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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06.06 전효성 시크릿 매직, 털기춤 글래머 배꼽에 빠졌어요 1
  2. 2009.06.23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원더걸스 월드투어 2009 _미국공연 일정, Paranoid, World War III 1
  3. 2009.06.20 포미닛 핫이슈 좋아요, 현아도 화이팅~ 1
  4. 2009.05.11 태연 이적 거위의 꿈 라이브
  5. 2009.05.09 뮤직뱅크 여성시대 최고의 라이브 무대 선사 3
  6. 2009.04.20 메탈리카 Enter Sandman _Metallica 라이브, 가사 _Moscow 1991.10.28 1
  7. 2009.04.20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_Metallica 마스터 오브 퍼핏 라이브, 가사
  8. 2009.03.27 소리 입술이 정말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규탄한다.

'매직'(Magic)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한 걸그룹 시크릿(Secret)!

그녀들의 최고 라이브 무대라면, 단연 2010년 5월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들 수가 있다.
이 자리에서 그녀들은 최고의 무대 컨셉과 어울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10월 13일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고, 2010년 4월 1일에는 'Secret Time' (EP)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Magic', 'My Boy', 'Spot Light', '알아서 잘해요', 'I Want You Back', '3년 6개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이번 타이틀곡 'Magic'을 계기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Oh 쉿 Let's Secet Time!'

그녀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다소 밋밋했던 데뷔곡에 비하면, 이번곡 'Magic'은 신나는 댄스풍에 '시크릿'의 감각적인 안무가 더해져 충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어머어머' 알면서 새침떼는 수줍은 소녀들의 외침이 멤버들의 '털기춤' 안무와 더해져 집중적인 관심을 이들에게 안겨준 것이다. 
 


'Oh Oh Magic'

기꺼이 '마법'에 걸릴 것을 권하는 비밀스런(?) 그녀들!

'어머어머' 새침스런 섹시미에, 특히 전효성은 곡선이 드러나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 라인을 선보여,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이 노래에서 '전효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기록적'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시크릿(Secret)의 리더로 데뷔전 '오소녀'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한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효성은 독보적인 바디라인(Body Line)과 그 매력을 살려주는 독특한 멜빵 바지 컨셉으로 무대의 관심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나온 한쪽 멜빵, 그리고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는 배꼽 노출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그야말로 거대한 시선의 '블랙홀'이다. 그 누구도 '배꼽'이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그래서 이들이 '털기춤'에 나서면, 카메라맨조차 손을 떨 지경이다.



전효성은 'Magic'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금발' 컨셉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가수들이 '금발'을 선보였지만, 전효성은 독보적인 글래머 몸매와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 금발' 이미지를 창조한 것이다.



'어머 어머 어머'

풋풋하면서도 뭔가 어설픈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준 프로' 시크릿,

그렇다면 그녀들은 'Magic'으로 과연 '반지하'를 탈출하게 되었을까?



'Showin it Up You Wanna (반지하 탈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곡을 계기로 그녀들은 '존재감'을 입증하며 짭짤한 '재미'를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들의 한 시절을 기억하여, 이렇게 레전드(Legend) 스샷을 남기는 바이다. 전효성의 모습은 특히 '기록적'이다.

Let's Secret Time! 그녀들의 이처럼 '멋진' 모습은 분명히 '한 때'의 '전설'이 될 것이다. 


[관련글]
시크릿(Secret) 'Magic'(매직)
걸그룹 라인, 연령 분포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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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드디어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서게 됩니다. 
원더걸스는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Jonas Brothers의 '월드 투어(World Tour) 2009' 콘서트에 오프닝(opening) 초대 뮤지션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World Tour 2009는 2009년 6월 24일부터~8월 31일까지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총 50회에 걸쳐서 열립니다. 
이 중에 원더걸스가 오프닝 스페셜 게스트(guest)로 참가하는 무대는 총 13회로 미국 주요 콘서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 노바디 영어버전 풀버전 공개 보러가기 (Wonder Girls 공식 채널)

원더걸스가 참여하게 될 Jonas Brothers의 공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13/50회 참여)


일정 (현지) 장소 지역
Sat, 06/27/09 @ 07:00 p.m. Rose Garden Portland, OR
Sun, 06/28/09 @ 07:00 p.m. Tacoma Dome Tacoma, WA
Mon, 06/29/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Tue, 06/30/09 @ 07:00 p.m. General Motors Place Vancouver, BC
Fri, 07/10/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at, 07/11/09 @ 07:30 p.m.  Allstate Arena Rosemont, IL
Sun, 07/19/09 @ 08:0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Mon, 07/20/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Tue, 07/21/09 @ 07:30 p.m. Nassau Coliseum Uniondale, NY
Fri, 08/07/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08/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un, 08/09/09 @ 07:30 p.m.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Sat, 08/22/09 @ 07:00 p.m. Philips Arena Atlanta, GA
(원더걸스 미국투어 일정, 출처 : 원더걸스월드, 조나스 브라더스 월드투어 2009 )

그러면, Jonas Brothers(조나스 브라더스)가 어떤 뮤지션들인지 살펴볼까요~


Jonas Brothers (조나스 브라더스) 'Paranoid' 공연 모습


Jonas Brothers는 미국 '팝보이 밴드'(pop boy band)로 우리 식으로 치면, 팝(pop)계의 '아이돌 그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JonasBrothersMusics Channel이 최근 유투브에 공개한 'Paranoid' 라이브 영상인데요,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여 런던 Wembley Arena에서 최근에 공연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Wembley Arena in London은 2005~2006년에 리노베이션 되었고, 약 1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그룹 Queen의 1986년 12월 7일 역사적 공연이 열렸던 Wembley Stadium과 함께, Wembley area 지역을 이루는 공연 시설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Jonas Brothers는 디즈니(Disney)의 아동TV네트워트인 'Disney Channel'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Kevin Jonas, Joe Jona, Nick Jonas 3형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공연 영상에서 나타나듯이 락(Rock)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Soft & Sweety'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서 공연영상을 보면,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새로운 흐름일 수도 있지요.

이들은 2008년 디즈니 채널의 영화 'Camp Rock'에 출현한 바 있고, 지금까지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발매 음반을 보면, It's About Time(2006), Jonas Brothers(2007), A Little Bit Longer(2008), Lines, Vines and Trying Times(2009)을 들 수 있습니다.

2008년 제51회 그레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어메리컨 뮤직 어워즈에서는 'Breakthrough Artist'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Nick Jonas는 1992년 9월 16일생, Joe Jonas는 1989년 8월 15일생, 그리고 Kevin Jonas는 1987년 11월 5일생입니다.


이 영상은 'Jimmy Kimmel Live'에서 공개한, Jonas Brothers의 'World War III' 공연 모습으로, 장소와 일시는 동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미국에서 흔하지 않은 미국식 '아이돌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소녀팬들이나 청소년팬들을 몰고 있기 때문에, Jonas Brothers와 Wonder Girls는 일단 궁합은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Jonas Brothers가 여성에게 호소한다면, Wonder Girls는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호소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미국 소녀들이나 청소년팬들에게 어떻게 어필(appeal)할지도 관심사항입니다. 

이 공연에는 유명 여가수 Jordin Sparks도 Special Guest로 함께 참여한다고 하네요.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하여 Pop+Soft+Sweet+청소년 팬층을 아우르는 Jonas Brothers의 월드투어에 참가하여 정식으로 미국시장에 데뷔하게 되는데, 음악이나 음악적 타겟의 궁합은 맞다고 보이기 때문에, 이제 중요한 것은 원더걸스의 미국시장에서의 모습과 반응이라고 하겠습니다.

원더걸스, @wondergirlsworld


게스트로 참가하는 Jonas Brothers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얻어 내기를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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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4Minute)이 "핫이슈(Hot Issue)'를 들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기존 가수 콘셉들과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있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는데, "따지는" 분들이... 참 한심한거죠?

왜냐하면,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거든요. 중국집에 식단 깔렸다고, 음식 다 먹습니까?
"짬뽕", "짜장"이 있어도, 짬뽕 먹고 싶은 날도 있고, 짜장 먹고 싶은 날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이 음악은 되고, 저 음악은 안되고, 음악을 음악으로 보지 않고 "이렇네 저렇네" "뒷다마" 따는 것은 "뒷간"에서나 조용히 할 일이지요, 그런 걸 왜 블로그에서 까고 있습니까... 참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포미닛(4Minute) 홈페이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녀시대 별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저도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음악"을 떠나 연예인"이라는 잣대로 본다면, "소녀시대"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수긍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 받아들이라고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나와 다른 거 인정하면 되고, 부정시켜야 할 의도도,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적으로 보와서, 소녀시대 음악 별로 그렇게 들을만한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Gee"는 음악이 좋아서, 좋은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처음 나왔을 때, 쟤들은 9명이나 나와서 뭐하는 것인가... 그런 의견이 많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지니"는 별로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Gee'는 이트라이브(E-tribe)가 마스터링해서 그의 음악적 색채가 소녀시대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지니"는 그 주체가 달라서 별로 기대 안합니다. 기교만 늘려놓지 않았을까 일단 기대치 낮추고 있습니다. (참고 : 이트라이브 음악 세계적 가능성)

그러나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죠?

남들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나는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말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냥 저는 짜장면이 싫은 겁니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저는 짜장면이 싫어요~"

그리고 싫은 것도 아닌 것이죠? 그냥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짜장면 먹고 싶으면 또 짜장면 먹으면 됩니다.

포미닛 핫이슈 뮤직뱅크 데뷔무대 _핫이슈(hot issue)


이런 현상이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아니...저는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분들이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2NE1이든 포미닛(4Minute)이든 원더걸스이든 까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지요... 포미닛 핫이슈를 들어서 피해본 거 있습니까, 기분 나쁜거 있습니까? 싫으면 안들으면 되구요, 안듣는 것도 음악감상 활동이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이들 음악의 주타겟은 "젊음"입니다.
사실 모든 대중음악이 결국은 대체로 "젊음"을 타깃으로 합니다.
신체적인 연령의 젊음일 수도 있고, 마음의 젊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이나 "생(生)", 살아있음, 삶의 열기를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고, 의욕을 잃고 의기소침한 것들에 기(氣, energy)를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잘 들으면 "치유"의 기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얘기도 있는 것이죠.

하다 못해, 음악을 들으면서 카타르시스(catharsis), 감정의 억눌림, 뭉쳐진 것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음악은 "죽어가는 것"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음악의 본질이고, 더 크게 보면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죠.
나이먹어가는 것도 비슷하죠. "나이 먹어가는 것"을 음악이 노래하기는 하지만, "죽어가는 것"을 음악이 찬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은 늙어서 죽게되지만, "음악" 자체가 죽거나, "세상" 자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룹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고, 유재하가 죽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수긍이 안된다고,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등등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그것도 음악도 제대로 들어봤는지, 하다못해, 여기저기 인터넷판에 배경음악으로도 널린 음악 한 곡 다 들어보고 글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데기", 거의 인격모독, 비매너, 음악을 벗어난 비본질적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들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가, 대중적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또한,
포스트의 대상이 된 해당 음악인들 자신들에게 스스로 마주 보고 있다면 당당하게 눈 앞에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인가 보면,
참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왜 블로그 뒤로 숨습니까? 블로그가 뭐 "면피", "무한 무책임 지대" 입니까?
저도 블로그에 "이명박"이고 누구고 많이 까드리지만, 이명박 면상에 데고도 다 말할 수 있는 얘기를 씁니다.
이명박 만나서도 면상에다 데고 똑같이 얘기해 줄 내용을 씁니다.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원더걸스의 멤버 한 명을 보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살빼라"고 혼자 써놓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보라고 무슨 "강연"하듯이 써놨는데, 아니... 참 한심하다는 것이죠...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하게 됐는데,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음악은 다양한 것이고, 자기 색깔맞게 "즐겨주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2NE1의 'Fire'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포미닛의 "핫이슈"가 아닌 겁니까?
그리고 제가 "Fire"만 듣습니까? 요즘 듣는 걸로 치면 베이지의 "아름다운 말"이나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더 좋은 것이죠.

즉, "좋다", "싫다"는 것도 여러 음악이 공존하면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취향이 되는 것이고, 여러 음악이 공존하기에 그러한 음악적 감각이나 취향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다양성이지요.

그래서, 남들 까데기 보다, 자기 좋은 거나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에요.
문화,예술에서 상대방을 함부로 "까데기"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겁니다.
문화, 예술의 한 면모는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러움(nature),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겁니다.
거기서 어떤 대중적인 콘센서스의 관점을 찾을 것인가는 예술하는 당사자 본인들이 전적으로 고민해야 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고 백남준 선생께서 "비디오아트"를 개척했는데, 그걸 아무리 쳐다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내가 볼 때 백남준은 참 이상하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자기 표현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Hot Issue) _뮤직뱅크 한 장면


포미닛이든 현아든지 자기 색깔 나타나게 되있고,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솔직하게 말하면, 포미닛(4Minute)의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습니다. 현아가 끝나고 나서 아쉬워서 울었다는데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보면, 뮤직뱅크와 같은 주말 다른 방송 무대가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나 더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카에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음반"이나 "녹음"된게 우선입니다. 음반이나 음원은 사서 들어봅니까?

무대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경우에도, 라이브는 음악적으로는 거의 별루입니다.
국내 방문하여 가진 라이브 무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음악방송은 최근에는 거의 모두 생라이브이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환경에 따라 또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국내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요.

첫 방송 라이브에 다소 실망스러움을 자아낸 것은 거의 대부분의 가수들이 치루는 통과의례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근래에 2NE1의 경우에도 그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번째였던 뮤직뱅크 무대는 괜찮았다, 무난했다, 잘 소화해 냈다, 음악을 잘 표현했다, 그것입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또 또 쳐다보지 ~ 왜? 핫이슈니까~ _뮤직뱅크 데뷔 무대


"핫이슈(Hot Issue)' 디지털음원도 소리바다 기준으로 보면, 초기에 상위권 중하단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2위권까지 올라와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이게 10, 20년 갈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좋아하고 있으면 충분한 겁니다. 소녀시대 "Gee"가 지금 1년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음악시장 흐름이, 한 곡이나 두 곡 미니 디지털 싱글로 출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마케팅 측면이나 비용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시류가 그러니 탓하기 힘들 것입니다.

포미닛의 경우에도 "핫이슈(Hot Issue)" 한 곡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계속한다고 한다면, 핫이슈 이후의 곡들과 음악적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나가야 겠지요.

이는 "롤리팝" 이후 "Fire" 한 곡으로 이어가고 있는 2NE1도 다르지 않은 것이죠.

어차피 10곡 이상의 정규앨범이 발매되도 대중적으로 크게 즐기는 곡은 2~3곡에 불과하니, 미니싱글로 이어가는 이런 흐름을 뭐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나중에 곡이 모이면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되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2NE1과 비교해서도 글을 써보겠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것은 아니 좋은데, 필요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핫이슈(Hot Issue)는 그 유명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작사한 곡이지요?


포미닛(4Minute), 현아, 멤버들도 화이팅 하세요~ 울지 말구요~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할 거에요~

물론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거는 당연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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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대학교 신입생일 때, 태연은 4살이었다.



이적 1974년 2월생,  92학번, 

태연 1989년 3월생




태연의 나이는 대학교 신입생 나이.

이제 태연이 신입생 또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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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을 방불케 하던 뮤직비디오에서부터 남달랐던 씨야 다비치 지연(T-ara)의 여성시대가 5월 8일 뮤직뱅크 첫무대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성시대 활동 첫주를 맞이한 씨야, 다비치, 지연은 5월 8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생기발랄한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꾸밈없는 간결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싱글곡 여성시대 활동은 여러 면에서 관심을 자아내는데, 이를 살펴보면,

_ 여성시대 곡 자체가 발랄하고 파스텔톤 분위기로 흥겨움을 줍니다. 
_ 곡의 주제가 젊은 여성의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고 있어서, 성별, 연령 구분없이 함께 듣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_ 여러 여성그룹이 함께 무대에서 서서 상큼, 발랄하고 비주얼한 모습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_ 씨야, 다비치, 지연(T-ara)이 함께 활동해서 각자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남다른 매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_ 특히 씨야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의 비중과 음악적 매력이 확실히 나타납니다.
_ 이들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뮤직비디오에 이어 라이브에서도 하나도 버릴 것 없는 화보집을 보는 거 같습니다.
_ 결론적으로 흥겹고 매력적이네요.

특히, 씨야의 매력이 돋보이네요. 제2김태희 애칭을 얻고 있는 지연, 그리고 아픔을 딛고 활동하는 씨야, 귀염둥이 민경, 1등며느리감 해리 다비치가 함께하는 여성시대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 (
여성시대 뮤직비디오, 화보집, live 보기 클릭)

이하, 주요 장면 간단한 몇 개 캡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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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세기적 공연 메탈리카 Enter Sandman 모스크바 1991년 라이브 공연입니다. 모인 인파와 호응도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이 영상만 이미 약700만이 시청하고 있으며, 이 공연을 쉽게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네요.

1989년 11월 9일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1991년 12월 24일 소련이 붕괴하였습니다.
1991년 10월 28월 붕괴 전야에 구소련에서 극적으로 열린 이 장엄한 공연에서, 붕괴되고 터져야 할 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복을 입은 군경들의 모습과 운집하여 환호하는 수많은 인파들은 역사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땅 위에도 무대는 설치되고, 하늘로는 헬기가 날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둠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하네요. ^^

  
메탈리카 Enter Sandman 모스크바 공연 1991.10.28
 
 
Metallica Enter Sandman  lyrics
 
Say your prayers little one
Dont forget, my son
To include everyone

Tuck you in, warm within
Keep you free from sin
Till the sandman he comes

Sleep with one eye open
Gripping your pillow tight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Off to never never land

Somethings wrong, shut the light
Heavy thoughts tonight
And they arent of snow white

Dreams of war, dreams of liars
Dreams of dragons fire
And of things that will bite

Sleep with one eye open
Gripping your pillow tight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Off to never never land

Now I lay me down to sleep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If I die before I wake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Hush little baby, dont say a word
And never mind that noise you heard
Its just the beast under your bed,
In your closet, in your head

Exit light
Enter night
Grain of sand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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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라이브 버전입니다. 상태 좋습니다. ^^
유투브에서 현재까지 이 하나의 동영상만 무려 709만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라이브 중에서도 감상하기 좋은 수작(秀作) 입니다. 메탈리카는 2006년 8월 15일에 국내 내한공연한 바 있습니다.

세기의 명곡과 함께 답답하다 싶으면 뻥~ 뚫어보세요 ~~ ^^


Metallica Master of Puppet 라이브


Master of Puppets  lyrics

End of passion play, crumbling away
I'm your source of self-destruction
Veins that pump with fear, sucking darkest clear
Leading on your deaths' construction

Taste me you will see
More is all you need
You're dedicated to
How I'm killing you

Come crawling faster
Obey your master
Your life burns faster
Obey your 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I'm pulling your strings
Twisting your mind and smashing your dreams
Blinded by me, you can't see a thing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Needlework the way, never you betray
Life of death becoming clearer
Pain monopoly, ritual misery
Chop your breakfast on a mirror

Taste me you will see
More is all you need
You're dedicated to
How I'm killing you

Come crawling faster
Obey your master
Your life burns faster
Obey your 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I'm pulling your strings
Twisting your mind and smashing your dreams
Blinded by me, you can't see a thing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Master, master, where's the dreams that I've been after?
Master, master, you promised only lies
Laughter, laughter, all I hear or see is laughter
Laughter, laughter, laughing at my cries

Hell is worth all that, natural habitat
Just a rhyme without a reason
Neverending maze, drift on numbered days
Now your life is out of season

I will occupy
I will help you die
I will run through you
Now I rule you too

Come crawling faster
Obey your master
Your life burns faster
Obey your 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I'm pulling your strings
Twisting your mind and smashing your dreams
Blinded by me, you can't see a thing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배워보기...쉽고 빠릅니다...
 



메탈리카 2009년 공연 일정표 _ 대단하네요... ^^  대부분 매진, SOLD OUT 입니다. (메탈리카 홈페이지)

World MagneticTour - 2009

Date
Location
Venue
Tix
05/04/2009 Stockholm, SWE Globen SOLD OUT
05/06/2009 Munich, DEU Olympiahalle SOLD OUT
05/07/2009 Leipzig, DEU Leipzig Arena SOLD OUT
05/09/2009 Stuttgart, DEU Schleyerhalle SOLD OUT
05/11/2009 Frankfurt, DEU Festhalle SOLD OUT
05/12/2009 Hamburg, DEU Color Line Arena SOLD OUT
05/14/2009 Vienna, AUT Stadthalle SOLD OUT
05/16/2009 Oberhausen, DEU KoPi-Arena SOLD OUT
05/17/2009 Cologne, DEU Lanxess Arena SOLD OUT
06/04/2009 Mexico City, MEX Foro Sol Info
06/06/2009 Mexico City, MEX Foro Sol SOLD OUT
06/07/2009 Mexico City, MEX Foro Sol SOLD OUT
06/14/2009 Helsinki, FIN Hartwall Arena SOLD OUT
06/15/2009 Helsinki, FIN Hartwall Arena SOLD OUT
06/17/2009 Oslo, NOR Spektrum SOLD OUT
06/19/2009 Nickelsdorf, AUT Novarock Festival Info
06/20/2009 Nijmegen, NLD Goffert Park - Sonisphere Info
06/22/2009 Milan, ITA Datch Forum SOLD OUT
06/24/2009 Rome, ITA Palalottomatica SOLD OUT
07/04/2009 Hockenheim, DEU HockenheimRing - Sonisphere Info
07/05/2009 Werchter, BEL Rock Werchter Info 
07/07/2009 Nimes, FRA Festival de Nimes SOLD OUT
07/09/2009 Lisbon, PRT Optimus Alive!09 Info
07/11/2009 Barcelona, ESP The Forum - Sonisphere Info
07/13/2009 Madrid, ESP Palacio de Deportes SOLD OUT
07/14/2009 Madrid, ESP Palacio de Deportes SOLD OUT
07/16/2009 Zurich, CHE Hallenstadion SOLD OUT
07/18/2009 Hultsfred, SWE Folkets Park - Sonisphere Info
07/20/2009 Copenhagen, DNK Copenhagen Forum SOLD OUT
07/22/2009 Copenhagen, DNK Copenhagen Forum SOLD OUT
07/23/2009 Copenhagen, DNK Copenhagen Forum SOLD OUT
07/25/2009 Pori, FIN Kirjurinluoto - Sonisphere Info
07/27/2009 Copenhagen, DNK Copenhagen Forum SOLD OUT
07/28/2009 Copenhagen, DNK Copenhagen Forum SOLD OUT
07/30/2009 Oslo, NOR Spektrum SOLD OUT
08/01/2009 Dublin, IRL Marlay Park Info
08/02/2009 Stevenage, GBR Knebworth House - Sonisphere Info
09/14/2009 Nashville, TN Sommet Center Info
09/15/2009 Cincinnati, OH US Bank Arena Info
09/17/2009 Indianapolis, IN Conseco Fieldhouse Info
09/19/2009 Montreal, QC Bell Centre SOLD OUT
09/20/2009 Montreal, QC Bell Centre SOLD OUT
09/28/2009 San Antonio, TX AT&T Center SOLD OUT
09/29/2009 Dallas, TX American Airlines Center Info
10/01/2009 Ft. Lauderdale, FL Bank Atlantic Center Info
10/03/2009 Tampa, FL St. Pete Times Forum Info
10/04/2009 Atlanta, GA Philips Arena Info
10/12/2009 Winnipeg, MB MTS Centre SOLD OUT
10/13/2009 Minneapolis, MN Target Center SOLD OUT
10/15/2009 Cleveland, OH Quicken Loans Arena Info
10/17/2009 Charlottesville, VA JPJ Arena Info
10/18/2009 Charlotte, NC Time Warner Cable Arena Info
10/26/2009 Toronto, ON Air Canada Centre SOLD OUT
10/27/2009 Toronto, ON Air Canada Centre Info
10/29/2009 Ottawa, ON Scotiabank Place Info
10/31/2009 Quebec City, QC Colisee Pepsi SOLD OUT
11/01/2009 Quebec City, QC Colisee Pepsi SOLD OUT
11/09/2009 Grand Rapids, MI Van Andel Arena Info
11/10/2009 Buffalo, NY HSBC Arena Info
11/12/2009 Albany, NY Times Union Center Info
11/14/2009 New York, NY Madison Square Garden Info
11/15/2009 New York, NY Madison Square Garden Info
12/05/2009 Las Vegas , NV Mandalay Bay SOLD OUT
12/07/2009 Boise, ID Idaho Center Info
12/08/2009 Sacramento, CA ARCO Arena Info
12/10/2009 Anaheim, CA Honda Center Info
12/12/2009 San Jose, CA HP Pavilion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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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노래가 어떻게 청소년유해매체물 대상에 올랐는지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청소년위원회 위원 중 한명이 길을 지나다 우연히 소리의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은 후 노래 가사가 이상하다고 판단돼 이번에는 이 노래에 대해 심의를 해보자고 해 심의 대상에 올려졌다고 말했다"며 유해성에 대한 판정이 위원들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
(세계일보 관련보도, 09.03.27)

입술은 노출된 신체의 일부, 뽀뽀는 6살 유치원생들도 하는 것이고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가사에 그 어디에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완벽한 Perfect 송, 소리 입술의 정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며,
청소년위원회의 자의적, 임의적 만행을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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