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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12.05 첫눈 올때 듣는 노래, 폭설, 함박눈 내릴때 듣기 좋은 겨울 음악
  2. 2010.04.25 태연 눈물, 친한친구 막방, 첫사랑과 헤어지는 느낌, 스케치 1
  3. 2010.04.07 태연의 친한친구, 모니터 보면서 뭐 할까? 3
  4. 2009.06.25 2NE1 엄브렐라 Umbrella, 2NE1은 '연인'을 좋아해? 3
  5. 2009.06.24 대한늬우스 부활, 땡전 뉴스도 나오겠네?
  6. 2009.05.09 Video Killed the Radio Star _Buggles 뮤직비디오, 가사

 

영하 -10도를 넘보는 날씨에, 함박눈에 폭설까지 정오 무렵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 10cm를 넘나드는 재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눈 올때 들으면 좋은 노래는 무엇일까요~~!!

 

대설과 함께 영하 -10도에 이르는 이번 추위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약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분위기를 타고, 첫눈으로 맞이한 함박눈과 함께 하기 좋은 노래, 몇 곡을 링크를 포함하여 추려봅니다.

 

 

1.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 민유경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난로 앞에 앉아있는 기분이네요.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 특별히 3곡을 담아 2011년 12월 16일 발매된 앨범, 'Christmas Fantasy'에 수록되었습니다.

 

함께 수록된 'Christmas Fantasy On A Theme From O Holy Night', 'I'll Be Home For Christmas' 모두 좋은 곡이네요.

 

저는 '바이올린'은 잘 모르지만, 민유경씨는 우리나라 대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분으로, 연주곡을 들으면 분명히 감동을 선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눈 올때는 물론이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초, 혹은 마음이 추울 때 들으면 참 좋아요~

(민유경 '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듣기, Daum뮤직)

 

 

2. 사랑의 눈보라 - 린(Lyn)

 

겨울맞이 기념으로 'Winter's Melody' 미니앨범으로 2010년 11월 30일에 발매되었으며, 뮤직비디오까지 있는 노래입니다.

 

노래와 뮤비가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데,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겨울에 눈이 펑펑 쏟아지지만 님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노래네요.

(린(Lyn) '사랑의 눈보라' 뮤직비디오 보기)

 

 

3. My Memory - 류(Ryu)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최지우,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의 OST 주제곡입니다.

 

2002년 1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방영된 '겨울연가'는 기록적인 흥행 실적과 인상을 남겼으며, 한마디로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본방'을 못보고, '재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Top 3 안에 든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네요.

 

지나간 시절의 아련했던 추억과 사랑, 애뜻함이 떠오릅니다.

(류(Ryu) 'My Memory' 듣기, Daum뮤직)

 

 

4. 첫 눈 - 박정현

 

2001년 5월에 발매된 정규앨범 'Forever'에 수록되었습니다. 박정현은 이 앨범으로 크게 활동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겨울이 되면, 이 노래 '첫 눈'은 많은 라디오 방송 횟수를 타서, 겨울에 길을 걸을 때도 쉽게 들을 수 있었던 곡이네요.

 

가수 박정현의 많은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하나이며, '너를 생각하던' 순수한 시절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원곡:  '첫눈' 한소현, 1996, Naver뮤직)

(박정현 '첫눈' 듣기, Daum뮤직)

 

 

5. 하얀 겨울 - 김범수 & 박정현  

 

2011년 11월 30일 발매된 싱글곡,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원곡은 1993년 10월 16일에 발매된 미스터투(Mr.2)의 '하얀 겨울'이네요. 원곡도 무척 좋으며,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으나, 가장 최근에 리메이크된 이 곡을 감상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나는 가수다'(나가수)를 통해서 감동을 안겨준 박정현, 김범수를 듀엣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김범수 & 박정현 '하얀겨울' 뮤직비디오 보기)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다른 음악사이트에서, 혹은 BGM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함박눈이 오면 물론 힘든 일이 많지요. 눈도 치워야 하고, 교통상황도 막히고, 더 주의해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첫 눈, 함박눈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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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이는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의 인기DJ 태연이 2010년 4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DJ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친한친구 막방'으로 펼쳐진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모든 멤버들이 나와 '하차'하는 태연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이날 '친한친구'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방송된 하이라이트 묶음 코너가 특히 주목을 받았네요.

태연이 그동안 '친친'에서 보여준 '장기 자랑', '웃음', '애교' 하이라이트가 특별 방송을 타서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전파를 탄 태연의 '성대모사'와 '애교 부리기'는 마지막 방송의 압권이었네요~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시도하고자 했지만 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수영'이 시도했지만 태연에 미치지 못했고, '효연'은 그냥 포기했고, '윤아'는 마이크에 코가 부러진다고 급구 사양했습니다. 
'티파니'는 뭔가 하긴 했는데, 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시카'는 깜찍한 척만 했습니다.






한편 '태연'은 라디오 앞방송을 진행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 님의 응원 사연을 듣고 소개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네요.





태연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느낌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첫사랑과 헤어지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태연의 방송에서는 옆 방송국에서 동시간대에 라디오 코너를 진행했던 가수 "메이비"가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감동을 주었네요. 메이비는 친언니처럼 다정하게 태연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특히 태연이 좋아하는 인기 배우 '강동원'이 직접 태연에게 마지막 방송 격려 메시지를 전해와 태연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네요. 

그리고 방송이 마무리되기 직전, 태연의 팬들이 직접 방송국에 찾아와 녹음해 준 소녀시대의 "너와 영원히 꿈꾸고 싶다"가 들려와 태연의 '친한친구' 마지막 방송은 대단원의 클라이막스 심금을 울렸습니다. 



우리는 태연과 라디오에서도 영원히 헤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조만간 곧 다시 볼 수 있을거에요.
태연이 '친한 친구'에서 하차하는 이유로는 조만간 뮤지컬 '태양의 노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 중 항상 '시계'를 쳐다보던 태연도 큰 눈물을 거두고 웃음으로 종방 방송을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한편 태연을 이어 MBC 보이는 라디오 '친한 친구'의 다음 DJ(디제이)는 귀염둥이 '아이유'(IU)가 임시로 맡는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탱DJ', '탱구'의 애교를 과연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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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MBC FM4U에서 진행하는 '태연의 친한친구'를 보았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 진행되는 태연의 '친친',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진행하고 있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생으로 또래의 대학 초년생 나이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매일 '라디오 정규 프로' 진행까지 맡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라디오 프로'는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방송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태연의 친친'이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태연의 '친친'을 보게 되었다.



거의 끝날 때쯤 보게 되었는데, 태연은 방송 사연을 소개한 후에 음악이 나갈 때면 모니터를 들여다 본다.

그런데 뭘 보는 것일까? 궁금하다. 마우스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음악 나갈 때 모니터는 들어오고 공백 시간은 어색하니까 그렇게 습관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짬'을 내서 '물'을 마시는 데, '병'에 든 걸로 봐서는 상당히 고급 생수를 마시는 거 같다.

병이 자세히 안보여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알기로는 해외 유명 제조사의 '소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끝날 때 다 되가니까, 벽에 걸려있는 시계도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았다. 끝날 시간 기다리보다.



그리고 끝날 때 쯤에, 제스처 하나를 날려준다.

소녀시대 태연은 귀여운 표정과 깜찍함으로 유명하다. 특히 태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면서, 여러 표정들을 만들어내서 '태연 마니아'들도 있을 지경이다.

알록달록 표범 무니 자켓을 입고 나온 태연은 그래서인지 멋진 '고양이', '야옹~' 표정으로 하루의 방송을 마무리했다.

10시에 방송 끝내고 태연은 뭐할까?

소녀시대 숙소로 돌아가는 것일까? 그래서 제시카랑 카드 게임이라도 하는 것일까?

'동방신기 해체' 소식도 들려오는 마당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먹여살릴려면 '소녀시대' 앞날이 많이 바빠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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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연인'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2NE1은 최근에 리한나(Rihanna)의 엄브렐라(Umbrella), 'Take A Bow',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Say Goodbye'를 라디오 프로에서 라이브(live)로 잇달아 선보였는데요.

이런 2NE1의 라이브 실력은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먼저, 6월 2일 별밤(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불러준 리한나의 '엄브렐라'는 2NE1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6월 19일 KBS CoolFM 홍진경의 가요광장에 출연해서 불러준 크리스 브라운의 'Say Goodbye'도 감동을 주었는데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리한나(Rihanna)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연인이었다는 점이지요.

크리스 브라운은 1989년 5월 5일생으로, 미국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2005년 16살에 데뷔앨범 'Chris Brown'으로 데뷔하였고, 'Say Goodbye'는 이 앨범에 실린 곡입니다.

리한나는 1988년 2월 20일생으로, 바베이도스 출신으로, 16살에 미국으로 건너온 여가수입니다.
2005년 'Music of the Sun'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2007년에 'Good Girl Gone Bad'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이 앨범에 'Umbrella', 'Take a Bow', 'Disturbia', 'Don't Stop the Music' 등의 명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사겼었거든요. 데뷔한 시기나 나이나 비슷합니다.


보이는 라디오 - 2NE1 '엄브렐라'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이 둘이 이제 연인이 아니라는 것이죠.

올해 2월에 그레미상 식전 파티가 끝난 뒤에, 자신의 차 안에서 크리스 브라운이 리한나를 때렸다고 하지요.
언론에 대서특필되었고, 리한나의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브라운은 법정에 섰지요. 최근에 열린 예비 재판에서 그는 유죄를 선고받았는데요,
최종 선고가 열리는 8월 5일에도 보호관찰 5년, 사회봉사 5개월에 처해질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리한나(Rihanna)의 'Umbrella',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Say Goodbye' 를 부르는 2NE1,
싸움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

난 보고 해. 난 나야~


한참 좋은 시절에 명음반에 실렸던 노래들이고, 노래는 이와는 별개이지요.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사건은 안타깝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2NE1이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리한나의 엄브렐라(Umbrella)를 라이브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라디오를 넘어 TV에서 볼 수 있으니 기쁩니다.
아~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항상 변하지 않는 진실은...
박봄은 항상 보고 한다는 것이지요...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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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늬우스(대한뉴스)가 15년만에 부활한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5일부터 대한늬우스를 전국 52개 190개 극장 상영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정권정책을 민간 극장에서 필히 상영케하는 국가 파쇼니즘 자체가 부활하는 것도 우습다.

그런데 그 내용은 더 기가 찬다.

엄청난 국민적 반대와 논란의 여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다.

대한늬우스가 없어진 것은 국가홍보 영상을 민간 극장에서 의무상영으로 내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없어지기 이전의 대한늬우스는 "소식(news)" 위주였다.

그러나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들이밀고 있는 것은, "홍보"고 "정책"의 "일방적인" 강압적인 주입의 의사다.
이게 파쇼가 아닌가?  정확히 되돌렸다. 14년 이상 되돌렸다.


"4대강 정비사업"도 언제부터 스리슬쩍 "4대강 살리기"가 되었나?

말에만 "살리기"가 붙어있을 뿐이지, 죽이기인지 살리기인지 분명치도 않다.

수많은 보를 설치하고 물의 흐름을 막는 것이 어찌 "살리기"라 볼 수 있는가.

물은 흘러갈 때 살아있는 것이다. 흐르는 것이 물이고, 물은 흐르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와 상식을 거부하니
어떤 기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말만 바꾸었지, 사업내용도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라고 보기도 힘들다.

대한늬우스도 부활하는데, 땡전뉴스도 조만간 부활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으니 참으로 한탄스럽다.

라디오에서 떠들다가, 극장 찍고, 이제 "땡전뉴스" 차릴 준비까지 해 가니, 참으로 이런 시절도 있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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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뮤직비디오, 가사 입니다. ^^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영국 신디팝 그룹 the Buggles가 1979년에 발표한 곡으로, 라디오 황금시절이 저물고, TV가 점차 득세하여 진정한 가수의 입지가 작아져 가는 세태를 지적하였습니다. 순수한 것들이 상업적인 성격으로 변모해 가는 세태에 대한 탄식을 담고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북미지역 MTV가 방송파로 내보낸 최초의 뮤직비디오라고 합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  lyrics

I heard you on the wireless back in Fifty Two.
Lying awake intent and tuning in on you.
If I was young it didn't stop you coming through.
Oh-a oh
They took the credit for your second symphony.
Rewritten by machine and new technology,
and now I understand the problems you can see.

Oh-a oh
I met your children
Oh-a oh
What did you tell them?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Pictures came and broke your heart.
Oh-a-a-a oh
And now we meet in an abandoned studio.
We hear the playback and it seems so long ago.
And you remember the jingles used to go...

Oh-a-oh
You were the first one
Oh-a-oh
You were the last one.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In my mind and in my car,
We can't rewind we've gone too far
Oh-a-a-a oh
Oh-a-a-a oh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In my mind and in my car,
We can't rewind we've gone too far,
Pictures came and broke your heart,
Put the blame on VCR
You are a radio star
You are a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x10 fade out)
(after 4x) You are the radio star (x5 fade out)

Oh-a oh (x6 fade out)






* 그룹의 멤버 Trevor Horn에 따르면, 이 곡의 가사는 J.G. Ballard의 단편 The Sound-Sweep에 영감을 받아 작사하였다고 합니다. 1960년대는 라디오시대에서 TV시대로 점차 변해가던 시절이었는데, 이 곡의 가사는 지나가는 시절을 기억하고, 과거의 고마움을 잊어가는 현세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981년 8월 1일 MTV 채널이 처음 열렸을 때 MTV에서 가장 처음 방영된 뮤직비디오였고, 2000년 2월 27일에는 MTV에서 방송을 탄 100만번째 뮤직비디오가 되었다고 합니다.
곡은 Trevor Horn, Geoffrey Downes, Bruce Woolley가 썼으며, 비디오 내에서 키보드는 Hans Zimmer가 연주하고 있고, 여성 보컬 음성은 Debi Doss, Linda Jardim이 맡고 있습니다.

2004년 자선 공연을 위해 다시 뭉친 The Buggles는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한 파트로 공연한 바 있습니다. (위키페디아)
곡이 발표된 후 약 25년 후에 다시 모인 그들의 모습에서 음악과 함께 해온 순수한 세월이 엿보입니다.

이 곡은 Radio의 Vocal 중심에서 TV와 뮤직비디오의 Visual 시대로 전환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대표적인 곡입니다.
이와 유사한 주제를 가진 곡으로는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Queen "Radio GaGa"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유사한 주제의식을 가진 영화로는 국내영화로 '라디오스타'가 있습니다. 30년 이상 되어감에도 음악적 세련감이나 주제의 보편성이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의 화면 구성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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