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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에 해당되는 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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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18 쇼음악중심 6월 19일 출연자 _10.06.19
  3. 2010.05.17 소녀시대 화보집 싸게 구입하기 _DVD, 베스트셀러 앨범 진입
  4. 2010.04.01 소녀시대 찌라시 전화번호 나도는 이유는? 6
  5. 2010.03.24 소녀시대 변태기인가? 예쁜 멤버가 없다 5
  6. 2010.03.18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 듣기 _블랙소시 Run Devil Run 11
  7. 2010.03.17 블랙소시 '런 데빌 런', 월드컵 앞둔 소녀시대의 '성인식'? 3
  8. 2010.02.03 소녀시대 옷값 1년 10억, 의상비 해결책은?

"소녀시대 유리는 왜 가슴을 노리는 것인가?"

혹시 변O 소녀??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이번에는 그룹의 막내 '서현'을 노렸다.

2010년 6월 19일 쇼음악중심, 이 무대에서 MC 유리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는데,
특별 MC 소녀시대 서현,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유리'는 과감히 막내 '서현'의 어깨를 노린 것이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확인하겠다며 어깨에 손을 얹는 유리, 과연 그녀의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서현의 심장은 과연  떨렸단 말인가?? Heart Beat?

한편, 이 날 방송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함께 출연했는데, '서현'과 '정용화'는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결혼 커플이라고 한다.
그래서 '용서 커플'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

커플이 함께 나왔으니, '심장'이 떨리는지 만져 보겠다고 나선 '유리'...

하지만 그녀의 '애정 행각'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유리'는 '티파니'의 마음이 아픈지 확인해 보겠다며 그녀의 어깨에 이미 손을 얹었던 것인데..

2010년 5월 쇼음악중심 MC 티파니, 유리는 일찌감치 과감한 애정 행각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OK~' 싸인을 날리는 티파니!
그녀의 '강심장'에 '유리'도 '깜' 놀라고 있다. 

'오~~ 쎈데~~~'

그녀들은 쎄다.  유리는 확실히 쎄다. 유리 Win!

한편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MC를 맡고 있는 '티파니'는 건강 때문에 한 주 뒤인 6월말부터 MC 자리에 복귀하기로 했다.
일본, 해외 투어로 2010년 5, 6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그녀들이 돌아오는 것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앞으로 어떤 '애정 행보'를 이어갈 것인지 감히 지켜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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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6월의 주말, 우리 곁을 떠났던 소녀시대 MC 티파니, 유리가 돌아온다!

이번주 MC는 소녀시대 유리, 씨엔블루 정용화, 소녀시대 서현 '우리 결혼했어요' '용서 커플'이 함께 진행한다고 합니다.
티파니는 건강 때문에 다음주부터 다시 찾아온다고 하네요. 

6월 19일 쇼음악중심 출연자, 가수, 노래 살펴볼까요~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마법소녀'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네요.(레이나, 나나, 리지)

슈프림팀(Supreme Team) '땡땡땡'으로 오랜만에 음악 무대에 서고,
홍대 인디밴드 국카스텐이 '거울'로 흡입력 높고 인상적인 공중파 무대를 펼쳐보입니다.

최연소 꽃미남 아이돌 대국남아는 '비틀비틀'로 새롭게 인사하네요.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국카스텐 "거울",
씨엔블루 "Love",
슈퍼주니어 "미인아",
엠블랙 "Y",

에프엑스 "누 예삐오",
포미닛 "Huh",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씨스타 "Push Push",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숙희 "One Love" (feat. 애프터스쿨 가희),
에이트 "이별이 온다",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제리 "사랑한다" (feat. 애프터스쿨 레이나),
거미 "Because of You",

화요비 "Bye Bye Bye",
린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노라조 "구해줘",
슈프림팀 "땡땡땡",
대국남아 "비틀비틀",

걸그룹 파워!
포미닛(4Minute) 'Huh', 에프엑스 f(x) '누 예삐오', 씨스타(Sistar) 'Push Push',
그녀들이 무대를 장악합니다.

여름에는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미인아', 씨엔블루 'Love', 엠블랙 'Y',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흥겨운 무대를 만날 수 있네요.

남, 녀 듀오의 전혀 다른 매력,
노라조 '구해줘',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시원스런 노래를 선물합니다.

혼성그룹의 이별 발라드,
에이트(8eight) '이별이 온다',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이별 느낌을 노래합니다.

여성 가수들의 사랑 멜로디,
거미 'Because of You', 린(Lyn)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화요비 'Bye Bye Bye',
그리고 숙희 'One Love' 레이나의 피쳐링으로 느껴볼 수 있네요.

귀여운 남자 제리(Jerry) '사랑한다' 이번에는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함께 하네요.

주말의 휴식처 쇼음악중심!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아요~
출연자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다비치, 에프엑스,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거미, 린, 화요비, 에이트, 노라조, 씨스타, 국카스텐, 슈프림팀, 대국남아,
제리, 인피니트, 소야앤썬, 숙희

방송 일시 :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제 2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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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첫번째 화보집을 발간했습니다. (Girls' Generation First Photo Book : 少女 (in Tokyo))

이 앨범은 2010년 5월 31일 발간될 예정이며 이미 사전 예약주문을 받고 있는데 기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모든 앨범을 재끼고 오프라인 앨범 판매량 정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록 페이지수가 모두 354p 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소녀시대 '사진'들로 하나의 거대한 '책'을 썼다, 기록적인 '화보집'을 만들어냈다고 감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GIRLS' GENERATION FIRST PHOTO BOOK ***
少女 (in Tokyo)
설레이는 소녀시대 첫번째 화보집 드디어 출시!!!
상상 그 이상의 멋진 9명의 소녀들이 도쿄에서 펼치는 상큼 발랄한 그들만의 이야기

1) 화보

- 크기 : 235 * 330 mm
- 페이지 : 354 P (표지포함)

2) SPECIAL GIFT
- DVD : 런닝타임 1시간 9분 / All CODE / 영문 자막

그리고 특별 선물로 'DVD'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이번 소녀시대 화보집은 정가가 44,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칼라 '화보집'이고, 354p에 달하는 방대한 사진 분량을 생각할 때,
결코 부담만 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볼 수 있네요. 

이번 화보집은 5월 31일까지 알라딘에서 10% 할인 쿠폰으로 배송료 없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40,000원)
거기다가 추가적립금 2,200원까지!! (5.0% 추가할인 해당)

앨범에서는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들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어떤 사진들을 담았을지 궁금하네요~

소녀시대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소장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 가져 보아요~~



[관련글]
소녀시대 런데빌런   /   소녀시대 오!   /   소녀시대 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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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적힌 메시지가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에 이 번호들은 '가짜'라고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신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짜 핸드폰 전화번호가 나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4월 1일이 '만우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만우절을 기념하여, 누구나 바라 마지 않을 소녀시대 멤버들의 '전화번호'가 '농담'처럼 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전화번호 알아서 나쁠 건 없겠죠?

혹시 전화했는데 소녀시대 '티파니'라도 받으면 왠 횡재입니까? ^^

이렇게 '가짜' 찌라시가 나돌만큼 소녀시대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유명인사들은 물론이고, 남의 핸드폰 전화번호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만우절'이라고 하더라도 안되는 일입니다.

특히,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라고 하는 메신저에서 이런 정보가 나돈다는 것은 무책임하고, 해당 메신저와 업계 전반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장난으로 했더라도 이런 내용이 나돌지 않도록 스스로 자제하고 걸러내야 합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Chinese Wall'이라고 해서 '정보 차단벽'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야 하는데요.

'주식'이나 '금융투자'는 '자본',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투자의 대상이 되는 '정보'가 투명하게 유통되어야 하는 것인데,

'정보'가 불완전하게 유통되고, 일부에게만 '제공'되거나 '선공개'된다면, '정보 불균형'이 발생하여 금융시장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허무한 '장난'은 물론 스스로 자제해야 겠지만, 근거없는 이런 '찌라시'가 계속 유통되도록 방치하는 '메신저 시스템'에 대해서도 점검이나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녀시대는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으로 구성된 9인의 여성 걸그룹으로,
이번에 리패키지 앨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에서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하여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전화번호는 소녀시대 앨범에 적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

[관련글] 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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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녀시대를 볼 때마다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왜 오빠, 삼촌들은 '소녀시대'한테 열광한다고 하는 것일까?
내가 볼 때는, 또 몇몇 '언론'이 '글짓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 같다.

음악방송을 보면 현장에서 오빠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오기는 하지만, '삼촌팬'이라기 보다는 소녀시대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인 걸로 생각이 든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무려 9명,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
물론 2007년 데뷔할 때는 모두가 깜찍했다. 
                                                                
그런데 요새는 별로 감흥이 없다. 특별나게 어떤 멤버가 미모가 뛰어나서 '미인', '미녀'인지, 예쁘다는 걸 못 느끼겠다. 
가끔은 오히려 '징그럽다'는 생각도 든다. 다 큰 '처자'들이 되가는 여성 멤버가 9명이나 되니까, 솔직히 그런 기분도 든다. 

왜 일까? 


아마도 소녀시대가 '변태기'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데뷔할 때는 말 그대로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는 모두 1989년생, 1990년생으로 오직 서현만 1991년생이다. 서현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런데, 소녀시대는 지금 '변태기'를 겪고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소녀시대는 '알까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

소녀시대는 요번에 '블랙 소녀시대', '화이트 소녀시대'로 변신했다.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난 모르겠다. 
소녀시대가 2009년 초반에 'Gee'(지)로 히트친 것은 노래가 좋았고, 노래의 컨셉이 당시 소녀시대의 모습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흐름이 과연 그녀들에게 잘 '어울리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소녀시대는 이제 '어른'이 되가고 있다. 
그래서 소녀시대라는 명칭도 '숙녀시대'로 곧 개명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변태기'다. '변태 중'이라서 안 이뻐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나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영원히 '변태'하지 않는 '요정'은 없을 것일까?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과연 '요정'이 있단 말인가~??

소녀시대 팬들의 열렬한 댓글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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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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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로 감상해 볼까요~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기 앨범 대표곡 '런데빌런'(Run Devil Run)에서 완벽한 '블랙 소시'로 변신했는데요.
이런 변신은 2집 앨범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이미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이 노래에서 소녀시대는 이제 '성년기'에 접어드는만큼 완벽한 블랙 걸(Black Girl)로의 '이미지 변화'와 변신을 시도하네요.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이 노래는 떠오르는 미국의 '섹시' 가수 케샤(Kesha)가 먼저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케샤는 최근곡 'Tik Tok'으로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십 주를 육박하게 1위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Gee'(지)를 발표한 이후, '소원을 말해봐', 'Oh!'로 섹시하고 강렬한 비트를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 급기야 '런 데빌 런'까지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반응과 앞으로의 소녀시대의 진로가 매우 궁금해 지네요. 



특히,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뮤비')에서는 소녀시대의 9명의 멤버들,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완벽하게 변신한 '블랙 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남다른 '보는 재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똑바로 해'로 시작하는 그 가사만큼 소녀시대는 완벽하게 'Bad Girl'(배드 걸)의 이미지로 어필(appeal)하는데, 
가장 완벽하게 변신한 '블랙 걸'은 과연 누구??

열심히 찾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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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 '런 데빌 런', 월드컵 앞둔 소녀시대의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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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 타이클 곡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을 먼저 공개했다.

'런 데빌 런'은 강렬한 비트와 색깔을 지니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2집 앨범 대표곡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의 모습에서 이미 충분히 암시되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제목을 먼저 접하면서, '소녀시대'가 이제 '월드컵'(World Cup0 특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2010년 1월에 '오!'가 발표되었을 때, 그녀들의 치어리더 복장, 그리고 노래 가사의 분위기는 충분히 '동계 올림픽' 응원가로 짐작할 만 했기 때문이다.

2010년은 겨울의 동계올림픽, 여름의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축전'의 해이므로, 소녀시대도 이런 흐름에 충분히 묻어갈 수 있다.


그래서, 노래 제목 '런 데빌 런'을 보고,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 응원 집단 '레드 데빌스'(Red Devils)를 연상할 수 있었다.

'아....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보면서 국가 대표팀 열심히 응원하자...'는 노래인가보다, 그런 늬앙스를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공개된 소녀시대('블랙소시')의 'Run Devil Run'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보면, 듣는 청취자를 강렬하게 '유혹'하는 노래다.

그래서, 여기서 'Devil'(데빌)은 '유혹'을 의미하는 '야성'의 '데빌'으로 밝혀진다.

만일 소녀시대가 'Run Devil Run'으로 월드컵 특수를 노렸다면, 최근에 발표된 노라조(NORAZO)의 흥미진진한 신곡 '자블라니 잡아라'에 비견할만 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실제로 '야성미'의 '데빌'을 잡았으므로, 그런 '코드'에 맞게 다시 해석해 보자.



소녀시대는 왜 이제 여성의 '야성미', '섹시 코드'로 승부하려는 것일까?

2009년 1월 소녀시대는 'Gee'(지)를 발표한 이후 자신들의 '황금시대'를 열고 있다.

'Gee'가 성공한 이유는 노래 자체가 명곡인데다가, 여기에 '소녀들'의 매력이 더해져서 시너지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더욱이 당시 연초의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이 암울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카타르시스'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재미를 본 소녀시대, 결국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소원을 말해봐'로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너의 소원을 (한 번) 들어(는) 볼께, 말해봐'라고 보다 적극적으로 노래한다.



그러더니, 해가 바뀐 2010년, 소녀시대는 2집 앨범을 완성했다며 새 노래 '오!'(Oh!)를 선보였는데,
여기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를 찾게 된다.

갈수록 '섹시 코드', '야성미'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이번 2집 리패키지 신곡 '데빌앤런'에서 소녀시대의 야성미는 '데빌'(devil)이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뼈 끝까지' 드러낸다.

소녀시대의 이런 일련의 흐름은 충분히 개연성 있게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분히 의도를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연초(年初)의 '오!' 뮤직비디오 말미에 등장한 '블랙소시'는 이런 후속곡의 분위기를 충분히 예고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Gee'(지)에서 모멘텀, 모티브를 받은 소녀시대, 즉, 'SM엔터테인먼트'는,

"Gee"(지) --> "소원을 말해봐" --> "오!"(Oh!) -->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으로 이어지는 보다 더 강렬한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고 있는 것이다.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 보기)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오!'(Oh!)라는 노래의 '가사'가 '오빠들의 섹시 코드'를 불쾌한 방식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 대해 청소년으로 짐작되는 다수 팬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나, 기획사의 이런 계획적인 흐름을 보면, 필자의 지적이 결코 '허튼 소리'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소녀시대'와 '해당 기획사'는 왜 더욱 노골적으로 자극적인 '섹시 코드'에 집착해 가는 것일까?
이로 인해 '소녀시대'의 '음악적 지위'와 '대중적 이미지'는 어떻게 변해갈까?

먼저, 과거 아이돌 걸그룹들의 경과를 되돌아보자.

이미 십 수년 전부터 이 땅에는 아이돌 '걸그룹'이 있었다. 등장 자체가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가장 큰 히트를 친 'S.E..S'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SES도 'SM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었다.

그런 'SM엔터'가 '소녀시대'를 새 팀으로 내놓았으니 전혀 어색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무려 9명이나 되는 여성 '소녀'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세히 논할 일은 없지만, 사실 소녀시대의 데뷔곡이나 초기 앨범에서도 숨겨진 섹시 코드는 있었고, 그 방향은 예견되어 있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숙'의 계절에 접어들었을 때, 소녀시대가 성인 여성으로서 '섹시미'를 부각시켜 가더라도 전혀 어색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시기가 왜 지금이 되었을까?

먼저, 소녀시대의 많은 멤버들이 2010년을 기점으로 '성년의 날'을 지나 정말로, '성인', '숙녀'가 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 시대'가 되가고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의 생년월일을 보면,

태연, 제시카, 써니, 효연, 티파니, 유리 등 무려 6명이 1989년생으로 올 해 '성년식'을 맞이한다.
수영, 윤아는 1990년생으로 내년에 '성년'이 된다. 서현만이 1991년생으로 다소 '여유'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진짜로 '성인'이 되가는 '소녀시대'는 아이돌 걸그룹을 넘어서는 새로운 '색깔'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아이돌 걸그룹'의 이미지로 남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정말로 '성인'이 되야 하는 과제를 앞둔 것이다.


그렇다면, '성인기'에 접어드는 '소녀시대'의 이러한 '진도 확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일방향으로만 직진하는 '자극성'은 소녀시대의 '가치'를 깍아내리고, 일찍 소진시킬 수 있다.

 


SM에서 기획하여 탄생한 대부분의 음악 그룹을 보면, '그룹'으로 '존속'하고 있는 예가 거의 없다. 
어느 순간 해산했고, 흩어졌다. 다른 기획 집단도 그런 예는 무수히 많다.

과거 박진영과 함께했던 박지윤도 20대로 진입할 때 '성인식'을 부르고, 이후에 아주 큰 음악적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성인'이 되었는데, 기획자를 좇아 '자기의 음악 색깔'을 잃어버리면서, 정체성과 진로에 큰 혼란을 겪은 것이다.

'소녀시대'라는 '걸그룹'도 어느 순간이 되면, 자의든 타의든 그런 과정에 들어서지 말란 법이 없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무려 9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구성원의 규모가 남다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되든, 그 구성원인 9명 각자의 진로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앞으로도 오래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성인'으로서 자신의 '색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것이 소녀시대가 치뤄야할 '성인식'이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다시 생각해 보고, 대중적인 '생명력'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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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년 옷값이 '10억' 정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가 9명이나 되고, 각종 음악방송, 연예 관련 프로에 출연하고, 현장 공연이나 콘서트 무대에 서므로, 일주일에 1~2번만 잡아도 충분히 들 수 있는 금액이다. 

물론,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로 '대단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2009년에 발매한 앨범의 판매고가 20만장 내외로 알려지고 있다. 
CD 한 장에 '1만원~1만5천원'이라고 잡으면 총 매출액이 '20~30억원' 수준이다. 
물론 음반 매출이므로, 디지털음원 매출, 방송출연, 현장공연, CF 출연 등 각종 부대 활동을 더하면, 연 매출이 '몇 백억원' 수준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매출이 다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10억'에 육박하는 의상비는 '소녀시대'는 물론이고,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게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다. 

물론, 연예인의 의상비는 대부분 '협찬'을 받거나, '대여'하여 마련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대 의상과 컨셉이 특별하고 독특하다면, 따로 주문하거나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의상 비용을 피할 수 없는 '매몰 비용'으로 볼 수도 있다. 
특히, 연예인은 같은 의상을 무대에서 다시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활동이 많아질 수록 의상비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기획사의 소속 팀이 '연예 활동'으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해 주고 있다면, 이런 '비용'도 대범하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손익 분기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손익'에 중요부분을 차지한다면, 분명히 재고의 여지를 남긴다.

그렇다면, 이런 의상비(옷값)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옷을 '팔면' 된다. 중고 '바자회'를 열어서 팔 수도 있고, '기념품'으로 팔 수도 있다. 

'소녀시대'가 무대 의상으로 썼던 옷들을 팔면 안 팔릴까? 무지하게 불티나게 팔려나갈 것이다. 

2009년에 마이클잭슨이 '타계'했을 때, 그가 'Beat It'이나 'Billie Jean'을 부르면서 착용했던 '장갑'이나 '유니폼'이 엄청난 액수로 팔려나갔다.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들도 있다. 
유명인사(celebrity)의 '의상판매'나 '부대사업'은 서구에서는 이미 흔한 일이다. 

그런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큰 자원 투입없이, 새로운 '부가사업'을 창출하며, '비용'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면서 입었던 티셔츠, 신발, 청바지, 구두 하나만 내 놓아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 

이런 판매 금액은 소녀시대가 새로운 의상을 구입하는 데 쓰일 수도 있고,
하다못해 연말 '자선 사업'의 '자선 기금'으로 쓰일 수도 있다. 

연예활동에서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이 1백년, 1천년 계속되는 것도 아닌 마당에, 필수 의상을 제외하면, 다시 재활용할 수도 없는 의상들을 '옷장'에 쌓아둔다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소녀시대가 직접 착용했던 의상들과 악세사리들이 풀리면, 팬(fan)들로서도 소장의 기쁨을 누리게 되므로, 매우 큰 호응을 보내게 될 것이다. 
태연, 윤아, 제시카, 티파니, 수영, 유리, 서현, 써니, 효연 멤버별로 그녀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다양한 '의상'과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중고 용품'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작업일 것이다.
예컨대, 이번에 '오!'(Oh!)를 부르면서 입었던 멤버별 번호가 쓰여진 '티셔츠'를 팔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판매한다면, 필자도 소녀시대가 'Gee'를 부르며 입었던 '티셔츠'를 기념으로 '구입'해 볼 생각이 물론 있다.
글고 '오!' 부르면서 쓰는 '티파니 모자'가 예뻐보여서, 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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