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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0.04.09 삼성전자 연봉, 평균근속연수, 남여 직원수, 연간급여총액, 평균급여액, Samsung Electronics Salary 1
  2. 2015.06.25 삼성전자 연봉, 직원수, 정규직, 계약직, 평균근속연수
  3. 2012.10.23 삼성전자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4. 2012.10.15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 주말이 더 높다. 주말효과?
  5. 2010.07.11 PER(주가수익비율) 의미, 주식 투자 방법 1
  6. 2010.06.08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구입해 보자 _애플 iPhone 4
  7. 2010.05.12 삼성반도체 백혈병, 근로복지공단 통계 오류 해명하라 13
  8. 2010.04.30 삼성전자 1분기 영업 실적 발표, 주가 전망, 100만원대 진입 무난 _2010.04.30

삼성잔자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평균급여액, 연간급여총액을 확인해 볼까요~

 

2019년 연말 결산 기준으로 공개한 삼성전자 직원들의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평균급여액, 연간급여총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일 :  2019년 12월 31일 )                             (단위 : 백만원)

직원 소속 외 근로자 비고
사업부문 성별

기한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합계

 

평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액

1인평균급여액
전체

(단시간

근로자)

전체

(단시간

근로자)

CE

9,997

-

67

-

10,064

15.4

- - 17,647 9,248 26,895 -
CE

2,069

71

17

-

2,086

10.4

- - -
IM

20,060

-

185

-

20,245

13.3

- - -
IM

7,374

75

30

-

7,404

11.1

- - -
DS

38,926

-

145

2

39,071

10.9

- - -
DS

15,495

186

14

-

15,509

10.9

- - -
기타

8,401

-

142

-

8,543

14.6

- - -
기타

2,283

90

52

-

2,335

10.7

- - -
성별합계

77,384

-

539

2

77,923

12.5

8,808,664

116

-
성별합계

27,221

422

113

-

27,334

10.9

2,113,751

83

-
합 계

104,605

422

652

2

105,257

12.1

10,922,415

108

-
※ 직원의 수는 본사(별도) 기준이며 등기임원(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 제외 기준입니다.(휴직자 포함)
※ 
연간 급여총액 및 1인 평균급여액은「소득세법」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공제 반영전 근로소득 기준입니다.

 1인 평균급여액은 평균 재직자 101,546명(남 76,157명, 여 25,389명)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 삼성전자 직원 평균급여액 (연봉) : 108백만원 (samsung electronics salary, million korea won)

- 삼성전자 직원수 : 105,257명

- 삼성전자 평균근속연수 : 12.1년

- 삼성전자 연간급여총액 : 10,922,415백만원

 

사업부문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연봉 1억원이 넘는 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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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KOSPI:005930) 연봉, 직원수, 정규직, 계약직, 평균근속연수를 알아볼까요~!

 

삼성전자는 매년 12월 결산 법인입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 기준, 삼성전자 연봉은 평균 1억2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간 1인당 약 1억원이 넘는 액수를 보수로 수령하고 있는 것이지요~

 

(기준일 : 2014년 12월 31일 )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CE 17,242 526 - 17,768 11

-

-

-

CE 3,346 397 - 3,743 6.3

-

-

-

IM 19,098 386 - 19,484 9.7

-

-

-

IM 7,660 245 - 7,905 7.1

-

-

-

DS 29,238 273 - 29,511 9.7

-

-

-

DS 13,011 347 - 13,358 8.8

-

-

-

기타 5,561 314 - 5,875 12.8

-

-

-

기타 1,354 384 - 1,738 7.1

-

-

-

성별합계 71,139 1,499 - 72,638 10.3 8,084,727 112

-

성별합계 25,371 1,373 - 26,744 7.8 1,957,242 74

-

합 계 96,510 2,872 - 99,382 9.6 10,041,969 102

-

연간 급여총액 및 1인 평균급여액은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공제 반영전 근로소득 기준입니다.
※ 상기 직원의 수는 본사기준이며 사내이사(4명) 제외 기준입니다.
1인 평균급여액은 연간 평균인원 98,594(남: 72,188명, 여: 26,406명)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Samsung Electronics's average year salary is \102,000K Won per an employee!

 

삼성전자의 직원수는 약 99,382명, 거의 10만명에 육박합니다. 정규직이 9만6천명 이상으로 대부분이며, 계약직이 2,872명으로 보고 하였습니다.

남자 직원수는 71,139+1,499=72,638명이며, 여자 직원수는 25,371+1,373=26,744명이네요.

 

가장 직원수가 많은 사업부문은 DS로 29,511명으로 보고 하였네요.

 

연간 인건비로는 한화로 약 10조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네요.

 

월급으로 치면, 세전으로 약 800만원 이상을 월급으로 수령하겠네요! 평균치입니다.

 

삼성전자 평균근속연수는 남자 직원은 평균 10년이 넘고, 여자 직원도 8년에 육박합니다.

남,녀를 합산한 삼성전자 평균 근속 연수는 9.6년입니다. 

 

삼성전자 정말로 큰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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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KOSPI:005930) 의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현재, 삼성전자의 평균급여액은 3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4분기 실적이 연동되겠지만, 단순히 x2배 하면 얼추 비슷할 것이고, 연말에 성과급을 고려할 때, 단순 2배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높네요.  

 

[기준일: 2012년 6월 30일 현재] (단위 : 명, 년, 백만원)
사업부문
/ 성별
직원수 평균
근속년수
당기
급여총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타 합계
DMC 45,492 1,150 - 46,642 8.9 3,352,346 35.0
DS 38,310 242 - 38,552
기타 2,872 241 - 3,113
86,674 1,633 - 88,307
63,173 1,142 - 64,315 9.7 2,647,918 39.0
23,501 491 - 23,992 6.8 704,428 25.1

상기 직원의 수는 본사기준이며 사내이사(3명) 제외 기준입니다.
※ 당기 급여총액은 충당성 인건비 제외 기준이며, 각종 수당, 상여금, 퇴직금 등을 포함함.
1인 평균급여액은 전체 평균인원 95,843명(남: 67,820명, 여: 28,023명) 기준으로 산출
※ 전체 평균인원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분사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3월)

 

남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39백만원, 여자 직원의 반기 평균연봉은 25.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봉은 물론 사업부문별로 차이가 나겠지요.

 

직원수는 남녀를 합쳐서 약 1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평균근속년수는 약 8.9년을 기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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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유입되는 모바일 트래픽 비율이 주말에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최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일요일에 유입된 순간 샘플 모바일 트래픽은 13/20(건)으로, 무려 65%에 육박했습니다.

 

반면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낮 시간의 모바일 트래픽은 불과 4/20(건)으로 20% 정도만 나타내고 있습니다.

 

65% : 20% 니까 얼추 잡아도 최소 2~3배의 트래픽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말 'm.search' 모바일 트래픽 유입)

 

이렇게 블로그에 검색 유입되는 모바일 트래픽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로 추정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이 '업무환경'보다는 주로 '여가환경', '레저환경'에서 유입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모바일 기기를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여가시간에, 주로 한가로운때에 '검색'을 즐기면서 레크레이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LTE 같은 통신망이 확장되고, 애플(Apple)이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같은 글로벌 메이커들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같은 휴대용 매체를 보급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같은 매체에서도 모바일 유입 비중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검색자 입장에서는 통신요금도 합리적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는데요. 국내 통신사들의 요금은 너무 고객전가적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웹페이지 생산자 입장에서는 주요 포털을 비롯하여, 웹페이지 매체들도 이에 대해 대응이 필요하다고 관련글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 웹 스킨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라도 달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를 바라고,

 

블로그 모바일 유입이 확산되니까, 개별 웹페이지들도 이에 대해 어떤 면에서든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관련글]

블로그 모바일 트래픽 유입 비율(%), 광고 대응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모바일 애드센스 광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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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몇 가지 지표를 활요한 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PER(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PER' 지표는 다른 그 어떤 지표보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PER의 의미

어떤 ABC라는 주식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1년 동안 당기순이익으로 1천억원을 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발생주식 총수는 1억주라고 하겠습니다.

회사명칭 : ABC
발행주식총수 : 1억주
당기순이익 : 1,000억원


그러면 1주당 주당순이익은 1,000억원/1억주 = 1천원이 됩니다.

주당순이익은 EPS(Earning Per Share)라고도 합니다.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총수)

그렇다면 ABC 이 회사의 주가는 얼마가 되야 할까요?


※ 이는 우리의 실생활의 감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가게를 인수하는데, 1년동안 1천만원의 수익을 안겨준다면, 그 가게를 100% 인수하는데 얼마를 지불할 용의가 있을까요? 

그게 'PER' 입니다. 

1년동안 1천만원 버는 회사를,
1) 1억원에 인수하겠다고 한다면 PER이 10배가 되는 것이고, 
2) 5천만원에 인수하겠다면 PER은 5배가 됩니다. 



즉 PER은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1년에 당기순이익으로 10조원을 벌고, 주식총수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이라면, PER은 10배가 됩니다.

1주당 가격 = EPS X PER = (당기순이익 /발행주식총수) X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 시가총액 /발행주식총수


2. PER의 활용 - 적정 PER, 적정주가 전망

그렇다면 PER은 몇 배를 주어야 할까요? 

PER은 여러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르게 결정됩니다.

거시적 조건 - 시장 상황, 개별 시장, 경기순환, 금리 조건

미시적 조건 - 개별 산업, 개별 기업 시장 평가 (프리미엄), 성장성, 안정성 

일단 국내 코스피(KOSPI) 시장에서 대형주의 경우 약 10배 수준의 PER이 적정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1년에 순이익 10조원을 번다면, 적정 시가총액은 100조원 정도로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왜 PER 10배를 주는가? PER 배수는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장의 컨센서스로 형성이 됩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국내 코스피 대형주는 10배 정도가 현재 무난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에서 주식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미달하고 있다면 주식 투자의 모멘텀이 있고,
100조원을 초과하고 있다면 주식 매도, 차익실현의 모멘텀이 발생합니다.



3. 투자의사 결정 - 저PER 주식 매수, 고PER 주식 매도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주식 투자의 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은 PER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사가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되는 추정 당기순이익(Expected Earnings)을 기준으로,

(국내 코스피 대형주를 기준으로) PER이 10배를 넘으면 매도를 고려하고, 
PER이 10배에 한없이 모자르면 적극적인 매수 국면이 됩니다. 

예를 들어, 현대백화점(069960) 당기순이익 재무제표와 실제 주가 차트의 움직임을 보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재무제표를 보면, (재무제표 보는 방법 - 클릭)
세계금융위기과정에서도 큰 충격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발행주식총수 - 22,711,722주)

주당순이익을 보면, 2007년 약 8,203원, 2008년 9,789원, 2009년10,525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다가 PER 10배를 주면, 적정 주가는 82,030원, 97,890원, 105,250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백화점의 실제 주가 흐름은 어떤가요?

2005년도에 4~5만원대 머무르던 주가는 재평가 과정을 거치면서 2006년도 초반에 10만원대를 돌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여름에는 12만원대를 돌파하면서 예상 실적을 주가가 충분히 반영하면서 PER 12배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런 시기에도 반드시 PER만을 놓고 볼 때 매도 국면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2009년 초반의 주가는 분명히 강력한 매수 국면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6만원 밑으로 하락했는데, 2007, 2008년 실적 추이를 놓고 볼 때, 2009년에 다소 정체한다고 가정하더라도,
6만원 이하의 주가는 PER 7배 이내로 매우 저평가 국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만원/9,789원 =  PER 6.13배)


앞에서 국내 코스피 대형주는 대체로 PER 10배 수준에서 적정 주가가 형성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2009년 초반의 PER 6.13배 국면에서 현대백화점 주가는 최소한 4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그 자체로 지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069960)의 주가는 이후 줄기차게 상승해서 현재는 12만원 수준에 있습니다.



4. 예상 당기순이익의 확인(추정) - 적정 PER 적용, 적정주가 확인 - 투자의사 결정, 집행

위의 재무제표를 보고, 그렇다면 지금 시점(2010년 7월)에서는 현대백화점에 투자해도 되는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10년 1분기 635.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이를 단순하게 1년치 4분기로 환산하면 635.84 X 4 = 약 2,543억원 수준이 추정이 됩니다.

2010년 7월 9일 종가 121,000원 기준으로, 현대백화점은 시가총액 27,48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ER 수준을 추정해 보면, 27,481 / 2,543 = 약 10.8배의 PER 수준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는 단순하게 계산해서 추정한 수치에 불과합니다. 계절적 요인이 있을 수 있고, 성수기에 백화점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2010년 현대백화점의 당기순이익은 3,000억원을 돌파할 수 도 있습니다.

만일 2010년 당기순이익이 3,000억원이 된다면, 시가총액은 PER 10배를 주었을 때 3조원이 되야 하므로, 현재 주가에서 약 10%의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니게 됩니다.


5. 주가는 성장성, 미래 실현 PER을 선반영

그렇다면 현재 현대백화점 주가는 고평가 국면, 매도 국면일까요? 분명히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나타난 현대백화점의 당기순이익 추이입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즉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는 Growth Profit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1년 당기순이익을 추정해 보겠습니다.

만일 2011년 당기순이익으로 현대백화점이 3,500억원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면, 적정 주가는 얼마가 되야 할까요?
(PER 10배 기준)

시가총액은 3조5천억원이 되야 합니다. 

추정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 총수로 나누면, 3,500억원/22,711,722주 = 15,410원이 됩니다.

즉 2011년 주당순이익(EPS)로 15,410원이 추정되어 나옵니다.

여기다가 PER 10배를 주면, 적정주가는 154,100원 수준이 나옵니다.

따라서 현재주가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봐도 주가는 30% 수준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성장성이나 예상 실적을 선반영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예상 정보로 주어지기 때문이지요.


6. PER 결정의 가장 큰 공통 변수는 '금리'

마지막으로 다시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렇다면 PER 배수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PER 10배에서 '10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 변수가 있지만, 공통적인 변수로 가장 중요한 '금리'만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컨대, 만일 금리가 30%라면 사람들이 주식투자하려고 할까요?

은행에 그냥 예금해 두어도 시장금리로 30%가 불어나는데, 누가 주식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위험상품인데, 주식 투자해서 30%를 훨씬 웃도는 수익률이 기대되지 않는한 주식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interest rate) 수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금리 수준이 매우 낮다면, PER이 높은 수준에서도 주식 투자에 나서겠지만,
금리 수준이 매우 높다면, PER이 매우 낮은 수준에서도 주식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100%라고 칩시다. (극단적으로 이해의 편의를 위해 가정)

그러면 은행에 1억원 예금하면, 1년후에 2억원이 됩니다.
이런 수준으로 주식 시장이 보상하려면, PER이 1배가 되야 합니다. 즉 1만원짜리 주식이라면 주당 당기순이익으로 1년에 1만원을 거둬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으면 기대 PER 수준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 PER이 낮아진다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조건에서 PER이 10배에서 8배, 7배,...로 배수가 줄어들면 적정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주가가 크게 오르죠?
왜 일까요? 이유는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경기가 활황세로 접어들거나, 경기 활황으로 인플레이션이 고조될 때 금리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즉 경기가 좋으니까 금리가 오르게 되고, 주가 지수도 오르게 된다는 것이죠.

PER 노하우만 잘 적용해도 주식시장을 무난하게 해쳐갈 수 있겠네요.



[관련글] 이효리한테 배우는 주식투자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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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아이폰 4세대'(iPhone 4G)를 2010년 6월 8일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주요 기술진들이 소개하는 아이폰 4G 발표, 공식 동영상 직접 만나볼 수 잇네요.

이번 아이폰 4세대의 특징으로는,
화상 통화를 구현했으며, 보다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환경 제공, 다양한 어플레이케이션, 16G 메모리 확장,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5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견고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아이폰 표면의 앞, 뒤 '글라스'가 아주 튼튼해졌다고 하니까, 충격 걱정도 덜 듯 합니다.

'아이폰 3세대'를 이미 사용하신 분들이나, 여러 어플리케이션(apps)에 능숙한 분들이 많으실 것이므로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500만 화소 이상의 디스플레이 환경이네요. 다른 기능은 당연히 충분히 만족합니다.

 

저의 IT 하드웨어 교체주기는 대체로 시장의 평균적인 수준을 따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 교체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주자로 당연히 'iPhone 4'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애플(Apple) 주가도 당연히 상승하겠지요.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저는 '멀티미디어 촬영'(사진, 동영상 카메라 화소) 기능을 특히 중시하는데, 300만 화소인 현재 핸드폰에서도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00만 화소라면 크게 부족함이 없을 듯 하네요.

애플과 케이티(KT)는 7월말에 '아이폰 4세대'가 국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한다는데, 출시일은 7월 18일경이 유력하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국내 판매 가격은 나중에 확인해봐야 겠네요. 무난한 가격에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애플이 요약 소개하고 있는 이번 아이폰 4G (Generation)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네요.



FaceTime. iPhone으로 즐기는 새로운 영상통화,
- 가족이나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통화하세요. 이렇게 즐거운 통화는 iPhone에서만 가능합니다.

Retina 디스플레이. 960X640X놀라움,
놀라운 960 X 640 해상도의 3.5형 화면에서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믿을 수 없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원하는 모든 작업을 동시에,
여러 Apps를 동시에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해도 작업이 성능을 저해하거나 배터리 사용시간을 단축하지도 않습니다.

HD 동영상 촬영. 일상을 더욱 멋지게 보여주는 HD,
iPhone 4로 정말 멋진 HD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단 하나의 휴대전화이자 카메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아이폰 4G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hon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09년 1월 연초에도  '메모리(Memory)' 가격이 바닥을 치는 것을 직감하여, 구입 후에 컴퓨터 메모리를 직접 업그레이드 한 적이 있는데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도 당연히 당시에 바닥을 치고 이후에 크게 상승을 했었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알차졌다고 하니까, 이번 '아이폰 4G'는 큰 기대가 되네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이제 대세입니다. 하나 구입 장만하여 묻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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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젊은 남, 녀 직원들이 계속 '백혈병'에 걸리고 있다고 한다.

박지연, 황유미 씨와 같은 젊은 여성들을 비롯하여 이미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과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논해보고자 한다.

그에 앞서 이 글에서는 근로복지공단의 명백하게 잘못된 통계 처리에 대해서 먼저 짚어보고자 한다.

필자는 근로복지공단의 통계 처리를 보면서, 과연 이 사람들이 '통계학'의 '기초 소양'은 지니고 있는지,
하다 못해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통계와 확률'은 공부하기는 했는지 심히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근로복지공단의 통계 처리는 아주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통계처리 오류다.

근로복지공단 담당자는 이와 같이 통계 처리한 것에 대해서 이론적인 근거를 밝혀야 한다.

물론 밝힐 수 없을 것이다.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근로복지공단은 당장 자신들의 통계 오류를 시정하여 다시 발표해야 한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관련보도, 원문보기)

근로복지공단"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어난 백혈병은 산업 재해로 볼 수 없다"고 결정했다.

그 이유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역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인데, 동 연구원은

"(A) 2008년 12월 삼성반도체 공장 조사 결과 백혈병을 유발할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B) 2007년까지 지난 10년간 전체 반도체 산업 종사자 22만 96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의 경우 암 발병 비율이 1.31배 높을 뿐이어서 통계적 의미가 없고 남성은 오히려 일반인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신청을 불인정 했다고 한다.

여기서 통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B) 문장이다. 



이 문장의 결론은 명백하게 잘못된 통계 처리의 오류다.

위의 그림을 참고해서 살펴보자.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암)의 발생빈도] 

근로복지공단의 논리 전개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백혈병 발생 빈도 << 일반인의 백혈병 발생 빈도,

즉,"'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백혈병 발생빈도'가 '일반인의 백혈병 발생 빈도'보다 작기 때문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이 특별히 더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는 희안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

먼저 이 논리의 문제점, 오류부터 지적한다.



위의 그림처럼 동일한 표본 크기에서 각각 표본을 추출해보자. (샘플링, Sampling)

일반집단 (Sample1), 반도체 종사자 집단(Sample3), 삼성반도체 특정라인 집단 (Sample2)

근로복지공단은 'Sample 1'과 'Sample 3' 만을 비교하는 희안한 오류를 범했다. 

그런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한 집단은 'Sample 2' 집단이다. 

결국 근로복지공단은 암발생 당사자들인 'Sample 2' 집단은 아예 여집합처럼 표본 집단에서 제외시켜 버린 것이다.
(Sample 2 -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특정 라인 종사자)

이는 명백한 오류다.


그렇다면 정확한 비교는 어떤 것인가?

근로복지공단은 'Sample 2 - 'Sample 1를 비교하던가, 'Sample 2' - 'Sample 3'을 비교해야 한다.
("삼성반도체 특정라인 - 전체 반도체산업 종사자", or "삼성반도체 특정라인 - 일반인 집단")

어떤 식이든 'Sample 2', "삼성전자 반도체 특정 라인 종사자 집단"이 비교집단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1) "반도체 산업 전체 종사자"와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을 비교하던가,
2) "일반 집단"과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을 비교하는 것이 맞다.

더 정확하게 본다면, "삼성전자 전체반도체 라인"과 "삼성전자 반도체 특정 라인(클린룸)"과 비교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근로복지공단은 "반도체 산업 전체 종사자" 집단과 "일반인" 집단을 비교하는 통계 오류를 범했다.
아예 비교할 필요도 없는 엄한 "제 3자 집단들"만을 비교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오류다. 따라서 논리(Logic) 전개 과정이 잘못되었으므로, 그 결론도 오류다.



위의 그림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듯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특정라인에서는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암 발병률(%)은,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체 집단의 발병률(%)보다 높고,
>> 반도체산업 전체 종사자 집단의 발병률(%)보다 높고,
>> 일반인 집단 발병률(%)보다 높다.


따라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특정 라인(1,2,3세대 라인)이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암발생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통계적으로는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정말로 희안한 어처구니 없는 통계 처리로 사건의 진실을 왜곡했다.

통계의 기본도 갖추지 못하고 해당 업무에 종사한 근로복지공단 담당자는 즉각 해명해야 하고, 위와 같은 통계 처리 오류를 시정해야 한다.


여담으로 필자는 여러 글에서 '논리'(Logic'을 강조하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진전해 나가면 '문리'(文理)가 터진다는 말이 있다. 굳이 공부를 열심히 안해도, 이 세상에는 '문리', 즉 'Logic'이라는게 있다. '수학'이나 '이학', '공학'의 세계에만 '로직'이 있는게 아니다.

사회현상에도 당연히 있다. 잘못된 '논리', 엄한 '논리', 결국 '논리적 오류'는 위와 같이 엄한 결론을 만들어 낸다.
거기에 행동까지 더해지면 걷잡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다.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논리적 전개'를 통해 '합리적인 추론'에 도달해야 한다.


위의 근로복지공단 사례도 다르지 않다. '잘못된 논리'는 타인(他人)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기초적인 통계 처리에 오류를 범하여, 백혈병을 비롯한 중병을 얻고 생명까지 잃은 당사자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즉각 인식해야만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위와 같이 잘못된 통계 처리를 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즉각 사과하고, 제대로된 통계 보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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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2010년 4월 30일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4,056억원, 당기순이익은 39,937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
※ 동 정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기업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단위 : 억원)
1. 실적내용
구분(단위 : 억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10.1Q) ('09.4Q) ('09.1Q)
매출액 당해실적 346,381 392,484 -11.7% 286,710 20.8%
누계실적 346,381 1,363,237 - 286,710 20.8%
영업이익 당해실적 44,056 34,367 28.2% 5,930 642.9%
누계실적 44,056 109,252 - 5,930 642.9%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실적 49,729 37,285 33.4% 8,031 519.2%
누계실적 49,729 121,915 - 8,031 519.2%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39,937 30,377 31.5% 5,822 586.0%
누계실적 39,937 97,605 - 5,822 586.0%
- - - - - -

매출액은 전기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동기('09.1Q) 대비해서는 20%이상 늘어났네요.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무려 28.2% 증가한 44,056억원을 기록했고, 전년동기('09.1Q) 대비해서는 무려 642.9% 폭증했습니다.

영업이익/매출액 = 영업이익률을 보면, 12.72%,
순이익/매출액 = 순이익률을 보면, 11.53% 를 기록했습니다. 

물건 10,000원어치를 팔았으면, 1,153원(11.53%)을 이익으로 남겼다고 볼 수 있네요.

완전히 정상화된 매출-이익구조에 최상의 이익률으로 복귀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손익 분석 내용을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은 무려 22%에 이릅니다. 100원으로 장사해서 순이익으로 22원 남겼다는 얘기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메모리가 전년동기(Y-o-Y) 대비 57% 성장하고,
LCD는 40%, 통신은 5%, 디지털미디어 18%(생활가전 포함) 성장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개선세가 확연하게 나타났습니다.

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최대 사업종목인 반도체가 24%의 높은 이익률을 보여 마치 전성기 시절의 이익률이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네요.
LCD는 7%대, 통신 12%, 디지털미디어(생활가전)은 4%대의 이익률을 보여, '생활가전'의 약세를 나머지 부문이 고르게 커버링하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LCD, 통신, 디지털미디어 부문별로 구체적 사업 성과 내용과 전망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경영설명회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세계경제가 개선됐기 때문에 업황과 실적이 좋아졌다는 내용입니다.

'반도체' 매출의 경우 PC나 관련 디지털 기기의 수요 증가로 가격이 크게 회복되었고, 어느 정도는 시세가 유지될 걸로 전망해 볼 수 있네요.




'LCD'의 경우 월드컵을 앞두고 이기 때문에, PC나 TV 등을 비롯한 디스플레이 매체의 수요가 지속될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통신'의 경우 '핸드폰'(휴대폰)을 포함, 경쟁 매체의 증가로 다음 분기는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하지만, 회사는 원가절감과 매출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의 경우 '생활가전'으로 시장의 수요를 따라가면 이익률을 방어하는 수준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디지털미디어의 매출, 이익률도 개선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하 PT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삼성전자 1분기 '경영설명회' PT자료)

 

삼성전자의 2010년 1분기 실적 개선의 원인을 찾으면 2009년 연중으로 진행된 '반도체' 가격의 회복세에서 가장 큰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가 '치킨게임'을 마무리했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은 추가 상승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시세는 유지해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월드컵을 앞두고 디스플레이 매체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아이패드' 출시, 견고한 핸드폰(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볼 때, 안정 궤도에 올라선 삼성전자의 실적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세계 경기가 개선세에 있으므로, 생활가전(디지털미디어) 부문도 당분간은 무난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에서 20%를 넘어서는 순이익률, 전체 매출에서 12.7%에 달하는 영업이익률, 11.5%에 달하는 순이익률은 10%선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실로 대단합니다.

1분기 순이익을 39,937억원, 약 4조원을 기록했으므로 연율(%)을 전망해보면 14~16조원대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연간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약 16조원 수준으로 보고, PER 10배를 준다면,
적정한 시가총액 수준은 16조원 X 10배 = 160조원 대입니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2010년 4월 30일 현재,
삼성전자(005930, Samsung Electronics)의 주가는 85만원이고, 이 때 시가총액은 125조원입니다.
따라서 목표 시가총액 대에 비해서 약 35조원 대의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이를 주가 상승 여력으로 따지면 약 28% 가 나옵니다.

아주 무난하게 약 20%만 잡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에서 20%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한다면,

85만원 +19만원, = 약 105만원 수준의 적정 주가 수준이 나옵니다.

따라서 올해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초로 100만원대 주가 진입이 전망됩니다.

이는 기존에 제시한 목표주가 105만원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필자는 2009년 9월 17일 삼성전자의 2009년 3분기 영업실적 발표 직후, 실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상, 2010년 연중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할 것이 전망되므로, 목표가를 '105만원'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연중으로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울 경우, 코스피(KOSPI) 지수도 상승 탄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2010년 연중으로 1,900p대의 고점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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