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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7.01.06 천경자 미인도 위작이 확실하다 2
  2. 2010.07.26 미스코리아 정소라 얼마나 미인이길래? 고화질 사진 공개 18
  3. 2010.04.04 성유리 화장법 피부색의 비밀
  4. 2010.03.24 소녀시대 변태기인가? 예쁜 멤버가 없다 5
  5. 2010.02.06 추노 언년이 민폐는 작가의 문제 2
  6. 2010.01.30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비밀 _2집 앨범 '오!'(Oh!) 1
  7. 2010.01.27 추노 모자이크, 노모자이크 _기자님들, 화면 캡쳐 걱정 뚝 9
  8. 2010.01.22 티파니 자는 모습 _키스가 필요한 백설공주?


  천경자 미인도 라고 일컬어지는 그림은 위작이 확실하기에, 여기에 근거를 써보고자 합니다.


근거를 밝히기 위해 인터넷에서 몇 개 그림을 샘플로 퍼왔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러면 천경자 미인도 위작이 왜 위작인지 근거를 밝혀 보겠습니다.



1. 미인(美人)이 아니다.


  저는 처음에 '미인도'라는 작품이 위작 논란으로 처음 소개됐을 때, 원래 천경자라는 작가가 저런 형편없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가?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천경자 작품을 평소에 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 의문은 상당 기간 지속됐는데, 최근에야 인터넷에서 그림 작품 샘플은 쉽게 볼 수 있으니까, 다른 천경자 화백의 진품과 비교하면서, '천경자 미인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 위작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죠.


(미인 아님, 위작)


  우선 위작 '미인도'를 보면, 그림 자체가 미인이 아닙니다. 딱 봐도 이 그림을 보고, 아 미인이네~ 하실 분은 없을 겁니다.


  반면에, 다른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보면, 아... 천경자 화백이 미인을 그리려고 작품을 그렸구나... 한 눈에 확연히 알 수가 있죠.


(미인 임, 진품)




2. 미인으로서 기본적 얼굴 형태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화가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그리기 때문에, 얼굴의 균형 감각을 중시합니다. 게다가 천경자 화백이 무슨 추상화를 그려온 사람도 아닙니다. 즉, 화가로서 사람의 얼굴에 대한 조형 감각을 갖추는 것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죠.


  천경자 화백의 진품들을 보면, 모두 얼굴의 균형감, 조형감이 살아 있죠. 얼굴의 균형 비율이 대부분 맞추어져 있습니다.



(균형감, 구도가 살아 있는 진품)



  반면에 '미인도' 위작은 턱선이 완전히 죽어 있습니다. 좌측 턱선과 우측 턱선이 완전히 불균형이죠. 게다가 입술까지 삐뚫어져 있죠.  입술 아랫 턱선도 완전히 삐뚫어져 있습니다.


(얼굴 균형조차 맞추지 못한 위작)


(입술까지 삐뚫어진 위작)



3. 색채와 질감이 죽어 있다.

  천경자 화백의 진품들을 보면, 화려하고, 밝고, 살아있는 생동감 있는 색채를 보입니다. 그림을 그린 질감 자체도 오래된 그림이라도 질감이 살아 있습니다. 다양한 자연색을 동원해서, 화려한 색의 조화가 살아 있습니다.




(색감, 질감이 살아있는 진품들)

- 꽃 장식은 물론이고, 작품 전반에서 화려하고 균형있는 색채 감각과 색채 사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인도' 위작에서는 단순히 몇 개 색깔로 형태만을 비슷하게 추종하려 했을 뿐, 전혀 색체 다양성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질감 자체도 완전히 죽어 있죠? 전형적 '위작'의 특징입니다.


(색감, 질감이 없는 위작)



  예컨대, 천경자 진품에서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밝고 자연적인 천연적 색채가 고르게 드러나면서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균형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위작' 미인도는 그냥 색깔 몇 개로 형태만 비슷하게 갖춘 위작임에 분명하죠.

 

 

4. 작품의 공간 균형 감각이 상실되어 있다.

 위작 '미인도'를 보면, 머리카락이 너무나 단순하게, 다시 말하면 성의 없이 그려져 있죠?


  게다가, 머릿결의 좌우 공간 감각, 균형비가 전혀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좌, 우 균형비 기본조차 맞추지 못한 위작)



  천경자 작가는 절대 이렇게 균형비가 맞추어지지 않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추상화나 혹은 의도적 왜곡을 추구하는 작가가 아니면, 사람의 얼굴을 그리는 미술 작가는 절대 이렇게 균형비가 왜곡된, 계산없이 그린 그림을 절대로 그리지 않습니다.



5. 몸에 미인의 기본 요소가 없다

  미인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죠. 눈빛, 눈매, 콧날, 입술, 턱선, 가슴선, 그리고 속살입니다.


  위작에서는 위와 같은 미인의 요소가 전혀 드러나지 않으며, 오히려 균형미가 파괴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속살 부분입니다. '미인도' 위작에서는 작품의 하단 부분에 속살이 아주 크게 드러나 있죠. 그런데 그 처리가 아주 형편이 없습니다. 물감으로 그냥 한 번 바르고 만 느낌이지요. 과연 정신줄 제대로 박힌 작가라면 자기 작품을 이렇게 그릴까요? 그것도 작가가 '여자'입니다. 여성 작가가 자기가 그리는 '미인도'를 과연 이런 식으로 그릴까요?


(형편없이 안 그려진 속살, 위작)



  진품으로 추정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에는 속살의 윤곽이 최소한 기본기는 갖추어져 표현되어 있습니다.


(기본기가 갖추어진 속살, 진품)




6. 눈빛이 죽어 있다.

 '미인도' 위작을 보면 눈빛이 죽어있죠. 그냥 눈빛 자체가 맹하고, 목표와 시선이 없고,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흐리멍텅하고 눈빛이 눈빛이 아닙니다.


 작가는 절대 이런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평생 '미인', 사람의 '얼굴'을 그려오는 미술 작가는 절대 이런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눈빛, 눈매에 대한 전문가 평가는 인터넷 지면에도 자세한 글이 있는 거 같으므로, 참고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페이지 : https://brunch.co.kr/@homoartcus/43 )




7. 작품에 영혼이 없다.

  예술가의 작품은 예술가의 영혼을 투영합니다. 천경자 화백의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작가의 영혼이 투영되어 있어서, 생동감이 살아 있습니다. 작품을 보면, 무언가를 뚜렷이 표현하려는 영혼이 드러나 보이죠. 각 작품을 보면 작품을 통해 모델의 어떤 감성, 느낌을 표현해 내려는 노력이 여실히 보입니다.




  반면에 위작 '미인도'에는 그런 감성이 없죠. 도대체 작품 속 모델이 무슨 감정을 표현하련느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8. 왜 위작이 탄생했을까?

  지금은 인터넷 공간에서도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작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작가의 작품 도감집이 젊은 시절부터 있는 것도 아니었죠.


  따라서, '미인도' 위작이 탄생할 시기에는, 천경자 화백의 진품을 본 사람이 그걸 모사해서, 마치 진품처럼 유통시켰을 가능성이 그냥 100% 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천경자 화백의 진품들을 고르게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시절이니까요.



(위작이 모방한 원본, 진품)


  천경자 미인도 위작이 보고 그림 진품으로 추정되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한 작가는 같은 형태와 구도의 작품을 여러 번 그리지 않습니다. 정말 평생 한 형태를 파는 작가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천경자 화백이 1981년에 그린 그림을 보고 모사해서, 마치 그 이전에 1977년에 그린 것처럼 도작한 그림인 것이 확실합니다. 즉, 마치 작가가 1981년에 그린 그림을 그리기 전에 연습삼아 그린 것처럼 위작을 해서 유통시킨 것이죠.



9. 작품을 통한 작가에 대한 생각

  저는 천경자 화백 진품들을 보면서, '천경자 작가는 참 멋진 작가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인도' 위작을 보면서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가 않죠?  왜 그럴까요? 답은 너무나 뻔합니다. 위작이기 때문이죠.



  이상의 모든 결론을 종합하면, 누가 봐도, 문외한이 봐도, 천경자 미인도 논란의 작품은 위작이 확실합니다.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도대체 왜 '진품'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지, 그 전모를 떳떳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위작 '미인도'가 진품이 아님을 즉시 명명백백하게 인정하고, 천경자 화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이 사태와 관련된 모든 원흉들에 대해서 진상을 파헤치고 전원 단죄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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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정소라(19)가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었습니다.

2010년 7월 25일 저녁에 치뤄진 2010년 미스코리아 대회는 인기 배우 김수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미스코리아(Miss Korea) 진(眞)의 영예는 미스 서울 선(善) 정소라씨가 차지했습니다.


얼마나 미인이길래??  고화질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사진 클릭)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어 왕관을 쓰고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정소라는 1991년생으로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라고 하네요.

키는 171cm, 몸무게는 약 49kg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장례 희망도 외교관이라고 하네요.

한편, 정소라는 탤런트 정한영씨의 둘째 딸로 알려져 '엄친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미인'(美人) 이길래??



꽃보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번 대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진(眞) 1명, 미스코리아 선(善) 2명이 선발되었는데요.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 선 정소라(19세, 참가번호 55번),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서울 선 장윤진(25세, 참가번호 29번),
미스 경북 진 김혜영(21세, 참가번호 41번) 입니다.

현장 사진에서 보듯이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미스 서울 선'의 미모도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19, 미스 서울 선, 171cm)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지역 예선 미스 서울 진(眞)이었던 '전주원'(1989년생)은 최종 본선 7명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서울 선(善)이었던 정소라, 장윤진이 각각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장윤진(미스 서울 선, 1985년생, 171cm) 의 모습입니다.

아주 미인이네요.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는 김수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본선에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모두 7명입니다.

미스코리아 미(美)로는 안다혜(1989년생), 하현정(1987년생), 이귀주(1990년생), 고현정(1989년생) 4명이 선발되었고,

인기상은 유리나(1985년생)가 수상했네요.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아름다운 '미'를 뽑내기를 바라며,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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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피부색의 비밀을 밝혀 보도록 할께요.

감추고 싶어하는 피부의 비밀, 다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생으로 168cm의 키에, 45kg의 몸무게라고 합니다.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CF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은 단연 '화장품 광고'라고 볼 수 있구요.



대표 미인의 한 명으로 통하는 '성유리'!

그녀의 피부색은 과연!!

오늘 사용할 프리웨어 소프트웨어는 'Color Picker'('칼라 피커') 입니다.

실행하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바로 피부색의 칼라(Color)를 알 수가 있습니다.

'성유리 화장법'도 슬쩍 눈치챌 수가 있구요.

그녀의 피부색을 보면 '#FEEDE5'로 나오네요.

이 프로그램은 각종 웹페이지의 디자인, 레이아웃 작업에도 유용하지만,

이처럼 인물들의 얼굴 피부색을 알아내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 있다면 자신의 얼굴색과 유명인사들의 얼굴 톤(tone)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도 있어요.

누가 누가 고운가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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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녀시대를 볼 때마다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왜 오빠, 삼촌들은 '소녀시대'한테 열광한다고 하는 것일까?
내가 볼 때는, 또 몇몇 '언론'이 '글짓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 같다.

음악방송을 보면 현장에서 오빠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오기는 하지만, '삼촌팬'이라기 보다는 소녀시대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인 걸로 생각이 든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무려 9명,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
물론 2007년 데뷔할 때는 모두가 깜찍했다. 
                                                                
그런데 요새는 별로 감흥이 없다. 특별나게 어떤 멤버가 미모가 뛰어나서 '미인', '미녀'인지, 예쁘다는 걸 못 느끼겠다. 
가끔은 오히려 '징그럽다'는 생각도 든다. 다 큰 '처자'들이 되가는 여성 멤버가 9명이나 되니까, 솔직히 그런 기분도 든다. 

왜 일까? 


아마도 소녀시대가 '변태기'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데뷔할 때는 말 그대로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는 모두 1989년생, 1990년생으로 오직 서현만 1991년생이다. 서현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런데, 소녀시대는 지금 '변태기'를 겪고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소녀시대는 '알까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

소녀시대는 요번에 '블랙 소녀시대', '화이트 소녀시대'로 변신했다.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난 모르겠다. 
소녀시대가 2009년 초반에 'Gee'(지)로 히트친 것은 노래가 좋았고, 노래의 컨셉이 당시 소녀시대의 모습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흐름이 과연 그녀들에게 잘 '어울리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소녀시대는 이제 '어른'이 되가고 있다. 
그래서 소녀시대라는 명칭도 '숙녀시대'로 곧 개명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변태기'다. '변태 중'이라서 안 이뻐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나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영원히 '변태'하지 않는 '요정'은 없을 것일까?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과연 '요정'이 있단 말인가~??

소녀시대 팬들의 열렬한 댓글을 기대해 본다.


[관련글]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뮤비
소녀시대 관련글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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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언년이'(이다해 분)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리스트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추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을 보면 '언년이'를 중심으로 엮여있으면서, '언년이'를 '보호'하거나 '찾아' 나서는데, 그 결말은 거의 '죽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년이'를 맡고 있는 '이다해'씨의 역할 연기에 대해서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 '도망 노비' 신분에 안어울리게 '너무 곱다', 혹은 극중에서 '노출'이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추노 '언년이' 이다해


어떻게 보면,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이다해'씨가 실망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에, 이다해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탄식어린 감회를 내뱉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추노 '언년이'의 캐릭터는 '이다해'씨 때문일까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다해씨는 연기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다해씨가 '피부가 하얕게 나온다', '신부화장'이라는 말도 있는데, 피부색이 원래 '하얕다', '곱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겁니다. 즉, 이다해씨는 원래 피부가 '하얀', '뷰티 나는' '단백질 미인'인 것이죠.


그렇다면, '추노 언년이 민폐'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왜 생겨났을까요?

'추노' 시나리오를 쓴 작가(作家)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언년이' 캐릭터가 극에서 중심적인 '블랙홀'의 의미를 지니고는 있지만, '언년이' 캐릭터 자체의 '성향'이 불분명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추노에 나오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분명한 '목표'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길이(장혁 분)는 '언년이'를 찾아야 겠다는 목표
송태하(오지호 분)는 '세자'를 구해 나라를 세워야 겠다는 목표
추노꾼들은 '노비'를 잡아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목표
노비들은 '양반'들을 몰아내고 새 세상을 만들어야 겠다는 목표
송태하를 쫓는 무리들은 '세자'와 '송태하'를 제거해야 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추노에 나오는 거의 모든 '캐릭터', '등장인물'들은 '목표'를 지니고, '목표 지향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의 분명한 '목표'는 '죽음 불사'라는 장렬한 '퇴장'으로까지 나타납니다.

송태하를 따라 나선 언년이

그러나, 오직 '언년이'에게만은 이런 '목표', '목표 의식'이 쉽사리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왜 '오빠와 양반 행세하며 함께 살던 집을 떠났는지',
자신의 정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극의 초반부터 왜 과도하게 '송태하만을 따라 나서는지',
구체적인 설득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물론, 집을 도망친 것은 오빠가 자신을 결혼시키려 했기 때문에 '탈출'한 것이지만, 이것은 '목표'라기 보다는 '현실 회피'라는 '소극적'인 태도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또, 이런 '현실 회피'를 위해 왜 굳이 '송태하 만을 따라나서야 하는지' 전혀 설득력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추노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보면, 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목표행동을 설정하고, '행동'해 나가는 Positive한 성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직 '언년이'만 어떤 '정체성', '목표 의식'을 잃은 채, 타인의 '표적'이나 '보호'의 대상이 되는 Negative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추노의 작가가 애초에 설정한 이런 인물 구도로 인해, 
대중들은 '언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대체로 의아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드라마의 초반에는 '급호감'이었으나, 극이 전개될 수록, '언년이' 캐릭터에 대해 '의구심'이 증폭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언년이'가 드라마에서 '중심적인' 캐릭터로 부각되는지, 그녀가 빨아드리는 '극의 상징적 대주제'는 무엇인지 불분명합니다.

따라서, 이런 시청자들의 의문을 해소하려면, '언년이'가 찾는 '세계', 자신의 삶의 '지향'이나 '목표'는 무엇인지, 극중에서 보다 분명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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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어요.

이번 소녀시대 2집은 '정규 앨범'으로 지금껏 나온 소녀시대 앨범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소녀시대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voice)로 잘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포함된 12곡은 어느 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곡들로 2010년으로 10년 성상을 넘어가는 이 시절을 대표하는 '명앨범'의 하나로 분명히 기억될 듯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 메인의 특징은, 소녀시대의 전체 단체 사진이 아니라, 멤버별로 각자 위치를 차지하도록 개인별로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별 배치


그런데, 이런 배치가 의문을 자아냅니다. 

왜냐하면, 멤버별로 맨 앞 줄에 선 1열, 두 번째 줄에 선 2열, 세 번째 줄에 선 3열, 이런 식으로 '열'이 나뉘어져 있거든요.

1열, 맨 앞줄에 배치된 멤버를 보면 태연, 윤아, 제시카,
2열, 두 번째 줄에는 유리, 서현, 수영,
3열, 세 번째 줄는 효연, 티파니, 써니
가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1열, 2열, 3열마다 멤버들의 전신 크기가 달라요. 그래서 약간 차별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폭로해 봅니다!!'

얼마 전에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 미인은 나 윤아로 통한다...'고 직접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티파니의 시대는 지났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던 윤아, 그녀의 지적은 과연 정확했을까요?

그래서 윤아의 방송이 나간 직후, 이 블로그에서는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설문을 주고,
무려 1달 동안, 1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누구로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바 있어요. 


과연 사람들은 소녀시대 중에 누가 최고 미녀라고 생각했을까요?

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윤아를 소녀시대 최고 미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2009.09 설문조사)

그리고 제시카, 태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무려 20%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했네요. 

그 뒤를 이어서는 유리, 서현, 티파니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10% 내외의 추천율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수영, 써니, 효연이 남았네요... ^^

그래서 이들을 그룹별로 나누면,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2그룹, 유리, 서현, 티파니,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입니다. 

소녀시대 최고 미녀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 (2그룹, 수영, 서현, 티파니)

소녀시대 최고 미녀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최고 미녀'와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멤버별 배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고 미녀는? 홈페이지 배치
1그룹/열 윤아,제시카,태연 윤아,제시카,태연
2그룹/열 유리,서현,티파니 유리,서현,수영
3그룹/열 수영,써니,효연 티파니,써니,효연

저번에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설문 조사한 결과와, 이번에 홈페이지에 멤버들이 배치된 '열'의 멤버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아요...

즉, 이번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 배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미녀' 순으로 했음을 알 수 있네요~

Tiffany

다만, 티파니수영의 순서만 바뀌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티파니, 수영의 '미녀 순위' 인기도가 바뀐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고,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수영이 티파니한테 압력을...??

윤아가 센터(center)에 있고, 제시카가 옆에 있는데, 티파니까지 2열에 있으면, '이쁜 것'들끼리 너무 몰리니까, 티파니를 수영과 바꿔준 거 같아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다 예쁘죠...다만 설문 결과와 비교하면 그렇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멤버들을 배치하면서, 무작위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우연의 일치인가, 기획된 '개편'인가... 

신기할 정도로, '소녀시대 최고 미녀' 인기도를 고려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개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좋은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왜 '차별'하느냐고 따져야 할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소녀시대 2집 활동도 화이팅~ ^^

[관련글]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Y, J,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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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면 캡쳐하랴, 모자이크 처리해서 기사 작성하랴, 얼마나 노고가 많으세여... 꾸벅 (_._)

님들을 위해 KBS가 특별히 배려하사.. 부드럽고 스므스(smooth)한 모자이크 처리를 직접 해 주었어요.

이거 이거... 모자이크 처리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역시 이다해 님은 연기 경력도 완숙미에 올라섰지만, 쇄골 미인이신거 같아요.

2010년 1월 27일 드라마 '추노' 7회에서는 전편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다해 님의 노출 논란이 있어서인지,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었어요. 이 날 장면은 이대길(장혁)이 쏜 표창을 맞고 상처를 입은 언년이(이다해)를 송태하(오지호)가 산 속 동굴에서 응급처치로 감싸주고 치료해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 기자님들..
기사 작성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으셨을텐데, KBS의 배려를 참고하여 이번에도 많이 고생해 주세요...
캡쳐 가득한 좋은 기사 바랄께요.

추노 모자이크 한 거


그런데 모자이크를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모자이크 하니까, 더 '야시시~' 해요. 그래서 모자이크 한 거?

추노 모자이크 안 한 거


모자이크 한 거랑, 안 한 건데, 똑같아요~  이다해 님께서 '미인'인게 죄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물론 가족들이랑 같이 보는데 얼굴 붉혔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저는 혼자 봤는데 얼굴 붉혔어요.. 불끈불끈...ㅜㅜ
아무튼 시청자까지 생각한 KBS의 배려에 아쉽지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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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자는 모습, 잠에 빠져든 그녀는 키스가 필요한 백설공주일까요?
윤기나는 흑발... '샴푸의 요정'을 연상시키는 그녀가 쓰는 샴푸는 무엇일까요~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2010년 1월 15일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주문진'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작고 평화로운 강원도 주문진에서 펼쳐지는 소녀(황보라)와 고스트(김기범)의 사랑 이야기를 다뤄, '사랑과 영혼'을 연상시키는 영화 주문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인 슈퍼주니어 희철, 이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리고 이연희, 고아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응원을 왔다고 하네요.

출처 : bnt news

이 영화는 1월 21일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반짝반짝 눈이부셔~ No No No No No ~'
두 눈 크게 뜨고 시사회를 관람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티파니 만은 두 눈 꼭 감고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티파니 이럴꺼임...?

티파니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이 시대의 여신들, 티파니, 고아라, 이연희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

누가 젤 이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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