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ucky 최근글 <--

'몸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10.06 가인 피어나 이효리 10minutes 넘어설 수 있나? 뮤비 해석 1
  2. 2010.06.16 지윤남 몸매, 몸짱이 선물한 기적의 북한 골 쾌거 1
  3. 2010.06.06 전효성 시크릿 매직, 털기춤 글래머 배꼽에 빠졌어요 1
  4. 2010.05.15 이정현 수상한 남자, 옷 벗는 안무 부적절하다 19
  5. 2009.09.10 설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 _에프엑스 라차타 94
  6. 2009.09.05 지드래곤 몸짱 티셔츠 짱이에요~ 3

 

가인이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매했다.(2012-10-05)

 

이번 앨범에는 '팅커벨', '그녀를 만나', '피어나', '시선', 'Catch Me If You Can' 5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에 대표곡 '피어나'는 19금 뮤직비디오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녀는 감히 2천년대 초반에 솔로로 나타나서 전국을 휘어잡은 이효리와 견줄만 하다.

 

그래서 2003년 당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이효리의 '10Minutes'와,

이번에 두번째 유력 솔로앨범을 발표한 가인의 '피어나'를 비교해 보기로 한다.

 

이효리가 '10Minutes'('텐미닛')로 등장한 것이나, 가인이 '피어나' 뮤비를 발표한 모습은 사뭇 다르기도 하지만,

비슷한 상황이 많아 비교 해석해 볼만한 대목이 많이 있다.

 

~~~~~~~~~~~~~~~~~~~~~~~~~~~~~~~~~~~~~~~~~~~~~~~~~~~~~~~~~~~~ 

 

 

이효리 10 Minutes

 

나는 달라, JUST 10Minutes!

 

[주제, 강조]

- 10분이면 남자를 유혹하고 상황 종료할 수 있음 (주제, 나레이션)

- 여성의 프로포즈가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공격적으로 자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지 말아줘",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핵심 가사)

- '2003-8-14' 이효리 1집 'Stylish...' (수록 앨범)

- 글래머이면서 슬림한 건강한 몸매의 매력 발산 (이효리 등장) 

 

[뮤직비디오/노래 분위기]

- 여자주인공 : 비주얼 되고, 민낯 승부 가능함 (현실). 10분에 꼬실 수 있는 '선수'(노래)

- 뮤지컬적 요소 : 상황극 + 이효리 댄스

- 할렘가, 레게풍 패러디 (해외 분위기 '차용' 엿보임)

느린 템포 & 균질적 비트(beat)

- 동료 여가수 '메이비'('79) 작사곡으로 화제가 되었고, 여자조카가 등장했으며, 김도현 작편곡

 

[앨범 특징, 시대상]

- 10분만에 꼬시는 척 하다가, 결국 클럽을 떠남, 남자는 그냥 쳐다만 보는 수동적 역할 (상황 종료)

- '핑클'(FINKL) 맏얻니의 성공적 단독 1집 앨범

- 이효리 1979년 5월 10일생 (데뷔 1998년, 데뷔 5년차, 2003년 8월 24세, '10Minutes' 발표)

- 흥행요소 : 음악 음원 우위 + 뮤직비디오 시각적 요소 과감하게 가미

- 시대상황 : 2001년 9월 미국사건 이후 2003년 후반으로 들어서는 잠정적인 세계적 회복기

 

~~~~~~~~~~~~~~~~~~~~~~~~~~~~~~~~~~~~~~~~~~~~~~~~~~~~~~~~~~~~

 

 

가인 피어나(Bloom)

 

Magic, You're the Wonderland!

 

[주제, 강조]

- 꽃이 피어나듯, 여자로서 사랑받고 활짝 피어남 (주제, 나레이션)

- 너의 사랑을 받으면서 다시 태어나며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나

- "You're the Wonderland", "네게 잡힌 내 손 예뻐" (핵심 가사)

- '2012-10-05' 가인 솔로 2집 'Talk About S.' (수록앨범)

과도한 하체 노출 + 상체 매력 도전 + 뮤지컬적 연기 요소 종합 매력 발산

 

[뮤직비디오/노래 분위기]

- 여자주인공 : 지속된 하체 몸매 비주얼 승부, 민낯 승부는 어려움 (현실). 막 시작된 성숙한 사랑을 경험하는 '숙녀'(노래)

- 뮤지컬적 요소 + K-Pop 뮤직비디오의 비주얼 스토리 과장법, 산업적 퀄러티 진전

- 마돈나 & Lady Gaga 스타일 혼재 + 자연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  (but, K-Pop의 독자적 비주얼이 강해짐)

- 빠른 템포 + 유로팝 or K-Pop 독자 요소

- '가인'과 비교되는 남성적 육체미 과시. 남성의 능동적 역할.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이는 '가인'의 여성미

 

[앨범 특징, 시대상]

- '네가 정말 날 사랑해주면, 나는 정말 꽃처럼 활짝 피어날텐데...' '아직은 평범한 여자'의 환상임을 암시 (상황 종료) 

- '브라운아이드걸스' 걸그룹의 막내, 무려 6살이나 어림

- 가인 1987년 9월 20일생 (데뷔 2006년, 데뷔 6년차, 2012년 10월 25세, '피어나' 발표) 

- 흥행요소 : K-Pop 뮤직비디오 유력社 프로듀싱 + 음원과 동급 요소로서의 'Visual' 측면

- 시대상황 : 2008년 미국사건 이후 약 4년 후반으로 들어서는 과도기

 

 

위와 같은 상황을 볼 때, '가인'이 감히 '이효리'의 경로(path)를 넘볼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수의 분들은 이에 대해 많은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모르는 일이다.

 

 

 

 


맞춤검색

,


'몸짱' 지윤남이 화려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지윤남은 1976년 11월 20일생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북한 대표팀 최고참 선수의 한 명이다.

그는 172cm의 단신이지만,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Brazil)을 맞아 '만회골'을 득점하는 기적과 같은 장면을 연출해 냈다.



북한 '4.25 체육단' 소속이라고 하는 그는 팀의 '최고참'으로서 '북한'의 자존심, 살아있는 '끈기'를 보여준 것이다.
1966년 '런던 월드컵'에 이어 44년만에 다시 등장한 북한에게 이 골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44년만에 다시 만나는 골이다.

그래서 출발이 결코 나쁘지 않다. 2010년 6월 16일 새벽, 브라질을 맞아 시종일관 철벽 수비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북한은 후반 10분 마이콘, 후반 27분 엘라노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었으나, 결코 경기 내용만은 그렇지 않았다.

피파(FIFA) 문자중계 채널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은 북한 선수들의 '투지'와 '경기력'에 계속되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 축구팬들 실시간 관전평 보기]



그래서인지 지윤남 선수는 후반 44분 경기 종료를 앞두고 브라질을 맞아 쾌거의 골을 얻어낸 것이다.

'Korea DPR showed great tenacity.A very good goal from Ji Yun Nam.'
(북한은 위대한 '집념'을 보여주었다, 지윤남의 골은 대단하다, 트리나드 앤 토바고)

'Great game by Korea DPR' (북한의 위대한 게임, 미국)

'W
hat a brilliant game!!' (참으로 대단한 게임!, 중국)

'
North Korea... Very impressive' (북한은 아주 인상적이다, 레바논)

그들의 감격어린 놀라운 반응을 일일히 열거하기에도 벅차다!


상대편 골 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든 지윤남 선수는 브라질 골문을 향해 통쾌한 슛을 날렸고, 골문을 파고들며 시원하게 그물을 흔드는 멋진 골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직후 드러낸 그의 '알몸'을 보면, 역시 운동과 체력으로 단련된 몸짱임을 알 수 있는데...

잘 다져진 몸매에서 드러나는 멋진 근육과 복근을 보라! 역시 몸짱이 골도 잘 넣는다.

월드컵 G조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를 맞아 '북한'의 계속될 선전이 정말로 기대가 된다. 

지금 이대로 조금 더 공격에 가속도를 붙여 준다면 44년만의 월드컵 본선 승리가 결코 멀지 않다. 




맞춤검색

,

'매직'(Magic)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한 걸그룹 시크릿(Secret)!

그녀들의 최고 라이브 무대라면, 단연 2010년 5월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들 수가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최고의 무대 컨셉과 어울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10월 13일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고, 2010년 4월 1일에는 'Secret Time' (EP)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Magic', 'My Boy', 'Spot Light', '알아서 잘해요', 'I Want You Back', '3년 6개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Magic'을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Oh 쉿 Let's Secet Time!'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다소 밋밋했던 데뷔곡에 비하면, 이번곡 'Magic'은 신나는 댄스풍에 '시크릿'의 감각적인 안무가 더해져 충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어머어머' 알면서 새침떼는 수줍은 소녀들의 외침이 멤버들의 '털기춤' 안무와 더해져 집중적인 관심을 이들에게 안겨준 것이다. 
 


'Oh Oh Magic'

기꺼이 '마법'에 걸릴 것을 권하는 비밀스런(?) 그녀들!

'어머어머' 새침스런 섹시미에, 특히 전효성은 곡선이 드러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 라인을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이 노래에서 '전효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기록적'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시크릿(Secret)의 리더로 데뷔전 '오소녀'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한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효성은 독보적인 바디라인(Body Line)과 그 매력을 살려주는 독특한 멜빵 바지 컨셉으로 무대의 관심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나온 한쪽 멜빵, 그리고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는 배꼽 노출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야말로 거대한 시선의 '블랙홀'이다. 그 누구도 '배꼽'이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이 '털기춤'에 나서면, 카메라맨조차 손을 떨 지경이다.



전효성은 'Magic'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금발' 컨셉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가수들이 '금발'을 선보였지만, 전효성은 독보적인 글래머 몸매와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 금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어머 어머 어머'

풋풋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준 프로' 시크릿,

그렇다면 그녀들은 'Magic'으로 과연 '반지하'를 탈출하게 되었을까?



'Showin it Up You Wanna (반지하 탈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계기로 그녀들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짭짤한 '재미'를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들의 한 시절을 기억하여, 이렇게 레전드(Legend) 스샷을 남기는 바이다. 전효성의 모습은 특히 '기록적'이다.

Let's Secret Time! 그녀들의 이처럼 '멋진' 모습은 분명히 '한 때'의 '전설'이 될 것이다. 


[관련글]
시크릿(Secret) 'Magic'(매직)
걸그룹 라인, 연령 분포 (시크릿)




맞춤검색

,

가수 이정현이 최근에 컴백하여 '수상한 남자'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7집 앨범 '007th'에 담긴 대표곡인 이 노래는 물론 신나서 좋다. 

그런데 이정현은 컴백 무대에서 왜 '옷 벗는 행위'를 남발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한마디 하는게 좋을거 같아 해야겠다.

일부 연예 언론지는 '이정현 몸매비법', '이정현 물구나무 서기' 운운하며 마치 '이정현의 몸매'가 이번 컴백의 주요 이슈인 것처럼 과잉 보도하고 있다.


이런 일부 언론지들과 블로그들의 태도는 '그녀의 몸매'에 과도한 악세트를 주어 찬양하기에 바쁘다. 과연 적절할까?



그러면 그들이 지적하는 '기준'대로 진짜로 이정현의 몸매가 이번 컴백 무대의 악센트(accent)로 봐줄만 한지 확인해 보자.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 악센트로 '몸'을 강조하는 행위가 과연 설득력있게 다가오는지 실제 감상한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 P.S.  이후 '이정현 수상한 남자' 코디 안무 드레스는 어깨를 커버하는 의상으로 바꼈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내용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2010년 5월 14일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컴백 무대이다.

정말로 팔뚝이 너무 가냘프다. 옷으로 좀 가려주고 싶은 심정이다. 최소한 '권장할만한 건강미'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 따라서, 언론지들과 연예 블로그들이 컴백 이슈로 '그녀의 몸매'에 대해서 과도하게 오버슈팅하여 보도하고 '찬양'하는 태도도 뭔가 부적절해 보이지만,

- '수상한 남자'의 안무 자체도 이런 '저체중'적 핸디캡을 커버링하는 방향으로 일부 수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다음날 2010년 5월 15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했던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컴백 무대이다.

이정현은 컴백 초기 무대에서 '버버리' 같은 외투를 하나 걸치고 외투를 벗을 것처럼, 걸쳤다 입었다 하는 안무를 불필요하게 반복했다.

이정현은 무슨 '바바리 우먼'이라도 선언하려는 것인가?



급기야 이정현은 외투를 바닥에 벗어 던졌다.

그 때 필자는 바닥에 던진 그 외투 걷어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물론 이정현이 자기가 직접 걷어 찬다.)

이 부분은 '수상한 남자' 안무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위와 같은 '안무 동작'들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외투를 벗고 나타나는 이정현의 모습, 미안하지만 그래서 달갑지만은 않다. 

물론 이정현의 '수상한 남자', 그녀의 일관된 음악 스타일대로 신나는 댄스곡으로 들을 만 하다.

하지만 안무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넣는 것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위에서 지적한 바, '저체중'으로 보이는 이정현의 몸매는 아무리 여성의 미적 기준을 '체중'이나 '저체중'에 놓는다고 하더라도, 전혀 권장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언론지들과 연예 블로그들이 이런 모습을 '외형적 미적 기준'으로 삼고 찬양하는 태도는 결코 적절하지 않다.

한편으로, '수상한 남자'의 안무는 불필요하게 외투를 벗었다 입었다 하는 듯한 사전 동작을 집어넣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신체적'으로 강조점 악센트(Accent)를 주는 위와 같은 안무 동작은 역효과를 내고 있다.

초중반에 '외투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듯이 불필요해 보이는 퍼포먼스 동작을 주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외투를 벗고 나타나게 될 몸매'에 '강조점'이 크게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는 '몸매'에 시청자들의 '주의', '시선'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중반에 들어간 '외투를 벗었다 입었다 할 듯 하는' 안무 행위는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감상자들, 즉 시청자들의 불필요한 '시선의 집중'을 차단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음악만 잘 들으면 됐지, 안무에서 '몸매'를 눈요깃거리로 '시선집중' 당해야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 마치 '버버리 맨'처럼 옷을 입었다 벗을듯이 수차례 반복하는 안무 동작은 수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 한편으로, '전체시청가' 지상파 음악 프로 무대에서 안무로 '버버리 맨'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버버리 맨'은 흉내내어 패러디할 만큼 '적법'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안무가 미리 짜여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남자가 흉내내도 불쾌한 '버버리 맨'을 여성이 그것도 음악프로 안무에서 당당하게 펼쳐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필자와 같은 사람은 그녀가 '전신 연기'를 펼친 데뷔 영화 '꽃잎'(1996)을 개봉 당시에 이미 봤다. 이 작품은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의 '전신 연기'의 악센트는 '섹슈얼러티'에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는 작품의 표현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런데 이번 '수상한 남자' 안무에서는 과연 그러한가?
단순히 '몸매', '보여주기'가 표현의 직접적 목표라고 하더라도 이번 무대는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반드시 예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오는 것 같지 않다. 감상자의 시선으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라므로 위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안무'에 적절하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이하 관련 "부연설명"들은 더보기(P.S.)로 배치했습니다. (참고 안해도 크게 상관없음)
 


맞춤검색

,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프엑스는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미국 국적의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5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여성그룹입니다. 
이들 f(x) 멤버 중에서 '설리'가 참 귀엽다는 반응을 많이 얻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에프엑스 '설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를 찾아볼까요~
 (에프엑스 라차타 뮤직비디오 감상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1. 중학생이다
그렇습니다... 1994년 3월 29일생인 설리는 이제 앳된 중학생 여학생입니다.
주변에 여중생들 한번 봐라보세요... 얼마나 귀여운가~~ ^^
'애기'이기 때문에 귀엽습니다.

설리(본명 최진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고, 그 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왕리본 어린이상도 수상했다고 하네요. 



2.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다 (* 수정전 프로필을 참고했으며, 댓글이나 방송활동에 따르면, 키는 170cm 내외라고 합니다.)
어릴 때보다는 키가 많이 자랐겠지만, 여전히 작은 키에, 몸무게도 적게 나갑니다. 아담한 몸매입니다.  
앳된 여중생에다 체형도 작은데, 발랄하게 춤을 추니까 귀여워 보이는 것입니다~ (수정전 최근 포털 프로필 기준)



3.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
에프엑스 "라차타" 노래 중에 설리가 맡은 부분을 보면,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가 나옵니다.

"옳지 잘해 그래 (우리 손주 잘한다~)"... 이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재롱떠는거, 장기자랑하는거 보고 귀엽다고 할 때 주로 쓰는 말투거든요.

이런 어법을 이제 갓 여중생인 앳된 여학생이 노래로 읊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귀여운 것이지요?

자기도 애기(baby)인데,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 뻘이 되서 애기를 대하듯이 노래하고 있으니, 역설적으로 귀여움이 몰려오고 노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예를 들어, 그 대상이 이성친구거나 연인이라면 그에게 "옳지 (우리 애기, Baby~) 잘해 그래~" 해준다면?? 
사랑과 애정이 밀려오겠네요~ ^^



4. 웃는다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무대에서도 웃는 모습이구요. 다른 멤버들도 안 웃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베이스가 웃으면서 화색이 도는 얼굴에다, 무대에서도 줄곧 미소를 지어 보이니까, 더 이뻐 보이는 것이지요~



5. 몸을 넓게 쓴다
무대에서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확연하게 체형이 작습니다.(날씬해 보이네요) 상대작으로 체형이 작을 때, 이를 커버링, 극복하고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자기의 특징을 더욱 장점으로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체형이 작으면 몸이 왜소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몸을 넓게 쓰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다른 멤버들보다 더 확연하게 벌린다거나, 팔과 다리를 더 넓게 펼치는 것이 그러합니다.
또 퍼지지 않는 타이트한 의상 패션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6. 직선보다 곡선이 흐르는 몸의 윤곽을 활용한다
설리는 체형이 다른 멤버보다는 작기 때문에, 몸의 각 부분을 직선으로 뻗으면 자신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고, 다른 멤버들에 묻혀서 자신의 매력이 반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설리는 몸을 직선으로 만들지 않고, 곡선으로 흘려서 자연스러움과 발랄한 귀여움이 동시에 발산되도록 안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의 주요 사진에서 보듯이, 다른 멤버들이 주로 각진 모습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과 달리, 설리는 곡진 모습으로 안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 무릎과 목을 많이 활용하여,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기 보다는 곡선으로 흐르는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곧은 직선의 안무보다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곡선의 모습이 여성 아이돌 그룹의 매력을 더한다고 하겠네요.





위에 몸의 윤곽을 표시해본 것처럼, 다른 멤버들에 비해 곡선이 완연하고, 몸을 크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안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S자형 몸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S라인 몸매, 체형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네요.
이는 다듬었다기 보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몸이 유연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위의 에프엑스 '라차타' 뮤직비디오 인트로에서 보듯이, 설리는 그 자체로 약간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아역 탤런트를 해서 그런거 같네요. 

그런데 설리가 이뻐보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웃는"모습, 미소, Smile 입니다. 
아무리 미인도 인상 쓰고 있으면, 진짜 못 봐주거든요. 그리고 누구나 웃으면 미남, 미녀가 됩니다.

웃으면 이뻐보이는 거에요. 많이 웃으세요~ ^^
설리 따라 웃어봐요~ 옳지 잘해 그래 나를 따라 한번 또 가자~



맞춤검색

,

지드래곤(G-Dragon)은 몸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드래곤은 가슴과 배 근육을 공개했는데, 또렷한 왕(王)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솔로 데뷔앨범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지드래곤, 9월 4일 드디어 뮤직뱅크 솔로 데뷔 무대에 섰습니다. 

이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를 부르면서, 엄청난 몸짱 몸매를 보여 주었습니다.

2009.09.04 KBS 뮤직뱅크,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솔로 데뷔

이 분이 지드래곤 님이십니다. 청바지, 티셔츠 하나 걸쳤네요~

어깨 라인이 예사롭지 않네요

요 마 하트 브레이커~ 누가 부러뜨린거니~ ^^

흔들어 주세요~

헉... 몸짱 몸매 드러나네요 O.O

헉!! 지드래곤 갑빠~ 짱이네요!

브라가 아닙니다. 갑빠 입니다~ 가슴, 배꼽 선이 뚜렷하네요

몸매 모든 걸 보여줘~ 왜 슬픈거니~

몸짱 지드래곤, 주머니에 손 꼽고 배에 왕자, 킹왕짱!

이게 몸짱이란거야~

몸짱님 통화시도

또렷한 어깨선

하트브레이커, 갈비뼈가 앙상하네요, 버뜨 왕짜 뚜렷~

내가 뭘 잘못했기에, 가슴뼈 앙상하게 만드니~

하트브레이커

하트 베이베~

몸짱 지드래곤 님입니다

말해줄까 말까~


티셔츠 패션 하나로 몸짱으로 태어난 지드래곤, 짱이네요!

흉아도 몸짱되고 싶습니다. 지래곤 몸짱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되나요??
구혜선이 그려줬단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지드래곤, 공개해 주세요~


맞춤검색

,

(★ 검색으로 결과를 얻어보세요. Let's Search ★)



--> I'm Lucky 최근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