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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구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2.03 소녀시대 옷값 1년 10억, 의상비 해결책은?
  2. 2010.01.27 소녀시대 오 뮤직비디오, 듣기 _등번호 숫자의 비밀은? 로또 12

소녀시대 1년 옷값이 '10억' 정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가 9명이나 되고, 각종 음악방송, 연예 관련 프로에 출연하고, 현장 공연이나 콘서트 무대에 서므로, 일주일에 1~2번만 잡아도 충분히 들 수 있는 금액이다. 

물론,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로 '대단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2009년에 발매한 앨범의 판매고가 20만장 내외로 알려지고 있다. 
CD 한 장에 '1만원~1만5천원'이라고 잡으면 총 매출액이 '20~30억원' 수준이다. 
물론 음반 매출이므로, 디지털음원 매출, 방송출연, 현장공연, CF 출연 등 각종 부대 활동을 더하면, 연 매출이 '몇 백억원' 수준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매출이 다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10억'에 육박하는 의상비는 '소녀시대'는 물론이고,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게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다. 

물론, 연예인의 의상비는 대부분 '협찬'을 받거나, '대여'하여 마련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대 의상과 컨셉이 특별하고 독특하다면, 따로 주문하거나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의상 비용을 피할 수 없는 '매몰 비용'으로 볼 수도 있다. 
특히, 연예인은 같은 의상을 무대에서 다시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활동이 많아질 수록 의상비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기획사의 소속 팀이 '연예 활동'으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해 주고 있다면, 이런 '비용'도 대범하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손익 분기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손익'에 중요부분을 차지한다면, 분명히 재고의 여지를 남긴다.

그렇다면, 이런 의상비(옷값)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옷을 '팔면' 된다. 중고 '바자회'를 열어서 팔 수도 있고, '기념품'으로 팔 수도 있다. 

'소녀시대'가 무대 의상으로 썼던 옷들을 팔면 안 팔릴까? 무지하게 불티나게 팔려나갈 것이다. 

2009년에 마이클잭슨이 '타계'했을 때, 그가 'Beat It'이나 'Billie Jean'을 부르면서 착용했던 '장갑'이나 '유니폼'이 엄청난 액수로 팔려나갔다.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들도 있다. 
유명인사(celebrity)의 '의상판매'나 '부대사업'은 서구에서는 이미 흔한 일이다. 

그런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큰 자원 투입없이, 새로운 '부가사업'을 창출하며, '비용'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면서 입었던 티셔츠, 신발, 청바지, 구두 하나만 내 놓아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 

이런 판매 금액은 소녀시대가 새로운 의상을 구입하는 데 쓰일 수도 있고,
하다못해 연말 '자선 사업'의 '자선 기금'으로 쓰일 수도 있다. 

연예활동에서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이 1백년, 1천년 계속되는 것도 아닌 마당에, 필수 의상을 제외하면,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는 의상들을 '옷장'에 쌓아둔다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소녀시대가 직접 착용했던 의상들과 악세사리들이 풀리면, 팬(fan)들로서도 소장의 기쁨을 누리게 되므로, 매우 큰 호응을 보내게 될 것이다. 
태연, 윤아, 제시카, 티파니, 수영, 유리, 서현, 써니, 효연 멤버별로 그녀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다양한 '의상'과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중고 용품'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작업일 것이다.
예컨대, 이번에 '오!'(Oh!)를 부르면서 입었던 멤버별 번호가 쓰여진 '티셔츠'를 팔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판매한다면, 필자도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며 입었던 '티셔츠'를 기념으로 '구입'해 볼 생각이 물론 있다.
글고 '오!' 부르면서 쓰는 '티파니 모자'가 예뻐보여서, 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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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Michael Jackson, Billie Jean, Moon Walk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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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Oh!)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어요. 감상해 볼까요~
'오! 좋은데~ ^^', '오! 아닌데~ ㅠㅠ' 일단 듣고 생각해 볼 일이네요.

소녀시대 2집의 대표곡 '오!'(Oh!)는 과연 기대치를 충족하며, 크게 히트칠 수 있을 것인가~~??
2010년 1월말에 발매하는 이번 소녀시대 2집은 무려 10곡 이상을 담은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이렇게 많이 컸어요~ ㅜㅜ


1989년생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1990년생 수영, 윤아, 1991년생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어느덧 최연장 멤버들이 2010년에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있어요.

하지만 더 어려보이기만 하는 소녀시대~
이번 앨범의 대표곡 '오!'(Oh!)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초등학교 여학생들도 깜짝 반할만큼 깜찍하고 귀여운 치어걸의 모습으로 변해서, '아이비 & 핑크' 색깔을 전달하고 있네요.

이번 '오 뮤직비디오'의 소녀시대 의상, 컨셉 중에는 핑크색 구두가 눈에 띄지만, '모자' 쓴 모습이 예쁜거 같아요.
특히, 티파니 모자가 예뻐 보입니다.


한편, 이번 '오! 뮤비'에서는 소녀시대가 멤버별로 배정된 번호표 달린 의상을 입고 나와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티셔츠에 달린 '숫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일단 소녀시대의 멤버별 숫자, 등번호(!)를 보면,
티파니 0번, 써니 12번, 수영 24번, 유리 21번, 제시카 22번, 서현 11번, 효연 32번, 태연 9번, 윤아 7번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티파니는 0번을 배정받았네요~ ^^ 언제나 0순위여서 그런거임..?? 

등번호 생일
티파니 0 1989.8.1
윤아 7 1990.5.30
태연 9 1989.3.9
서현 11 1991.6.28
써니 12 1989.5.15
유리 21 1989.12.5
제시카 22 1989.4.18
수영 24 1990.2.10
효연 32 1989.9.22

힌트를 얻기 위해, 등번호 숫자가 낮은 순으로 정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생일도 기록해 보왔어요.
그리고 이 숫자들을 다 더하면 0+7+9+11+12+21+22+24+32 = 138 이라는 숫자가 나와요.

과연 이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쁜 순서일까요...? '인기투표' 순위...? 소녀시대 '서열' 인가요...? 여하튼, 티파니가 '0' 순위인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녀시대가 골라준 로또 번호, 복권 번호'입니다. ('티파니' 따 당함) 누가 대박의 주인공인가!!

갈수록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녀시대... 신비롭네요...~~ ^^


한편, 이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에는 다음 후속곡을 암시하는 '블랙 소녀시대'가 등장하는데요.
스타일로 봐서는 '오빠~오빠~' 오빠들은 '블랙 소녀시대'에 더 열광할 거 같아요.

무려 1천만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한 '소녀시대'의 불후의 명곡 'Gee',
소녀시대의 1년 만의 컴백 작품 '오!'(Oh!)는 과연 '지'(gee)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살짝 힘들 것으로 생각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소녀시대와 함께 뮤직 속으로 빠져볼 수 있습니다.
후속곡이 더 기대되는 소녀시대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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