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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패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14 설리 화이트데이 선물은? '진리는 나의 빛' 이벤트
  2. 2009.09.10 설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 _에프엑스 라차타 94

우리들의 로망~ '에프엑스 f(x)'의 설리~
화이트데이에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MC를 맡고 있는 '설리'가 화이데이트(White Day)에 받고 싶은 선물을 밝혔습니다.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과 같은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진리는 나의 빛' 설리(본명 최진리)는 과연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 것일까요~~


그에 앞서, 설리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선물을 기대하는 것인지, 화사한 봄의 패션을 선보였네요.

알록달록한 원색 원피스에 세련미 있는 스카프(scarf)를 걸치고 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네요~
보고만 있어도 봄이 오는거 같아요~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2PM 택연, 우영도 물론 멋지지만,
화이트 데이의 주인공답게 머리부터 발 끝 구두까지 상큼한 패션을 선보인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택연, 우영은 이런 '설리'의 기대를 무너뜨렸단 말인가~~?


아니지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간 '설리'에게 사탕을 선물했네요.
과도하게 오버 액션을 펼쳐보이는 우영, 택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학생인 설리에게 '정식' 남자 친구는 아직 조금 남은 일...
10년 후 화이트 데이라면 '설리'는 어떤 화이트데이 선물을 바라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설리는 자신의 꿈을 펼쳐보였네요. '내 꿈을 펼쳐라~~'

설리가 받고 싶은 화이트데이 선물은 바로... 무엇이냐 하면... 음...

"멋진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서, '사랑하는(?)' 남자 친구가 피아노(piano)를 치며 고백하고, 꽃다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받아보고 싶다"고 하네요.

물론, 인기가요 작가의 대본일 수 있지만, 설리가 정말 바라는 이벤트 내용으로도 크게 손색은 없을 거 같아요.

에프엑스 f(x)의 중심, 인기가요 MC, 대한민국의 진리, '진리는 나의 빛' 설리와 사귀고 싶은 분은 이 점을 꼭 기억하였다가, 나중에 설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길 바래요~


한편, 화이트데이였던 3월 14일 인기가요에서는 카라(Kara)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가요 1위, 뮤티즌송을 선물로 받았어요.

카라의 막내는 강지영으로 1994년생인데, 설리도 94년생으로 둘은 동갑내기입니다. 
그래서, 설리가 강지영을 축하하며 껴앉아 주는 감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1994년생이면서 걸그룹을 주름잡고 있는 이들에게 '걸그룹 94라인'이라는 애칭도 따라다닌다고 하네요.

다음주 인기가요에서도 설리와 카라,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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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프엑스는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미국 국적의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5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여성그룹입니다. 
이들 f(x) 멤버 중에서 '설리'가 참 귀엽다는 반응을 많이 얻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에프엑스 '설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를 찾아볼까요~
 (에프엑스 라차타 뮤직비디오 감상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1. 중학생이다
그렇습니다... 1994년 3월 29일생인 설리는 이제 앳된 중학생 여학생입니다.
주변에 여중생들 한번 봐라보세요... 얼마나 귀여운가~~ ^^
'애기'이기 때문에 귀엽습니다.

설리(본명 최진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고, 그 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왕리본 어린이상도 수상했다고 하네요. 



2.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다 (* 수정전 프로필을 참고했으며, 댓글이나 방송활동에 따르면, 키는 170cm 내외라고 합니다.)
어릴 때보다는 키가 많이 자랐겠지만, 여전히 작은 키에, 몸무게도 적게 나갑니다. 아담한 몸매입니다.  
앳된 여중생에다 체형도 작은데, 발랄하게 춤을 추니까 귀여워 보이는 것입니다~ (수정전 최근 포털 프로필 기준)



3.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
에프엑스 "라차타" 노래 중에 설리가 맡은 부분을 보면,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가 나옵니다.

"옳지 잘해 그래 (우리 손주 잘한다~)"... 이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재롱떠는거, 장기자랑하는거 보고 귀엽다고 할 때 주로 쓰는 말투거든요.

이런 어법을 이제 갓 여중생인 앳된 여학생이 노래로 읊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귀여운 것이지요?

자기도 애기(baby)인데,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 뻘이 되서 애기를 대하듯이 노래하고 있으니, 역설적으로 귀여움이 몰려오고 노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예를 들어, 그 대상이 이성친구거나 연인이라면 그에게 "옳지 (우리 애기, Baby~) 잘해 그래~" 해준다면?? 
사랑과 애정이 밀려오겠네요~ ^^



4. 웃는다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무대에서도 웃는 모습이구요. 다른 멤버들도 안 웃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베이스가 웃으면서 화색이 도는 얼굴에다, 무대에서도 줄곧 미소를 지어 보이니까, 더 이뻐 보이는 것이지요~



5. 몸을 넓게 쓴다
무대에서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확연하게 체형이 작습니다.(날씬해 보이네요) 상대작으로 체형이 작을 때, 이를 커버링, 극복하고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자기의 특징을 더욱 장점으로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체형이 작으면 몸이 왜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몸을 넓게 쓰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다른 멤버들보다 더 확연하게 벌린다거나, 팔과 다리를 더 넓게 펼치는 것이 그러합니다.
또 퍼지지 않는 타이트한 의상 패션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6. 직선보다 곡선이 흐르는 몸의 윤곽을 활용한다
설리는 체형이 다른 멤버보다는 작기 때문에, 몸의 각 부분을 직선으로 뻗으면 자신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고, 다른 멤버들에 묻혀서 자신의 매력이 반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설리는 몸을 직선으로 만들지 않고, 곡선으로 흘려서 자연스러움과 발랄한 귀여움이 동시에 발산되도록 안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주요 사진에서 보듯이, 다른 멤버들이 주로 각진 모습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과 달리, 설리는 곡진 모습으로 안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 무릎과 목을 많이 활용하여,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기 보다는 곡선으로 흐르는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곧은 직선의 안무보다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곡선의 모습이 여성 아이돌 그룹의 매력을 더한다고 하겠네요.





위에 몸의 윤곽을 표시해본 것처럼, 다른 멤버들에 비해 곡선이 완연하고, 몸을 크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안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S자형 몸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S라인 몸매, 체형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네요.
이는 다듬었다기 보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몸이 유연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위의 에프엑스 '라차타' 뮤직비디오 인트로에서 보듯이, 설리는 그 자체로 약간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아역 탤런트를 해서 그런거 같네요. 

그런데 설리가 이뻐보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웃는"모습, 미소, Smile 입니다. 
아무리 미인도 인상 쓰고 있으면, 진짜 못 봐주거든요. 그리고 누구나 웃으면 미남, 미녀가 됩니다.

웃으면 이뻐보이는 거에요. 많이 웃으세요~ ^^
설리 따라 웃어봐요~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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