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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2 와이낫 파랑새, 씨엔블루 외톨이야 표절 Ynot? 15
  2. 2009.09.09 비틀즈 리마스터 앨범 2009 싸게 주문하기 _The Beatles
  3. 2009.07.18 비틀즈 2009 리마스터 앨범 발매 _The Beatles

씨엔블루(CNBLUE)의 큰 히트를 끌고 있는 노래 '외톨이야'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어요.
'외톨이야'는 기존 댄스곡과는 다소 다른 비트와 기타와 여러 악기 자체의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린 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들이 '비틀스'의 느낌이 난다고도고 했으나, 아주 큰 과장인 거 같고, 앨범이 비틀즈(Beatles) 스타일을 배꼍기 때문에, 그런 연상작용이 당연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외톨이야'가 잘 알려지지 않은 락그룹 '와이낫'(Ynot?)의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와이낫 파랑새 들어보기]

들어본 바에 의하면, '표절'이 확실히 맞는거 같아요.

'샘플링'하거나, 곡의 일부만을 차용하여 악의적으로 이용 '표절' 시비를 비켜가려는 기존 표절관련 곡들과는 달리,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 비트가 완전히 똑같아요~

따라서 표절이 맞다고 보여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이미 필자의 경우에도 최근에 국내에서 큰 히트를 친 주요곡들에 대해서,
표절 의혹을 밝히고 저명 작곡가들과 유명 가수들, 기획사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활동하게될 가수나 그룹은 '고의'가 아니더라도 곡을 받는 과정에서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씨엔블루(CNBLUE)의 경우 일본에서 이미 활동한 '다국적' 그룹이라고 큰 홍보를 해왔습니다. 
그런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곡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표절곡'이었다면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표절 시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었을까요?

무엇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락그룹 '와이낫'(Ynot?)을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도 좋은 곡이지만, 그 '원천'이 된 ''와이낫'(Ynot?)의 '파랑새'는 들어보니 정말로 좋은 명곡이네요.

2008년 5월 발매한 디지털싱글로 보면, '파랑새', 'GreenApple', '세 발짝쯤', 'Monday 9:32 AM' 수록곡 전부 모두 좋아요.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아니... 이런 그룹이 왜 안 알려진거임...???

좋은 노래와 좋은 가수, 그룹이 단순히 '홍보비'나 '홍보'가 부족한 이유로 묻혀 진다면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씨엔블루는 됐고, 와이낫(Ynot?)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직뱅크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그룹 와이낫(Ynot?)은 2000년대 이후 활동하고 있는 락그룹으로 7개 이상의 앨범이 있는데, 
최근 앨범은 2008년 5월의 디지털싱글 'GreenApple', 2009년 5월의 2집 앨범 '아지랑이 리듬' 입니다.

그래서 들어봤어요. 정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노래를 선물하는 명그룹인거 같아요.
방송에서 진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그룹이 왜 감추어져 있어야 하나요?

2집에는 '말하고 말하고', '두 번째 선인장', 'I Need Your Love', '엄마의 편지', '내게 있는 건', 'Ready To Go, Ready To Fly', '나는 얼룩말', 'I Say Shoot It!', '아마 너도 그럴테지', '입술, 눈, 머리, 가슴', '맏인가?', 'Re-Member' 12곡이 들어있습니다.
모두 명곡이에요.

와이낫(Ynot?)의 노래는 'Mnet'을 포함한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Mnet에서 Ynot? 음악 만나기, 와이낫 파랑새 듣기]

밝고 경쾌하고 몽환적인 '아이스크림' 맛을 내는 이런 '락'(rock)은 제일 선호하는 '장르'입니다.
예컨대 U2의 'With or Without You', 비틀즈를 포함한 영국의 역사적인 주요 밴드에서 이런 느낌을 발견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윤하의 '1, 2, 3', 텐시러브(Tensi Love)의 'Edge of Infinity'를 포함한 여러곡에서 이런 느낌이 나네요.

표절 의혹이 불거지면, 당사자들 모두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가수에게 노래를 전달할 때, 기획사가 먼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아무튼 이번 일로 대중적으로 발굴된 그룹 와이낫(Ynot?)을 조만간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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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The Beatles)의 2009 리마스터 앨범이 2009년 9월 9일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사운드를 전부 디지털 스테레오로 재작업하여, 현대적인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작업해 낸 역작이라고 하는데요. 이 앨범은 9월 9일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지금 들어도 변함없이 좋은 비틀즈의 음악을 그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앨범은 낱장으로, 혹은 모든 앨범을 전 세트로 한 번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할인 정보이니 참고해 보세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팝의 전설 '비틀즈'
전(全) 앨범 리마스터 2009년 9월 9일 전세계 동시 발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의 전 앨범 리마스터 버전이 2009년 9월 9일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 이들의 음악이 디지털로 '리마스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마스터 앨범에 대한 소문은 2007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어 왔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의 각 CD에는 오리지널 영국 발매반 아트웍에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와 새로이 쓰여진 라이너 노트, 미공개 사진이 추가된 북클릿이 수록되며, 한정기간동안 각각의 CD에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함께 수록된다. 같은 날, 14 타이틀, 총 16장의 CD와 다큐멘터리를 담은 DVD로 구성된 스테레오 박스세트와 모노 음원에 LP 미니어처로 10개의 앨범을 담은 모노 박스세트, 총 2가지 버전의 컬렉터들을 위한 박스세트 역시 함께 발매된다.

이번 리마스터 앨범들은 런던에 있는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엔지니어 팀들이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빈티지 스튜디오 기기들과 첨단 레코딩 기술을 결합하여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로, 오리지널 아날로그 레코딩의 진실된 사운드를 조심스럽게 원상 그대로의 상태로 보전하면서 최상의 스테레오 사운드로 끌어내기 위한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한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영국에서 발매된 12장의 비틀즈 정규 앨범과 1987년 발매되었던 [Magical Mystery Tour], [Past Masters Vol. I and II]가 하나의 앨범으로 묶여, 총 14 타이틀, 16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틀즈의 초기 4장의 앨범들은 모노로 레코딩되었었는데,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스테레오 버전으로 완벽하게 재작업되었다.

각 CD의 뉴 팩키지에는 상세한 역사적 설명과 레코딩 인포메이션을 담고 있다. [Past Masters]를 제외한 각 CD에는 Bob Smeaton이 감독한 메이킹 미니-다큐멘터리를 QuickTime 파일로 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자료실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과 영상, 매우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로 본 스튜디오 분위기 등 희귀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동시 발매되는 2가지 버전의 박스 세트 중 두번째 박스 세트인 [The Beatles in Mono]는 진정한 비틀즈 팬을 위한 콜렉터 버전으로, 10장의 CD에 오리지널 모노 믹스와 2장의 모노 마스터를 담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로 [Help!]와 [Rubber Soul]의 앨범 제작 당시인 1965년의 스테레오 믹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오리지널 슬리브와 라벨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mini-LP 형태로 박스세트를 제작하였다.

디지털 발매에 대해서는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나,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인포메이션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에서만 통산 1억 7천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팝의 전설이 된 비틀즈. 이번 리마스터 CD 발매를 통해 비틀즈의 신화가 2009년 9월 9일 전세계에 다시금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박스 규격 : 30.5cm X 15.2cm X 7.6cm


[수록 앨범] - 전(全) 타이틀 디지팩(16 CD+1 DVD)
1. Please Please M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2. With The Beatles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3. A Hard Day's Night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4. Beatles For Sal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5. Help!
6. Rubber Soul
7. Revolver
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업데이트된 1987년 라이너 노트와 폴 맥카트니의 NEW 인트로)
9. Magical Mystery Tour
10. The Beatles (White Album) (2CD)
11. Yellow Submarine (오리지널 US 라이너 노트 포함)
12. Abbey Road
13. Let It Be
14. Past Masters (2CD) (Kevin Howlett의 NEW 라이너 노트 포함)
15. BUNUS DVD (13개의 모든 미니 다큐멘타리 수록, NTSC CODE=ALL)

(출처 : 알라딘)



 


* 이 글은, 비틀즈 2009 리마스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드리는 홍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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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모든 앨범을 디지털 스테레오로 재작업한 역사적인 리마스터 앨범이 2009년 9월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지금 들어도 변함없이 좋은 비틀즈의 음악을 그대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비틀즈(Beatles)의 현재 판권은 'ATV'가 가지고 있는데,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이 전성기 시절에 인수했었습니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팝의 전설 '비틀즈'
전(全) 앨범 리마스터 2009년 9월 9일 전세계 동시 발매!!!  (비틀즈 앨범 공식홈페이지 보기)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의 전 앨범 리마스터 버전이 2009년 9월 9일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 이들의 음악이 디지털로 '리마스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마스터 앨범에 대한 소문은 2007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어 왔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의 각 CD에는 오리지널 영국 발매반 아트웍에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와 새로이 쓰여진 라이너 노트, 미공개 사진이 추가된 북클릿이 수록되며, 한정기간동안 각각의 CD에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함께 수록된다. 같은 날, 14 타이틀, 총 16장의 CD와 다큐멘터리를 담은 DVD로 구성된 스테레오 박스세트와 모노 음원에 LP 미니어처로 10개의 앨범을 담은 모노 박스세트, 총 2가지 버전의 컬렉터들을 위한 박스세트 역시 함께 발매된다.

이번 리마스터 앨범들은 런던에 있는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엔지니어 팀들이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빈티지 스튜디오 기기들과 첨단 레코딩 기술을 결합하여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로, 오리지널 아날로그 레코딩의 진실된 사운드를 조심스럽게 원상 그대로의 상태로 보전하면서 최상의 스테레오 사운드로 끌어내기 위한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한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영국에서 발매된 12장의 비틀즈 정규 앨범과 1987년 발매되었던 [Magical Mystery Tour], [Past Masters Vol. I and II]가 하나의 앨범으로 묶여, 총 14 타이틀, 16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틀즈의 초기 4장의 앨범들은 모노로 레코딩되었었는데,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스테레오 버전으로 완벽하게 재작업되었다.

각 CD의 뉴 팩키지에는 상세한 역사적 설명과 레코딩 인포메이션을 담고 있다. [Past Masters]를 제외한 각 CD에는 Bob Smeaton이 감독한 메이킹 미니-다큐멘터리를 QuickTime 파일로 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자료실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과 영상, 매우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로 본 스튜디오 분위기 등 희귀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동시 발매되는 2가지 버전의 박스 세트 중 두번째 박스 세트인 [The Beatles in Mono]는 진정한 비틀즈 팬을 위한 콜렉터 버전으로, 10장의 CD에 오리지널 모노 믹스와 2장의 모노 마스터를 담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로 [Help!]와 [Rubber Soul]의 앨범 제작 당시인 1965년의 스테레오 믹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오리지널 슬리브와 라벨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mini-LP 형태로 박스세트를 제작하였다.

디지털 발매에 대해서는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나,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인포메이션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에서만 통산 1억 7천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팝의 전설이 된 비틀즈. 이번 리마스터 CD 발매를 통해 비틀즈의 신화가 2009년 9월 9일 전세계에 다시금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박스 규격 : 30.5cm X 15.2cm X 7.6cm

[수록 앨범] - 전(全) 타이틀 디지팩(16 CD+1 DVD)
1. Please Please M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2. With The Beatles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3. A Hard Day's Night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4. Beatles For Sale (스테레오 버전 최초 CD화)
5. Help!
6. Rubber Soul
7. Revolver
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업데이트된 1987년 라이너 노트와 폴 맥카트니의 NEW 인트로)
9. Magical Mystery Tour
10. The Beatles (White Album) (2CD)
11. Yellow Submarine (오리지널 US 라이너 노트 포함)
12. Abbey Road
13. Let It Be
14. Past Masters (2CD) (Kevin Howlett의 NEW 라이너 노트 포함)
15. BUNUS DVD (13개의 모든 미니 다큐멘타리 수록, NTSC CODE=ALL)

(출처 : 알라딘)








* 이 글은, 비틀즈 2009 리마스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드리는 홍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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