니다.

이번주에는 2NE1 'I Don't Care' 가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2위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로 총점은 7점 차이에 불과했습니다.

뒤를 이어 이승기 '결혼해 줄래'가 3위를 기록했네요. 이승기는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있지 않지만, '결혼해 줄래'는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음악방송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새로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 'Candy Man'이 차트에 새로 올라왔고, FT아일랜드의 신규 앨범도 반응이 좋네요.

뮤직뱅크 1위 후보 _09.07.24


저번주부터 뮤직뱅크 K-Chart는 방송 3일후인 월요일에 게시되고 있는데, 다음부터는 즉시 발표되었으면 좋겠네요.

뮤직뱅크 <K-chart >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7월 넷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7.13 ~ 2009.7.19)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2NE1 I Don`t Care  (라이브) 7631 767 3535 645 12578
2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5584 1886 3280 1821 12571
3 이승기 결혼해 줄래  4509 1040 0 381 5930
4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  1668 222 3532 95 5517
5 2PM 니가 밉다 2246 588 1223 317 4374
6 아웃사이더 외톨이 2882 246 582 258 3968
7 4minute HOT ISSUE 3110 202 0 515 3827
8 FT Island 바래 914 0 2096 222 3232
9 SHINee 줄리엣 1590 481 668 377 3116
10 서태지 아침의 눈 749 349 1740 163 3001
11 브라운아이드걸스 Candy Man 2663 61 0 0 2724
12 8eight 잘가요 내 사랑 2287 127 0 204 2618
13 WAX 결국 너야 1561 307 155 543 2566
14 V.O.S 큰일이다 1842 288 196 204 2530
15 2NE1 Fire 1772 471 0 229 2472
16 클래지콰이 Love Again 745 0 1257 285 2287
17 원투 별이 빛나는 밤에 1641 95 0 513 2249
18 소녀시대 Etude 1205 930 0 0 2135
19 씨야&다비치&지연 여성시대 1513 271 0 204 1988
20 2PM Again&again 1237 332 0 286 1855
60% 10% 15% 15%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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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위 _2NE1 I Don't Care _09.07.24


[관련글]
2009-07-17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뮤직뱅크 출연자 _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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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7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입니다. 이번주에는 2NE1 'I Don't Care'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습니다!

2NE1 'I Don't Care'에 이어 'Pretty Boy'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음원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도 올라왔는데, 이승기는 현재 음악방송 출연은 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인기가 만만치 않네요~

7월 10일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간만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네요~
디지털음원, 음반점수에서 2NE1 'I Don't Care'가 앞서고 있습니다.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가 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음반에서는 '드렁큰 타이거', 'SS501 정민'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디지털음원에서는 아웃사이더 '외톨이',
포미닛 '핫이슈', 에이트 '잘가요 내사랑', 2PM '니가 밉다' 등이 상위권 외에 높은 점수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뮤직뱅크 K-Chart는 방송 3일후인 월요일에 발표되었네요. 다음부터는 빨리 게시되었으면 좋겠네요.


뮤직뱅크 1위 후보


뮤직뱅크 <K-chart >는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7월 셋째주 뮤직뱅크 K-Chart 순위
(기간 2009.7.06 ~ 2009.7.12)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2NE1 I Don`t Care 6913 508 4484 108 12013
2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6429 1727 2446 1279 11881
3 이승기 결혼해 줄래  6396 785 0 406 7587
4 드렁큰 타이거 True Romance  1714 138 3310 122 5284
5 4minute HOT ISSUE 4284 282 0 444 5010
6 2PM 니가 밉다 2860 594 1019 512 4985
7 아웃사이더 외톨이 3745 261 687 244 4937
8 SHINee 줄리엣  1994 511 1346 536 4387
9 서태지 아침의 눈 1143 450 2566 189 4348
10 SS501 정민 하면은 안돼 551 244 3016 0 3811
11 8eight 잘가요 내 사랑 2988 135 0 357 3480
12 2NE1 Fire 2264 443 0 586 3293
13 V.O.S 큰일이다 2524 264 210 189 3187
14 소녀시대 Etude 1693 896 0 0 2589
15 씨야&다비치&지연 여성시대 2087 342 0 149 2578
16 WAX 결국 너야 1588 156 220 448 2412
17 슈퍼주니어 Sorry, Sorry 779 961 41 565 2346
18 슈퍼주니어 너라고  1311 737 280 0 2328
19 원투 별이 빛나는 밤에 1624 65 0 372 2061
20 김용준 커플  1962 80 0 0 2042
60% 10% 15% 15%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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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09.07.17 1위 2NE1 'I Don't Care'


[관련글]
2009년 7월 10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뮤직뱅크 출연자 _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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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7월 19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7월 셋째주 제540회 인기가요에서 만날 수 있는 가수,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2NE1 "I Don't Care",
2PM "니가 밉다",
FT아일랜드 "바래",
4Minute "핫이슈"(Hot Issue),
채연 "흔들려",
아이유 "있잖아",
쿨 "보고 보고",

인기가요 MC


SS501 정민 "하면은 안 돼"(feat.지선),
M(이민우) "Minnovation",
길미 "Love Cuts"(러브컷츠) (feat.은지원),
김종욱 "넌 내꺼",
술제이 "미친 사랑의 추억",
비타민 "미라클"(Miracle),
LPG "장동건 이효리"

이번주 인기가요에서는 2NE1 'I Don't Care'가 저번주 1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누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PM은 이번 앨범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를 펼쳐 보입니다. (Again & Again)
FT아일랜드(FTIsland)는 7월 16일 새 앨범 'Cross & Change' 발매 후, 첫 무대에 섭니다.
 
이번주 인기가요에서는 그동안 진행을 맡아왔던 MC 은지원, 유설아, 이홍기가 마지막 인사를 드리네요.
다음주 26일 인기가요부터는 2PM 옥태연, 장우영과 신인 탤런트 하연주가 새로 MC를 맡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MC들에게 응원해 주세요~

출연자
소녀시대, 2NE1, 2PM, FT아일랜드, 4MINUTE, 채연, IU, 쿨, SS501 정민 (with 지선), M(엠, 이민우),
길미(feat. 은지원), 김종욱, 술제이, 비타민, L.P.G(엘피지)


방송시간 : 7월 19일 오후 4시 10분
소원을 말해봐  /  Etude  /  2NE1 I Don't Care  /  Pretty Boy  /  Let's Go Party  /  In The Club  /  길미 Love Cuts  /  The Club  /
슈프림팀 아리따움  /  Supermagic , M/V  /  게리골드스미스 넌 내꺼 , M/V  /  김경호 데려오고 싶다  /  에스티하루 하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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