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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9.18 미국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 _U.S Housing Starts, Building Permits _09.09.17
  2. 2009.07.16 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0.4% _09.07.16
  3. 2009.06.17 미국증시, 다우존스, 다우지수 하락 _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1.1% 감소 _09.06.17
  4. 2009.04.18 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4월 월간 -1.5% _09.04.15
  5. 2009.03.17 다우존스 SPOT VIEW _09.03.17_ 7,000p 및 저점권 지지테스트
  6. 2009.03.17 미국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Industrial Production

미국 주택경기는 회복하고 있을까요?

미국 통계국(Census Bureau)은 매월 주택착공(Housing Starts), 건축 허가(Bulding Permits) 건수를 발표하는데, 이 지표를 통해서 미국 부동산경기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매월 발표되는 이 지표들은 전달에 신규 건축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미국 통계국은 9월 17일(현지) 미국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를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Housing Starts, Bulding Permits 지표는 10월 20일(현지) 발표됩니다.


미국 주택착공 건수 _U.S Housing Starts _2009.09


주택착공 건수 지표를 보면, 2000년부터 안정적인 상승세를 그리다가, 2006년 2월에 월간 222만건으로 피크(peak)를 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약 1년간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2007년 연초 일시적으로 미약한 반등을 보인 후에, 2007년 중반부터 하락파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2009년초까지 크게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월간 주택착공 건수 최저점은 2009년 5월 49만건이었습니다.

주택착공(Housing Starts) 지표의 추세를 보면,
2006년초~2009년초까지 약 3년간 하락 3파가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9년초부터 9월에 들어서는 현재까지 바닥권에서 미약한 더블유(W)자형을 그리며 저점을 형성했습니다.

이후 큰 모멘텀은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반등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저점권을 확인하고, 이미 반등 추세로 돌아섰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런 지표의 추세는 월간 건축허가 건수(U.S Building Permits)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 건축허가 건수 _U.S Building permits _2009.09


이런 흐름에 경기와 산업생산 개선 가속도가 강화된다면, 주택건설 회복 추세도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살펴본 바 있듯이,
미국 산업경기 대표 지표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대표적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Retail Sales), 기업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지표가 의미있게 추세가 바뀌는 개선세를 이미 보이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 주택착공 지표 전일에 발표되었던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도 2개월 연속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미국 산업생산 _U.S Industrial Production


따라서, 미국 경기는 회복세에 이미 들어섰고, 주택경기도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에 이미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글]
미국 경기침체 종결, 회복국면 들어선다 _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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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7월 지표가 월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수치는 -1.2%였고, 당월 예상치는 -0.6%였습니다.

이러한 산업생산 지표는 여전히 하락세이나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예상치보다 다소 양호한 수치입니다.

산업생산 지표는 경기순환(Business Cycle)의 위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의 하나로,
고용이나 임금과 같은 소비자 지표와 많은 상관 관계를 지닙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를 보면, 최근에도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세는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속도는 더딜지라도 일정 시점에 방향이 미약하게나마 전환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되네요.





소비재부분에서 내구재(Durable) 부분을 보면, 2009년 연중 다시 하강하고 있지만, 아랫 깊이가 깊기 때문에 하락세가 둔화되고 돌려세울 가능성은 있습니다.
장비재(Equipment)부분을 보면 '방위,항공,우주' 부분에서는 방향이 바뀐 모습입니다.



기타 부분에서도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바닥이 깊기 때문에" 깊은 바닥을 확인하고 하락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산업생산 지표의 변화율(%)이 깊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기술적으로 2009년 하반기는 경기의 1차 반등의 시도가 "기술적"(technical)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관찰의 관점은,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와 추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기술적 반등이 시원치 않을 경우, 기대는 2010년 내년으로 다시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이하, Federal Reserve가 발표한 2009년 7월 미국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발표 내용입니다.

INDUSTRIAL PRODUCTION AND CAPACITY UTILIZATION
Industrial production decreased 0.4 percent in June after having fallen 1.2 percent in May. For the second quarter as a whole, output fell at an annual rate of 11.6 percent, a more moderate contraction than in the first quarter, when output fell 19.1 percent. Manufacturing output moved down 0.6 percent in June, with declines at both durable and nondurable goods producers.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fell 0.5 percent in June, and the output of utilities increased 0.8 percent. The rate of capacity utilization for total industry declined in June to 68.0 percent, a level 12.9 percentage points below its average for 1972-2008. Prior to the current recession, the low over the history of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was 70.9 percent in December 1982.

(출처 : Ferderal Reserve Statistical)


[관련글]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_2009.07.15
미국 산업생산 6월 지표 _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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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다우존스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8,504p를 기록, -107p(-1.25%) 하락했습니다.

오늘 하락은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의 영향이 큰데, 전망치 -0.7%를 깨고 -1.1% 하락했습니다.
어제 발표되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와 비슷한 맥락으로, 조기의 획기적인 경기 개선세는 아직은 요원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는 경기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고용이나 소득 수준과 같은 소비자 지표들과 많은 관련성을 가집니다.


2009년 6월 16일(현지), 연방기금(Federal Reserve)이 발표한 Industrial Production 지표를 보면,


생산(Production) 지표는 2008년(회색) 이후 2009년 5월까지 하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내구재(Durable) 부분을 보면 2009년 일시적으로 반짝 회복되는 듯 하다가 재차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기타 다른 부분에서는 일시적인 개선세도 미미하여 침강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생산 전체 지표를 보면 (High Tech 산업 제외), 2008년부터 침강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 forexfactory.com)


이러한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지표의 2009년 연중흐름을 보면, 물론 부(-, 마이너스)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그 낙하 가속도는 줄어들고 있었는데, 6월 16일 발표된 지표에서는 예상치를 밑돌면서, 그 침체 가속도가 다시 늘어나서, 부정적인 인식을 줍니다. (예상치 -0.7%, 실제 -1.1%)

따라서, 미국증시나 미국경기에 대한 견해는 지표상으로는 어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를 살펴본 바, 동일한 관점이 적용된다고 하겠습니다.

이하 Federal Reserve가 발표한 Industrial Production 발표 내용입니다.

Industrial production decreased 1.1 percent in May after having fallen a downward-revised 0.7 percent in April. The average decrease in industrial production during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year was 1.6 percent.
Manufacturing output moved down 1.0 percent in May with broad-based declines across industries.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dropped 2.1 percent, and the output of utilities fell 1.4 percent.
At 95.8 percent of its 2002 average, overall industrial output in May was 13.4 percent below its year-earlier level.
The rate of capacity utilization for total industry declined further in May to 68.3 percent, a level 12.6 percentage
points below its average for 1972–2008. Prior to the current recession, the low over the history of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was 70.9 percent in December 1982
. (출처 : Federal Reserve)



다우존스 지수, DJIA _09.06.17 _stockcharts.com



[관련글]
2009년 6월 15일 발표(현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다우존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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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지표가 4월 월간(m/m) -1.5% 추가 하락하였습니다.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지표로 보면 침체한 미국경기는 아직 뚜렷한 회복세로 전환되지는 못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Industrial production fell 1.5 percent in March after a similar decrease in February. For the first quarter as a whole, output dropped at an annual rate of 20.0 percent, the largest quarterly decrease of the current contraction. At 97.4 percent of its 2002 average, output in March fell to its lowest level since December 1998 and was nearly 13 percent below its year-earlier level. Production in manufacturing moved down 1.7 percent in March and has registered five consecutive quarterly decreases. Broad-based declines in production continued; one exception was the output of motor vehicles and parts, which advanced slightly in March but remained well below its year-earlier level. Outside of manufacturing, the output of mines fell 3.2 percent in March, as oil and gas well drilling continued to drop. After a relatively mild February, a return to more seasonal temperatures pushed up the output of utilities. The capacity utilization rate for total industry fell further to 69.3 percent, a historical low for this series, which begins in 1967. (Federal Reserve 보고 자료)







산업생산성, Production 지표를 보면, 1970년대 석유파동과,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초반의 경제침체기 이후로
가장 심각하고 급격한 침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소비재, Consumer Goods에서 내구재, Durable 부문이 급격히 침체했고,
장비, Equipment부분은 민간재 부분의 침체가 심화되었으며,
건설, Construction과 비에너지, Non-energy 부분이 급격하게 침강하였습니다.



또한 산업별로 보면, 하이테크놀로지 산업 부분을 제외한 부분이 더 타격받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High-Tech 부분이 살아남는다면 개선세의 혜택도 먼저 나타날 것으로 일단 짐작은 가능합니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Feder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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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p 전저점 저항 이후, 7,000p나 혹은 W형 패턴에서 후행 저점권 지지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지지가 안될 시에 신저가로 흐를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2009년 연초부터 9,000p대로부터 밀리고 있는 다우지수는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 가운데,
8,000p 부근과 7,400p 전저점 부근에서 지지를 못하면서, 6,400p대까지 밀린 모습입니다.

이 지점에서 약 1,000p에 가까운 기술적 반등, 즉 전저점 7,400p대까지는 올라왔으나,
기술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세로, 추세로 즉시 연장될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전에 붕괴된 7,000p 선에 대한 재지지 테스트 및 이 선이 재차 붕괴할 경우,
6,400p대를 하회하게 될 것인지, 혹은 그 윗선에서 단기 W형 패턴을 보일 것인지가 다음
관심사항이 되겠습니다.

엠파이어 지수나, 산업생산 지표가 여전히 하락형을 보이고 있고,
전반적 지표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수의 근본적인 개선세는 아직 멀어보이며, 현재 전저점 붕괴권 영역 내에 있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이른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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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9년 3월 16일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내용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의 경우, 다시 악화하고 있어서, 경기 침체의 저점을 통과했다고 판단하기 이르며,
산업생산의 경우에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Date
 
Actual
Forecast
Previous
Mon
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
-38.2
-31.5
-34.7
16-Mar
TIC Long-Term Purchases
-43.0B
44.3B
34.7B
 
 
Capacity Utilization Rate
70.90%
71.10%
71.90%
 
 
Industrial Production m/m
-1.40%
-1.20%
-1.90%
 
 
NAHB Housing Market Index
9
9
9
(출처: forexfactory.com)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_ 재하락

산업생산 _ 여전히 감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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