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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5.06.30 추신수 타율, 평균타율, 최근 10경기 타율 그래프 _2015년 04~06월 시즌 상반기 1
  2. 2012.11.19 한가인 384점 수능점수의 진실 39
  3. 2010.06.11 타블로 성적증명서, 성적표 진본이 맞다 116
  4. 2010.05.05 정두언 전교조 가입률, 수능성적 공개 자료, 논리 통계 오류 8
  5. 2010.03.23 아이큐(IQ)와 공부성적, 왜 상관이 없을까? 12
  6. 2010.03.17 공부 잘하는 법 _욕심이 있어야 한다 1
  7. 2009.03.24 정현욱 _통산기록, 연도별 성적 _탈삼진 341개
  8. 2009.03.23 봉중근 _ 통산기록, 연도별 성적 _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6천 초특급 투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TEX, Texas Rangers)에서 17번으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Shin-Soo Choo) 선수의 2015년 시즌 타율을 알아볼까요~

 

추신수 타율 그래프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추신수 평균 타율, 최근 10경기 평균 타율 _2015년 4월~2016년 6월말까지)

 

그래프를 보면, 추신수 선수의 타율 흐름을 바로 파악할 수 있네요!

 

추신수 선수는 2015 시즌 초반에 부진을 보였습니다.

 

평균 타율(AVG)을 보면, 4월 말에는 1할을 밑도는 평균타율을 보이다가, 5월 초부터 중반까지 최근래 10경기 4할을 넘는 기록적 타격을 보이다가, 다시 6월에 들어서부터는 후반으로 갈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이 모든 경기를 아우른 '평균 타율'이고, 자주색이 '최근래 10경기 평균 타율'입니다.

 

2015년 6월 30일 현재 추신수 선수의 공식 평균 타율은, 0.232 입니다.

2015년 6월 30일 현재 추신수 선수의 최근 10경기 평균 타율은 0.186으로 다시 2할을 밑돌고 있으며, 1할에 근접하는 부진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주색 '최근 10경기 평균 타율'선이 파란색의 '평균 타율'선을 뚫고 상반으로 치고 올라가야 평균 타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최근 10경기 평균 타율이 전체 경기 평균 타율 아래에서 머물고 있으므로, 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어요.

 

결국 그래프를 보면, 추신수 성적은 5월 초중반에만 잠시 기력을 회복했다가, 다시 부진에 빠진 듯한 모습이네요.

추신수 2015년 시즌 상반기 타율, 성적은 이러합니다~

 

추신수 선수 하반기에는 힘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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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배우 한가인씨의 수능점수가 '384점'으로 알려져, 상당히 고득점인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가인(김현주)씨는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2001학번으로 프로필에 알려져 있으며, 그렇다면 2001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룬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 11월에 치뤄진, 200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쉬웠던 시험'으로, 얼마나 쉬웠냐 하면, 그 결과를 아래 표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수능이 400점만점으로 전환된 것은 1997학년도부터인데, 이때부터 상위50% 집단의 평균점수 득점율을 보면, 54.1%, 67.7%, 75.1%, 77.5% 입니다. 

 

2001학년도 수능점수 평균 (교육과정평가원)

 

즉 100점 만점이라고 환산하면, 상위 50%집단이 각각 54.1점, 67.7점, 75.1점, 77.5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2001학년도만 상위50%집단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84.2%, 즉 100점만점에 84.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상위권 점수가 아니라, 100명 중에 상위 50명의 평균점수가 84.2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001학년도 수능이 정말로 얼마나 쉽게 출제되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01학년도 수능의 특징으로는, 2002학년도부터 지금처럼 영역별 등급제가 실시되면서, 그 이전에 마지막으로 치뤄진 수능으로, 의도적으로 엄청나게 쉽게 출제되었으며, 시험을 치룬 후, 원점수별로 수능성적 등수가 정식으로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험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원점수 400점 만점에 만점자가 66명에 이르렀으며, 원점수 390점 이상자가 수천명, 원점수 380점 이상자는 3만 5,114명에 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01학년도 수능 직후, 수능점수 분포 추정

 

2001학년도 수능 직후, 학원들의 수능점수 분포표 추정치에 따르면, (수학능력시험) 

수능점수 385점(원점수)는 약 8천등 내외의 수준으로, 그 이전 년도인 2000학년도보다 무려 8배나 많은 인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연계'를 제외한 '인문계' 기준)

 

인문계 응시생이 약 40만명으로 추정될때, 이 등수는 상위 약 2% 내외에 해당하는 점수로 추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서울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을 가려면, 원점수가 390점에 육박해야 했으며, 370~389점 원점수 구간에 수험생들이 엄청나게 몰려서,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유례없이 치열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따라서, 한가인씨의 수능점수가 원점수 자체로는 높은 점수임에는 분명하나, 그 시기에 상대적으로 보면, 아주 독보적인 최상위권의 점수는 아니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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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운운하며 일부 네티즌들이 '타블로'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음악은 '학력'과 무관한 것으로 에픽하이 멤버 중에 유독 '타블로'만 대상으로 지목한 것 자체가 악의적이다. 에픽하이(Epik High) 멤버 중에는 '미스라진'도 있지 않은가? 그는 '고졸'이다. 그래서 '음악' 못했나? 아니다.

웹(web)은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 국내, 국외 사용자를 막론하고 물론이다.

따라서 타블로를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해당 네티즌들은 엄중한 사법 처리의 대상이 되야할 것이다.

한편 타블로는 이런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학력증명서, 자신이 다녔다는 스탠포드 대학교 학사, 석사 학위 성적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타블로 학력 위조' 운운하는 이들은 또다시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트집을 잡고 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에, 안티(anti)라도 너무 아마추어적인 '안티'가 이닌가 생각이 될 지경이고, 해당 당사자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심히 궁금해 지고,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1. 성적표는 성적증명서와 같다. (성적표 = 성적증명서)

타블로가 '성적증명서'를 공개했음에도, 타블로를 괴롭히는 이들은 '성적표'가 '성적증명서'가 아니라고 생트집을 잡고있다.

어처구니 없는 거다.

왜냐하면 "성적표"는 "성적증명서"이기 때문이다. '동의어'이다.

"성적표"나 "성적증명서"나 동일한 실체에 대하여 '명칭'이 다른 것 뿐이다.

한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성적증명"을 떼면 "성적증명서'가 발급되지 '성적표'를 발급하지는 않는다.

한 학기 끝나면 발급하는 '성적표'라는 것은 '줄 성적표'라고 해서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학기가 아니면 발급 받고 싶어도 발급 자체를 받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이런 '한 줄 성적표'는 그냥 해당 학기 성적을 학생에게 '공지'(안내)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기다가 '발급'이라는 공식 단어를 붙일 수 조차 없다. (이건 세계 어느 대학생이든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타블로가 제시한 공식적 '성적증명서'를 보고 학기 끝나고 단일 학기 성적 가르쳐주는 '성적표'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의상실을 일으킨다.

해당 의혹을 제시한 자들은 과연 '대학'은 다녔고 '졸업'은 했을까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을 다녔다면 이런 방식의 의문 제기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학행정 학사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주동자의 주장을 보면,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12학점을 'transfer'로 취득한 것을 가지고, '타블로'는 뉴욕대도 다닌 것인가...하고 비아냥 거리고 있는데, 이런 지적만 봐도 당사자가 '대학' 자체에 '문외한'이 아닐까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transfer'는 교환학생을 말하는 것으로, 다른 대학에서도 수업을 들으면 학점 취득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교류가 인정되는 국내외 대학들도 다르지 않다.

참고로, 타블로가 학사+석사 과정을 '3년반'만에 마쳐 너무 짧은거 아닌가 지적하는 이들이 있는데, 위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그 이유가 해명이 된다.

- 즉 스탠포드대학교는 Autumn - Winter - Spring - Summer 식으로 1년을 4학기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 계절별 학기마다 학점이 부여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그런데 한국의 국내대학들은 대부분 여름, 겨울을 방학으로 쉬기 때문에 결국 1년에 2학기 밖에 안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계절수업이 있으나 일부 과목만 진행되고 있어서, 정규 학기 과정으로 대학 스스로 생각을 안하고 있다.)

- 결국 타블로는 위의 '성적증명서'를 보건데, 1년에 4학기를 다녔으며, 결국 '3년6개월'로 치면, 총 14개 학기를 다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 기간은 국내 대학으로 치면 무려 7년에 해당하는 수업 연수이다.

- 따라서, 타블로가 어떻게 '3년반'만에 학사+석사 과정을 모두 마쳤을 수 있는지 해명이 된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1년 4학기 쉬지않는 수업 시스템에 있었다.


2. '성적증명서'와 '대학 씰(seal)'에는 언제라도 카피(Copy) 표시가 나타난다.

이들은 타블로 성적증명서에 'Copy'라고 표시되는 점을 들어, 정본이 아니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허무맹랑한 이유를 들고 있다.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언론에 공개되는 모든 '성적증명서'는 '카피본', '복사본'(Copy)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00% 복사본이다.

왜 그런가?  논리필연적으로 반드시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타블로의 성적증명서가 대중에 공개되는 과정을 보자.

1) 타블로가 '성적증명서'를 스탠포드 대학교 측으로부터 '발급'받는다. (원본)
2) 타블로가 이를 '스캔'하여 언론사에 제공한다. (이 때부터 성적증명서는 '복사본'이 된다.)
3) 언론사들은 이를 접수하여 기사로 작성한다. (따라서 '복사본', 'Copy' 문구가 뜨는 것이 당연하다.)

혹은, 타블로가 언론사에 '성적증명서' 진본을 제공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럴 의무는 전혀 없지만.)

1) 언론사들은 타블로로부터 성적증명서 진본을 접수한다. (원본)
2) 언론사들은 '성적증명서'를 '스캔'한다. (이 때부터 성적증명서는 '복사본'이 된다.)
3) 언론사들은 스캔한 '성적증명서'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언론 기사에 첨부한다.

이처럼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증명서에 'Copy' 문구가 뜨는 것은, 그 성적증명서 제시행위가 '진본'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타블로 학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동자의 주장을 보면,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성적증명서 '원본'에는 학교 '씰'이 표시가 되지 않으므로, 원형 '씰'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위 '복사본'은 '가짜'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처구니없는 '혹세무민'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화폐 지폐를 복사하면 숨겨진 문양이 드러나듯이, '진본' 성적증명서를 복사했을 경우에도 '씰' 문양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 누구도 스탠포드 대학교 성적증명서를 복사, 스캔했을 경우(Copy), 대학교 문장 씰(Seal)의 형태가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확증한 바 없다.

복사기의 종류나 기종에 따라 복사본(copy)의 칼라, 형태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난다.
칼라복사기 자체가 여전히 고가로 귀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칼라 복사기 가지고 어떤 문서든 복사해 보라.

한편으로, 칼라 복사기를 통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학교 문장 씰(Seal) 조차도 복사했을 경우, 그 모양이 변형되어 나타나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타블로 학위 조작' 운운하는 이들은, 복사본의 대학교 씰(Seal) 문장이 원본 진본과 다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로 어설프기 짝이 없는 '초짜' 논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복사본(Copy)에서 대학교 씰(Seal) 조차 원본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위조를 방지하고, 복사본이 원본이 아님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타블로 성적증명서의 복사본(copy)에 대학교 씰이 원본과 다른 색체로 나타난다면, 더욱 원본이 '진실'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타블로의 성적표, 성적증명서는 '진본'이 맞다.

따라서 악의적으로 왜곡된 사실을 만들어 수 년간 지속적으로 '타블로'를 괴롭혔다고 하는 해당 당사자들은 엄중한 사법 처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공개적으로 '타블로'를 괴롭히고 있으므로, 그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다.

엄중한 처벌을 바라며, 개인의 '권익'에 중대하게 도전하는 이들에게 '타블로'도 명백한 법적 책임을 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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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의원이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수능성적이 저하된다'는 분석 자료를 5월 5일 어린이날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는 기초적인 통계 분석 방법론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잘못된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이런 논리 통계적 오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통계학' 교재를 필히 보고 통계 방법론을 학습하기를 이 자리를 빌어 권장합니다.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지위를 악용하여 '말'만 내뱉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을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비교 통계에서 가장 기본은 다른 모든 변수(factor)들을 동일한 조건에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비교 변수 이외에 다른 모든 변수는 고정되어 있거나 동일해야 합니다.




물론 사회현상에서는 그런 실험, 데이터 통제가 곤란하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한 경우를 선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두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런 기초적인 조건이 지켜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비교 대상 변수 이외의, 다른 변수 조건은 동일하거나 유사해야 한다]

'전교조 가입률과 수능성적'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고 싶으면, 다른 조건은 동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1. 다른 모든 변수는 유사하게 동일해야 한다.

2. 일반고 - 특수목적고 구별되어야 한다.

3. 사립고 - 공립고 구별되어야 한다.

4. 인문계 - 실업계(기능고) 구별되어야 한다.

예컨대, 위와 같은 조건들이 지켜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자신의 바람데로, '전교조 40% 이상' 학교와 '전교조 5% 미만' 학교를 비교하고 싶으면,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예컨대 사립고 A고와 공립고 B고를 비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같은 사립고에 속하는 A1, A2 고등학교 집단을 비교해야 합니다. 다른 기준도 마찬가지입니다.


[통계 방법론, 기초데이터가 공개되어야 한다]


정두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어떤 자료를 가지고 어떤 방법론에 따라 어떻게 가공해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전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처리 방법에 따라 했는지, 아니면 오류를 섞어서 처리했는지, 전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결론만 나타나 있습니다.

몇 개의 학교를 분석했는지, 전체 '통계량'은 얼마나 되는지도 전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데이터 처리의 기초가 되는 '통계 방법론'이나 '기초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는 통계 처리 자료는 신뢰성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를 얻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검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정두언 의원이 공개했다는 자료를 보면, 인천, 대전, 충북 지역의 경우, '수리 가' 영역에서 1, 2등급을 맞은 학생들이 전혀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거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수능은 백분위% 상대평가임)

결국 기초데이터 처리가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전교조 가입률 5% 미만'과 비교하면, 그 반대편에서 대칭되는 카테고리는 당연히 '전교조 가입률 95% 이상'과 비교해야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양 극단에서 비교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정두언 의원 자료는 '전교조 가입률 5% 미만'과 '전교조 가입률 40% 이상'을 비교하고 있어서 애초에 시작부터 설득력이 없는 잘못된 통계 처리 자료입니다.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높다]

한편, 정두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려본 것입니다.

위의 방법론에 따라, 비교의 대상이 되는 다른 변수들은 동일한 조건으로 유지했습니다.

* 전교조 가입률(%) = 전교조 지역별 가입률 평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정두언 의원이 위에 발표한 자료 수치)

즉, '전교조 40% 이상인 학교들'만 기초 집단으로 해서, '전교조 가입률'과 '수능 1,2등급 비율'이 어떤 상관 관계를 나타내는지 분산형 그래프로 나타내 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다 엑셀(excel)로 선형 추세선을 분석해서 넣어 보았습니다.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수능 1,2등급 비율이 확연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교조 가입률 5% 미만인 학교들'만 기초 집단으로 해서,  '전교조 가입률'과 '수능 1,2등급 비율'이 어떤 상관 관계를 나타내는지 분산형 그래프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다가 추세선을 넣어보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수능 1, 2등급 비율이 확연하게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전교조 가입률이 적을수록 수능 1,2등급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교조 40% 이상인 학교들'만 기초 집단으로 해서, '전교조 비가입률'(%)과 '수능 1,2등급 비율'이 어떤 상관관계를 나타내는지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다가 추세선을 그려보았습니다.

전교조에 적게 가입되어 있을수록 학생들의 수능 1,2등급 비율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교조 5% 미만인 학교들'만 기초 집단으로 해서, '전교조 비가입률'(%)과 '수능 1,2등급 비율'이 어떤 상관관계를 나타내는지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위에다가 추세선을 그려보았습니다.

전교조에 적게 가입되어 있을수록 학생들의 수능 1,2등급 비율이 역시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추세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두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정확하게 처리하면,
동일한 비교 집단에서 전교조 가입률이 높을수록 학생들의 수능 1,2등급 비율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교조 가입률과 학생들의 성적은 결코 역비례 상관관계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전혀 상관관계를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노동조합과 수능성적 연계가 과연 적절한가?]

노동조합은 '노조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존재합니다. '노동권'의 영역입니다.
노조 활동을 왜 학생들의 수능성적과 연관시켜 살펴봐야 할까요?

이렇게 이질적인 변수들을 연결시켰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적절하지 않습니다.
결국 '노동운동 탄압' 밖에 안됩니다.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 공개'를 강행하면서, 이런 신뢰성 없는 자료를 휴일에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과연 그 의도가 뭘까요?

정두언 의원은 '노조활동'과 '노동운동 탄압'을 중단하길 바랍니다. 
'노조 탄압'을 일상화하는 사람은 '국회의원'직에서 당연히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욱이, 국회의원이 수능 1, 2등급을 양산시키라고 마치 '수능 고득점'이 '진리'인 것처럼 논리를 깔고 들어가는 것도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수능 1, 2등급은 절대적 개념이 아니라, 항상 존재하는 상대적 성적 개념입니다.
수능 1, 2등급은 '국어 90점, 100점' 이런 점수가 아니라, 수능성적 상위 '1%, 2%, 4%, 5%' 이런 식의 백분위(%) 상대 평가입니다.

결국 전체 국민을 대변해야할 국회의원이 '남 깔아뭉개고 올라서라' 교육현장에서 그러고 있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진짜 어이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지(gg)치고 사퇴하세요.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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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니가 자신의 아이큐(IQ)를 153으로 밝힌 가운데, 인기 여배우 김태희의 아이큐도 '148'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보면, 아이큐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창의적이거나, 학교 성적이나 입시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수치화된 이런 기준보다는 자신이 인생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감', 인생의 '가치'가 우선시되야 한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아이큐(IQ)가 모든 지적(知的) 성취 조건의 우월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왜 일까?

왜 아이큐는 높아도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있고, 모두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어, 멘사(mensa)가 인터넷에 '샘플'로 공개하고 있는 아이큐 테스트의 문항을 보자.
39문항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보기에서 선택해서 푸는 방식이다.

그 한 문항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유추'를 통해 논리적인 관계를 이끌어내는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지적 능력은 우리 말로 풀면 '재치' 정도에 해당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나 수능 입시 평가 방식을 보면, 단순히 '재치', '눈치'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2010년 최근에 실시된 수능 '수리영역' 기출문제를 보자.
이런 문제의 난이도는 결코 어렵지 않지만, 평상시에 공부를 안하면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이다.

싸인(sin)이 뭐고, 탄젠트(tan)가 뭔지 교육과정에서 수업시간을 잘 따라가지 않으면, 전혀 풀 수가 없다.

다른 과목, 영역도 마찬가지다.
수능 외국어영역에서 '영어' 지문이 아무리 쉽게 나온다 한 들,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있고, 미리 구문 읽는 법을 '지식'으로 '암기', '숙달'해 놓지 않으면 전혀 손델 수가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교육제도, 대학 입시제도는 기회의 '평등'을 제공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적어도 더 노력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더 높은 학업 성취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 더 한 사람을 확실하게 '학업 성취도' 면에서는 대접해 준다.
위의 멘사(Mensa) 아이큐 테스트 문제처럼, 전혀 개인적 노력과는 상관없는 그런 문항은 출제 비중이 적으니까 말이다. 

단순히 아이큐(IQ)간 높다고 해서, 반드시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단정할 수 없는 이유다. 
아이큐는 높았지만, 공부는 별로인 친구들도 경험상 많았다.
반대로 아이큐는 보통이지만, 개인의 탁월한 노력으로 높은 성적을 이끌어 내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관련글]
공부 잘 하는 방법 _욕심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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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드라마 '공부의 신'이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공부'가 '기회의 평등'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그래도 '경쟁'을 옹호하는 주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의 목표는 바른 지식, 정확한 지식, 합리적인 사리 판단 능력을 후세에 전달하는 데 있으므로,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서, 각종 평가나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참으로 권장할 만한 것입니다. 


[학교 성적과 인생의 성공 비례하지 않아]
하지만, 중고등학교 학교 성적이 좋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학교 성적이 성공과 반드시 비례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나고 보면, 중학교, 고등학교의 '공부'라는 것도 그 수준이 그렇게 높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학교가 전달하는 '지식' 자체보다는 오히려, 공부와 인생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 더 적절할 거 같아요.

이는 대학교 '성적', '학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잠정적인 사회 진로와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초,중,고 공부 잘하는 비법?]
그래서, 초, 중, 고등학교 과정에 대해서만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논해 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그 첫 편으로, "공부하는 데 무엇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가"를 말해 보도록 할께요.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그럭저럭 떨어지지는 않게 공부했으며, '수능'에 있어서는 거의 '도사급'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지금도 '수능' 문제지는 수월하게 보입니다. (자랑이 아니며, 글을 졸필이나, 어느 정도 신뢰성은 있다는 점입니다.)


초, 중학교 과정에서 '성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이 때까지의 학업이 그리 깊이가 있지 않고, 대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 사정 점수와 바로 직결되지 않기 때문이죠. 즉, 대학교 입학에서는 고등학교 성적, 내신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만 잘하면, 일단 대학교 진학을 향한 '경쟁'에서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공부도 어디서 뚝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초등, 중등학교 과정이 연장되는 것이고, 평상시 '수업'이나 '학습' 태도, 습관이 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서도 마냥 놀아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 잘할 수 있나?]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왜 공부해야만 하는가?"를 공부하는 학생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데 공부를 할 수도, 잘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까요?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 '당위성'을 스스로 찾아서 깨우쳐야 합니다.
 
어떻게 깨우칠 수 있을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를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합니다.
'욕망'의 '의지'의 근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욕심'(慾心)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는 마음', '욕심'은 사실상 '동의어' 입니다.


['욕망', '욕구', '호기심'을 자극]
그런데 사람은 애초에 '호기심'(궁금증)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누구나 지적(知的) '욕심'이 있습니다.
제한적인 자원을 향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욕심'이 생겨난다고 봐도 역시 무난합니다.

예) 우주와 인간의 근원과 종착점이 궁금하지 않니? 전문적으로 크게 성공해서 BMW 타고 싶지 않니?
사회의 '구조'를 진단하고, '개선'해 보고 싶지 않니? '질병'과 '환경'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지 않니?
크게 '돈'을 벌어서, '떼부자'는 아니어도, 가치있게 쓰고 싶지 않니?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욕구'의 근원을 깨닫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열렬한 '의지'가 생겨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공부를 해야 겠다'는 '성취 욕구'가 생겨나게 됩니다. 


[초.중,고등학교 '공부'는 '수단'에 불과]
왜냐하면,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즉,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공부' 내용은 그렇게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그냥 인생 살아가는데 모자르지 않을 만큼,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숙달'시키는데 기본 목표가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는 차기의 진로, 연구를 위한 '과정', '수단'이라고 봐도 무난합니다. 

그래서, 초,중,고등학교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면 충분합니다.  


[인생의 '행복감'을 자극하고, '간접 경험'을 넓게]
그렇다면,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직 학생 본인 스스로 깨우치고 느끼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의 행복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런 '깨우침'을 학생 스스로 깨닫게 하려면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줘야 하고, '세상을 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미리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연장자들이 쓴 '책'을 학창시절에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것이죠.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더 산 사람들의 소중한 체험을 '간접 경험'으로 미리 들여다 볼 수 있거든요. 


[욕구 해방의 근원인 '욕망'을 지녀라]
결론적으로 공부를 잘 하려면, 그 첫째는 무엇보다 우선 '욕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욕하고자 하는 마음가짐(慾心)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하려고 나설 수도 없고, 무엇을 해내겠다는 '용기'도 생길 수도 없습니다.
'욕망'이 없는 곳에 '의지'와 '성취감'이 따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해할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욕망'과 '욕구', '행복감'의 근원은 단순히 고등학교 성적이나, 대학교 입학으로 줄세워 지는게 아닙니다. 




예) 예컨대, 어떤 학생은 진짜 시험을 잘봐서, 경쟁이 치열한 '전문 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발견할 수도 있고, 
다른 학생들은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 것, 특정 아이템을 실현시켜 장사로 성공해 보는 것, 기타 여러 가지를 목표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즉,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견하게 될 '자기실현'의 '가치'는 실로 다양합니다.
본인 스스로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관적인 '욕망' 실현을 위한, 구체 타당한 '공부'가 되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떤 과정이든 국,영,수,사,과는 잘 하면 좋은데, 이유는 모든 경우에 적용 가능한 '논리'를 습득하기 때문이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욕심'을 형성하고, 그것을 달성해야 겠다는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수단화' 되어 있는 중,고등학교 학업 과정의 '성적표', '수능 성적표' 그 자체가 '성공'을 위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보장수표'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경쟁적인 대학 진학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은 된다는 것이죠. 적어도 '장애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학 입학 할 때까지는' 그렇습니다. (그 이후에는 또 열심히 해야 하죠.)

'욕심' 이게 제일 중요하구요. '공부 잘하는 비법', 다음 편에서는 다른 구체적인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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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정현욱 투수(삼성, no.19) 의 통산기록과 연도별 성적입니다. 탈삼진률이 매우 높네요. ^^

 
포지션 투수(우투우타)
   체격 187Cm/85Kg
   생년월일 1978년 12월 02일
   경력 장안초-건국중-동대문상고
   계약/연봉 13000만원 / 13000만원

통산기록
소속 평균자책 세이브 이닝 피안타 탈삼진 4사구 실점 자책점
삼성 4.06 23 23 2 441 419 341 202 233 199
년도 평균
자책
경기수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1998 삼성 4.70 5 1 0 0 0 0 0 7 2/3 6 3 6 2 4 4
1999 삼성 5.03 25 3 7 0 0 0 0 78 2/3 80 12 32 56 54 44
2000 삼성 3.60 2 0 0 0 0 0 0 5 6 1 3 2 6 2
2002 삼성 4.00 20 1 1 0 0 0 0 36 32 2 18 34 20 16
2003 삼성 4.59 43 4 5 1 3 0 0 86 1/3 91 6 34 77 47 44
2004 삼성 3.36 27 4 5 0 1 0 0 85 2/3 81 8 42 67 41 32
2007 삼성 5.52 11 0 1 1 0 0 0 14 2/3 15 3 11 6 10 9
2008 삼성 3.40 53 10 4 0 11 0 0 127 108 3 56 97 51 48
통산 - 4.06 186 23 23 2 15 0 0 441 419 38 202 341 233 199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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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봉중근 투수의 통산기록과 연도별 성적입니다. ^^

No.51 봉중근 (LG Twins)

포지션 투수(좌투좌타)
   체격 190Cm/95Kg
   생년월일 1980년 07월 15일
   경력 수유초-신일중-신일고
   계약/연봉 100000만원 / 36000만원


통산기록
소속 평균자책 세이브 이닝 피안타 탈삼진 4사구 실점 자책점
LG 3.65 17 15 0 298 274 196 140 137 121
 

연도 별 성적
년도 평균자책 경기수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7 LG 5.32 24 6 7 0 0 0 0 111 2/3 121 6 60 56 71 66
2008 LG 2.66 28 11 8 0 0 0 0 186 1/3 153 13 80 140 66 55
통산 - 3.65 52 17 15 0 0 0 0 298 274 19 140 196 137 121

*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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