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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e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2.25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 _2009년 52주 종합 1위 _09.12.25 1
  2. 2009.11.22 소녀시대는 왜 MAMA에서 배제되었나? 77
  3. 2009.09.11 쇼음악중심 9월 12일 출연자 _09.09.12 1
  4. 2009.06.27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5. 2009.06.26 2009년 6월 26일 뮤직뱅크 노래 순위 _K-Chart, 상반기
  6. 2009.06.25 뮤직뱅크 출연자 _6월 26일 _09.06.26 _상반기 결산 1

언제나 빵빵한 뱅크, 뮤직뱅크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 연말 결산을 끝으로 2009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장 공신력이 있는 뮤직뱅크의 노래순위인 K-Chart(케이차트)에서는 2009년 한 해동안 과연 어떤 노래들이 52주 1위를 차지했는지 살펴볼까요~

힘들게 시작한 2009년 새 해, 노래가 세상 살아가는데 큰 힘을 주었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혼돈스러웠던 시절에, 별이 되어 돌아온 그녀들 소녀시대는 'Gee'로 큰 용기와 즐거움을 선물해 주었네요.


2009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노래들
1위를 한 노래 (18곡) : 총 맞은 것처럼, Gee, 쏘리쏘리, 8282, 토요일밤에, 너라고, 줄리엣, Again & Again, 니가 밉다, 소원을 말해봐, I Don't Care, 아브라카다브라, Heartbreaker, 사랑비,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링딩동, Love Like This, Heartbeat

2009년 한 해 동안 뮤직뱅크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곡은 모두 18곡이었습니다.

1년이 52주이므로, 다수 곡들이 3주 이상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되네요.
생각보다 적지요~~잉~~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수 있네요.


2009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가수들
1위를 한 가수 (13팀) : 백지영(2회), 소녀시대(11회), 다비치(2회), 슈퍼주니어(6회), 손담비(2회), 샤이니(4회), 2PM(6회), 2NE1(5회), 브라운아이드걸스(1회), 지드래곤(5회), 김태우(3회), 리쌍(1회), SS501(2회)

그렇다면 누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을까요~
뮤직뱅크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가수는 13팀(명)에 불과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적네요~
그만큼 소수의 가수가 집중적인 인기를 얻었음을 짐작할 수 있네요.

가장 많이 수상한 가수는 소녀시대로 2009년 뮤직뱅크에서 무려 11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가 6회, 2PM 6회, 2NE1 5회, 지드래곤 5회, 샤이니 4회, 김태우 3회 1위 트로피를 수상했네요.




가장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노래
차트 장기 1위곡 : 소녀시대 Gee (9주 연속), 2NE1 I Don't Care (5주 연속), 지드래곤 Heartbreaker (5주 연속),
슈퍼주니어 Sorry, Sorry (4주 연속) (총 5회), 2PM Heartbeat (4주 연속), 김태우 사랑비 (3주 연속)


뮤직뱅크 K-Chart에서 가장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노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소녀시대의 'Gee'로 2009년 연초에 등장하여 3월까지 무려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흔치않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어서 2NE1의 'I Don't Care', 지드래곤의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가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네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2PM의 'Heartbeat'는 4주 연속, 김태우의 '사랑비'는 3주 연속 1위를 했습니다.


상반기 최고곡은?

상반기 최고곡은 소녀시대의 'Gee'가 차지했습니다. 무려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기록되었네요. (소녀시대 Gee 들어보기)

하반기 최고곡은?
아직 방송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확인해봐야 겠지만, 굳이 뽑는다면 2NE1의 'I Don't Care'가 아닐까 합니다. 

2009년 최고곡은?
차트에서 짐작해 보건데, 소녀시대의 'Gee'가 단연 유력하다고 볼 수 있네요~
무려 3달에 육박하는 9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면서 2009년 최고의 노래가 무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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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1월 21일(토) 오후에 개최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는 단 하나의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런 소녀시대의 위축은 연말에 진행될 각종 음악, 가요제 시상식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MKMF에서 'MAMA'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아시아 10개국에 생중계되고 총 45개국의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이번 MAMA의 현격한
위상 제고에 비하여 소녀시대의 위축은 겉으로 보기에는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번 MAMA에는 비록 영상이기는 하나 레이디가가(LadyGaga), 자넷 잭슨(Janet Jackson),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는 물론 아시아권의 AKB48, 봉봉당(방방탕)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거나 현장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비(Rain)나 박진영과 같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려는 국내 가요계 종사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그들에게 시상의 길을 열어 음악의 국제적인 활동에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인이나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 중심이고 변방의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국제화를 시도하고, 적어도 아시아인이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도약해 나갔다는 점에서 이번 MAMA는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MAMA에서 댄스음악상과 여자그룹상 후보에 오르긴 했으므로 엔트리(Entry)에 포함되긴 했다. 따라서 소녀시대가 MAMA에서 완전히 소외되었거나 번외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본상도 수상하지 못했다.
댄스음악상은 카라의 'Honey'가 수상했고, 여자그룹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상했다.

그렇다면 최고노래상은? 후보곡 발표없이 본상 수상자를 바로 발표한 최고노래상은 하반기에 대히트를 친 2NE1의 'I Don't Care'(아이 돈 케어)가 차지했다. 적어도 소녀시대 'Gee'(지)가 후보곡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필자는 소녀시대(少女時代)의 연간 활동을 보았을 때,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1. 노래 발표 많이 하지 않아 _가수 본분 소홀
소녀시대는 올 한 해에 단 두 곡을 발표하는데 불과했다. 연초에 싱글곡으로 들고나온 'Gee'(지), 한 여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가 그것이다. 물론 'Chocolate Love'(초콜릿 러브)나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른 몇 곡들도 있으나, 광고곡이거나 기존 앨범에 이미 있던 곡으로 사실상 번외로 볼 수 있어, 연중으로 단 2곡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

9명이나 되는 가수그룹이 1년에 단 2곡만을 밀고 나갔다고 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결국, 가수로서의 노래를 발표하고 부르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싱글로 발표한 'Gee', '소원을 말해봐'가 흥행에 성공했든 안했든 마찬가지이다.

이는 5월경에 데뷔하여 그룹으로 혹은 솔로로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I Don't Care'(아이 돈 케어)를 연속으로 발표하고, 솔로로도 'Kiss'(산다라박), 'You and I'(박봄) 등을 성공시키고 있는 2NE1과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해 진다.
물론, 소녀시대도 일부 멤버들의 이런 솔로곡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룹 전체적인 음악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신인가수가 데뷔하더라도 앨범에 여러 곡들을 포함시켜서 발매하는데, 소녀시대는 연중으로 싱글 몇 곡을 발표한 것에 그쳐, 결국 올 한해 전체로 보면 음악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일년에 엄청난 곡들을 발표하는 FT아일랜드, 혹은 일부 멤버만이라도 곡 발표를 계속하고 있는 FT Triple의 경우와 비교할 때 너무 분명하다.



가수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부 싱글곡들의 대흥행에도 불구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2. 기획사의 부업 취중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는 2009년 연중으로 음악활동을 폭넓게 전개하지 못했을까?
전적으로 소속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는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 의해 '기획'된 그룹이다. 또한 'SM엔터'가 사업적으로 꾸려가는 여성그룹이다.
소녀시대가 연중으로 충분한 음악적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은,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의 음악적인 본업 활동을 경시했다는 것이 된다.

2PM은 JYP, 2NE1,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은 YG엔터테인먼트, 카라(Kara)도 역시 기획사 소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마찬가지이고, 올 해 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나 그룹치고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이들은 드물다. 

하지만 같은 걸그룹을 놓고 보더라도, 카라(Kara)나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등에 비해 활동이 떨어졌다는 것은, 소녀시대 소속의 기획사가 연중으로 뭔가 다른 활동에 방점을 찍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업 활동이다.
소녀시대는 음악 본연의 활동보다, 음악 이외의 멤버별 부업 활동에 너무 치중했다.
윤아는 드라마로, 태연은 라디오 디제이로, 티파니, 유리는 음악방송 MC로, 수영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 프로를 뛰었다.
물론 부업 활동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업활동에 주가 되야할 가수로서의 본업활동이 묻혔기 때문에 문제이다.
물론 부업활동을 통해서 소녀시대나 각 멤버들은 짭짤한 재미를 더했을 수도 있다. 광고 하나 더 찍는 것이 음악 한 곡 더 발표하는 것보다 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이런 흐름이 자꾸 쌓이면 음악시상식에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는 대중들과 점차 멀어질 수 있다. 


(* MAMA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드렁큰타이거'의 8집 앨범. 2009년 6월 29일자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2CD로 무려 27곡이나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의 총 소비자가격은 1만원대 초반에 불과하여, 오히려 음악감상자가 미안할 지경이다. 게다가 드렁큰타이거는 앨범 발매의 주요 수익을 음악수요층을 위한 뮤직비디오에 쏟아부었다. 그는 올해 충분히, 그것도 기존의 비주류 장르인 '힙합'으로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그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앨범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앨범 자체의 곡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다. 인기나 예능에 치우치지 않고, 앨범과 음악 자체로 시상한 MAMA의 이런 수상자 선정은 '음악' 자체로 승부하는 MAMA의 '권위'를 오히려 새롭게 이끌어 냈다.)


3. 아티스트(Aritst)적 어필(appeal) 부족
다음으로, 소녀시대가 음악인으로서 과연 대중들에게 아티스트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가 이다. 
음악을 작사, 작곡해야만 꼭 아티스트(artist)는 아니다. 공연예술자들도 아티스트이므로 기획사에 소속되었든 아니되었든, 내가 싱어송라이터이든 아니면 주어진 노래만 부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으면 결국 아티스트다.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점은 소녀시대가 대중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그룹이 아니다. 그러므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로서의 대중적 어필은 불가하다.

그렇다면, 가수(Singer)나 공연예술자(Performance)로서의 어필이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크게 어필받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대중들과 많이 만나야 한다. 접점을 많이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접점은 '음악'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음악'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인'으로서 '소녀시대'의 '기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대중들과 많이 만날려면 음악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고, 창작의 내용이 있어야 한다. 설령 아무리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한들, 1년에 'Gee', '소원을 말해봐' 단 두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1천만 명 넘게 시청]

연초에 'Gee'가 아무리 큰 인기를 끌었어도, 급변하기 쉽고 차가워지기 쉬운 대중들에게 11월 ,12월의 연말 정서를 보지 않고, 1월, 2월의 연초를 기억해 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은 넋두리에 가깝다. 사실상 무리다. 

왜 그런가? 결국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초한 일이다. 
음악 본연의 활동을 소홀시했기 때문에, 연말에 당연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적어도 기획사는 사업의 측면에서든, 흥행의 측면에서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므로, 이런 결과에 의아해 하는 것은 자신들의 전략 행동에 스스로 눈감는 꼴에 다름 아니다.

FT아일랜드(FT Island)는 2009년 올 한해 엄청난 곡들을 발표했다. 앨범도 다수 발표했고, 그 속에 수록된 신곡들도 엄청 많았다. 양적으로 엄청 많았다는 것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케이스가 소녀시대와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같은 대중음악인으로서 봤을 때 그 차이는 너무나 현저하다.

무언가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음악'에 대해 대중적으로 감상하고, 평가하고, 시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필자는 차라리 왜 MAMA에서 FT아일랜드가 배제되었는지 묻고 싶다.

 
4. 당연한 결과
소녀시대는 위와 같이 2009년 올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인으로서 충분한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그것이 감점 요인이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소녀시대가 본상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Gee'가 '올 해의 노래상' 정도에 도전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1년 내내 열심히 활동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기(氣)가 딸린다. 

멤버는 9명이나 되는데, 자꾸 싱글곡이나 싱글앨범으로만 승부하려는 경향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초기부터 계속되온 흐름이다.
(소녀시대 멤버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OO, OOO, OO]
'Gee'가 발표된 2009년 연초의 앨범도 소녀시대의 '1st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 사실상 첫 '앨범'이었다. 
이런 흐름 뒤에는 해당 기획사의 전략이 깔려있다. 거기에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이 물론 따를 것이다. 

소녀시대가 아이돌 걸그룹으로 9명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음악인으로서 생명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2010년에는 음악활동 자체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한다. 

소녀시대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최초의 ASIA Tour Concert, 데뷔후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7시 & 2009년 12월 20일 (일) 오후 4시, 올림픽 펜싱경기장) 이런 연말의 흐름은 내년초부터 쭉 이어져야 한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음악적으로 내년에 성공하려면 그렇다는 것이다.


p.s. 댓글을 많이 다셨으나,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글도 있어 부연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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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녀시대가 전성기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발표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글입니다.
소녀시대의 곡이 양적으로 절대 부족한 이유는 SM에서 소녀시대한테 곡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M은 소녀시대에게 왜 곡을 충분히 안주는가?
곡을 충분히 발표안해도, 각종 부업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으로 SM입장에서는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이런 입장은 SM내에서 '동방신기', '보아' 등 기존 가수들에게 충분한 곡으로 풍부한 앨범을 제공했던 SM엔터의 경향에서 볼 때도 분명히 '차별적'인 내용을 지니는 것입니다.

SM입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앨범에 포함된 곡이 많든 적든 수지타산만 맞다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수요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많은 곡들을 만나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따라서, SM엔터는 2010년부터라도 소녀시대에게 충분히 곡을 공급하라는게 저의 견해의 요지입니다.

*MAMA에서 수상여부는 '소녀시대'의 얘기를 꺼내기 위한 글의 소재로만 쓰였을 뿐, MAMA에서 수상했는지 말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의 '속뜻'은 위에서 요약한 바, '소녀시대의 앨범'에 수록된 '곡의 절대적 수량'이 적어보인다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 글입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고, '정도'에 대한 평가이므로, 당연히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론은 당연 환영합니다.)
 
* 그러나,일부 '무기명' 방문자의 '인격모욕적'인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제 스스로 물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필자가 '하늘은 파랗다. 바다도 파랗다. 따라서 바다는 하늘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합시다. 이 글은 논리전개가 잘못된 글입니다. 결론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A한테, '야 ㅄ아, 어쩌구 저쩌꾸....'하면 될까요? A라는 필자는 글에서 논리전개만을 그르치고 있을 뿐, A라는 필자가 그런 글을 썼다고 해서, 그의 인격이 무시당하거나, 폄하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즉, 글의 논리전개에 반론을 들어서 지적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반론이 있으면, '글 자체로만' 평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 됩니다. (물론, 필자로서 본문의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A의 예시는 비유하여 분명한 예시를 들어본 것이구요.)
 
한편, 댓글에도 말씀드렸으나, 당연히 본인의 견해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글은 '정도'에 대한 '주관적 견해', '감정', '정도에 대한 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글과 견해가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한편, 필자나 방문자나 계속 이 글을 한 달이고, 1년이고 보고 있을 여유는 없으므로, '영양가가 있든 없든' 이 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즉,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가볍게 보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이 글은 '객관식 시험'의 답안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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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특집으로 방송하는 쇼음악중심! 9월 12일 출연자 확인해 볼까요~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2PM "Again & Again", "니가 밉다",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모두 출연합니다.
샤이니는 "SCAR", "줄리엣", 윤하는 "1, 2, 3", "비밀번호" 들려주네요. 오랜만에 윤하를 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소녀시대 "Gee", 윤하 "1, 2, 3" 등 상반기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특별 무대, 꼭 봐야 겠네요~ ^^

자세한 방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전녹화)

[제181회]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2009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특집으로 함께 합니다~

♬ Korean Music Wave Hot 13

슈퍼주니어『Sorry, Sorry』 
2PM『Again & Again + 니가 밉다』 
소녀시대『Gee + 소원을 말해 봐』 
쥬얼리『Bounce + Vari2ty』 
M『Minnovation』 + 전진『Hey ya!』
  + M & 전진『T.O.P + Perfect Man + Brand New』 
SHINee『SCAR + 줄리엣』 카라『Wanna +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Abracadabra』
백지영(feat.택연)『내 귀에 캔디』  
채연『둘이서 + 바보야』 
이정현『와 + Vogue It Girl』 
FT아일랜드『사랑앓이 + 바래』 
윤하『1,2,3 + 비밀번호 486』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채연, FT아일랜드, 엠(이민우), 전진도 볼 수 있구요.
이정현은 무려 10년만에 "와"를 들려주네요.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무려 1천만명 이상 봤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특집무대로 찾아오는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와 함께 고고씽~ ^^


◎ 출연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쥬얼리, M, 전진, SHINee,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채연, 이정현, FT 아일랜드, 윤하


방송시간 :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20분
장소 : 인천 문학경기장 (사전녹화)

윤하 1,2,3

소녀시대 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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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최대 히트곡 소녀시대 'Gee'의 뮤직비디오가 누적 시청자수 1천만 명을 넘어서는 경이적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부른 '지(Gee)'는 6월 26일 KBS 뮤직뱅크 2009년 상반기 결산에서 최고곡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노래방에서 가장 사랑받은 곡으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뮤직뱅크 K-Chart 상반기 순위 보기)

소녀시대 'Gee'는 노래 템포가 아주 빠름에도 불구하고, 노래방에서 대단한 사랑을 받은 것이지요.

소녀시대 'Gee'는 '곰TV' 소녀시대 채널에서 2009년 1월 7일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수 894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해당채널에서 'Gee' 미리보기(preview)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약 1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곰TV 한 매체에서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단일 영상이 약 1천만 명에 다다르게 시청하고 있는 것은 경이적인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상 한국 뮤직비디오의 신기원을 개척하며,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곰TV' 한 매체만을 집계한 것이므로,
각종 포털과 음악사이트, 스트리밍, 배포, 국내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합산하면 실로 경이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관객 1천만명 이상이 드는 세계적인 영화 제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실제로, 소녀시대 'Gee'(지)는 2009년 초 발표된 이후로, 침체한 사회분위기에 활력과 희망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해외 음악 청취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Gee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발표 이후 뮤직뱅크에서만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상반기 디지털음원 판매 순위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음원을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Gee(지)가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으나,
작곡가인 이트라이브(E-Tribe)의 음악색채가 잘 녹아들어 있고, 이를 소녀시대가 잘 소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소녀시대는 6월말 여름에 접어들면서 컴백, 신곡 '소원을 말해봐'를 발표했는데, 6월 25일 이후 곰TV에서만 누적 68만 명 이상이 이미 시청하고 있네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Gee(지)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소리바다 채널이나, 곰TV 채널을 참고할 수 있고, 소녀시대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녀시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보아요~

소녀시대 화이팅~ ^^

소녀시대 Gee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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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6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입니다.

이번주 뮤직뱅크 노래 순위는 2009년 상반기 최고곡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2009.1.1~2009.6.21일까지 기간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은 소녀시대의 'Gee'로 총점 9,021점으로 1위를 기록하여, 상반기 최고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다비치 '8282', 손담비 '토요일 밤에'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뮤직뱅크는 6월 이후, K-Chart 산정 가중치를 변경하였는데, 디지털점수에 60% 높은 가중치를 주었기 때문에,
디지털음원이 많이 나간 곡이 순위권이 올라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의 가중치를 조정했기 때문에, 전체 순위가 디지털음원 차트 순위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SS501, 바비킴 등의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1월~6월간 약 6개월동안의 누적이기 때문에, 이런 경향성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음반의 경우, 요즘에는 음원 매출이 대부분 디지털로 나가기 때문에, 영향력이 적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상반기 무려 9주 이상 1위를 이어가며, 명예롭게 퇴진한 소녀시대 'Gee'가 올해 상반기 최고의 곡으로 선정되었네요.
축하합니다~ ^^

뮤직뱅크 <K-chart >
디지털 음원 차트 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반 차트 점수(15%)+방송횟수 점수(15%) 를 합산해서 순위 집계합니다.

2009년 상반기 최고곡, 소녀시대 '지'(Gee)


2009년 상반기 <K-chart > 순위
(기간 2009.1.01~2009.6.21)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소녀시대 Gee 4072 1430 1621 1898 9021
2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678 1062 2000 737 6477
3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2228 425 1150 420 4223
4 다비치 8282 2554 428 604 306 3892
5 손담비 토요일 밤에 2372 506 181 508 3567
6 바비 킴 사랑..그 놈 1991 158 755 338 3242
7 2PM Again&again 1706 542 706 250 3204
8 승리 Strong Baby 1764 214 835 272 3085
9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1610 406 450 469 2935
10 카라 Honey 1831 125 268 451 2675
11 임창정 오랜만이야 1671 175 479 257 2582
12 슈퍼주니어 너라고  863 865 853 0 2581
13 SG 워너비 사랑해  1389 278 804 108 2579
14 8eight 심장이 없어 2121 147 94 208 2570
15 화요비 반쪽 2050 86 117 263 2516
16 휘성 Insomnia  1993 169 0 285 2447
17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1490 589 147 175 2401
18 케이윌 눈물이 뚝뚝 1821 161 102 263 2347
19 다비치 사고쳤어요 2228 108 0 0 2336
20 원더걸스 Nobody 817 445 236 764 2262
60% 10% 15% 15% 가중치

디지털점수(60%)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소녀시대 Gee 4072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678
다비치 8282 2554
손담비 토요일 밤에 2372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2228
다비치 사고쳤어요 2228
8eight 심장이 없어 2121
화요비 반쪽 2050
휘성 Insomnia  1993
바비 킴 사랑..그 놈 1991
카라 Honey 1831
케이윌 눈물이 뚝뚝 1821

시청자점수(10%)
아티스트 곡명 시청자점수
소녀시대 Gee 1430
슈퍼주니어 Sorry, Sorry 1062
슈퍼주니어 너라고  865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89
2PM Again&again 542
손담비 토요일 밤에 506
원더걸스 Nobody 445
다비치 8282 428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425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406
SG 워너비 사랑해  278
승리 Strong Baby 214

음반점수(15%)
아티스트 곡명 음반점수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000
소녀시대 Gee 1621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1150
슈퍼주니어 너라고  853
승리 Strong Baby 835
SG 워너비 사랑해  804
바비 킴 사랑..그 놈 755
2PM Again&again 706
다비치 8282 604
임창정 오랜만이야 479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450
카라 Honey 268

방송횟수 점수(15%)
아티스트 곡명 방송횟수
슈퍼주니어 Sorry, Sorry 737
소녀시대 Gee 1898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420
슈퍼주니어 너라고  0
승리 Strong Baby 272
SG 워너비 사랑해  108
바비 킴 사랑..그 놈 338
2PM Again&again 250
다비치 8282 306
임창정 오랜만이야 257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469
카라 Honey 451

뮤직뱅크 K-Chart 보러가기

2009년 상반기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Gee



[관련글]
2009년 6월 19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순위
빌보드차트 노래 순위 _~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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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6월 26일 출연자 누구일까요~
6월 26일 뮤직뱅크는 2009년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걸맞게 초대형 가수들의 특별무대까지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역시 뮤직뱅크... 감동이 몰려 오네요.. ㅠㅠ

<특별무대>
왕석현, 이휘재의 '누나 사랑해요'
2NE1 '엄브렐라'(Umbrella),
청림, 태군 댄스배틀,
케이윌, 백지영, 조성모 <That's what friend are for>,
2AM, 2PM, 슈퍼주니어, SHINee 'Gee',
카라 '핑클', 샤이니 'HOT', 소녀시대 'SES', 2PM 'god',


이번 뮤직뱅크 상반기특집에서는 2NE1이 리한나(Rihanna)의 엄브렐러를 라이브(live)로 들려줍니다. 

2AM,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는 소녀시대와 함께 'Gee'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카라는 <핑클>로, 샤이니는 <HOT>, 소녀시대는 <SES>, 2PM은 <god>로 변신하여 특별무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가수별 무대>
이번주 뮤직뱅크에서는 또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최초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주 출연자, 가수별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청림 STEP, AJ 댄싱슈즈, 태군 슈퍼스타,
2AM 친구의 고백,
2NE1 Fire, 샤이니 줄리엣,
조성모 행복했었다, 케이윌 1초에 한 방울,
카라 Honey, Pretty Girl,
2PM Again & Again, 니가 밉다,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슈퍼주니어 너라고, Sorry Sorry,
임창정 오랜만이야,
손담비 토요일밤에,
다비치 8282 까지...

무엇보다 카라(Kara)가 허니와 프리티걸 두 곡을 들고 다시 찾아오네요! 아 기쁨의 눈물... ㅠㅠ
손담비가 토요일밤에 다시 무대를 서구요!
2PM, 슈퍼주니어도 2곡씩 불러줄 예정이네요.
2NE1 Fire, 다비치 8282에 이어,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까지...

이번주 뮤직뱅크는... 안보면... 안되겠네요~

1월~6월까지 상반기의 최고곡을 뽑게 될, 상반기 최대의 하이라이트!
상반기 통합 뮤직뱅크 K-Chart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상반기 최고곡은 누가 될까요??   아무래도 소녀시대 지(Gee)가 우세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소녀시대의 무대를 기대해 보아요~ ^^

방청 날짜 : 6월 26일 금요일
방청 장소 : KBS 신관
방청 시간 : 저녁 6시 30분

6월 26일 무려 90분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09년 6월 19일 뮤직뱅크 K-Chart 노래 순위 자세히 보기(클릭)

6월 셋째주 <K-Chart> 순위
(기간 2009.6.08~2009.6.14)

순위 아티스트 곡명 디지털점수 시청자점수 음반점수 방송횟수점수 총점
1 SHINee 줄리엣  2949 622 6148 792 10511
2 V.O.S 큰일이다 5117 337 891 468 6813
3 슈퍼주니어 너라고  2978 1323 1468 443 6212
4 씨야 다비치 지연 여성시대 4807 393 0 411 5611
5 2NE1 Fire 4113 442 0 353 4908
6 2PM Again&Again 2735 730 843 453 4761
7 아웃사이더 외톨이 3311 163 1112 157 4743
8 SG 워너비 사랑해 2572 334 1502 229 4637
9 코요태 넌센스 3037 344 384 695 4460
10 이승철 손톱이 빠져서 882 131 1620 385 3018
11 8eight 잘가요 내 사랑 2722 0 0 282 3004
12 케이윌 1초에 한 방울  2425 137 141 264 2967
13 소녀시대 Gee 773 1248 408 527 2956
14 백지영 사랑이 죄인가요 2355 353 8 128 2844
15 채연 흔들려 1915 294 96 457 2762
16 손담비 토요일 밤에 1496 629 118 435 2678
17 윤건 이효리 이뻐요 2201 98 0 257 2556
18 카라 똑 같은 맘 2370 176 0 0 2546
19 김태우 기억과 추억  1861 317 0 243 2421
20 IU Boo 1611 209 123 271 2214
60% 10% 15% 15%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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