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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 수익'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0.13 구글 애드센스,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 왜 못따라가나?
  2. 2010.06.01 다음 뷰애드(View AD), 블로그 광고 수익 올려줄까 6
  3. 2010.04.15 알라딘 TTB 3월 수익 공개 _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책/앨범 1
  4. 2010.03.16 알라딘 TTB 1년 수익 결산 _블로그 책/앨범 광고 10

 

 국내 블로그들의 경우 대부분 '애드센스'(adsense)를 채택하여 게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도 다양한 광고 매체들이 시도되었고, 여러 블로그들이 설치하여 실험해 보았지만, 결과적으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에 미치지 못하는 모델들로 판명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술적으로 국내 매체들이 절대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인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짚어보겠습니다.

 

 

1. 전세계적인 광고 집행/ 현지 광고

 

 가장 큰 이유는 구글이 '애드워즈'(Adwords)로 전세계적인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구글이 글로벌파워로 다양한 광고매개매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광고주와 웹페이지 게시자들을 엮어주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전세계적인 광고주들을 확보하고,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해당 국가나 지역에 맞는 광고를 집행하여 게시해 줍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A라는 웹페이지를 방문하더라도, 미국 방문자는 미국현지에 맞는 광고를 게시해 주고, 영국 방문자는 영국현지에 맞는 광고를 보여줍니다. 한국방문자라면 한국 현지에 맞는 디스플레이 내용을 보여줍니다.

 

 실례를 들면,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을 유튜브(youtube.com)에서 시청한다고 했을 때, 동영상광고로 나오는 디스플레이에서 미국인은 미국의 광고를, 영국인은 영국의 광고를, 한국인은 한국의 광고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반면에,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은 이런 전세계적인 광고집행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즉, 그동안 시도된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은 형식만 '애드센스'를 참고하고 있을 뿐, 광고주도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광고주 자체도 국내 광고주에 국한되어 있고, 설령 해외의 방문자가 국내웹페이지를 방문해도, 국내 광고만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웹페이지 방문자에게 적절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가 유일합니다.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의 경우에는, 국내 웹페이지에만 국한되어서,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광고의 측면에서는 모두 소실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검색 기반 (google.com or google.co.kr) 집적, PC 적응 최적화

 

 또한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강화되고 있는 경향은, 해당 PC가 평소에 즐겨찾는 검색 내용이나 관심 사항이 '애드센스'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은 말 그대로 검색엔진(google.com)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웹 검색 매체입니다.

 

 해당 PC 사용자가 이런 '구글'과 같은 검색매체를 이용해서 어떤 결과들을 찾아 다니고 있느냐가 어느 정도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결과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X라는 PC사용자가 '여성의류' 웹페이지를 지속적으로 평소에 즐겨찾으면, X가 나중에 신문이든 블로그이든 애드센스가 설치된 웹페이지를 방문하면, 광고의 내용으로 '여성의류 몰'이 가장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구현이 가능한 것은, 구글이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글을 통한 검색활동이 해당 PC의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 반면에,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은 이런 기술이 전무합니다. 무엇보다 검색엔진이 없습니다.

 설령 검색엔진이 있는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0라고 하더라도, 이런 적극적인 기술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즉,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이 그나마 호소하고 있는 것은 '애드센스'를 차용한 불완전한 '문맥 기반'(text) 광고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 광고 매체의 그 기능도 매우 제한적인 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광고주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3. 문맥 기반 (text)

 

 다음으로 가장 잘 알려진, 텍스트(문맥) 기반의 광고 디스플레이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가 집행될 웹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해서, 비교적 가장 알맞은 카테고리의 광고를 표현해 줍니다.

 

 구글을 '애드워즈'를 통해 전세계적인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고, 그 다양성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문맥 기반 광고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반면에,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이 과연 그런 수준이 되는가는 의문이며, 역시 광고주들의 숫자는 제한적입니다.

결과적으로 광고수익이나 클릭률등 모든 것을 분석해 봤을 때,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들은 '문맥 기반'을 완전하게 구현하지 못한 것으로 판명나고 있습니다.  

 

 

 4. 경쟁 광고

 

 구글 애드워즈는 한편으로 광고비용의 한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마다 차별적 가치를 부여하여, 시장에서 경쟁적인 광고가 집행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습니다.

 

 즉, 광고효과가 높은 웹페이지는 광고주들이 상호경쟁하여 비교적 높은 광고단가가 집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편으로, 광고주들은 옵션에 따라 자신이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웹페이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국내 블로그/웹페이지 광고 매체들이 그런 기능을 구현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국내 블로그 광고매체들의 수익이 떨어지는 배경이 됩니다.

 

 선의의 시장원리/ 경쟁적 원리가 작동하도록, 기본적으로 설계되었고 또 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구글 애드워즈, 애드센스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텍스트와 이미지를 오가는 시각적인 요소, 텍스트/동영상에 모두 기능, 유튜브 등 세계적 매체의 도움 등을 추가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지금도 국내의 여러 블로그들이 '도전적'(!)인 심정으로 국내 블로그 광고 매체만을 웹페이지에 설치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나 결과는 결국 미지수인데, 그 본질적인 이유는 위에서 제시한 것들과 같습니다.

 

 왜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워즈'를 쉽게 넘어설 수 없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 글에서 심도있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구글 애드워즈' 자체도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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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이 이미 예고했던 바 대로, 다음 뷰(View) 애드를 전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0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View AD' 플러그인을 선택하여, 블로그 게시물에 '뷰 애드' 광고 배너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View Ad' 공식적 설명이다.

▶ view AD 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view AD 로 활동 지원금을 받으려면 우선 view에 가입하셔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view에 가입하신 후, view AD 플러그인으로 내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면, 매월 view 랭킹에 따라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활동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view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야겠지요?

▶ 지원금은 어떤 기준으로 주나요?

view AD 활동 지원금은 view AD 랭킹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view AD 랭킹은 view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view AD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랭킹입니다.
view에서 일어난 조회수 및 추천수 등을 열린 편집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랭킹을 산정합니다. 단, view AD를 적용한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view 전체랭킹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iew AD 랭킹은 매달 10일에 발표됩니다.

▶ 지원금은 얼마나 주나요?

지원금은 view AD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활동 지원금은 최소 월 3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월 160만원부터 최소 1만원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view AD 적용 블로거 중 250여명에 달하는 블로거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Daum 뮤직 배경음악 쿠폰 및 영화예매권 등의 디지털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블로거들이 만족스러운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View AD'는 광고 채널로써 과연 블로그 수익 효과가 있을까?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겠다.


'View AD'를 플러그인에서 설치 선택하면, 위의 그림처럼 글의 상단 오른편(고정)에 'View AD' 배너가 자동적으로 노출된다.


1. 다음 뷰(View) 추천수, 열린편집자 추천수 우선이다.
 
위의 공식적인 설명에 있듯이, VIew AD는 단순히 노출수, 클릭율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글의 하단에 달린, 다음 뷰 추천 위젯에 '추천 클릭수'가 많고, '열린편집자'들이 많은 클릭을 했으면,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다.


2. 다음 뷰(Daum View) 채널 랭킹 기준이다.

그래서 다음 뷰 채널 랭킹 기준이다. 아래 그림처럼 '다음 VIew'에 가입되어 있다면, 채널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View AD'가 밝힌 바에 따르면, 'Daum View' 랭킹 1위~500위 정도까지 수익 배분이 가능하고, 1위~20위 정도까지는 월 150만원 이상, 500위권은 월 1만원 정도 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VIew 채널'에서 추천수 많이 받고, 열린편집자들이 우선 추천하는 글들에 수익을 배분해 주겠다는 거다.
수익 배분의 원천은 'View AD'의 광고 수입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3. 디자인,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먼저 본격적인 '예상 수입'을 논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해보자.
'VIEW AD'는 위의 스샷처럼 블로그 게시글 최상단 우측에 고정적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기존의 게시물이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들은 'View AD'를 설치했다고 하나하나 옛 게시물들을 다 손질하기도 벅찬 일이다.

블로그 디자인에 따라 위치, 크기 등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View Ad'는 다소 한계가 있다.


4. 다른 광고 배너와 경쟁적이다.

그래서 대체로 다른 블로그 광고 채널과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위의 그림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채널과 가까운 거리에서 거의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들의 최고 수익원은 '구글 애드센스'가 차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이렇게 애드센스와 경쟁적인 채널이 지근거리에 배치되면, 애드센스의 클릭율(CTR), 클릭당 단가(eCPM)가 모두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상단에 위치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큰 폭 감소가 전망된다.
'View AD'가 이 수익 감소폭을 상쇄시켜 주지 못한다면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5. 차라리 다음 'View' 공헌도로 수익 배분하는게 낫지 않은가?

'View AD'의 공식적인 설명을 보면, 결국은 '다음 뷰(View)' 채널에 참여하여, 열심히 글을 읽히고, 추천수를 많이 받는 블로그에 지원금(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맥락이다.

그런데 추천을 보면, 단순히 많이 읽었다고 보상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수를 많이 받고, 특히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는 블로그들에 지원금을 크게 주겠다는 얘기다.

그러면 이런 알고리즘 흐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현재 '다음 View'는 마치 '연예 가십 정보지'가 아닐까 할 정도로, TV 드라마, 연예인 관련 게시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글들에 트래픽, 추천수, 열린편집자들의 편집 의도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다음(daum)도 예외가 아니어서, 다음은 메인 화면 'View 기사'에서 '자극적인 언사'로 방문자들의 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론 본인도 그런 글을 가끔 쓰기는 하지만, 옛 시절 'TV 가이드' 정도로 전락해 가는 '다음 View' 편집 기조가 좀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한다.

이런 알고리즘에서는 결국 자극적인 글쓰기로 일괄하는 기존의 '연예 블로그'들만이 더욱 득세할 수 밖에 없다.
'View 추천수'와 연동하고, 특히 '신뢰도가 높다는 이유로'(?) '열린 편집자들의 View 추천'에 가중치를 둔 'View AD' 수익 보상 시스템 설계는 원론적인 면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6. 블로그에 충분한 수익 줄 수 있나?

'VIew AD'는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에 가중치를 두어 채널 상위 1위~500위  순위까지 지원금 명목으로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필자의 블로그의 순위가 현재 500위 내외다. 이 순위라면 월 1만원 내외가 수익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이 블로그를 방문자들이 집중도 높게 보거나, 충성도 높게 재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자만 본다면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편은 아니다. (아주 많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보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는 당연히 500위 내외에도 들지 못할 것이다.

물론 '다음 View' 추천 시스템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까, 절대 방문자가 적다고 반드시 채널 랭킹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다면, 당연히 View 채널(channel) 랭킹 순위도 떨어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별로 달고 싶지 않다. 다음 View 채널 랭킹 500위면 다른 광고 매체로 월 몇 만원~몇 십만원도 벌거 같다. 
결국 필자의 블로그는 'View AD'에 최적화 퍼블리싱 채널이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
블로그 광고 채널도 블로그 매체의 속성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 단가와 예상 수익이 떨어지는 광고 배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그런 면에서 'View AD'와 궁합이 맞을 블로그들은 따로 있을 것이다.)

다른 광고 수단에서도 미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체 블로그 수익에 'View AD'가 특별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아직까지는 보기 힘들다. 오히려 광고 매체간 충돌을 일으켜 다른 매체의 수익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 블로그 기준이다.

물론 '다음 VIew'는 'View 채널' 활성화에 기여하는 블로그 유저에게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므로, '다음 VIew'에서 엄청난 구독자수를 올리고 추천을 받는데, 다른 광고 채널에서 수익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View AD'를 달만 할 것이다.


결론은 'View AD'는 상위권의 일부 '연예 가십 기사' 전문 블로그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광고 채널 구조는 기존의 '다음 View'에서 노출되었던 '연예 가십' 위주의 '편향적인 노출 시스템' 구조를 오히려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까 생산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흐름이 강화되는 것이 '다양성' 면에서 좀 그렇다.)

이런 면에서, 필자는 차라리 '다음 아고라(Agora)'에 열심히 글을 쓰는 필자들에게 보상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고라에서는 사회 이슈에 따라 어느정도 '다양성' 주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충분한 대안이 있다면 '다음 View'는 '다양성' 면에서 만족스런 '노출'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나고 싶은 매체이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국내 블로그 연동 매체들보다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스러울만큼 완벽하지는 않다.
그런데 현재 대안이 없다. 내가 충분한 웹 기술이 있다면 오히려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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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의 3월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알라딘 TTB'를 활용한 블로그 광고에서 의미있는 수익이 발생했고, '알라딘', '블로그', '방문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알라딘은 인터넷 책 서점으로, 음반/앨범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활 용품들도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네요.

알라딘 TTB는 매달 15일에 전월 실적을 결산해서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이하 배너는 알라딘 TTB 배너입니다.)

이번에 발생한 알라딘 TTB 광고 3월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출수, 클릭율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알라딘 TTB 3월 수익 결산]

일자 노출수 클릭 클릭률 수익 구매 클릭단가 노출당
2010. 03. 01   36   8,255 229.306  
2010. 03. 02   24   5,873 244.708  
2010. 03. 03   29   8,134 280.483  
2010. 03. 04   24   6,866 286.083  
2010. 03. 05   39   11,388 292.000  
2010. 03. 06   25   17,245 689.800  
2010. 03. 07   21   11,824 563.048  
2010. 03. 08   6   7,037 1172.833  
2010. 03. 09   14   6,147 439.071  
2010. 03. 10   40   12058 301.450  
2010. 03. 11   212   7,434 35.066  
2010. 03. 12   211   3169 15.019  
2010. 03. 13   235   2,354 10.017  
2010. 03. 14   245   3,142 12.824  
2010. 03. 15   351   2,232 6.359  
2010. 03. 16   215   1,398 6.502  
2010. 03. 17   151   1,069 7.079  
2010. 03. 18   96   812 8.458  
2010. 03. 19   160   3,612 22.575  
2010. 03. 20   123   15,767 128.187  
2010. 03. 21   95   19,966 210.168  
2010. 03. 22   87   19,962 229.448  
2010. 03. 23   31   5,783 186.548  
2010. 03. 24   35   10,581 302.314  
2010. 03. 25   35   11,746 335.600  
2010. 03. 26   142   32,740 230.563  
2010. 03. 27   112   27,404 244.679  
2010. 03. 28   145   33,720 232.552  
2010. 03. 29   134   19,384 144.657  
2010. 03. 30   81   17,279 213.321  
2010. 03. 31
  119   23,431 196.899  
총계 비공개 3,273 비공개 357,812 27 109.322 비공개
2010년 3월 총수익을 보면 357,812원이 발생했습니다. 도서/음반 판매량은 무려 27회 이상 발생하여 신기록을 경신했네요.

알라딘 TTB는 서적/앨범이 실제로 판매될 경우, 5권 단위로 매출금액의 3%를 추가수익으로 준다고 하는데요. 추가 수익 금액으로는 21,748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알라딘에서 얼마의 매출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수익이 높았던 이유는 1) 높은 클릭률, 2) 실제 도서/음반 구입, 3) 법정스님 입적에 따른 높은 관련도서 구매량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4) 그리고 '일반광고' 위주에서, '프리미엄광고'와 '일반광고'를 적절히 배치해서 더욱 단가가 올라간거 같아요.
알라딘 TTB에서 '프리미엄 광고', '이벤트 광고' 배너가 '일반광고'에 비해 단가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알라딘 서점의 실제 매출량에 비해 '알라딘 TTB' 수익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알라딘 TTB'는 알라딘을 광고해주는 홍보 효과도 있고, 잠재적인 사이트 소개 기능도 있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이미 말씀드려 본 바 있습니다.

즉, 책이 잘 팔려나가든 안 팔려나가든 달고 있는 것만으로 '알라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알라딘 TTB의 수익은 모두 알라딘에서만 쓸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알라딘에서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책이나 앨범, 기타 생활 용품을 구입할 경우, 이런 포인트 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요. 


[클릭수, 클릭당 단가]
 


기존에 '알라딘 TTB'를 경험적으로 계속 통계를 내보면, 클릭당 40~50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위의 3월 '클릭당 단가', '클릭수' 그래프를 보면, 약간 예외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3월 11일부터 18일경까지 '클릭단가'가 너무 낮게 바닥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클릭수가 평상시보다 너무 높아서 기계적 매커니즘에 따른 '예외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클릭단가'로 보면 3월달은 예외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총클릭수가 3,273회 이상이었고, 책이 실제로 많이 팔려나갔고, 프리미엄 광고도 많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클릭당 80원 이상의 단가가 대체로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평상시보다 월등히 높은 클릭단가는 3월달에는 책이 잘 팔려나가서 해당 블로그 채널에 프리미엄이 붙었던거 같아요.



[일별 수익]



일별 수익을 보면, 3월 초에는 평상시처럼 진행되다가, 3월 중반에 급격하게 수익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일일 무려 200클릭 이상이 알라딘으로 유입되었는데, 클릭단가는 최소 6원에 머무르는 적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40~50원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추측해 보면, 너무 클릭율이 갑자기 올라가니까 '불량 클릭'이 아닌가 스스로 점검에 들어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정상적인 클릭이었구요. 법정스님 저서 위주로 클릭율이 높았다고 볼 수 있네요. 여하튼 3월 18일을 기점으로 정상 궤도로 다시 진입합니다. 오히려 정상클릭임을 확인한 후, 단가가 대폭적으로 올라가네요. 


[클릭당 단가]



'클릭당 단가'를 따로 보면, 3월달은 예외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클릭율이 높은 시기에 가장 저조한 클릭단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별 단가는 다른 달들보다 엄청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제가 시스템 관리자는 아니므로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총 클릭수가 3,273회로 아주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실제 판매건수가 무려 27회 이상을 기록하여, 알라딘(Aladdin)이 높은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일일로 블로그 '알라딘 TTB'에 프리미엄이 붙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보네요.

대체로 100원 근처에서 클릭단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알라딘 TTB는 미약하나마 '노출당 수익'을 쌓아서 주는데, 이것도 모이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됩니다.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월말에 '알라딘 TTB'의 단가가 상승하는 것은 이번달에도 그대로 나타났는데, 월말에 월급 시기가 되니까, 책 많이 구입해서 보라고 단가를 올리는거 같아요.


위와 같이 블로그와  웹페이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알라딘 TTB 적립금은 적은 수입이 아닙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분으로 생각하면 '별거'라고 이미 말씀드려본 바 있습니다.
생활인이면 자기의 정신적인 문화생활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자녀들이 있다면 학용품, 참고서, 도서 걱정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라딘 TTB 광고는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가?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달 수가 있습니다. 가입하며 스크립트만 가져와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구요.

알라딘 TTB에는 일반광고, 프리미엄 광고, 켐페인/이벤트 광고의 3가지 광고 타입이 있고, 자신이 선택하여 다양한 채널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이벤트 광고'가 제일 높다고 알려져 있구요. '일반광고'는 조금 적다고 합니다.

'알라딘 TTB2'를 달아서 자기가 구입하면 스스로 포인트 쌓을 수 있으므로, 또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제가 산 서적도 5권 이상이 됩니다.

3월달에는 '법정스님' 저서에 관심이 컸기 때문에 수익이 높았지만 4월부터는 이런 높은 수익이 당연히 유지가 안될 것입니다.
여하튼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알라딘 TTB는 '광고주', '알라딘', '블로그', '구매자' 모두에게 높은 부가가치와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채널입니다.
책 읽고 음악 들어서 나쁜거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알라딘 TTB'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몇 개의 글을 써놓은 것이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알라딘 TTB 많이 애용해 보아요~ ^^

[관련글]
알라딘 TTB 1년 수익 결산 _블로그 책/앨범 광고
알라딘 TTB 6월 수익공개 _09.06
알라딘 TTB 5월 수익공개 _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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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알라딘 TTB' 책 광고를 배치한 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알라딘 TTB는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주었는지 결산하여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TTB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스크립트 삽입을 통해서 배치할 수 있고, 그 절차도 간단합니다.

기간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입니다.
이 블로그는 2008년 12월 24일에 오픈하였으니까, 비교적 초기부터 운영해오고 있네요.

알라딘은 인터넷 책 서점입니다. 음반/앨범과 기타 생활 선물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유사합니다.

알라딘 TTB는 매달 15일 전월 실적을 결산하여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이하 배너는 알라딘 TTB 배너입니다.)


[알라딘 TTB 광고 1년 수익 (2009.02~2010.02)]


년/월 클릭당수익 클릭 수익 (원)
2009/02 21.45 377 8,086
2009/03 34.44 243 8,369
2009/04 26.09 1,122 29,270
2009/05 36.77 2,135 78,512
2009/06 49.51 1,835 90,856
2009/07 53.02 1,549 82,128
2009/08 32.15 1,984 63,787
2009/09 31.51 2,515 79,243
2009/10 98.87 828 81,867
2009/11 74.05 971 71,905
2009/12 48.15 1,139 54,846
2010/01 42.46 2,008 85,269
2010/02 47.06 1,155 54,351
평균/ 누적 44.15 17,861 788,489

약 1년간의 수익을 보면, 무려 788,489원이 나왔네요.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크다면 큰 금액입니다.

총 TTB 광고 클릭수는 17,861회가 나왔고, 이를 클릭당 수익으로 환산해 보면, 1클릭당 약 44.15원 꼴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물론, 클릭을 타고 가서 알라딘 인터넷 책서점 홈페이지에서 그 책을 구입하면, 구입한 판매가의 약 3%가 추가 수익으로 따른다고 합니다. (5권 판매 누적 금액의 3%)



위 금액 계산에는 책이 실제로 판매되어서 추가로 붙은 3%의 '수익'까지 추가되어 있네요.
그러나, 책은 실제로 아주 많이 팔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꺼 같아요.
(책이 많이 안팔려도, 알라딘 TTB 스크립트를 달아주고, 클릭을 유도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광고'해 주고 있고, 방문해서 사이트를 알게 되고, 앞으로도 다른 상품을 살 수 있으므로 미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서점이 책값이 10%, 앨범/음반은 20% 가까이 정가에 비해 할인되어 구매할 수 있으니까 많이 방문해도 좋겠네요.)


[알라딘 TTB 월별 수익]


알라딘 TTB의 월별 수익을 보면, 6월 전후로 가장 수입이 높았는데, 블로그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느 포스트 수가 적었던 시기여서,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13개월 동안, 788,489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므로, 월간으로 치면 평균 60,600원 정도의 수익입니다.



[알라딘 TTB 월별 클릭당 단가]


책이 판매되었을 때 추가로 붙은 '3%'의 보상을 그냥 합산하고, 클릭당 단가(수익)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평균 약 44원 정도가 나오고 있네요. 물론 책이 정말로 많이 팔리면 단가가 월등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월경에 100원에 육박하는 '클릭당 단가'가 발생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책이 좀 팔렸던 시기였어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광고는 알라딘 TTB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스크립트를 받아서,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바로 운영할 수 있어요. 설치도 아주 간단합니다. 

알라딘 광고는 '클릭당 수익'이라고 해서 클릭하면 책이 팔리든 안 팔리든 수익을 줍니다. 단가는 위에서 보듯이 대체로 40~100원 사이에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클릭을 타고 들어와 그 책이나 물품을 구입하면, 그에 대해 3%의 추가 수익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라딘 TTB 광고 스크립트를 설치해 놓는 것만으로 약간의 노출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알라딘 TTB 광고의 종류 - 프리미엄광고, 일반광고, 캠페인 광고]

알라딘 TTB 광고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라딘 TTB 광고는 자동적으로 임의적으로 책 광고가 올라오는 프리미엄 광고, 
자기가 특정 서적과 제품을 골라 올릴 수 있는 일반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가 월등하게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캠페인 광고라고 알라딘 홈페이지와 TTB 홍보를 위한 광고가 있습니다. 단가는 프리미엄 광고와 동일하네요.

저는 블로그 우측이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프리미엄 광고'보다는 직접 선정한 책이나 앨범 위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 내용의 포스트가 많아서 연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이름을 붙여서 올릴 수가 있어요. 과정은 아주 쉽기 때문에, 링크의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해 보시면 됩니다.


[알라딘 TTB 광고의 장점]

알라딘 TTB 광고는 가입, 설치가 쉽고, 클릭당 단가입니다. 

그리고 '책'을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치자나 방문자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무난하고 권장할만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일상다반사를 기록해 가면서 설치하기에도 적절합니다.


[알라딘 TTB 수익의 사용]

알라딘 TTB에서 얻은 수익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책'을 다시 사는데 쓸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인접 상품들, 생활 필요 물품들도 구입할 수 있어요. 
특히 거의 모든 음반, 앨범을 살 수 있구요. 전자제품에서 음식료, 의복까지 다양합니다. 직접 찾아보실 수 있네요~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서 1년간 약 70만원의 수익이 생겼다면, 1만원 정가의 서적을 1년에 약 70권이나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일상다반사나 자녀 육아 일기를 기록한다면, 자녀에게 충분히 '학용품'이나 '참고서적'을 사주고도 남을 금액이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오픈했다면 많이 활용해 볼만 합니다. 적어도 '책 구입비' 걱정은 덜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다른 광고 매체로 광고를 해도, 책이나 앨범을 구입하려면 '돈'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책이나 앨범 구입에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면, 알라딘 적립금으로 수익이 쌓여도 상관없습니다. 



[허위, 과장, 과대 광고 블로그를 조심하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떼 돈'을 벌 것처럼, 혹은 번 것처럼 현혹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위처럼 '용돈'으로 생각하면 아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생계'로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어떤 블로그가 형편없는 방문자와 전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블로그 내용으로 '책까지 쓰고 파워블로거' 시늉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여러 블로그들을 마치 타인이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피라미드 식으로 서로 연결해 놓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는 꼴이지요.

블로그는 물론 편차가 있겠지만, 방문자당 블로그는 1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그래서 일부 '현혹성 블로그'가 블로그를 방문하면 방문자당 1원 밖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 책을 팔면 저자한테 몇 백원이나 몇 천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마치 블로그를 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로 돈벌기'란 주제의 책을 써놓고, 이 책을 팔기 위해, 자기가 만든 여러 블로그들을 서로 엮어 놓았습니다. 그런 블로그에 현혹되면 안되겠습니다.  

따라서, 방문이 많은 블로그가 광고를 배치했을 경우 대체로 수익이 높은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일부 블로그만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는 아주 극소수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블로그 수익이 얼마나 될지, 그걸로 '전업'이 될 것인지 안될지는 생각해 보세요. 이에 벗어난 것은 '사기성 멘트'라고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 '허위성' 정보, '과장' 광고, '기망적' 유도 표현이 들어가 있을 때, 공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너무 '사각지대'로 존재하는거 같아요.


[블로그의 수익성, 보람]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고', '일상사'를 적어보고,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남에게 적지만 '기쁨'을 주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보람도 있고,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해도 누구나 1년간 300~800만원 사이의 총 수익은 정상적으로 달성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러니 적지 않은 금액이죠. '용돈'이라 치고,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라딘 TTB도 괜찮습니다. 책/앨범/ 간단한 생활용품 걱정은 없거든요. 
 
최근에는 법정스님의 입적 직전에 발간하신 여러 권의 책도 알라딘 TTB를 통해 구입해서 참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적다면 적지만, 보람도 있고 책 구입하는데 큰 힘이 되는, 알라딘 TTB에 도전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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