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미국시장'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0.02.09 다우지수 연간 변동성 평균, 전망 _다우존스,DJIA _1983~2010
  2. 2009.06.23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원더걸스 월드투어 2009 _미국공연 일정, Paranoid, World War III 1
  3. 2009.05.04 현대차,기아차 미국시장 매출 개선은 착시효과 _세계 자동차 업체별 미국시장 판매실적 _09.04월 1
  4. 2009.04.06 미국증시 주간전망 _09.04.06_04.10 _특별한 경기지표 없고, 다우존스 8,000p 회복
  5. 2009.03.29 미국증시 주간전망 _G20 회담, 공장재주문 주목 _09.03.30~04.03
  6. 2009.03.07 미국증시 주간전망 _ 장기침체 전망, 하락형 L자 _09.03.09~03.13
  7. 2009.03.04 현대차 2월 미국시장 판매실적 _2009.02
  8. 2009.02.27 미국증시, U자형 아닌 하락형 L자 추가 진행 가능성 고조 _09.02.27

다우지수(DJIA, 다우존스 지수)가 연간으로 상방, 하방으로 얼마만큼의 변동성을 가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1983년부터 2010년까지 움직인 연간 변동성을 보여주는 테이블(표) 입니다.
2010년 2월 8일(미국 현지) 종가 기준입니다.

여기서 '시가'는 그 해 최초로 장이 개시되면서 형성된 '시작가',
'고가'는 일 년중 가장 지수가 높았던 시점의 '최고가',
'저가'는 일 년중 가장 지수가 낮았던 시점의 '최저가',
'종가'는 그 해 마지막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형성되는 '마감가'를 의미합니다.

이 <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번에 적은 "코스피(KOSPI) 지수의 연간 변동성 평균"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이 표를 보는 방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만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DJIA, 다우지수)의 연중 변동성 평균, 1983~2010]

다우존스 DJIA       밑꼬리 시가기준 윗꼬리 시가기준 최저기준
년도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시가-저가(p) 하방변동(%) 고가-시가(p) 상방변동(%) 상방변동(%)
2010년 10430.69 10729.89 9835.09 9908.39 595.60 5.71 299.20 2.87 8.34
2009년 8772.25 10580.33 6469.95 10428.05 2302.30 26.25 1808.08 20.61 38.85
2008년 13261.82 13279.54 7449.38 8776.39 5812.44 43.83 17.72 0.13 43.90
2007년 12459.54 14198.1 11939.61 13264.82 519.93 4.17 1738.56 13.95 15.91
2006년 10718.3 12529.88 10661.15 12463.15 57.15 0.53 1811.58 16.90 14.91
2005년 10783.75 10984.46 10000.46 10717.5 783.29 7.26 200.71 1.86 8.96
2004년 10452.74 10868.07 9660.18 10783.01 792.56 7.58 415.33 3.97 11.11
2003년 8342.38 10494.44 7397.31 10453.92 945.07 11.33 2152.06 25.80 29.51
2002년 10021.71 10728.87 7181.47 8341.63 2840.24 28.34 707.16 7.06 33.06
2001년 10790.92 11436.42 7926.93 10021.57 2863.99 26.54 645.50 5.98 30.69
2000년 11501.8 11750.3 9571.4 10787.99 1930.40 16.78 248.50 2.16 18.54
1999년 9212.84 11658.68 8994.26 11497.12 218.58 2.37 2445.84 26.55 22.85
1998년 7908.25 9457.95 7379.7 9181.43 528.55 6.68 1549.70 19.60 21.97
1997년 6448.27 8340.14 6315.84 7908.25 132.43 2.05 1891.87 29.34 24.27
1996년 5117.12 6623.96 5000.07 6448.27 117.05 2.29 1506.84 29.45 24.52
1995년 3834.44 5266.69 3794.4 5117.12 40.04 1.04 1432.25 37.35 27.95
1994년 3754.09 4002.84 3520.8 3834.44 233.29 6.21 248.75 6.63 12.04
1993년 3301.11 3818.92 3219.25 3754.09 81.86 2.48 517.81 15.69 15.70
1992년 3168.83 3435.27 3087.41 3301.11 81.42 2.57 266.44 8.41 10.13
1991년 2633.66 3204.61 2447.03 3168.83 186.63 7.09 570.95 21.68 23.64
1990년 2753.2 3024.26 2344.31 2633.66 408.89 14.85 271.06 9.85 22.48
1989년 2168.4 2809.1 2127.1 2753.2 41.30 1.90 640.70 29.55 24.28
1988년 1950.8 2195.1 1846 2168.6 104.80 5.37 244.30 12.52 15.90
1987년 1897.4 2746.7 1616.2 1938.8 281.20 14.82 849.30 44.76 41.16
1986년 1546.7 1971.7 1491.7 1896 55.00 3.56 425.00 27.48 24.34
1985년 1211.6 1570.9 1178.7 1546.7 32.90 2.72 359.30 29.66 24.97
1984년 1258.6 1295.4 1079 1211.6 179.60 14.27 36.80 2.92 16.71
1983년 1046.5 1297 1013.4 1258.6 33.10 3.16 250.50 23.94 21.87
91~'09평균 10.81 15.43 22.55
01~'09평균 17.31 10.71 25.21
% % %
여기서 중요한 기준은 '시가', 그 해의 '시작가'입니다.

'시가'를 기준으로 다우존스 지수는 연중으로 상방, 하방으로 얼마만큼의 변동성을 가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991년부터~2009년까지, 다우존스 지수는 연초의 '시작가'를 기준으로, 평균을 내면,
하방으로 10.81%, 상방으로 15.43%, 연중 최저가로부터 22.55%의 변동성을 가졌습니다.

예컨대, 시작가가 10,000p 였다면, 최저가는 8,919p, 최고가는 11,543p 였다는 것이 됩니다.(평균)


다음으로, 2001년부터~2009년까지 평균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때 다우지수의 변동성 평균을 내면,
시가 기준, 하방으로 17.31%, 상방으로 10.71%, 최저가로부터 25.21%의 변동성을 가졌습니다.

예컨대, 시작가가 10,000p 였다면, 최저가는 8,269p, 최고가는 11,071p 였다는 것이 됩니다.(평균)

다우지수 연봉(year bar)


이처럼, 다우지수는 적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코스피(KOSPI)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선진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 시장'은 '신흥 시장'이나 '준 선진국 시장'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지닙니다.

그렇다면, 2010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연중으로 얼마만큼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월 8일 종가 기준)
2010년의 시가, 10,430p를 기준으로, 하방 5.71%, 상방 2.87% 로 움직인 것에 불과합니다.

즉, 2010년의 다우존스는 현재 움직인 것이 거의 없습니다. 즉 앞으로 연중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희일비'하기에는 너무나 '일상적인' 변동성의 범위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2001년부터~2009년까지의 변동성 평균을 2010년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상방 10.71%, 하방 17.31%, 최저가 기준 최고가 상승률 25.21%)

1) 고가 : 10,430p X 110.71% = 11,547p
2) 저가 : 10,430p X (1-0.1731)% = 8,625p

가 나옵니다.

즉, 지난 10년간의 변동성의 범위로 보면, 8,625p ~ 11,547p 구간을 올 해 다우존스 변동성의 통상적인 범위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래 '08, '09년도가 약세이어서, 하락 변동 평균 대입 추정치가 많이 떨어지네요.)

2월 8일 종가가 9,908p 이므로, 현재 다우존스는 연중으로 통상적인 변동성 범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시장'이나 '국가'가 망할 것처럼 '시류'를 따라 굳이 '부하뇌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변동성은 주식시장에서 아주 일상적인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코스피 지수의 연간 변동성 _1981~2010


맞춤검색

,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드디어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서게 됩니다. 
원더걸스는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Jonas Brothers의 '월드 투어(World Tour) 2009' 콘서트에 오프닝(opening) 초대 뮤지션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World Tour 2009는 2009년 6월 24일부터~8월 31일까지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총 50회에 걸쳐서 열립니다. 
이 중에 원더걸스가 오프닝 스페셜 게스트(guest)로 참가하는 무대는 총 13회로 미국 주요 콘서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 노바디 영어버전 풀버전 공개 보러가기 (Wonder Girls 공식 채널)

원더걸스가 참여하게 될 Jonas Brothers의 공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13/50회 참여)


일정 (현지) 장소 지역
Sat, 06/27/09 @ 07:00 p.m. Rose Garden Portland, OR
Sun, 06/28/09 @ 07:00 p.m. Tacoma Dome Tacoma, WA
Mon, 06/29/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Tue, 06/30/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Fri, 07/10/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at, 07/11/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un, 07/19/09 @ 08:0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Mon, 07/20/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Tue, 07/21/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Fri, 08/07/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08/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un, 08/09/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22/09 @ 07:00 p.m. Philips Arena Atlanta, GA
(원더걸스 미국투어 일정, 출처 : 원더걸스월드, 조나스 브라더스 월드투어 2009 )

그러면, Jonas Brothers(조나스 브라더스)가 어떤 뮤지션들인지 살펴볼까요~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Paranoid' 공연 모습


Jonas Brothers는 미국 '팝보이 밴드'(pop boy band)로 우리 식으로 치면, 팝(pop)계의 '아이돌 그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JonasBrothersMusics Channel이 최근 유투브에 공개한 'Paranoid' 라이브 영상인데요,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여 런던 Wembley Arena에서 최근에 공연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Wembley Arena in London은 2005~2006년에 리노베이션 되었고, 약 1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그룹 Queen의 1986년 12월 7일 역사적 공연이 열렸던 Wembley Stadium과 함께, Wembley area 지역을 이루는 공연 시설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Jonas Brothers는 디즈니(Disney)의 아동TV네트워트인 'Disney Channel'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Kevin Jonas, Joe Jona, Nick Jonas 3형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공연 영상에서 나타나듯이 락(Rock)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Soft & Sweety'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서 공연영상을 보면,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새로운 흐름일 수도 있지요.

이들은 2008년 디즈니 채널의 영화 'Camp Rock'에 출현한 바 있고, 지금까지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발매 음반을 보면, It's About Time(2006), Jonas Brothers(2007), A Little Bit Longer(2008), Lines, Vines and Trying Times(2009)을 들 수 있습니다.

2008년 제51회 그레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어메리컨 뮤직 어워즈에서는 'Breakthrough Artist'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Nick Jonas는 1992년 9월 16일생, Joe Jonas는 1989년 8월 15일생, 그리고 Kevin Jonas는 1987년 11월 5일생입니다.


이 영상은 'Jimmy Kimmel Live'에서 공개한, Jonas Brothers의 'World War III' 공연 모습으로, 장소와 일시는 동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미국에서 흔하지 않은 미국식 '아이돌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소녀팬들이나 청소년팬들을 몰고 있기 때문에, Jonas Brothers와 Wonder Girls는 일단 궁합은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Jonas Brothers가 여성에게 호소한다면, Wonder Girls는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호소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미국 소녀들이나 청소년팬들에게 어떻게 어필(appeal)할지도 관심사항입니다. 

이 공연에는 유명 여가수 Jordin Sparks도 Special Guest로 함께 참여한다고 하네요.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하여 Pop+Soft+Sweet+청소년 팬층을 아우르는 Jonas Brothers의 월드투어에 참가하여 정식으로 미국시장에 데뷔하게 되는데, 음악이나 음악적 타겟의 궁합은 맞다고 보이기 때문에, 이제 중요한 것은 원더걸스의 미국시장에서의 모습과 반응이라고 하겠습니다.

원더걸스, @wondergirlsworld


게스트로 참가하는 Jonas Brothers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얻어 내기를 기대해 보아요~


맞춤검색

,


저번 시험에 90점 받았던 A, 50점을 받았던 B는 이번 시험에서 각각 63점(A), 40점(B)을 받았습니다.
누가 더 잘한 것일까요? A는 무려 30%나 점수가 하락했으며, B는 20%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절대치에서는 63점, 40점으로 A가 여전히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부 언론에서 현대차,기아차가 4월 미국 자동차 판매실적에서 닛산을 이겼다고 흥분조로 상당히 과잉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차가 기존의 자신들의 Sales Capacity(판매능력)에 비해서 하락률 측면에서 본다면 상대적으로 선전한다고 볼 수는 있으나, 여전히 절대판매량은 타 메이커들에 비해서 크게 부족하며, 무엇보다 현대차/기아차도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Autonews를 인용한 아래 국내 언론집계 내용을 보면, 2009년 4월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모든 업체들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물론 현대,기아차가 점유율 7%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나, 위의 시험점수 비유에서 보듯이, 이는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업황 전반이 모두가 저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착시현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매출 = Funtion (경기, 자동차 Making Trend)

자동차매출을 경기나 자동차 메이킹 트렌드의 함수로 본다면, 다른 업체들이 경기 변동에 따라, 그 민감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경기가 침체하면 생필품형 자동차보다는 잉여자동차들부터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즉, 스테이크 썰다가 경기 한파가 몰아치면 라면 끌여먹을 수도 있는 그런 흐름이어서, 이런 추세를 본질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 무리라는 것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스테이크로 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전에도 한 번 분석해 본 바와 같이, 현대차,기아차가 상대적으로 경기침체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게 보이는 것은 소비자들이 경기한파에 따라 자발적/비자발적으로 중소형차 혹은 상대가격 경쟁력 있는 동급차량 쪽으로 옮기는 추세가 있기 때문인데, 현대차/기아차는 이러한 영향력으로 "상대적인" 민감도가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실제로 아래 표를 보면, 중소형차의 매출 시장 규모가 원래 크기 때문에, 시장이 축소되더라도 고급형, 대형에 집중하고 있는 업체보다는 중소형차 부분에 집중하는 업체가 다소 경쟁력 있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는 것 뿐입니다.

Friday, May 01, 2009
Segment totals, ranked by Apr unit sales
  Apr 2009 % Chg from
Apr'08
YTD 2009 % Chg from
YTD 2008
Cars 432,939 -34.2 1,535,583 -35.7  
   Midsize 207,530 -31.5 716,588 -37.4  
   Small 149,822 -36.6 534,190 -33.0  
   Luxury 67,428 -36.3 257,060 -35.5  
   Large 8,159 -38.8 27,745 -42.9  
Light-duty trucks 386,601 -34.5 1,487,577 -38.9  
   Pickup 112,632 -37.4 418,674 -43.7  
   Cross-over 149,382 -25.0 577,272 -27.3  
   Minivan 51,546 -37.9 192,533 -39.6  
   Midsize SUV 29,216 -53.8 135,989 -55.5  
   Large SUV 20,579 -30.9 66,031 -49.0  
   Small SUV 15,262 -23.2 65,328 -19.2  
   Luxury SUV 7,984 -46.9 31,750 -50.4  
Total SUV/Cross-over 222,423 -32.0 876,370 -36.2  
Total SUV 73,041 -42.9 299,098 -48.4  
Total Cross-over 149,382 -25.0 577,272 -27.3  
Source: www.motorintelligence.com , 보도 : WSJ


실제로 중형차 부분을 보면, 소나타가 가격 경쟁력이나 Hyundai Assurance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침체를 보인 다른 중형차들보다 절대 판매량은 여전히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riday, May 01, 2009
Top 20 vehicles, current month's sales
  Apr 2009 % Chg from
Apr '08
YTD 2009 % Chg from
YTD 2008
Honda Accord 29,212 -15.6 84,491 -31.0  
Ford F - Series PU 28,757 -35.8 110,336 -42.8  
Chevrolet Silverado PU 26,437 -29.0 93,720 -41.4  
Honda Civic 26,252 -23.2 76,782 -31.3  
Toyota Camry / Solara 25,324 -36.7 92,523 -37.1  
Toyota Corolla / Matrix 18,534 -42.9 78,132 -21.5  
Ford Fusion 18,321 21.7 46,799 -15.1  
Dodge Ram PU 17,903 -26.0 64,522 -30.7  
Chevrolet Impala 17,532 -34.4 45,047 -54.3  
Chevrolet Malibu 14,665 -13.1 50,265 -13.5  
Ford Escape 13,596 -11.7 44,626 -24.7  
Honda CR-V 12,175 -33.7 50,647 -26.7  
Nissan Altima 12,012 -46.9 61,670 -37.7  
Hyundai Sonata 11,815 7.4 37,472   5.8
Ford Focus 11,691 -51.0 41,747 -42.7  
Toyota RAV4 11,126 0.0 39,457   0.0
Chevrolet Cobalt 10,627 -43.0 32,065 -51.9  
Honda Odyssey 9,510 -28.6 29,757 -36.7  
Jeep Wrangler 9,336 7.3 34,786   14.0
Toyota Tacoma PU 9,027 -42.1 33,964 -38.7  


현대차, 기아차가 경기 침체에 따른 핑계라고 하더라도, 선호계층이 다양한, 스펙트럼 넓은 다수의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의 기회가 될 수는 있습니다. 스테이크만 먹으러 다녔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떡복이 먹게 되었는데, 먹어본 떡복기가 맞이 좋더라... 그런 인식이 생기면, 경기가 호전된 이후에도 떡복기를 찾는 충성 고객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언론에 따른 일희일비, 자안보다는 계속적인 기술경쟁력과 디자인, 편리성, 마케팅, 소비자 신뢰가 중요할 것입니다.

U.S. light-vehicle sales (all manufacturers have reported)
Automaker Apr. 2009 Apr. 2008 Pct. chng. 4 month 2009 4 month 2008 Pct. chng.
BMW Group* 19,398 31,491 –38.4% 70,750 100,149 –29.4%
Chrysler LLC** 76,682 147,751 –48.1% 323,890 601,622 –46.2%
Daimler AG*** 15,925 22,972 –30.7% 61,141 84,159 –27.4%
Ford Motor Co.**** 133,979 200,007 –33.0% 457,172 781,791 –41.5%
General Motors***** 172,150 257,638 –33.2% 581,852 1,058,014 –45.0%
Honda (American)† 101,029 135,180 –25.3% 332,014 487,822 –31.9%
Hyundai Group†† 59,558 69,346 –14.1% 224,305 232,898 –3.7%
Isuzu 558 –100.0% 165 2,465 –93.3%
Jaguar Land Rover‡ 3,324 11,920
Maserati 108 269 –59.9% 382 904 –57.7%
Mazda 16,139 23,760 –32.1% 69,934 101,449 –31.1%
Mitsubishi 3,919 8,878 –55.9% 17,753 35,959 –50.6%
Nissan††† 47,190 75,855 –37.8% 221,957 345,600 –35.8%
Porsche 1,853 2,863 –35.3% 6,778 9,640 –29.7%
Subaru 15,649 16,771 –6.7% 57,181 57,652 –0.8%
Suzuki 2,543 9,669 –73.7% 17,674 36,099 –51.0%
Toyota‡ 126,540 217,700 –41.9% 486,211 789,447 –38.4%
VW‡‡‡ 23,411 27,451 –14.7% 81,606 99,418 –17.9%
Other (estimate) 420 579 –27.5% 1,680 2,316 –27.5%
TOTAL 819,817 1,248,738 –34.3% 3,024,365 4,827,404 –37.4%

Numbers in this table are calculated by Automotive News based on actual monthly sales reported by the manufacturers and may differ from numbers reported elsewhere.
Source: Automotive News Data Center
Note: Other includes estimates for Aston Martin, Ferrari, Lamborghini and Lotus
*Includes Mini and Rolls-Royce
**DaimlerChrysler sold the Chrysler group on Aug. 3, 2007
***Incudes Maybach, Mercedes-Benz and Smart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through May 31, 2008) and Volvo
*****Includes Saab
†Includes Honda Division and Acura
††Includes Hyundai and Kia
†††Includes Nissan Division and Infiniti
‡Tata Motors includes Jaguar and Land Rover as of June 1, 2008
‡‡Includes Toyota Division, Lexus and Scion
‡‡‡Includes VW, Audi and Bentley

(자료: Autonews)
























































맞춤검색

,

이번주부터는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짧게 브리핑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8,000p에 올라서있습니다.
_ 연초 9,000p --> 6,500p 코스에서보면 여전히 연봉은 음봉 상태이나, 약 1,500p를 저점권에서 회복한 것이고,
   연봉이 양봉이 형성된다면 위로 여백은 여전히 큽니다.

_ 2월말에서 3월초에 추가경계감을 가졌으나, 추가 하락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이 월간 1.8% 상승으로 양전환(+) 하였고, 내구재주문에 이어 흐름이 양호합니다.

또한, G20 회의에 대한 시장반응도 괜찮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금주는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는 가운데, 상승 여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더라도,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 주로 생각됩니다.


코스피(KOSPI)의 경우 2008년말 전망한 2009년 1분기 흐름에 따라, 현재 약 1,300p 부근에 접근해 있는 상황으로,
2월말~3월초까지 1,200p대에서 990p대까지 재차 하락한 것이 다소 의외였고 이에 대한 추가 경계를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 급속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매수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1분기말에 회복된 지수흐름을 고려하여,

2분기에는 1분기보다는 지수 저점을 올려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장재주문(Factory Orders) 월간변화율


다우존스 지수 흐름



맞춤검색

,

 
다음주에는 G20 회담이 있고, 공장재주문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G20 회담의 글로벌 정책 대응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보고, 내구재 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가 나타나는지가 관심사항입니다. 반응과 지표가 괜찮을 경우, 시장의 제한적인 추가 호전세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30~04.03

7,500p 상향 돌파하며 8,000p 부근까지 진출

월요일 가이트너 1조달러 규모 부실채권 매입 뉴스로 7,500p 저항선 상향 돌파

8,000p 부근까지 진출한 이후 주후반 약한 조정 흐름

연초 9,000p --> 6,400p 직하강한 이후, 약 1,500p를 회복하였으며, 현재 2009년 연봉은 여전히 음봉상태
7,500p를 상승 돌파하였기 때문에, 이 선이 지지되는 한 급락 구간은 다소 탈피하였다고 볼 수 있음

1, 2월 일부 경기지표가 완화되는 흐름은 나타나고 있으나, 탄력적이고 본격적인 개선세 흐름인지는 계속 관찰이 필요함
다만 지수는 선행성이 있으므로, 절대 지수대가 지지된다면, 추가 급락에 대한 과도한 경계는 다소 완하 가능함

그러나, 지수 흐름에 관계없이 경기악화 구간을 의미있게 벗어나기까지 충분한 시간 경과를 가지고 관망하자는 흐름이므로
지수에 대해서 과도하게 접근할 시기는 아니라는 견해를 유지


전주 주요 경기지표 : 03.23~03.27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낙폭 둔화되었으며,
내구재 주문이 기대이상으로 양(+), 플러스 반전하였음
기존 최종 분기 GDP는 예상대로 좋지 않음

개인소비, 개인소득은 낙폭 확대에서 벗어나,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개선세 전환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보임


미국 경기지표 주간 발표 일정 : 03.30~04.03

G20 회담, 공장재주문, 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_내구재주문에 이어 공장재주문도 개선세를 보일지 관찰 필요
_비농업고용인수, 실업률 등의 고용상황
_ G20 정상회담이 주후반에 있어, 글로벌 정책 변수에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가 한 주의 주요 관심 사항

다우존스는 7,500p선에서 주춤하다가, 바로 8,000p 문턱까지 올라섰기 때문에, 7,500p가 지지되는 한에서는
여전히 매수세의 지배력이 연장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다음주에 G20과 공장재주문 등에 따라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면, 최소 7,500p 지지 가능성은 높은 상황
_ 그러나 경기가 일거에 개선되고 있는 흐름은 아니므로, 과도한 시장 접근은 자제하고 차분히 시간경과에 따른
  상황호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주요지표 흐름 _개인소비, 개인소득, 내구재주문, 공장재주문


맞춤검색

,

경기개선 선기대감이 무력화되며, 주요 지표나 흐름은 추가적이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증시의 경우에도 절대수치나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여부와 상관없이, 장기간의 추가적인 L자형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잘 나옵니다.





ASSETGUIDE  US Market Weekly Morning Brief _09.03.09~03.13

다우존스 침체 및 추가하락 장기화 전망 _ 회복기대 저물고, 장기침체형 L자 국면 가능성 높아

경기개선 선기대감 무산 + 경기 지속적 추가 악화 + 경기부양안 기대치 충족 부족
기존 7,400p대 저점권에서 약 1,000p 추가하락하여 6,400p대까지 하락
==> 하락추세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될 수 있겠지만, 경기가 계속 침체하고 있고, 호전세 신호가 안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반등 기대는 이른 시점

완만한 U자형 -->  하락형 L자형으로 기대 전이, 장기침체 가능성


<완만한 U자형 기존의 완만한 U자형 회복 기대 _ 일정 시점에서 추세저지 기대>

 2007년 12월부터 진행된 경기침체가 통상적인 경기침체 사이클상 
약 1년~1년 6개월 전후 사이에서 바닥을 찍고 돌아설 것으로 기대 
(전미경제조사국, NBER 발표 및 전후 미국경기사이클, Business Cycle 추이)

경기부양안, 대규모 재정/사회/SOC 정책이 아주 과감한 폭과 속도로 붕괴되고 자율적 전환 가능성이 당분간 없는 경기사이클 전환을 위해 집행될 것으로 기대

 미국의 금융위기가 일부섹터나 혹은 일시적인 제한적 시기의 변수로,  그 규모나 시간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민간 경기사이클의 자율적 회복국면 전환에 대한 소폭의 기대


<하락형 L자형, 현실 _ 하락형 L자형 지속 _ 회복기미 없이 추가 악화 지속>

경기침체가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2009년 1분기에 추가 악화하고 있어서, 경기가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고 있음

경기부양안의 폭과 속도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의 강도가 안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상적으로는 미국 금융위기로 가속화된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사이클의 본격적인 침체로 이미 전이되었고, 세계 수출입경제의 침체, 내수 경기 침체로
이어져서, 이미 지표들로 나타나고 있음 
(즉, 실물부분으로 침투되었기 때문에, 자체 실물사이클에 따르더라도 빠른 전환 기대가 힘들어졌음)

통상적인 경기사이클 전환의 기대가 난망한 시점에, Spark를 줄 수 있는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저물고 있음

일시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1980년 이후 신자유주의와 미국식 금융모델의 전성기가 마감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인상을 주며, 장기화 전망
(이 점은 새 글로 논하고자 합니다.)

이에 반하여, 시장 심리의 모멘텀 흐름상, 하반기 이후 안정화되어 있던 물가지표가 다시 꿈틀거려서, 이중고(苦)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03.03~03.06 저번주 주요경기 지표 _ 주택건설 침체, 고용침체, 실업률 8.1%, 25년래 사상 최대

저번주 경기지표를 보면, 개인지출, 개인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기술적 반등에 가깝고, 건설지출과 주택판매는 계속 악화하고 있으며,
비농업고용인수는 대폭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실업률은 8.1%로 25년래 사상 최대에 이르는 등, 경기가 개선되거나 저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추가로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제부터 개선된다는 보장도 없고, 추가로 더 악화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2009년 2번째로 발표된, FRB 3월 베이지북에서는 미국 주요 주(state)에서 경기침체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03.09~03.13 경기지표 발표일정 _ 소매판매, 기업재고, 수입물가, 소비자 심리 지표 등 발표

소비침체 --> 소매판매 침체 --> 기업생산 부진 --> 재고조정 흐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 발표되는 소매판매, 기업재고 지표도 충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또한, 안정화되있던 물가가 시기적인 시장심리적 모멘텀으로 움직이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물가지표도 이중고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며, 소비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하락형 L자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동반되더라도 신뢰성이 낮으며,  본질적으로 경기가 확연하게 개선되거나 돌아서는 조짐이 나타나기
전에는 큰 기대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또한, 원/달러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내국인이 미국에 환전을 통해서 미국주식시장에 직접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 적절하지 않아보이는데, 이유는
  _ 1) 환전 비용과 환차손이 따르게 되며,
     2) 미국증시가 호전되면,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것으로 보여, 원화로 환산했을시 이익이 상쇄되어, 매매비용만 남는다는 점,
    3) 미국증시가 당분간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느다는 점 등입니다.

따라서 내국인이 환전을 통해 미국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맞춤검색

,

다음은 현대차의 2009년 2월 미국시장 판매실적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 관련기사 클릭)


점유율이 늘었다고는 하나, 전반적인 자동차 판매가 침체해 가는 가운데, 타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량 감소가 더 빠른 탓으로 인한
상대적 점유율 상승에 불과하여, 큰 의미를 갖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다만 엑센트, 엘란트라 등의 소형차 판매는 소폭 늘어났으나, 전년동기에 비하면 선방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반하여, 중형급의 소나타나 아제라의 판매는 대폭 줄어서,
현대차도 이러한 판매고 침체에서 빚겨가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경우 2월까지 누적 2,200대를 판매하였으나, 광고물량이나 목표비중에 비해서 충분한 매출량인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맞춤검색

,

다우존스 지수의 기술적 흐름
    

이번주도 다우존스는 7,000p를 현재 지지하고는 있지만, 반등 기대 시점에서도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목요일 종가까지 여전히 약세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다시 살펴보겠지만, 목요일은 물론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경기지표들도 모두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의 기술적인 흐름을 보면,
경기개선의 시기는 물론, 경기부양의 폭과 속도도 상당히 지연되면서, 하락형 L자로 진행될 징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즉, 최근까지 오른쪽이 완만한 U자형 패턴을 생각했으나, 위와 같은 경기개선의 지연에 따라, 기술적, 심리적, 경기적 모든 측면에서
중기 횡보하는 하락형 L자 징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