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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10.06 가인 피어나 이효리 10minutes 넘어설 수 있나? 뮤비 해석 1
  2. 2010.06.06 전효성 시크릿 매직, 털기춤 글래머 배꼽에 빠졌어요 1
  3. 2010.04.08 여성 자켓 _클래식 무드 자켓으로 패션을 만나보자
  4. 2010.01.14 김하은 vs. 이다해, 1984년생 추노 최고 미인은? 5
  5. 2009.09.09 엠카운트다운 9월 10일 출연자 _09.09.10
  6. 2009.07.14 유우 Fall In Love 뮤직비디오, 듣기 _제2의 장나라?

 

가인이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매했다.(2012-10-05)

 

이번 앨범에는 '팅커벨', '그녀를 만나', '피어나', '시선', 'Catch Me If You Can' 5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에 대표곡 '피어나'는 19금 뮤직비디오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녀는 감히 2천년대 초반에 솔로로 나타나서 전국을 휘어잡은 이효리와 견줄만 하다.

 

그래서 2003년 당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이효리의 '10Minutes'와,

이번에 두번째 유력 솔로앨범을 발표한 가인의 '피어나'를 비교해 보기로 한다.

 

이효리가 '10Minutes'('텐미닛')로 등장한 것이나, 가인이 '피어나' 뮤비를 발표한 모습은 사뭇 다르기도 하지만,

비슷한 상황이 많아 비교 해석해 볼만한 대목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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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0 Minutes

 

나는 달라, JUST 10Minutes!

 

[주제, 강조]

- 10분이면 남자를 유혹하고 상황 종료할 수 있음 (주제, 나레이션)

- 여성의 프로포즈가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공격적으로 자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지 말아줘",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핵심 가사)

- '2003-8-14' 이효리 1집 'Stylish...' (수록 앨범)

- 글래머이면서 슬림한 건강한 몸매의 매력 발산 (이효리 등장) 

 

[뮤직비디오/노래 분위기]

- 여자주인공 : 비주얼 되고, 민낯 승부 가능함 (현실). 10분에 꼬실 수 있는 '선수'(노래)

- 뮤지컬적 요소 : 상황극 + 이효리 댄스

- 할렘가, 레게풍 패러디 (해외 분위기 '차용' 엿보임)

느린 템포 & 균질적 비트(beat)

- 동료 여가수 '메이비'('79) 작사곡으로 화제가 되었고, 여자조카가 등장했으며, 김도현 작편곡

 

[앨범 특징, 시대상]

- 10분만에 꼬시는 척 하다가, 결국 클럽을 떠남, 남자는 그냥 쳐다만 보는 수동적 역할 (상황 종료)

- '핑클'(FINKL) 맏얻니의 성공적 단독 1집 앨범

- 이효리 1979년 5월 10일생 (데뷔 1998년, 데뷔 5년차, 2003년 8월 24세, '10Minutes' 발표)

- 흥행요소 : 음악 음원 우위 + 뮤직비디오 시각적 요소 과감하게 가미

- 시대상황 : 2001년 9월 미국사건 이후 2003년 후반으로 들어서는 잠정적인 세계적 회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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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피어나(Bloom)

 

Magic, You're the Wonderland!

 

[주제, 강조]

- 꽃이 피어나듯, 여자로서 사랑받고 활짝 피어남 (주제, 나레이션)

- 너의 사랑을 받으면서 다시 태어나며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나

- "You're the Wonderland", "네게 잡힌 내 손 예뻐" (핵심 가사)

- '2012-10-05' 가인 솔로 2집 'Talk About S.' (수록앨범)

과도한 하체 노출 + 상체 매력 도전 + 뮤지컬적 연기 요소 종합 매력 발산

 

[뮤직비디오/노래 분위기]

- 여자주인공 : 지속된 하체 몸매 비주얼 승부, 민낯 승부는 어려움 (현실). 막 시작된 성숙한 사랑을 경험하는 '숙녀'(노래)

- 뮤지컬적 요소 + K-Pop 뮤직비디오의 비주얼 스토리 과장법, 산업적 퀄러티 진전

- 마돈나 & Lady Gaga 스타일 혼재 + 자연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  (but, K-Pop의 독자적 비주얼이 강해짐)

- 빠른 템포 + 유로팝 or K-Pop 독자 요소

- '가인'과 비교되는 남성적 육체미 과시. 남성의 능동적 역할.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이는 '가인'의 여성미

 

[앨범 특징, 시대상]

- '네가 정말 날 사랑해주면, 나는 정말 꽃처럼 활짝 피어날텐데...' '아직은 평범한 여자'의 환상임을 암시 (상황 종료) 

- '브라운아이드걸스' 걸그룹의 막내, 무려 6살이나 어림

- 가인 1987년 9월 20일생 (데뷔 2006년, 데뷔 6년차, 2012년 10월 25세, '피어나' 발표) 

- 흥행요소 : K-Pop 뮤직비디오 유력社 프로듀싱 + 음원과 동급 요소로서의 'Visual' 측면

- 시대상황 : 2008년 미국사건 이후 약 4년 후반으로 들어서는 과도기

 

 

위와 같은 상황을 볼 때, '가인'이 감히 '이효리'의 경로(path)를 넘볼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수의 분들은 이에 대해 많은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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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Magic)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한 걸그룹 시크릿(Secret)!

그녀들의 최고 라이브 무대라면, 단연 2010년 5월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들 수가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최고의 무대 컨셉과 어울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10월 13일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고, 2010년 4월 1일에는 'Secret Time' (EP)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Magic', 'My Boy', 'Spot Light', '알아서 잘해요', 'I Want You Back', '3년 6개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Magic'을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Oh 쉿 Let's Secet Time!'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다소 밋밋했던 데뷔곡에 비하면, 이번곡 'Magic'은 신나는 댄스풍에 '시크릿'의 감각적인 안무가 더해져 충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어머어머' 알면서 새침떼는 수줍은 소녀들의 외침이 멤버들의 '털기춤' 안무와 더해져 집중적인 관심을 이들에게 안겨준 것이다. 
 


'Oh Oh Magic'

기꺼이 '마법'에 걸릴 것을 권하는 비밀스런(?) 그녀들!

'어머어머' 새침스런 섹시미에, 특히 전효성은 곡선이 드러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 라인을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이 노래에서 '전효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기록적'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시크릿(Secret)의 리더로 데뷔전 '오소녀'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한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효성은 독보적인 바디라인(Body Line)과 그 매력을 살려주는 독특한 멜빵 바지 컨셉으로 무대의 관심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나온 한쪽 멜빵, 그리고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는 배꼽 노출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야말로 거대한 시선의 '블랙홀'이다. 그 누구도 '배꼽'이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이 '털기춤'에 나서면, 카메라맨조차 손을 떨 지경이다.



전효성은 'Magic'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금발' 컨셉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가수들이 '금발'을 선보였지만, 전효성은 독보적인 글래머 몸매와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 금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어머 어머 어머'

풋풋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준 프로' 시크릿,

그렇다면 그녀들은 'Magic'으로 과연 '반지하'를 탈출하게 되었을까?



'Showin it Up You Wanna (반지하 탈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계기로 그녀들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짭짤한 '재미'를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들의 한 시절을 기억하여, 이렇게 레전드(Legend) 스샷을 남기는 바이다. 전효성의 모습은 특히 '기록적'이다.

Let's Secret Time! 그녀들의 이처럼 '멋진' 모습은 분명히 '한 때'의 '전설'이 될 것이다. 


[관련글]
시크릿(Secret) 'Magic'(매직)
걸그룹 라인, 연령 분포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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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터넷으로 만날 수 있는 각종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패션' 카테고리도 새로 마련해 보았네요.

한편, 포스트에는 개인적인 의견과 느낌, 더불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셀러들(Seller)의 이미지 홍보 링크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넘쳐나는 만큼 대부분의 '의류', '패션' 아이템들도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쇼핑 카테고리를 보아도 대형 쇼핑몰들의 상품을 홍수처럼 접할 수 있네요. 

하지만 대형 쇼핑몰들은 포털 광고비와 브랜드 비용이 있기 때문에, 마냥 싸다고만은 볼 수가 없고, '제품'의 바다에서 쇼핑의 재미는 있지만, 눈에 띄는 '아이템'을 발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소형 쇼핑몰들의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눈여겨볼만 합니다.
오늘 살펴볼 아이템은 여성 자켓의 하니인 '클래식 무드 자켓' 입니다. 

 
  
그렇다면 왜 '클래식 무드 자켓'인가?

예뻐보이기 때문이죠. 예쁘니까 골랐어요~

이 '클래식 무드 자켓'은 잘 나갈 것으로(!) 생각하는 뮬스타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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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여성 패션 쇼핑몰의 경우, 몰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패션 감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소품종만을 선정해서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엄선', 'Best of Best'를 자부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패션 감각'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클래식 무드 자켓' 이 아이템의 특징을 보면, 단순한 색상 속에 '클래식'한 매력이 뿜여져 나오고 있습니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로 단일하지만, 옷주름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선을 보면 주름이 잡혀 약간 조이는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매력이 한층 돋아나네요.

여기서 모델의 모습을 보면, 약간 웨이브를 곁들인 생머리에 '청바지'와 '킬힐', '가방'을 소품으로 곁들이고 있습니다.

'김연아 킬힐', '김연아 가방'을 연상시키는 '여대생'의 바로 그 풋풋한 모습! 

이런 모습은 20대 초, 중반 여성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되구요.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거 같아요.
 
여성 자켓 중에서도 '클래식 무드 자켓'(Classic Mood Jacket)이라 이름 붙여진 이 '자켓'은 어느 면에서 보나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의상의 특징은 목 부분을 넓게 감싸고 있다는 것인데요.

'여성'을 보호해주고 싶은 '남성'의 보호욕구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켓을 입은 여성을 보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목을 여유있게 넓게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넉넉한 느낌을 준다고 볼 수 있네요.


전반적인 옷의 느낌은 '바람부는 날', '비가 오는 날', '냑엽이 떨어지는 날', '봄기운이 불어오는 날'을 연상시키네요.

그만큼 '무드'(mood), '분위기 자켓'이라고 이름붙여진 이유가 있네요.


그냥 입으면 살짝 더워보일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을 연상시키는 이 자켓은 '여성의 우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따스함'을 품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하구요, '여성'을 지켜주고 싶은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가운데 자크를 열 수가 있어요. 자크를 열면 오히려 너무 시원해 보이죠?

따라서, 날씨에 상관없이 봄, 가을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색이 '베이지' 칼라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립니다. 위에서 보면, 청바지, '킬힐'과 너무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넓은 목부분은 오히려 여성을 보호하는 느낌, 혹은 당당한 여성의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자크를 열었을 때 나타나는 시원스런 티셔츠는 참 멋져 보이네요. 


그러면, 자켓을 아예 벗었을 때는 어떨까요?

짜잔~~

자켓을 벗으니 너무 시원한 느낌이네요~

여친이 자켓 벗었는데 저런 모습이면 당장 리사의 '우리 결혼할까?'를 부르고 싶네요.

님들... 모델이 이쁜게 아닙니다.. 옷이 이쁜 겁니다~~

그만큼 더워 보일 거 같지만, 오히려 시원스러움을 살려주는 멋진 베이직(Basic) 기본 의상입니다.
 
간단한 티셔츠 하나에 걸치도 나갈 수 있을만큼 상당히 '퍼펙트'한 자켓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클래식 무드 자켓'도 있어요.

더 산뜻하고, 러브리(Lovely)한 느낌이지요??

말 그대로, '클래식 무드'를 살려주는 패셔너블 의상입니다.

20대, 30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멋진 자켓이네요. 10대 후반 여성들도 가능할거 같아요.
물론 언니, 어머님들께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남녀노소가 있나요??

'여친'에게 당장 사주고 싶구요, 님들에게도 적극 권장합니다.

제가 봐도 멋지네요. 님들 하나 장만해 보세요~ ^^




가격도 저렴하고, 구입이 많은지 '주문 폭주'라고 하네요.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청바지나, 티셔츠, '킬힐' 여성 구두도 함께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세트(SET)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자마자 주문폭주' 바로 그 아이템!
이 아이템은 '뮬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네요.

'자켓' 하나 걸치고 봄, 가을을 지배하는 '패션의 여왕'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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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추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영화 필름을 연상시키는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어.
일단 필름 퀄러티와 카메라 앵글이 매우 좋다. 컴퓨터 그래픽스도 너무 과장되지 않게 무난한거 같고.

추노는 조선 신분제 사회에서 대다수가 최하층민 노비들인 상황에서, 신분제를 뒤엎으려는 최하층민들과 도망 노비들,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노비 사냥꾼' '추노'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

추노는 독특한 소재 선정과 뛰어나면서 사실적인 영상 구성으로 초반부터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나리오, 줄거리를 읊조리는 것보다 실재로 보는게 더 괜찮아.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는 장혁(이대길 역), 오지호(송태하 역), 이다해(김해원 역), 공형진(업복이 역), 이종혁(황철웅 역), 한정수(최장군 역), 김지석(왕손이 역), 김하은(설화 역), 윤문식(마의 역), 조미령(큰 주모 역) 등 인기정상의 젊은 배우들은 물론, 숙련미 넘치는 최고의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등장 인물의 캐릭터를 개성있게 소화해내는 배우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니까, 드라마의 완성도와 몰입도가 매우 높아. 

그러나... 여기서 우리의 관심은 추노 드라마 자체가 아니고...
드라마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하은, 이다해 중에 과연 1984년생 최고 미인(美人)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

그녀들에 대해 확인해 보자.


김하은 (본명 김현진)
1984년 1월 3일생 (165cm, 42kg), 
새해 셋째날 태어난 그녀~
데뷔,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특기, 플롯, 재즈댄스, 승마, 피아노, 해금연주
취미, 독서, 음악감상
종교, 기독교
혈액형, O형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김하은은 오래 전인 2004년에 이미 KBS 공채 탤런트로 뽑혔어. 막 20살이 넘을 때에 탈랜트로 나선 것이네.

그래서인지 예전에 출연한 작품들이 좀 있어. 2007년에는 KBS 드라마 '한성별곡'에 여주인공 '이나영' 역으로,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 '구미호' 편에서 박민영의 언니로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에도 참여한 바 있고.

KBS 탤런트 출신인 그녀의 작품은 그래서 모두 KBS 작품이얌...
그리고 주력으로 고전 사극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 잘 어울리니까 그런거 같아.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추노'도 물론 고전극이지. 배경이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니까.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 1월 3일 겨울에 태어난 그녀는 165cm, 42kg의 아담한 체형을 이루고 있어.
특기는 플롯, 재즈댄스, 승마, 피아노, 해금연주로 문무(?), 풍악을 겸비한 그녀는 아마 소속사를 제대로 고른거 같아~
종교는 기독교, 혈액형은 O형이얌...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이고, 그녀를 만나면 한마디 물어보고 싶다.
"어떤 책 읽으세요?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딱 나의 이상형이네~ ^^




이다해
1984년 4월 19일생 (170cm, 47kg), 1남 1녀중 둘때, 봄햇살을 받고 태어난 그녀~
데뷔, 2001년 제71회 춘향 선발대회 미스 춘향 진
수상, 2004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06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등
주요작품, '낭랑 18세', '왕꽃 선녀님'(2004년), '마이걸' (2005-06년), '헬로! 애기씨'(2007년), '에덴의 동쪽', '불한당'(2008년) 등
앨범, 'I Love Rock & Roll' (2007.11) (싱글앨범은 왜 냈는지 모르겠지만, 희귀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모두가 왠만하면 알고 있는 그녀는 대표적 글래머 미인으로 통한다. 2001년 10대 후반에 이미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됐고, 방송 활동도 일찍 시작했어. 그래서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작품들도 많고. 특히 '마이걸' '주유린' 역, '에덴의 동쪽' '민혜린' 역이 유명하다. '왕꽃 선녀님'에서 '윤초원' 역으로도 출연했고.  드마라를 보면, MBC, KBS, SBS 안가리고 모든 방송사에 주연급으로 출연해 왔어.

TV에 출연하는 분들은 키 작은 사람도 많을테니까, 170cm이지만 화면에서 카메라로 보면 매우 커보이는 그녀는, 적어도 '추노'만 봤을 때는 이전 작품보다 훨씬 더 예뻐진 모습이야.

그녀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확실히 생얼도 최근에 많이 더 예뻐졌어. 아마 방송활동을 쉴 때 많이 충전한 거 같아.



그녀들의 공통점

- 1984
지명도에서 차이가 있는(물론 방송 후에 달라질 듯) 그녀들은 모두 '1984년생'이얌.. 1980년대 초에 태어난 그녀들은 어릴적 1980년대 끝자락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할 수 있다. 1991년에 초딩 입학한 초딩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
1984년생 미인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둘이 미인이라는 거는 확실하다. 다른 미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 고전미인
드라마 추노가 초반이지만 재미를 주는 점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고전미가 물씬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야.
물론 한복 곱게 차려입은 옛 미인의 고전미가 아니라, 조금은 삐딱한 신분제 사회 '하층민' 인생들의 고전미다.
예컨대, 김하은이 연기하고 있는 '설화'는 남사당 패에 딸려갔던 '부모', '근본'을 찾을 수 없는 인생이고, 김다해가 연기하고 있는 '김혜원' 역은 남장을 무릎쓰고, 노비로 전락한 송태하를 따르는 역할이거든.
따라서, 신분사회에서 '상층민'의 지위를 점한 양반규수가 아닌, 일반 백성, 천민의 역할에서 묻어나오는 배우들의 고전미를 느껴볼 수가 있다.

- 매력 발산
드라마를 보면, '설화'를 연기하는 김하은, '김혜원'을 연기하는 이다해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온다.
처음에 얘기했듯이, 이 드라마는 주연이고 조연이고 유력하고 역량 넘치는 수많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서, 연기자들이 매력이 풍부하게 나타나고 있어. 김하은, 이다해도 마찬가지이고.

김하은을 보면, '귀여움'과 '애교'가 진짜 쩐다~ 쩔어~ 남사당패를 따르다가 탈출, 도망치는 자유분망한 역할이기도 하지만, '엽전키스'나 도망친 당일 '추노'패와 흥정하는 모습처럼, 김하은이 소화해 내는 사극 캐릭터의 매력이 넘쳐나온다.

이다해를 보면, 엄한 스타일로 사극에서 노출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어. 물론 자기가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주인공 '송태하'(오지호 분)와의 만남을 위해 설정된 장돌뱅이들에게 '겁탈' 당할 뻔한 장면에서 가슴 쇄골이 노출된다. 
일단 화면 그대로를 보면, 정말로 대표적 글래머, 쇄골 미인으로 뽑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 역시 막내?
딸은 셋째딸이고, 첫째딸보다는 막내들, 혹은 외동딸들이 더 예쁘고, 귀여움이 있거든. 그래서인지 이다해는 1남 1녀 중에 막내야. 김하은은? 공개를 안해서 확인할 순 없지만, 오빠가 있거나, 외동딸일 거 같은 느낌이 밀려오네~ 
 

보여줄 수 있는 고전미는 어디까지?

드라마 추노는 '계급적 사회제도', '계급사회'라는 어려운 주제를 '추노'라는 기존 드라마나 역사극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매우 독특한 소재로 풀어내고 있어.

그래서인지 드라마 전반에서 당시 '최하층민'들의 '야성미'(野性美)가 물씬 넘쳐난다. 즉, 이전의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정제되지 않아 보이는' 대화와 영상들이 대거 노출되고 있다는거지.

하지만, '계급사회'이기에 '최하층'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회 대다수의 삶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런 드라마 전개를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결국 사회 대다수를 억누르고 있는 '계급사회'의 '한'(恨)을 분출 하는 길은, 신분제를 강압적으로 이끌어 가는 '양반'들이 누릴 수 없는 '일상의 자유'를 만끽하고 분출하는 것이거든. 그것이 영상과 작품 전개에서 등장 인물들의 언행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지.

아무튼, 초반을 달리고 있는 이 드라마 추노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계속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되네.

추노에서 뚜렷하게 주목받고 있는 1984년생 미녀 듀엣, 김하은, 이다해, 최고 매력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드라마 쭉 보고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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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9월 10일 출연자를 확인해 볼까요~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들과 노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새 앨범을 내고 호평을 받고 있는 김태우 "사랑비"로 찾아오고, 방시혁 이별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에이트 이현'30분전'(feat. 임정희)으로 찾아옵니다. 여배우 이의정은 '윤선수'(feat. STi) 로 가수 데뷔를 하네요!
포미닛의 "MUZIK", 다비치의 "Hot Stuff", 체리필터 "피아니시모"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연자 - 가수, 노래
포미닛 - MUZIK
김태우 - 사랑비
다비치 - Hot Stuff
라이언 - 자랑해
마이티마우스 - 연애특강
박현빈 - 대찬인생
백지영 - 내 귀에 캔디
이의정 - 자랑해
이현 - 30분전 (feat. 임정희)
쥬얼리 - Vari2ty
체리필터 - 피아니시모
카라 - 미스터
티아라 - 거짓말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미스에스 -사랑이 뭐길래
M countdown Heroes

카라는 "미스터"(Mr.)로 발랄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티아라는 "거짓말"로 발랄 깜찍 매력 선물한다고 합니다~
라이언은 "자랑해" 첫앨범을 내고 찾아왔네요. 기대해도 좋을거 같네요.
백지영, 쥬얼리, 홍진영, 박현빈 그리고 은근한 실력파 여성듀엣 미스에스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히어로즈' 특별무대는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하네요.

한 주간 가장 빨리 찾아오는 음악 충전소! 에서 MC 채연과 함께 음악을 충전해 보세요~
방송일자  2009년 09월 10일 목요일
방송시간  오후 6:00 ~ 7:30
장소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출연자 
4minute, 김태우, 다비치, 라이언, 마이티마우스, 박현빈, 백지영, 이의정, 이현, 쥬얼리,
체리필터, 카라, 티아라, 홍진영, M countdown Heroes, Miss $ 


김태우 - 사랑비

라이언 - 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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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U) 'Fall In Love'를 대표곡으로 첫 미니앨범을 7월 발매했습니다.
'Fall In Love', '울컥' 뮤직비디오도 두 편을 선보였는데요.

유우는 이미 일본에서 3년간 7장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100여회의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유우는 국내에서는 신인의 마음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유우 국내 첫 미니앨범은 2009년 7월 9일 발매되었지요...


'Fall In Love'에서 드러나듯이 '장나라' 소시 때와 비슷한 목소리 느낌이 있네요.
뮤직비디오 얼짱 각도의 모습도 비슷한 면이 있구요.

유우 Fall In Love


그러나 그 느낌과 깊이는 분명히 다릅니다.
유우는 'Fall In Love'와 '울컥' 뮤직비디오를 함께 선보였는데,
같이 봐야 보컬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네요.

뮤직비디오는 부담없이 제작했으되, 우우의 매력이 충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있으니, 더 좋아요.

앨범에는 널리 잘 알고 있는 'Kiss Me'도 담겨있는데,
유우의 매력으로 충분히 녹여냈네요. 
아주 좋아요~

어쿠스틱(acoustic), 여성미, 개성있는 보컬의 매력이 녹아있는 유우에게 많은 관심 가져 보아요~ 

유우 '울컥' 보기
유우 디지털앨범 보러가기

유우 'Fall In Love'에는 '울컥', 'Fall In Love'외에 '왜 나를...', 'Kiss Me' 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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