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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05.05 임수정 바탕화면 고화질 _비도 넘어갔다 1
  2. 2010.03.24 소녀시대 변태기인가? 예쁜 멤버가 없다 5
  3. 2010.01.30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비밀 _2집 앨범 '오!'(Oh!) 1
  4. 2010.01.22 티파니 자는 모습 _키스가 필요한 백설공주?
  5. 2010.01.14 김하은 vs. 이다해, 1984년생 추노 최고 미인은? 5
  6. 2010.01.11 김재경 vs. 이연희, 1988년생 미의 여신은 누구? 17
  7. 2009.09.12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윤아, 제시카, 태연 101
  8. 2009.09.09 제인 지난 여름 뮤직비디오, 듣기 _이영애, 송윤아 얼짱 화보 1

'비'는 왜 '임수정'한테 넘어갔는가?

가수 비(rain, 정지훈)도 반한 임수정 바탕화면 고화질 공개합니다.

최근에 '강심장'에 출연한 '비'는 임수정을 '해피바이러스를 뿌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아껴두었던 고화질 바탕화면 스킨! 그녀의 '행복'을 느껴볼까요~

이 작품은 임수정이 화장품 CF를 찍으면서 공개했던 사진이네요.

블랙(Black) 배경이라 바탕화면으로 깔아도 아주 무난합니다.



'검정'이 배경이라 '가운데' 또는 '늘리기' 정렬해 주면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반면에 파일크기는 아주 작기 때문에, 컴퓨터 메모리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임수정은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녀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동안' 외모와 피부로 화장품 광고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2010년 '월드 오브 캘빈 클라인 인 아시아'(World of Calvin Klein in Asia)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하네요.

임수정 '행복 바이러스'를 느껴보아요~~

[임수정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7월 11일, 
키 167cm,
혈액형/별자리 A / 게자리

주요작품,
데뷔작 1998년 Magazine "Ceci" 표지모델

영화,
2009년 전우치, 2009년 푸켓, 2007년 행복,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년 각설탕,
2005년 새드무비, 2003년 …ing, 2003년 장화, 홍련,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TV 드라마,
2004년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1년 KBS "학교4"


[관련글] 현아 캘빈 클라인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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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녀시대를 볼 때마다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왜 오빠, 삼촌들은 '소녀시대'한테 열광한다고 하는 것일까?
내가 볼 때는, 또 몇몇 '언론'이 '글짓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 같다.

음악방송을 보면 현장에서 오빠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오기는 하지만, '삼촌팬'이라기 보다는 소녀시대와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인 걸로 생각이 든다.

소녀시대의 멤버는 무려 9명,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윤아, 서현,
물론 2007년 데뷔할 때는 모두가 깜찍했다. 
                                                                
그런데 요새는 별로 감흥이 없다. 특별나게 어떤 멤버가 미모가 뛰어나서 '미인', '미녀'인지, 예쁘다는 걸 못 느끼겠다. 
가끔은 오히려 '징그럽다'는 생각도 든다. 다 큰 '처자'들이 되가는 여성 멤버가 9명이나 되니까, 솔직히 그런 기분도 든다. 

왜 일까? 


아마도 소녀시대가 '변태기'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데뷔할 때는 말 그대로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는 모두 1989년생, 1990년생으로 오직 서현만 1991년생이다. 서현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런데, 소녀시대는 지금 '변태기'를 겪고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소녀시대는 '알까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

소녀시대는 요번에 '블랙 소녀시대', '화이트 소녀시대'로 변신했다. 
'블랙 소시',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난 모르겠다. 
소녀시대가 2009년 초반에 'Gee'(지)로 히트친 것은 노래가 좋았고, 노래의 컨셉이 당시 소녀시대의 모습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흐름이 과연 그녀들에게 잘 '어울리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소녀시대는 이제 '어른'이 되가고 있다. 
그래서 소녀시대라는 명칭도 '숙녀시대'로 곧 개명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변태기'다. '변태 중'이라서 안 이뻐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나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영원히 '변태'하지 않는 '요정'은 없을 것일까?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과연 '요정'이 있단 말인가~??

소녀시대 팬들의 열렬한 댓글을 기대해 본다.


[관련글]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뮤비
소녀시대 관련글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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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새단장했어요.

이번 소녀시대 2집은 '정규 앨범'으로 지금껏 나온 소녀시대 앨범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소녀시대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voice)로 잘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포함된 12곡은 어느 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곡들로 2010년으로 10년 성상을 넘어가는 이 시절을 대표하는 '명앨범'의 하나로 분명히 기억될 듯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 메인의 특징은, 소녀시대의 전체 단체 사진이 아니라, 멤버별로 각자 위치를 차지하도록 개인별로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별 배치


그런데, 이런 배치가 의문을 자아냅니다. 

왜냐하면, 멤버별로 맨 앞 줄에 선 1열, 두 번째 줄에 선 2열, 세 번째 줄에 선 3열, 이런 식으로 '열'이 나뉘어져 있거든요.

1열, 맨 앞줄에 배치된 멤버를 보면 태연, 윤아, 제시카,
2열, 두 번째 줄에는 유리, 서현, 수영,
3열, 세 번째 줄는 효연, 티파니, 써니
가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1열, 2열, 3열마다 멤버들의 전신 크기가 달라요. 그래서 약간 차별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폭로해 봅니다!!'

얼마 전에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 미인은 나 윤아로 통한다...'고 직접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티파니의 시대는 지났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던 윤아, 그녀의 지적은 과연 정확했을까요?

그래서 윤아의 방송이 나간 직후, 이 블로그에서는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설문을 주고,
무려 1달 동안, 1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녀시대의 최고 미녀는 누구로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바 있어요. 


과연 사람들은 소녀시대 중에 누가 최고 미녀라고 생각했을까요?

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윤아를 소녀시대 최고 미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2009.09 설문조사)

그리고 제시카, 태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무려 20%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했네요. 

그 뒤를 이어서는 유리, 서현, 티파니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개인별로 10% 내외의 추천율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수영, 써니, 효연이 남았네요... ^^

그래서 이들을 그룹별로 나누면,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2그룹, 유리, 서현, 티파니,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입니다. 

소녀시대 최고 미녀 (1그룹, 윤아, 제시카, 태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 (2그룹, 수영, 서현, 티파니)

소녀시대 최고 미녀 (3그룹, 수영, 써니, 효연)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최고 미녀'와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멤버별 배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고 미녀는? 홈페이지 배치
1그룹/열 윤아,제시카,태연 윤아,제시카,태연
2그룹/열 유리,서현,티파니 유리,서현,수영
3그룹/열 수영,써니,효연 티파니,써니,효연

저번에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설문 조사한 결과와, 이번에 홈페이지에 멤버들이 배치된 '열'의 멤버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아요...

즉, 이번 소녀시대 2집 앨범 홈페이지 멤버 배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미녀' 순으로 했음을 알 수 있네요~

Tiffany

다만, 티파니수영의 순서만 바뀌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티파니, 수영의 '미녀 순위' 인기도가 바뀐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고,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수영이 티파니한테 압력을...??

윤아가 센터(center)에 있고, 제시카가 옆에 있는데, 티파니까지 2열에 있으면, '이쁜 것'들끼리 너무 몰리니까, 티파니를 수영과 바꿔준 거 같아요.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다 예쁘죠...다만 설문 결과와 비교하면 그렇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멤버들을 배치하면서, 무작위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우연의 일치인가, 기획된 '개편'인가... 

신기할 정도로, '소녀시대 최고 미녀' 인기도를 고려한 이번 소녀시대 홈페이지의 개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좋은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왜 '차별'하느냐고 따져야 할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소녀시대 2집 활동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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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Y, J,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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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자는 모습, 잠에 빠져든 그녀는 키스가 필요한 백설공주일까요?
윤기나는 흑발... '샴푸의 요정'을 연상시키는 그녀가 쓰는 샴푸는 무엇일까요~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2010년 1월 15일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주문진'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작고 평화로운 강원도 주문진에서 펼쳐지는 소녀(황보라)와 고스트(김기범)의 사랑 이야기를 다뤄, '사랑과 영혼'을 연상시키는 영화 주문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인 슈퍼주니어 희철, 이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리고 이연희, 고아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응원을 왔다고 하네요.

출처 : bnt news

이 영화는 1월 21일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반짝반짝 눈이부셔~ No No No No No ~'
두 눈 크게 뜨고 시사회를 관람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티파니 만은 두 눈 꼭 감고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티파니 이럴꺼임...?

티파니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이 시대의 여신들, 티파니, 고아라, 이연희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

누가 젤 이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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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추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영화 필름을 연상시키는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어.
일단 필름 퀄러티와 카메라 앵글이 매우 좋다. 컴퓨터 그래픽스도 너무 과장되지 않게 무난한거 같고.

추노는 조선 신분제 사회에서 대다수가 최하층민 노비들인 상황에서, 신분제를 뒤엎으려는 최하층민들과 도망 노비들,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노비 사냥꾼' '추노'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

추노는 독특한 소재 선정과 뛰어나면서 사실적인 영상 구성으로 초반부터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나리오, 줄거리를 읊조리는 것보다 실재로 보는게 더 괜찮아.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는 장혁(이대길 역), 오지호(송태하 역), 이다해(김해원 역), 공형진(업복이 역), 이종혁(황철웅 역), 한정수(최장군 역), 김지석(왕손이 역), 김하은(설화 역), 윤문식(마의 역), 조미령(큰 주모 역) 등 인기정상의 젊은 배우들은 물론, 숙련미 넘치는 최고의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등장 인물의 캐릭터를 개성있게 소화해내는 배우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니까, 드라마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매우 높아. 

그러나... 여기서 우리의 관심은 추노 드라마 자체가 아니고...
드라마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하은, 이다해 중에 과연 1984년생 최고 미인(美人)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

그녀들에 대해 확인해 보자.


김하은 (본명 김현진)
1984년 1월 3일생 (165cm, 42kg), 
새해 셋째날 태어난 그녀~
데뷔,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특기, 플롯, 재즈댄스, 승마, 피아노, 해금연주
취미, 독서, 음악감상
종교, 기독교
혈액형, O형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김하은은 오래 전인 2004년에 이미 KBS 공채 탤런트로 뽑혔어. 막 20살이 넘을 때에 탈랜트로 나선 것이네.

그래서인지 예전에 출연한 작품들이 좀 있어. 2007년에는 KBS 드라마 '한성별곡'에 여주인공 '이나영' 역으로,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 '구미호' 편에서 박민영의 언니로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에도 참여한 바 있고.

KBS 탤런트 출신인 그녀의 작품은 그래서 모두 KBS 작품이얌...
그리고 주력으로 고전 사극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 잘 어울리니까 그런거 같아.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추노'도 물론 고전극이지. 배경이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니까.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 1월 3일 겨울에 태어난 그녀는 165cm, 42kg의 아담한 체형을 이루고 있어.
특기는 플롯, 재즈댄스, 승마, 피아노, 해금연주로 문무(?), 풍악을 겸비한 그녀는 아마 소속사를 제대로 고른거 같아~
종교는 기독교, 혈액형은 O형이얌...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이고, 그녀를 만나면 한마디 물어보고 싶다.
"어떤 책 읽으세요?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딱 나의 이상형이네~ ^^




이다해
1984년 4월 19일생 (170cm, 47kg), 1남 1녀중 둘때, 봄햇살을 받고 태어난 그녀~
데뷔, 2001년 제71회 춘향 선발대회 미스 춘향 진
수상, 2004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06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등
주요작품, '낭랑 18세', '왕꽃 선녀님'(2004년), '마이걸' (2005-06년), '헬로! 애기씨'(2007년), '에덴의 동쪽', '불한당'(2008년) 등
앨범, 'I Love Rock & Roll' (2007.11) (싱글앨범은 왜 냈는지 모르겠지만, 희귀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모두가 왠만하면 알고 있는 그녀는 대표적 글래머 미인으로 통한다. 2001년 10대 후반에 이미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됐고, 방송 활동도 일찍 시작했어. 그래서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작품들도 많고. 특히 '마이걸' '주유린' 역, '에덴의 동쪽' '민혜린' 역이 유명하다. '왕꽃 선녀님'에서 '윤초원' 역으로도 출연했고.  드마라를 보면, MBC, KBS, SBS 안가리고 모든 방송사에 주연급으로 출연해 왔어.

TV에 출연하는 분들은 키 작은 사람도 많을테니까, 170cm이지만 화면에서 카메라로 보면 매우 커보이는 그녀는, 적어도 '추노'만 봤을 때는 이전 작품보다 훨씬 더 예뻐진 모습이야.

그녀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확실히 생얼도 최근에 많이 더 예뻐졌어. 아마 방송활동을 쉴 때 많이 충전한 거 같아.



그녀들의 공통점

- 1984
지명도에서 차이가 있는(물론 방송 후에 달라질 듯) 그녀들은 모두 '1984년생'이얌.. 1980년대 초에 태어난 그녀들은 어릴적 1980년대 끝자락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할 수 있다. 1991년에 초딩 입학한 초딩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
1984년생 미인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둘이 미인이라는 거는 확실하다. 다른 미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 고전미인
드라마 추노가 초반이지만 재미를 주는 점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고전미가 물씬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야.
물론 한복 곱게 차려입은 옛 미인의 고전미가 아니라, 조금은 삐딱한 신분제 사회 '하층민' 인생들의 고전미다.
예컨대, 김하은이 연기하고 있는 '설화'는 남사당 패에 딸려갔던 '부모', '근본'을 찾을 수 없는 인생이고, 김다해가 연기하고 있는 '김혜원' 역은 남장을 무릎쓰고, 노비로 전락한 송태하를 따르는 역할이거든.
따라서, 신분사회에서 '상층민'의 지위를 점한 양반규수가 아닌, 일반 백성, 천민의 역할에서 묻어나오는 배우들의 고전미를 느껴볼 수가 있다.

- 매력 발산
드라마를 보면, '설화'를 연기하는 김하은, '김혜원'을 연기하는 이다해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온다.
처음에 얘기했듯이, 이 드라마는 주연이고 조연이고 유력하고 역량 넘치는 수많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서, 연기자들이 매력이 풍부하게 나타나고 있어. 김하은, 이다해도 마찬가지이고.

김하은을 보면, '귀여움'과 '애교'가 진짜 쩐다~ 쩔어~ 남사당패를 따르다가 탈출, 도망치는 자유분망한 역할이기도 하지만, '엽전키스'나 도망친 당일 '추노'패와 흥정하는 모습처럼, 김하은이 소화해 내는 사극 캐릭터의 매력이 넘쳐나온다.

이다해를 보면, 엄한 스타일로 사극에서 노출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어. 물론 자기가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주인공 '송태하'(오지호 분)와의 만남을 위해 설정된 장돌뱅이들에게 '겁탈' 당할 뻔한 장면에서 가슴 쇄골이 노출된다. 
일단 화면 그대로를 보면, 정말로 대표적 글래머, 쇄골 미인으로 뽑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 역시 막내?
딸은 셋째딸이고, 첫째딸보다는 막내들, 혹은 외동딸들이 더 예쁘고, 귀여움이 있거든. 그래서인지 이다해는 1남 1녀 중에 막내야. 김하은은? 공개를 안해서 확인할 순 없지만, 오빠가 있거나, 외동딸일 거 같은 느낌이 밀려오네~ 
 

보여줄 수 있는 고전미는 어디까지?

드라마 추노는 '계급적 사회제도', '계급사회'라는 어려운 주제를 '추노'라는 기존 드라마나 역사극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매우 독특한 소재로 풀어내고 있어.

그래서인지 드라마 전반에서 당시 '최하층민'들의 '야성미'(野性美)가 물씬 넘쳐난다. 즉, 이전의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정제되지 않아 보이는' 대화와 영상들이 대거 노출되고 있다는거지.

하지만, '계급사회'이기에 '최하층'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회 대다수의 삶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런 드라마 전개를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결국 사회 대다수를 억누르고 있는 '계급사회'의 '한'(恨)을 분출 하는 길은, 신분제를 강압적으로 이끌어 가는 '양반'들이 누릴 수 없는 '일상의 자유'를 만끽하고 분출하는 것이거든. 그것이 영상과 작품 전개에서 등장 인물들의 언행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지.

아무튼, 초반을 달리고 있는 이 드라마 추노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계속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되네.

추노에서 뚜렷하게 주목받고 있는 1984년생 미녀 듀엣, 김하은, 이다해, 최고 매력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드라마 쭉 보고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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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이연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철옹성을 쌓고 있던 이연희의 아성에 과연 도전자들이 나타나는 것인가...

그녀들에 대해 확인해 보자.

김재경
1988년 12월 24일 (168cm, 45kg),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그대~ ^^
레인보우(Rainbow) 리더 (7인조 여성그룹, 가수),
데뷔,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가십걸),
소속, DSP미디어 소속 (핑클, 카라 등 배출)
경력 : 싱글곡 'Gossip Girl'로 2009년 11월 데뷔, 최근에 성인식 댄스로 돌싱 박진영의 마음을 움직임.
         (* 여기서 드는 의구심.... 그러면...박진영 본인이 곡을 주고 '성인식'을 율동과 함께 부르게 한 박지윤은 도대체 뭐미??)
매력 : 올백 머리 스타일로, '청순 미녀'에 대한 남성들의 고정 관념을 흔들고 있다.
        (데뷔 시절, SES 유진 Eugene의 추억에 호소)
주력분야 : 가수로 출발, 예능을 넘어 활동범위를 넓힐 듯.

 


인터넷에 떠도는 대표 사진을 보면, 상징성이 잘 드러나는데, 뭐 나쁠 것은 없는거 같다.
(아마 소속사 뒷 공터가 아닐까 추측)

이 포스트를 쓰며 기쁜 점...'가십걸'이 되고 싶은 그녀는 매우 기뻐할 거 같다. 'gossip'을 하나 더하고 있으므로...

[참고] 걸그룹 라인 분석 _그녀들의 '라인'
레인보우(Rainbow) 가십걸(Gossip Girl) 뮤직비디오


이연희
1988년 1월 9일 (170cm, 46kg),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그대~
1남 3녀 중 셋째.너도 나도 데려간다는 바로 그 셋째딸이다!! (경험적으로 정말로 셋째딸들이 다들 이쁘다.)
데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출신으로, 오래 전부터 청소년 얼짱으로 통했음.
소속, SM엔터테인먼트
경력 : 자타공인 베스트 CF 영스타 선두주자. 가수 데뷔도 꿈꿨으나 좌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도 좀 찍었으나 반응은 신통치 않았고, 영화도 찍었는데, 숙녀의 매력으로 매니야 층을 확보.
        포털에 CF라도 한 개 올라오기라도 하면, 그날 인기검색어 1위 쭉빵으로 올라가는 일이 많음. (모 핸드폰 전속광고 중)
매력 : 청순한 단발머리,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그녀는 뭇 남성들의 로망.
주력 분야 : 탤런트, 영화배우, CF 모델




그녀들을 읽는 키워드

- 1988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전국을 뒤덮고, 굴렁쇠 소년이 굴렁쇠를 굴리고, '평화의 상징'이라는 가식적 명목으로 비둘기들이 무자비하게 풀려 전국 토종 참새들을 다 쫓아낸, 바로 그 해 1988년에 그녀들은 태어났다.


- 겨울
12월, 1월생으로 겨울철에 태어난 그녀들은, 대표적 '겨울 미인'이다.

- Nature
'공사' or '후덜덜'... 어디까지 공사이고, 자연산인지는 확인불가, but...자연미에 가까워 보인다.

- 글래머 미인
168~170cm의 신장에, 45kg 내외인 그녀들은 여자로는 작지 않은 키로, 체형과 체중을 고려하면, '글래머' 미인들로 볼 수 있다.

- 출생의 비밀
역시 '셋째딸이 예쁘다'는 옛 말이 헛말이 아니듯, 이연희는 셋째딸이다.
김재경은 공개하고 있지 않아서 확인 불가하지만, 맏이는 아닐꺼 같고, 인상을 보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오빠가 있을 거 같다.

- 로망
각각 올백(all-back) 머리와 생머리,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들은 20대 초반 이 시절의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물론 20대 여성들 스스로의 로망일 수도 있다.

- 황금
인생을 되돌아 보면, 23살 전후인 그녀들은 인생에서 가장 황금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녀들의 차이점

- 배우 vs. 가수
이연희는 배우, 탤런트, CF 모델 중심의 경험많은 루키이고, 김재경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가수이다.

- 예능 vs. CF
이제 갓 데뷔하기는 했지만 김재경은 예능에서도 좀 '되는' 스타일인거 같고, 이연희는 CF에서는 넘 자연스러운데, 예능은 잘 모르겠다. (꼭 예능 뛰어야 하는거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인지도가 높은 이연희가 일단 여러 면에서 우세한거 같다... 생얼에서 절대 딸리지 않는 연희...



어렵게 인터넷에서 입수한 사진에서 느껴지는 포스(force)... 후덜덜...이다...
안 쳐다보면 혼날 거 같아... 후덜덜...


그녀들의 도전자
1988년생 그녀들에게 도전하는 떠오르는 혜성이 있으니...
김연아..1990년 9월 5일생.... 후덜덜...^^ 




그리고 1989~1990년생에 대거 포진하고 있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이 있다...(서현은 1991년생)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규~~ ^^


[관련글]
이연희 데이트 게임   /   소녀시대 멤버별 생일   /   소녀시대 최고 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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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중에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얼마 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에 나와서 소녀시대 미모순위를 넌지시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과연 윤아는 소녀시대 최고의 미녀일까요??

네티즌들과 소녀시대 팬들은 누구를 과연 소녀시대 최고 미녀라고 생각할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녀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기간 : 2009년 8월 17일 ~ 9월 16일까지
참가자 : 약 1,139명 이상
설문유입 : 네이버(naver), 다음(daum), 네이트(nate), 구글(google) 등 전세계 포털, 검색 유입자
대상자 : 전세계 네티즌 누구나. 일반인, 소녀시대 팬에 상관없으며, 대한민국, 아시아, 유럽, 미국, 아메리카 등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설문내용 포스트 보기)

9월 12일 현재, 설문의 내용과 그 잠정적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살펴볼까요~ (→ Gee 뮤직비디오 ←)

소녀시대 _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효연, 태연


설문 내용 "소녀시대 최고의 미인은 누구일까요??" 에 대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1명의 멤버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입니다.


 

잠정 집계를 보면,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역시!!!  '윤아'로 나타났네요~ ^^

약 1,139명 이상이 참여한 집계에서,
윤아 264표(23%), 제시카 244표(21%), 태연 211표(18%),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133표(11%), 서현 113표(9%), 티파니 93표(8%),

유리, 서현, 티파니


수영 31표(2%), 써니 27표(2%), 효연 23표(2%) 를 차지했습니다.

수영, 써니, 효연


소녀시대 멤버 중에, 윤아, 제시카, 태연 순으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네요.



이를 분포도로 나타내면 위와 같네요. 윤아, 제시카, 태연, 유리, 서현, 티파니 순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네요.



멤버별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점유율을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이 1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유리, 서현, 티파니가 2그룹, 수영, 써니, 효연이 3그룹을 잇고 있네요.




멤버별로 파이 분포를 나타내면 위와 같구요. 윤아, 제시카, 태연 전체 합이 과반 이상이네요.



멤버별로 그룹을 지어서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윤아, 제시카, 태연 그룹이 63.13%로 압도적이고,
유리, 서현, 티파니 그룹이 29.76%입니다. 수영, 써니, 효연 그룹은 7.11%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 미모순위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20:80 법칙이 나타나고 있네요.

확인결과, 역시 방송에서 언급한 윤아의 말대로, 윤아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써니"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그리고, 이 설문결과는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단 한 명"만 선정하도록 했으므로,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도 전혀 미인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윤아와 효연을 비교하면, '윤아를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점유율이 낮게 나온 멤버는 미인이 아니구나~ 이거 아니에여~ 

소녀시대 한복 사진 보면서 다가오는 추석에도 풍성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



[관련글] 소녀시대 전체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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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Jane) '지난 여름' 뮤직비디오,
2009년 7월 31일 발매된 제인의 데뷔 앨범에 담긴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친구', '지난 여름'이 담겨있는데, 제인은 에코 팝(Eco Pop)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마치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는 느낌을 주네요.


그렇다면 제인은 누구인가요??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앨범에서는 에코(Eco)의 향기가 들려오는데, 이영애, 송윤아를 능가하는
'얼짱'이라는 것 밖에는 알려진게 없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영애, 송윤아가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출연할 필요가 없네요.

화보집을 방불케하는 가수 제인의 '지난 여름' 뮤비~ 에코팝을 느껴보아요~

이영애

송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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