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드(England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그의 모든 골을 동영상으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2005년 7월에 축구 명문구단 '맨유'에 입단하여 2005-2006 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MF)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지성(1981년생, 178cm) 선수가 '맨유'에서 시즌별로 기록한 득점을 보면,
2005-2006 시즌 45경기 출장 2골
2006-2007 시즌 20경기 출장 5골
2007-2008 시즌 18경기 출장 1골
2008-2009 시즌 40경기 출장 4골
2009-2010 시즌 22경기 출장 3골
을 기록하여 총 147경기에 출장, 15골을 득점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18일 기준)
이 동영상은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데뷔하여 기록한 데뷔골에서부터 최근 2010년 시즌에 기록한 3호골까지 모든 영상이 담겨 있습니다. '맨유' 시절에 기록했던 그의 모든 골을 하이라이트로 감상해 볼 수 있네요.
동영상의 출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영상 파일 형식은 *.wvx 이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여 꼭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를 선택해야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맨유'와 '맨시티' 간의 더비 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가 4월 17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프리미어리그(EPL, England Premier League)도 이제 종반전에 이르러, 팀마다 4경기 밖에 남겨두지 않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총 20개팀이 각각 2번씩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경기수를 따지면 38라운드가 최종 라운드가 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현재 23승 4무 7패 승점 73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첼시(Chelsea)가 승점 77점으로 선두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맨유는 기필코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합니다.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4연패의 꿈을 이룰 수 있느냐는 전적으로 남은 4경기에 달렸습니다.
'맨유'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첼시'가 '2승 1무 1패' 이하의 성적을 거둔다면, 득실차에 따라 '맨유'의 승리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10 챔피언스리그 8강전 1차전에서 '웨인 루니'(Weyne Rooney)가 부상을 당한 이후로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네요.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뮌헨'에게 져서 이미 탈락했습니다.
'맨유 맨시티 더비전'에 앞서 양팀의 성적을 보면,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시티'(Manchester City)는 17승 11무 5패, 승점61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더비' 양 팀이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서, 경기가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이번 시즌 '맨유'의 전력은 상당히 위태로웠는데, 주포 '루니'가 버텨주었기 때문에 리그 1, 2위를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마감 막판에 다가온 '루니'의 발목 부상은 팀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조차 저번 34라운드 경기 '블랙번'과의 무승부 이후로 사실상 우승이 힘들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겠네요. '맨유 맨시티 더비전' 지난 1차전에서는 맨유가 '3 : 1'로 맨시티에 승리를 거둔바 있는데, 이번 2차전도 승리를 기대해 봅니다.
'맨시티'(Man City)에는 아데바요르(Adebayor), '맨유'에서 이적한 테베즈(Tevez) 같은 유명 선수들이 있습니다.
'맨유'(Man Utd)에서는 '루니'와 '베르바토프'(Berbatov)의 역할, 특히 이번 시즌 중후반에 자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결장이 아닌 선발 출장, 활약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 2차전이 4월 8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에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의 8강전 경기 결과를 보면, 2차전까지 치룬 현재, 'CSKA 모스크바'를 꺽은 '인터밀란', '아스날'을 꺽은 'FC 바르셀로나'가 먼저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는 결승전 진출을 놓고 '더블 매치'로 준결승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경기가 끝났으므로, 경기 결과를 먼저 보겠습니다.
[경기결과]
맨유 : 뮌헨 = 3 : 2, 2차전 맨유 승리. 이로써 양팀은 1차전, 2차전 득점 합계 '4 : 4'로 동점이지만, 원정경기 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원전경기에서 2점>>1점으로 우세를 보인 '뮌헨'이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득점 = 깁슨 (전반 3분, 맨유), 나니 (전반 7분, 41분, 맨유), 올리치(전반 43분, 뮌헨), 로벤(후반 29분, 뮌헨).
한편, 2009-10 UEFA 4강전은 인터밀란, FC 바르셀로나, 리옹, 뮌헨 4팀이 진출하게 되었네요.
준결승은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리옹 vs. 뮌헨' 간에 '더블 매치'로 진행이 됩니다.
------- (경기 전 경기 소개 포스트) -------
한편, 나머지 4강전 준결승 진출팀은 이번 새벽에 같은 시각에 가려지게 되네요.
그 경기가 바로, 올림피크 리옹 vs. 보르도 (Olympique Lyon vs. Bordeaux), 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Bayern Munchen vs. Manchester United),
간의 경기입니다.
지난 1차전 경기 결과를 보면, '리옹'이 '보르도'를 '3 : 1'로 꺽었고, '뮌헨'은 '맨유'에 '2 : 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양 경기의 4강전 진출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준결승 '더블매치'를 진행하게 되네요.
'맨유'는 뮌헨 원정경기에서 선취점을 기록하고도 '2 : 1'로 역전패를 했기 때문에, 이번 홈구장 경기에서는 한 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전적을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8년에 우승했고, 2009년에는 준우승을 했습니다.
2009년 우승팀은 'FC 바르셀로나'인데, 이미 준결승전에 진출했기 때문에, 과연 '맨유' 역시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준결승 4강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이네요.
특히, 지난번 1차전 경기에서는 '1 : 0'으로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 선수가 교체되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풀경기를 소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뮌헨에는 아르헨 로벤(Arjen Robben), 리베리와 같은 유명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맨유'의 주전 웨인 루니(W. Rooney)는 1차전 막판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으나, 선발로 출전을 하네요.
루니가 공백을 보인 '맨유'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빅매치에서 패배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 경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03:45분 이후 실시간으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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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완료 후에는 링크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가끔 중단된다면 창을 닫고 새 창으로 다시 열면 잘 나옵니다.
고화질은 아니지만, TV가 없어도 무난하게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네요. 채팅과 함께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응원해 보아요~
[경기결과]
맨유 : 뮌헨 = 3 : 2, 2차전 맨유 승,
그러나, 1, 2차전 총점 합계 '4 : 4'로 동점이지만, 원정경기 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원전경기에서 2점>>1점으로 우세를 보인 '뮌헨'이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득점 = 깁슨 (전반 3분, 맨유), 나니 (전반 7분, 41분, 맨유), 올리치(전반 43분, 뮌헨), 로벤(후반 29분, 뮌헨).
한편, 2009-10 UEFA 4강전은 인터밀란, FC 바르셀로나, 리옹, 뮌헨 4팀이 진출하게 되었네요.
준결승은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리옹 vs. 뮌헨' 간에 '더블 매치'로 진행이 됩니다.
'맨유'와 '첼시' 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가 4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에서 열립니다.
영국 시간으로는 낮 12시 45분에 열리므로 현지에서도 토요일 주말 오후에 열리는 '빅 매치'라고 볼 수 있네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ngland Premier League) 현재 순위를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32경기, 23승 3무 6패 승점 72점, 1위, 첼시(Chelsea) 32경기, 22승 5무 5패 승점 71점, 2위, 아스널(Arsenal) 32경기, 21승 5무 6패 승점 68점, 3위, 토튼햄(Tottenham) 31경기, 17승 7무 7패 승점 58점, 4위
를 달리고 있으며, '맨유', '첼시', '아스날' 상위 3개 팀을 제외하고는 다소 승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인터뷰에서,
'EPL 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할 것이며, 우승을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근 시즌 우승 성적을 보면,
'맨유'는 2007-08, 2008-09 시즌 EPL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이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것이 됩니다.
'첼시'는 2004-05, 2005-06 시즌 EPL 리그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치뤄진 2009-2010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EFA) 결과를 보면, '첼시'는 16강전에서 탈락했고,
'맨유'는 '뮌헨'과의 8강전 1차전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했네요.
이 경기에서 맨유의 주전 스트라이커 루니(Rooney)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번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은 불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33라운드(33R) 경기는 '리그 1위'를 가리는 1, 2위 라이벌 팀간의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첼시(Chelsea)의 최근 경기 성적을 보면, '챔스 16강전'에서는 탈락했지만, 리그 경기에서는 여전히 최상의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번주 32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7:1'로 대승을 거두기도 했네요.
첼시에는 세계적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Didier Drogba)를 비롯하여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어요.
영국 현지에서도 일년에 몇 차례 찾아오는 축구 '빅 매치'의 하나인 이번 경기, 루니(W. Rooney)가 결장한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 선수들을 맞아 어떤 경기 내용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선발명단 - '더보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박지성 선수가 리그 30라운드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도움, assist)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발렌시아(Valencia) 선수와 교체 투입된 후, 경기 종료를 앞두고 후반 43분 베르바토브(Berbatov) 선수에게 우측에서 정확하게 공중 패스를 날려 추가골을 성공시키게 하는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 어시스트 동영상 _맨유 vs. 풀럼 (EPL 30라운드, 10.03.15, 한국시간)
이 날 승리로 맨유는 21승 3무 6패 승점 66점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맨유보다 한 경기를 적게 치룬 첼시(Chelsea)는 승점 64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루니가 후반 1분, 후반 38분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43분 베르바토브의 헤딩골까지 더해 경기를 3:0으로 승리로 마무리지었네요.
[박지성 도움 주요 장면 : 루니 - 박지성 - 베르바토프 ]
이 날 경기는 비교적 약체로 평가되는 풀럼(Fulham)과의 경기여서 그런지, 선수보호 차원에서 박지성 선수는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반에도 1점차로 경기가 계속되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가 후반 27분경에 교체 투입되었네요.
박지성 선수는 2010년 올 해 들어서서 여러 차례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주목받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1일 맨유 vs. 아스널 경기에서 경기장 절반을 드리블하는 '신기'를 선보이며, 시즌 리그 1호골을 터트렸는데, 24라운드를 통틀어 프리미어 리그 '최고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1일 맨유 vs. AC밀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에서는 '챔피언스 리그 통산 3호골'을 터트리며, 최고 평점 9.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몇 일 지나지 않은 3월 15일 이른 새벽 들려온 시즌 첫 도움(어시스트)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최근 박지성 선수의 활약에 매우 큰 신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계속되는 활약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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