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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8.09 이홍기 롤리팝 머리, FT아일랜드 Fire 도전
  2. 2009.06.20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1
  3. 2009.06.16 레이디가가와 2NE1의 비교 11
  4. 2009.06.15 올여름 기대되는 10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
  5. 2009.06.08 2NE 롤리팝 lollipop 뮤직비디오, 듣기
  6. 2009.06.05 원더걸스 Now 뮤직비디오, 듣기 _원더걸스 나우
  7. 2009.06.01 2NE1 Fire 두번째 무대, 해외호평 쏟아져 4
  8. 2009.05.08 페레즈힐튼이 2NE1 Fire 파이어를 높게 평가한 이유 22

FT아일랜드가 2NE1의 Fire 밴드 버전을 멋있게 보여주었네요.
FT아일랜드는 2009년 8월 9일 SBS 인기가요에서 2NE1 'Fire'에 도전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그룹의 보컬(vocal) 이홍기는 산다라박의 롤리팝 머리를 선보였습니다!!

롤리팝 머리 남자도 되네요 !! ^^  이홍기... 대단합니다~~ 감동 ㅠㅠ


FTIsland는 카라(Kara)와 함께 "Pretty Girl"(프리티걸)도 함께 불러주었네요.


은근슬쩍 손도 한 번 잡고... 카라(Kara)의 니콜, 지영의 모습이 보이네요~


원래 이 모습인데, 기쁨주려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정성 대단해요~~


[관련글]
FT아일랜드 바래
3NE1, 그녀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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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를 들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존 가수 콘셉들과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있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는데, "따지는" 분들이... 참 한심한거죠?

왜냐하면,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거든요. 중국집에 식단 깔렸다고, 음식 다 먹습니까?
"짬뽕", "짜장"이 있어도, 짬뽕 먹고 싶은 날도 있고, 짜장 먹고 싶은 날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 음악은 되고, 저 음악은 안되고, 음악을 음악으로 보지 않고 "이렇네 저렇네" "뒷다마" 따는 것은 "뒷간"에서나 조용히 할 일이지요, 그런 걸 왜 블로그에서 까고 있습니까... 참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포미닛(4Minute) 홈페이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녀시대 별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저도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을 떠나 연예인"이라는 잣대로 본다면, "소녀시대"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수긍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 받아들이라고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나와 다른 거 인정하면 되고, 부정시켜야 할 의도도,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적으로 보와서, 소녀시대 음악 별로 그렇게 들을만한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Gee"는 음악이 좋아서, 좋은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처음 나왔을 때, 쟤들은 9명이나 나와서 뭐하는 것인가... 그런 의견이 많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지니"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ee'는 이트라이브(E-tribe)가 마스터링해서 그의 음악적 색채가 소녀시대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지니"는 그 주체가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합니다. 기교만 늘려놓지 않았을까 일단 기대치 낮추고 있습니다. (참고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적 가능성)

그러나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죠?

남들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나는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말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냥 저는 짜장면이 싫은 겁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저는 짜장면이 싫어요~"

그리고 싫은 것도 아닌 것이죠? 그냥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짜장면 먹고 싶으면 또 짜장면 먹으면 됩니다.

포미닛 핫이슈 뮤직뱅크 데뷔무대 _핫이슈(hot issue)


이런 현상이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아니...저는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2NE1이든 포미닛(4Minute)이든 원더걸스이든 까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포미닛 핫이슈를 들어서 피해본 거 있습니까, 기분 나쁜거 있습니까? 싫으면 안들으면 되구요, 안듣는 것도 음악감상 활동이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들 음악의 주타겟은 "젊음"입니다.
사실 모든 대중음악이 결국은 대체로 "젊음"을 타깃으로 합니다.
신체적인 연령의 젊음일 수도 있고, 마음의 젊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이나 "생(生)", 살아있음, 삶의 열기를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한 것들에 기(氣, energy)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잘 들으면 "치유"의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얘기도 있는 것이죠.

하다 못해, 음악을 들으면서 카타르시스(catharsis), 감정의 억눌림, 뭉쳐진 것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음악은 "죽어가는 것"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음악의 본질이고, 더 크게 보면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죠.
나이먹어가는 것도 비슷하죠. "나이 먹어가는 것"을 음악이 노래하기는 하지만, "죽어가는 것"을 음악이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은 늙어서 죽게되지만, "음악" 자체가 죽거나, "세상" 자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룹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고, 유재하가 죽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수긍이 안된다고,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등등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그것도 음악도 제대로 들어봤는지, 하다못해, 여기저기 인터넷판에 배경음악으로도 널린 음악 한 곡 다 들어보고 글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데기", 거의 인격모독, 비매너, 음악을 벗어난 비본질적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가, 대중적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포스트의 대상이 된 해당 음악인들 자신들에게 스스로 마주 보고 있다면 당당하게 눈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 보면,
참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왜 블로그 뒤로 숨습니까? 블로그가 뭐 "면피", "무한 무책임 지대" 입니까?
저도 블로그에 "이명박"이고 누구고 많이 까드리지만, 이명박 면상에 데고도 다 말할 수 있는 얘기를 씁니다.
이명박 만나서도 면상에다 데고 똑같이 얘기해 줄 내용을 씁니다.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원더걸스의 멤버 한 명을 보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살빼라"고 혼자 써놓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보라고 무슨 "강연"하듯이 써놨는데, 아니... 참 한심하다는 것이죠...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하게 됐는데,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것이고, 자기 색깔맞게 "즐겨주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2NE1의 'Fire'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포미닛의 "핫이슈"가 아닌 겁니까?
그리고 제가 "Fire"만 듣습니까? 요즘 듣는 걸로 치면 베이지의 "아름다운 말"이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더 좋은 것이죠.

즉, "좋다", "싫다"는 것도 여러 음악이 공존하면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취향이 되는 것이고, 여러 음악이 공존하기에 그러한 음악적 감각이나 취향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다양성이지요.

그래서, 남들 까데기 보다, 자기 좋은 거나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에요.
문화,예술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까데기"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겁니다.
문화, 예술의 한 면모는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러움(nature),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겁니다.
거기서 어떤 대중적인 콘센서스의 관점을 찾을 것인가는 예술하는 당사자 본인들이 전적으로 고민해야 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고 백남준 선생께서 "비디오아트"를 개척했는데, 그걸 아무리 쳐다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내가 볼 때 백남준은 참 이상하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표현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Hot Issue) _뮤직뱅크 한 장면


포미닛이든 현아든지 자기 색깔 나타나게 되있고,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미닛(4Minute)의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습니다. 현아가 끝나고 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데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보면, 뮤직뱅크와 같은 주말 다른 방송 무대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나 더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카에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음반"이나 "녹음"된게 우선입니다. 음반이나 음원은 사서 들어봅니까?

무대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경우에도, 라이브는 음악적으로는 거의 별루입니다.
국내 방문하여 가진 라이브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음악방송은 최근에는 거의 모두 생라이브이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또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국내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요.

첫 방송 라이브에 다소 실망스러움을 자아낸 것은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치루는 통과의례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에 2NE1의 경우에도 그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번째였던 뮤직뱅크 무대는 괜찮았다, 무난했다, 잘 소화해 냈다, 음악을 잘 표현했다, 그것입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또 또 쳐다보지 ~ 왜? 핫이슈니까~ _뮤직뱅크 데뷔 무대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음원도 소리바다 기준으로 보면, 초기에 상위권 중하단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2위권까지 올라와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이게 10, 20년 갈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좋아하고 있으면 충분한 겁니다. 소녀시대 "Gee"가 지금 1년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음악시장 흐름이, 한 곡이나 두 곡 미니 디지털 싱글로 출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마케팅 측면이나 비용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시류가 그러니 탓하기 힘들 것입니다.

포미닛의 경우에도 "핫이슈(Hot Issue)" 한 곡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계속한다고 한다면, 핫이슈 이후의 곡들과 음악적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나가야 겠지요.

이는 "롤리팝" 이후 "Fire" 한 곡으로 이어가고 있는 2NE1도 다르지 않은 것이죠.

어차피 10곡 이상의 정규앨범이 발매되도 대중적으로 크게 즐기는 곡은 2~3곡에 불과하니, 미니싱글로 이어가는 이런 흐름을 뭐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나중에 곡이 모이면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2NE1과 비교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것은 아니 좋은데,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핫이슈(Hot Issue)는 그 유명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작사한 곡이지요?


포미닛(4Minute), 현아, 멤버들도 화이팅 하세요~ 울지 말구요~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할 거에요~

물론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거는 당연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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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6일 역사적인 한국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6월17일 국내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입니다.
08년 여름에 데뷔하여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 그리고 09년 '롤리팝'으로 데뷔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NE1... 서로 다를 것 같은 이들은 대중적인 관심 만큼이나 비슷한 점도 많이 있는데요... (레이디 가가 방한일정, 내용보기)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2NE1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 내용은, 아래 비교표로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2NE Fire 에서 나타나는 퓨쳐리즘 )


Black Eyed Peas, Lady Gaga, 2NE1



레이디가가(Lady GaGa)는 누구인가?

레이디가가는 1986년생, 올해 23살입니다.

Lady GaGa의 음악적 재능은 작곡가(Songwriter)로서 시작되었는데, 그녀가 본격적인 일을 시작할 때 이미 Pussycat Dolls, Britney Spearts, New Kids on the Block, Fergie(현재 Black Eyed Peas 멤버)와 같은 대형 팝스타에게 곡을 공급했었습니다. 그의 음악적 선배인 Akon은 그녀가 가수(vocal)로서의 재능도 있음을 발견하고 그녀가 단독앨범을 내도록 권유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Lady GaGa라는 무대명으로 2008년 The Fame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Just Dance, Poker Face와 같은 곡은 폭발적인 인기와 반응을 받고 있으며,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에서 각각 무려 6,000만명 이상이 누적 시청하는 경이적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Lady Gaga - Just Dance



그녀는 David Bowie, 그룹 Queen, Madonna와 같은 락팝스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고, 실지로 Poker Face는 한창 시절의 마돈나의 노래를 듣는 것과 같은 빠르고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가수로서 대중적 음악을 시작한 Lady GaGa의 향후 음악적 경로를 관심깊게 지켜볼만 합니다.
Lady GaGa의 Poker Face는 2009년 빌보드차트는 물론 세계 주요차트를 이미 석권하고 있고, LoveGame도 빌보드차트 10위안에 진입해 있습니다.

Lady GaGa는 1986년 3월 28일생으로 본명은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이며 Lady GaGa는 Stage name입니다.
그녀는 David Bowie나 Queen, 80년대의 Madonna같은 락의 한 부류인 'glam rock'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젊음의 열기와 함께 순수함도 엿보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2NE1의 비교

<세계 주요 싱글차트 석권 중인 Lady GaGa와 2NE1의 비교> _Lady GaGa Poker Face 뮤직비디오 보기(클릭)

  Lady GaGa 2NE1
미국 음악 흐름 Country Pop, Ballad 보다 음악적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우위
음악적 능력 음악적으로 단련된 쏭라이터, 싱어  프로듀싱 그룹에 의존 
음악적 숙련과 젊음을 동반한 21c형 마돈나  비주얼 경쟁력 있으나, 싱글 Sound 단독은 의문
단순 믹싱되어 강조점이 약한 느낌
싱글(단일곡) 외에 앨범 미지수
경쟁요인 앨범 전곡의 높은 완성도 젊은 여성들이 얘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모습 구현
음악적인 높은 완성도와 일부 발라드적 요인 레게를 동반한 디지털비트+레게+힙합 융합,통합
상업적으로 과장된 비주얼 컨셉의 성공 디지털비트성 힙합렙
실제 비주얼의 순수한 면과 믹싱 전략 산뜻 명쾌 발랄 신선
단순 퓨쳐리즘을 넘어서는 구체적인 형상 구현
Boom Boom Pow 이후의 디지털비트+힙합 공백
글로벌 요인 쏭라이터,싱어 능력 겸비, 영미문화권 호소 공급망, Distribution 라인 확보
글로벌 프로듀서, 공급망 _Akon, 유니버셜뮤직 글로벌 기본소양 _English Singing의 호소력
아시아 시장 직접활동 아직 미비 _보아 I eat you up의 경우 영어 호소력 낮았음
2008년 the Fame 앨범 이후 2년차  아시아 시장 호소력 여부
그룹 데뷔 원년
극복요인 주요시장, 독자시장,음악적트렌드 이미 확보 보다 강력한 음악적 호소력과 주제의식 필요
  아시아시장 직접 방문 아직 미비  


현재 미국음악 시장의 흐름은 컨츄리팝이나 발라드보다는 완성도 높은 디지털팝이나 힙합, R&B가 믹싱된 음악들이 대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레이디가가도 이런 경우인데, 그녀는 정규 음악학교를 나온 쏭라이터(Song Writer) & 싱어(Singer)로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비주얼과 무대컨셉도 강조하여 음악의 '종합예술적' 면모를 추구하고 있고, 20대로 구성된 'Haus of Gaga'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Haus of Gaga 방문해 보기)

또한, 그녀의 첫번째 앨범인 <the Fame>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데, 앨범 전곡이 너무나 뛰어난 음악적 퀄러티를 지니고 있어서 대중적으로도 높은 호소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빌보드차트에 다수 1위를 차지하고, 10위안에 동시에 2곡 이상이 진입해 있으며, 세계 주요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그야말로 역사적으로 남을 명음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디가가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전문 뮤직퍼블리싱 회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자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21세기 새로운 팝트렌드를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가 무색하지 않습니다.


2NE1은?

2NE1을 'Lady GaGa'나 빌보드차트를 무려 10주 이상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Black Eyed Peas' 등과 비교하는 것은, '2NE1'이 이들보다 결코 잘나보여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Lady GaGa'나 'Black Eyed Peas'가 전문 뮤지션들로 자체 음악적 색체에 대중적인 흥행요인을 가미하고 있다면, 2NE1은 국내일반의 기획사의 도움을 받아 프로듀싱을 통해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일반 경로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사와 함께 대중적인 흥행을 도모하며 음악을 만들어가고 선사해 가더라도 평가절하해야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중음악은 결국, 작곡작사, 기획, 가수, 무대 등이 하나가 되어 함께 만들어내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입니다.

2NE1을 높게 치는 이유는 '롤리팝'(Lollipop)이나 '파이어'(Fire) 등의 음악적 완성도와 메시지의 퀄러티가 매우 높고 세계에 내놓아도 결코 손색이 없기 때문이며, 이러한 곡들의 속성을 2NE1이 큰 흠이 없이 무난히 멋진 영상물과 무대로 소화해내고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2NE1의 'Fire' (파이어)의 경우, 현재 빌보드차트 1위를 10주 이상 이어가고 있는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와 견줄만 하다고 줄곧 말씀드렸습니다.

Black Eyed Peas - The E.N.D. 앨범 발매 _09.06.09



또한, 메시지 내용이나 음악적 구성이 사실 그러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해 주시면 되겠네요~


<빌보드차트 1위 Boom Boom Pow와 Fire 의 비교>  _Boom Boom Pow 뮤직비디오 보기(클릭)
곡명 Boom Boom Pow Fire
그룹명 Black Eyed Peas (평화지향) 2NE1 (미래지향)
구성 혼성 4인조, 인종혼합 여성 4인조
경력 숙련된 음악경력을 지닌 Musician 구성 산다라박외 신인
멤버 will.i.am,apl.de.ap,Taboo,Fergie 산다라박,CL,박봄,공민지
연령 1974~75년생, 30대 초반 10~20대 구성
구성배경 자생적, 자체 프로듀싱 프로듀싱 의존 (YG스타일 반영)
음악적 추구 사회비판적, 세계부조리 지적 자유의지, 개성 추구
핵심어 Boom Boom Pow Fire
주제 전쟁과 대립, 구태적 근대성에 대한 회의, 반성 억압적 사회구조 거부, 꿈의 실현 의지 추구
자유상황에 대한 만끽
뮤직비디오 컴퓨터그래픽스 동원, 주제표현 중심 디지털컬러, 분할적 화면구성
상징성 미래주의, 퓨쳐리즘 현재의 만끽, 퓨쳐리즘
미술적 주제 검정, 빨강 중심의 극렬한 대조 선, 빛, 각이 지배
위협적 이성과 세계질서에 대한 경고 질서있는 개방적 자유 추구 
장면마다 빛을 강조 원색적 소프트컬러로 밝음, 젊음, 활기 강조
음악 차트 미국 빌보드차트 싱글 10주 이상 1위 _현재 앨범 발매 전 CF송부터 폭발적 반응
음악적 트렌드 디지털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지털비트+레게+힙합 믹싱
디지털비트+힙합
인기요인 시원한 음악사운드, 디지털+비트+힙합 조합 Young Girl's Group 출현, YG 프로듀싱 집단 명성
전쟁,대립,경기침체에 대한 회의, 통렬한 비판 정체,퇴행적 현실로부터 청량제 기대
비트의 음악적 재미  비주얼, 음악적 구성의 새로움
공통 트렌드 퓨쳐리즘, 세계주의, 비주얼/사운드/사조 통합 자유정신, 퓨쳐리즘, 세계주의
대중적 기대 사회비판,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 사회 청량제, 새로운 아이콘의 등장
음악적 강조 힙합 우위 레게 우위
중저음 디지털 사운드 고음 디지털 사운드
하이라이트 Boom Boom Pow 의 강렬한 의태,의성적 표현력 1:15~2:45의 집중도 높은 멤버별 곡소화
Boom Boom Pow 의 집중적 함축성 반복 박산다라 Fire부분은 매력적으로 곡의 핵심 함축
무기의 악기로의 전환 장면 MV 1:15~2:45
MV 0:40~1:45, 2:00~2:45
핵심 가사 Boom boom boom 보다 큰 꿈을 꿈을 꿈을 꿔 세상은 내맘 
I’m so 3008 You so 2000 and late 대로 다 할 수 있기에 큰 자유를 위해
보다 더 나은 내일로
언제나 오늘처럼만 자유롭고 싶어
흥행 한계 미국적 힙합 우위로, 세계 및 유럽시장에서는 고음 디지털은 해외시장에서는 불쾌
Lady GaGa에 다소 밀리고 있음 (별로 안중요) 보아의 I eat you up도 어설픈 고음 디지털 동원
도전자 Lady GaGa Lady GaGa


레이디가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2NE1은 물론 국내가수들도 자극을 받아서 더 멋진 모습을 국내외에서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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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의 가요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성 태풍들이 불어닥칠 기세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소녀시대, 카라, 2NE1으로 이어지고 있는 여성그룹의 흐름에 드디어 포미닛(4minute)까지 가세하면서,
여성그룹 4인방이 가요계 주도권을 형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전망 기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여름에는 기존의 여성그룹 외에도 다양한 여성가수, 여성그룹들이 데뷔 및 새앨범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열기가 정말로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에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10대(大) 여성가수들(그룹 포함)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존의 중견가수, 남성가수들은 물론 혼성그룹들도 살짝 긴장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 ^^ 
그럼 이를 차례로 살펴볼까요~
(이하 미리듣기는 소리바다에서 제공하는 말그대로 맛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1. 2NE1
첫번째로 2NE1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빅뱅이 피쳐링(feat.)한 '롤리팝'(Lollipop)에 연이어 'Fire'(파이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는 뮤티즌송을 타며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NE1은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할 예정이고요, 이번 7월에는 총6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을 드디어 발매한다고 하네요.
2NE1은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 씨엘 여성 4인조로 구성되어 있고, 10대~20대 연령층을 보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들의 음악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NE1

 

Fire가 실린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2009년 5월 6일 발매되었습니다.


2. 카라 (Kara)
두번째로 카라(Kara) 입니다. 상큼깜찍 카라는 프리티걸(Pretty Girl), 허니(Honey) 이후에 '똑같은 맘' 디지털싱글을 6월 4일 발매하였습니다.
카라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카라는 7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카라는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으로 구성되어 있고, DSP미디어 소속입니다.

 

카라(Kara)

 
2009년 6월 4일 발매된 '똑 같은 맘' 아이뮤지션 디지털싱글 앨범입니다.


3.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세번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 소녀시대구요~
소녀시대는 오늘 7월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에 앞서 마린걸(marine girl)로 변신한 컨셉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집단적 여동생부대를 몰고 다니는 소녀시대.. 말이 필요없지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구요.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고요, 그 때만 해도 어렸는데... 생물학적으로... 많이 컸네요...^^ 

 

소녀시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원한 명곡으로 남을 소녀시대 'Gee' 미니앨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 발매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뮤직뱅크에서 무려 9주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이었습니다.


3. 포미닛 (4minute)
김현아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미닛입니다. 6월 15일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곡은 듣기에 시원시원 합니다. 6월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멤버는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미닛(4minute)

 


4minute(포미닛) - Hot Issue
포미닛 데뷔 디지털싱글 'Hot Issue'(핫이슈) 앨범입니다.


5. 베이지 (Beige)
매력적인 발라드를 보여주는 베이지(Beige) 입니다. '아름다운 말' 이 곡은 너무 가사나 소화력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베이지는 2009년 6월 3일 세번째 앨범 'XOXO [EP]'를 발매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저의 모든 에너지와 음악과 팬에 대한 사랑을 담았어요”라고 밝힌 베이지의 말이 무색하지 않은 앨범이네요.
XOXO는 키스와 포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지앤지프로덕션 소속입니다.

 

베이지(Beige)

 
전진 이시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지지리' 뮤직비디오의 그 베이지(Beige)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XOXO [EP]' 앨범입니다.


6. 브랜뉴데이 (Brand New Day)
'날마다 새로워지는' 브랜뉴데이구요~^^ 엄청난 가창력을 보유한 그룹이지요...
수지, 채린, 수아 3인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번 6월 16일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데뷔앨범이었던 'Lady Garden'에서는 방송으로 '살만해'를 선보였지만, 사실 '뽀뽀'가 더 좋지 않은가 하네요.
'뽀뽀' 들어보세요 ~ ^^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소속입니다.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브랜뉴데이의 데뷔 미니앨범 'Lady Garden'입니다. '살만해', '뽀뽀'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7. 서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를 놀라운 실력으로 리믹스로 소화해내며 데뷔했던 바로 그 서연입니다. 2003년 '여름 안에서'로 여고생 시절 데뷔한 이후, 디지털싱글을 포함 이미 5개 이상의 앨범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래는 무척 잘하는데, 사실 '연예가' 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체질과는 가깝지 않은거 같아, 무대 외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피구왕 통키'를 좋아하는 서연은 6월 18일 강력한! 카리스마! 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아... 기대되요~ ^^ ES매니즈먼트 소속.

 

서연

 
2009년 2월 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커플' 앨범입니다.


8. 데빌 앤 엔젤 (Devil & Angel)
'나쁜 여자'의 모습으로 데뷔하는 '데빌 앤 엔젤'입니다. 진성현, 김설윤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월 12일 디지털싱글 'Bad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나쁜 여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마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제로원이터랙티브 소속이구요, 노래가 매력적이다 보니까 관련 포스팅도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의 반응이 기대가 됩니다.

 

데빌 앤 엔젤(Devil&Angel)

 
2009년 6월 12일 발매된 '데빌 앤 엔젤'의 'Bad Girl' 데뷔 디지털싱글 입니다.


9. Dream Girls (드림걸스)
미지의 3인조로 구성된 여성그룹 'Dream Girls'입니다. 2009년 6월 11일 두번째 디지털싱글 'Hey, Mr'을 발표하였습니다.
애수가 섞인 댄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들의 신원에 대해서는 디지털싱글 사진처럼 알 수 없습니다...
검색해도 '너무 흔한(?)' 'Dream Girls'라는 이름 때문에 뮤지컬, 영화같은 것이 뜨네요~ 누굴까요?? 궁금궁금...
앨범 소개에는 실력과 외모, 대중성을 모두 지닌 '드림걸스(Dream Girls)'라고 밝히고 있네요! 살짝 기대되네요...ㅎ 

 

드림걸스(Dream Girls)

 
드림걸스의 2009년 6월 11일 발매 두번째 디지털 싱글 'Dream' 입니다.


10. 수성 (Susung)
마지막으로 수성 (Susung) 입니다. 2009년 2월 '아저씨 사랑해요', '설레임' 이 담긴 디지털싱글로 데뷔했던 수성이 6월 11일에 '사랑주의보'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두번째 디지털싱글 '사랑주의보'에는 '사랑주의보', '반짝반짝빛나는' 곡이 담겨있습니다. 1988년생인 수성은 이제 갓 21살이 되는데요, 나이만큼 밝은 순수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들어보면 순수하고 큐티(cutie)한 느낌이 팍팍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순수, 큐티... 수성해야 할텐데...^^  소속사는 유나이티드뮤직 입니다.

 

수성(Susung)

 


수성,수호 - 사랑주의보 (Featuring 수호)
"사랑은 언제나 봄비처럼 내려온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여름 태풍 동반도 기대해 보고픈 수성의 사랑주의보 디지털 싱글입니다.
2009년 6월 12일 발매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백지영, 박정현 씨도 있습니다. 두 분다 말이 필요 없는 분들이지요...

박정현씨는 6월 11일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d Edition'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사랑을 말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말처럼 리믹스를 제외하면 '10개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눈물이 주륵주륵'은 명곡이구요,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치카치카'도 좋네요~


V.O.S '큰일이다',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에이트(8eight)의 '잘가요 내사랑' 등 신흥 남성가수들과 혼성그룹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위와 같은 여성가수들, 여성그룹들의 대거 등장과 득세는 가요계나 사회적인 우먼파워의 세력변화를 의미한다고도 하겠습니다.

트렌드 변화가 여름을 기점으로 서서히 나타나는 기조도 보인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많은 뮤지션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고 여름에 우리를 찾아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요~ 룰루랄라~ ♬


물론 이 글에서, 소개 못시켜 드린 훌륭한 뮤지션들이 아주아주 태반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10여팀 정도 소개한 것으로 참고만 해주세여~

개인적으로는 서연 앨범이 기대가 되네요... 이유는 묻지 마세여~ 내 맘데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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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 롤리팝, Lollipop 뮤직비디오, 듣기 입니다.

불후의 명곡이지요... 광고곡 제한으로 방송을 못탄 것이 안타깝네요...
2009년 상반기를 지배한 불후의 명곡입니다.


빅뱅(Big Bang)은 이 곡에서 피쳐링(Feat.), 'featuring'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NE1의 곡으로 봐도 무난한 것이지요.
음악의 색채를 살리기 위해서 존재감이 큰 피쳐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Lolliop'(롤리팝, 막대사탕)은 영원한 문화예술적 소재로,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에서도 제목 그대로 드러납니다.

미국의 유명래퍼 Lil Wayne(릴 웨인)의 'Lollipop'도 있고, 유럽지역 Mika(미카)의 'Lollipop'도 있습니다.
Mika의 롤리팝(Lollipop) 멜로디는 유명하지요... 들어보셨을 거에요...
Lollipop 곡의 기원은 1958년 발표된 Ronald & Ruby, The Chordettes의 lollipop이라고 하는데 이 멜로디도 매우 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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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부른 Now 뮤직비디오, 듣기 입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핑클 Now와 비교해서 어떻게 역할이 분담되고 있는지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단 소희가 성유리 역으로 나옵니다... ^^

선예는 롤리팝 들고.... 2NE1도 있는데.....다소 굴욕이지요...

유빈 랩(rap) 부분이 들어갔구요... 전반적으로 느낌은 핑클보다 원더걸스가 좀 촌스러워보이는데,

노트북, 캠코더, 휴대폰 등 최신형 제품들로 원더걸스는 무장하고 있습니다...


핑클은 4명인데, 원더걸스는 5명이니까, 유빈이 덤(?)으로 랩 한 것이지요...

핑클의 나우(Now)는 조인성의 데뷔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조인성씨 군대갔지요.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제대합니다. 기억해 주세요~



<역할분담표>
유리 = 소희
이진 = 선미
주현 = 예은
효리 = 선예
???   = 유빈,  중간에 랩해요 (핑클 원래 4명, 원더걸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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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인기가요에서 데뷔이후 두번째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이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을 보면, '놀랍다, 모든 것이 좋다, 첫번째 무대와는 비교가 안된다, 앞으로도 큰 성장이 기대된다, 2NE1 노래에 완전히 중독될거 같다, 해외에서도 보고 싶다, 영어 가사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이 줄지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필자는 2NE1의 '롤리팝(Lollipop)'과 '파이어(Fire)'가 왜 세계적으로도 히트칠 가능성이 높은지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그 핵심을 얘기하면, 음악의 글로벌 요인, 세계화 요인을 지니고 있고, 희망찬 미래와 꿈을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무대 보기 클릭)


그러면, 2NE1 Fire(파이어) 두번째 무대에 대한 해외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2NE1 Fire(파이어) 두번째 무대에 대한 해외시청자들의 반응]

☆ 정말 정말 좋아졌다, 데뷔무대보다 엄청나게 좋아졌다.
☆ 다라는 그녀의 최고 목소리를 보여주었다. 
☆ 두번째 무대는 정말 완벽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제발 영문 가사 자막을 달아줬으면 좋겠다, 영어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 한국 가수들은 너무 카메라 움직임에 주목하는거 같은데, 조금 거북하다.
☆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

☆ 인기가요에서 다른 가수들도 많이 봤지만, 2NE1은 확실히 정말로 다르다!
☆ 그들의 목소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민지가 너무 좋다!
☆ 민지의 춤은 정말로 대단하다.

☆ 씨엘의 헤어스타일은 이전이 더 좋은거 같다.
☆ 제발 필리핀으로 와줘! 다라가 보고 싶다.
☆ 2NE1의 무대가 너무 좋다! 훌륭하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 2NE1 힘내!
☆ 정말로 완벽하다.
☆ 정말 완벽한 비주얼, 공연이다!

☆ 놀랍다! 모든 것이 좋다!
☆ 첫번째 무대보다 확실히 좋다. 발성과 가사전달이 확실하다!
☆ 2NE1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할 것이다, 놀랍다!

☆ 박봄은 앞으로 더 좋아질 여지가 많다.
☆ 누구라도 제발 인터뷰, 가사를 번역해주었으면 좋겠다!
☆ 그들은 새로운 패션을 개척하고 있다.

☆ 정말로 좋아졌다. 별 5개 주고 싶다.
☆ 2NE1은 정말 놀랍다. 그들의 패션과 헤어가 정말 맘에 든다, 라이브는 정말 대단하다.
☆ 씨엘, 민지가 정말 좋다. 그러나 이 무대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첫번째 무대가 더 좋았다.

☆ 목소리가 다소 약하다. 단지 특별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정말로 2NE1에 중독됐다.
☆ 다라, 봄은 확실히 더 좋아졌다.

☆ 정말로 완벽한 무대로구나...
☆ 죽을 때까지 좋아할꺼야~ 롤리팝 노래도 너무 좋았다!
☆ 씨엘은 정말 놀랍다. 그녀가 왜 그룹의 리더인지 알 것 같다. 그녀는 무대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첫번째 무대보다 확실히 좋다. 완벽하다.
☆ 미미미미미 미치고 싶어... 중독될 거 같다.
☆ 첫번째 무대에 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붇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였다.

☆ 소름 끼친다...

출처는 해외동영상 사이트들을 참고했습니다.


2NE1의 Fire(파이어)는 왜 해외에서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을까요?


먼저, 음악적 요인에서 보면
1) 퓨쳐리즘(Futurism), 미래주의
희망과 꿈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얘기하나, 이를 어렵게 얘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2) 글로벌 음악트렌드, 장르 혼합
디지털+힙합+레게, 음악과 패션, 무대 비주얼을 융합하여 '종합예술'로써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 미래주의, 음악장르혼합, 비주얼 융합은 세계적 추세
현재 빌보드차트나 세계 주요음악차트를 보면, 이러한 추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는 현재 빌보드차트 6주 이상 1위 이어가고 있으며, 놀라운 현실비판과 퓨쳐리즘을 자연스럽게 음악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후속곡 Imma Be는 그 이상의 음악적 충격과 감동을 줍니다.
음악과 패션, 무대 비주얼을 융합하여 '종합예술화'된 음악을 추구하는 것은 최근의 Lady GaGa(레이디 가가)에서 뚜렷하게 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Lady GaGa는 Just Dance, Poker Face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치며, 세계주요차트를 석권하고 있는데, 이제 23살에 불과한데, 더 놀라운 것은 데뷔1년도 아직 채 안됐다는 것입니다. Lady GaGa는 6월 중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4) 예술적 메시지 전달
자유의 추구, 구태에 대한 청산, 미래에 대한 희망, 꿈의 발견과 실현, 자유롭지만 절제된 현재의 만끽과 미래의 추구를 담고 있고, 부담없이 쉽게 전달하고 있어서, 음악적 메시지의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2NE1의 그룹 특성을 보면,
1) 10대, 20대로 구성된 멤버들의 넓은 나이 스펙트럼을 극복하고 여성그룹의 발랄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그룹의 비주얼과 개별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3) 음악적 요인과 그룹자체의 개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싱어&송라이터가 지배하는 해외음악시장에 비해, YG엔터테인먼트라는 프로듀싱 그룹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있으나, 한국적 특성으로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대중음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작업에 의해서도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2NE1의 '롤리팝'과 '파이어', 그리고 2NE1이 가지는 그룹의 특성을 보면, 음악적 메시지나 스타일에서 글로벌화된 요인을 갖추어 세계적으로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해외에서 2NE1에 쏟아지는 관심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2NE1 앞으로도 좋은 음악, 무대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빌보드차트 1위 Boom Boom Pow와 Fire 의 비교]  _Boom Boom Pow 뮤직비디오 보기(클릭)

곡명 Boom Boom Pow Fire
그룹명 Black Eyed Peas (평화지향) 2NE1 (미래지향)
구성 혼성 4인조, 인종혼합 여성 4인조
경력 숙련된 음악경력을 지닌 Musician 구성 산다라박외 신인
멤버 will.i.am,apl.de.ap,Taboo,Fergie 산다라박,CL,박봄,공민지
연령 1974~75년생, 30대 초반 10~20대 구성
구성배경 자생적, 자체 프로듀싱 프로듀싱 의존 (YG스타일 반영)
음악적 추구 사회비판적, 세계부조리 지적 자유의지, 개성 추구
핵심어 Boom Boom Pow Fire
주제 전쟁과 대립, 구태적 근대성에 대한 회의, 반성 억압적 사회구조 거부, 꿈의 실현 의지 추구
자유상황에 대한 만끽
뮤직비디오 컴퓨터그래픽스 동원, 주제표현 중심 디지털컬러, 분할적 화면구성
상징성 미래주의, 퓨쳐리즘 현재의 만끽, 퓨쳐리즘
미술적 주제 검정, 빨강 중심의 극렬한 대조 선, 빛, 각이 지배
위협적 이성과 세계질서에 대한 경고 질서있는 개방적 자유 추구 
장면마다 빛을 강조 원색적 소프트컬러로 밝음, 젊음, 활기 강조
음악 차트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수주 이상 1위 _현재 앨범 발매 전 CF송부터 폭발적 반응
음악적 트렌드 디지털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지털비트+레게+힙합 믹싱
디지털비트+힙합
인기요인 시원한 음악사운드, 디지털+비트+힙합 조합 Young Girl's Group 출현, YG 프로듀싱 집단 명성
전쟁,대립,경기침체에 대한 회의, 통렬한 비판 정체,퇴행적 현실로부터 청량제 기대
비트의 음악적 재미  비주얼, 음악적 구성의 새로움
공통 트렌드 퓨쳐리즘, 세계주의, 비주얼/사운드/사조 통합 자유정신, 퓨쳐리즘, 세계주의
대중적 기대 사회비판,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 사회 청량제, 새로운 아이콘의 등장
음악적 강조 힙합 우위 레게 우위
중저음 디지털 사운드 고음 디지털 사운드
하이라이트 Boom Boom Pow 의 강렬한 의태,의성적 표현력 1:15~2:45의 집중도 높은 멤버별 곡소화
Boom Boom Pow 의 집중적 함축성 반복 박산다라 Fire부분은 매력적으로 곡의 핵심 함축
무기의 악기로의 전환 장면 MV 1:15~2:45
MV 0:40~1:45, 2:00~2:45
핵심 가사 Boom boom boom 보다 큰 꿈을 꿈을 꿈을 꿔 세상은 내맘 
I’m so 3008 You so 2000 and late 대로 다 할 수 있기에 큰 자유를 위해
보다 더 나은 내일로
언제나 오늘처럼만 자유롭고 싶어
흥행 한계 미국적 힙합 우위로, 세계 및 유럽시장에서는 고음 디지털은 해외시장에서는 불쾌
Lady GaGa에 다소 밀리고 있음 (별로 안중요) 보아의 I eat you up도 어설픈 고음 디지털 동원
도전자 Lady GaGa Lady GaGa


 
[관련글]
2NE1 인기가요 데뷔 _Fire 파이어 퓨쳐리즘 선보여 
페레즈힐튼이 2NE1 Fire 파이어를 높게 평가한 이유
2NE1 Fire 파이어 빌보드 차트 1위 도전 가능하다 _Boom Boom Pow, Lady GaGa 비교 
2NE1 Fire 파이어 뮤직비디오, 가사 _spac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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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힐튼은 왜 2NE1 Fire 파이어를 높게 평가했을까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연예 가십 메이커 페레즈힐튼이 2NE1의 Fire 파이어에 대하여 발표직후 사이트에 포스팅하며
극찬을 이어갔습니다. 페레즈힐튼은 2NE1 롤리팝(Lollipop)에도 강력한 호평을 보인 바 있습니다.

페레즈힐튼은 그의 사이트(
www.perezhilton.com)에서 2NE1의 Fire를 소개하면서, 곡명처럼 Fire가 살아숨쉬는
절대적인 생명력을 지닌 곡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페레즈힐튼의 반응, 평가 포스팅을 그대로 살펴보면,

We posted their video for Lollipop earlier last month. Now, Korean girl group 2NE1 is back with their latest, Fire.
And it definitely lives up to the title!
"지난달 초에 Lollipop 비디오를 소개한 Korean 여성그룹 2NE1이 최신곡 Fire로 돌아왔는데, 그 타이틀이 절대적으로 살아숨쉬는
곡이다!"




롤리팝에 이어 Fire까지 미국의 대표 gossip maker 페레즈힐튼이 2NE1을 극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단일곡)나 세계차트를 살펴보면, 빌보드차트 1위는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차지하고 있고, 2위 및 세계주요차트 1위는 Lady GaGa의 Poker Face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곡을 포함 상위권 노래들을 살펴보면, 빠른 디지털비트와 힙합 혹은 음악적 성숙도와 개성을 확보하면서도, 대중적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단순한 Country Pop이나 발라드, 힙합은 상위권에서 상대적으로 순위가 쳐져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음악적 신선함과 완성도에 대한 대중적 욕구를 반영하고, 또한 음악에 담긴 노래정신의 호소력이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2NE1이 선보인 롤리팝(Lollipop), 파이어(Fire) 두 곡도 빌보드차트 상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두 곡 모두 이러한 트렌드 흐름에 충실하고,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곡의 주제의식과 호소력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롤리팝은 둥근 막대사탕으로 달콤하고 신선한 사랑을 상징하며, 불씨는 열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상징하는 인류 보편의 아이템으로, 문화권을 넘어서는 충분한 호소력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 빌보드차트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Boom Boom Pow나 Lady GaGa의 Poker Face를 보면 정치적 퇴행과 경기침체에 대한 반동으로 퓨쳐리즘이 음악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2NE1 롤리팝, 파이어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페레즈힐튼의 경우에도 미국 음반시장을 실시간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2NE1 Fire의 이러한 보편적이고 시의적절한 코드가 호소력와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을 것입니다.

이미 <빌보드차트 1위 Boom Boom Pow와 Fire>, <Lady GaGa와 2NE1>을 비교해 본 바와 같이,
(자세한 관련내용 보기,
http://assetguide.tistory.com/475)


현재 빌보드차트, 세계주요차트의 음악적 공통트렌드를 살펴보면,
디지털비트를 동반한 빠르고 경쾌한 사운드 속에 고루한 현재의 정체에 대한 비판, 밝고 개방적 미래를 향한 퓨쳐리즘(futurism)을 담고 있습니다.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청장년층의 사회비판, 미래주의, 평화지향을 담고 있다면,
2NE1의 Fire는 여성그룹의 청량제 느낌을 주면서, 비주얼과 음악적으로 무장하고 자유정신과 퓨쳐리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음악 사운드 구성으로 본다면, Boom Boom Pow는 디지털비트+힙합 조합이 나타나고 있고, Fire는 디지털비트+레게+힙합 조합에 비주얼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더욱이 Boom Boom Pow는 어리석은 대립과 전쟁으로 인한 폭탄의 정체음, 기존의 고리타분한 것들의 터짐(폭발음)을 의미한다면, Fire(불씨)는 열망과 꿈을 향한 새로운 시작, 동력의 작렬을 의미하기 때문에, Boom Boom Pow에서 드러나는 대중 내면의 시대정신을 이어받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세계주요 싱글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Lady GaGa와 비교해 본다면,
Lady GaGa는 실제의 순수한 비주얼과 상업적으로 과장된 비주얼 컨셉을 혼합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이는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그의 씽어쏭라이터의 실력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비주얼(visual) 면에서 2NE1의 산뜻 발랄함이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2NE1은 박봄, 공민지, 산다라박, CL(씨엘) 4인 여성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인원수 비주얼도 앞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2NE1이 음악적 지원을 보내는 프로듀싱그룹과 좋은 하모니를 이루어 약점을 보완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그 희망은 매우 긍정적이고 유력한 상황입니다.

물론 페레즈힐튼의 포스팅 이후에 Street 버전 뮤직비디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상반된 평가가 다분히 나타나고 있으나, 문화권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태도의 차이에서 오는 이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페레즈힐튼이 2NE1의 롤리팝(Lollipop)과 파이어(Fire)에 보낸 극찬은 그 거대한 서사에 대한 희망찬 첫 출발이라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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