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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5 첫눈 올때 듣는 노래, 폭설, 함박눈 내릴때 듣기 좋은 겨울 음악
  2. 2010.04.27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듣기 (feat. 정엽) _With 4
  3. 2010.04.27 Carpenters(카펜터스) Top of the World, Yesterday Once More, Sing 듣기 (가사) 1
  4. 2009.04.03 Sawa Pink, Many Colors 듣기, 가사 _사와 핑크 2

 

영하 -10도를 넘보는 날씨에, 함박눈에 폭설까지 정오 무렵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 10cm를 넘나드는 재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눈 올때 들으면 좋은 노래는 무엇일까요~~!!

 

대설과 함께 영하 -10도에 이르는 이번 추위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약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분위기를 타고, 첫눈으로 맞이한 함박눈과 함께 하기 좋은 노래, 몇 곡을 링크를 포함하여 추려봅니다.

 

 

1.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 민유경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난로 앞에 앉아있는 기분이네요.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 특별히 3곡을 담아 2011년 12월 16일 발매된 앨범, 'Christmas Fantasy'에 수록되었습니다.

 

함께 수록된 'Christmas Fantasy On A Theme From O Holy Night', 'I'll Be Home For Christmas' 모두 좋은 곡이네요.

 

저는 '바이올린'은 잘 모르지만, 민유경씨는 우리나라 대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분으로, 연주곡을 들으면 분명히 감동을 선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눈 올때는 물론이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초, 혹은 마음이 추울 때 들으면 참 좋아요~

(민유경 '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듣기, Daum뮤직)

 

 

2. 사랑의 눈보라 - 린(Lyn)

 

겨울맞이 기념으로 'Winter's Melody' 미니앨범으로 2010년 11월 30일에 발매되었으며, 뮤직비디오까지 있는 노래입니다.

 

노래와 뮤비가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고 좋은데,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겨울에 눈이 펑펑 쏟아지지만 님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노래네요.

(린(Lyn) '사랑의 눈보라' 뮤직비디오 보기)

 

 

3. My Memory - 류(Ryu)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최지우,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의 OST 주제곡입니다.

 

2002년 1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방영된 '겨울연가'는 기록적인 흥행 실적과 인상을 남겼으며, 한마디로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본방'을 못보고, '재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Top 3 안에 든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네요.

 

지나간 시절의 아련했던 추억과 사랑, 애뜻함이 떠오릅니다.

(류(Ryu) 'My Memory' 듣기, Daum뮤직)

 

 

4. 첫 눈 - 박정현

 

2001년 5월에 발매된 정규앨범 'Forever'에 수록되었습니다. 박정현은 이 앨범으로 크게 활동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겨울이 되면, 이 노래 '첫 눈'은 많은 라디오 방송 횟수를 타서, 겨울에 길을 걸을 때도 쉽게 들을 수 있었던 곡이네요.

 

가수 박정현의 많은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하나이며, '너를 생각하던' 순수한 시절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원곡:  '첫눈' 한소현, 1996, Naver뮤직)

(박정현 '첫눈' 듣기, Daum뮤직)

 

 

5. 하얀 겨울 - 김범수 & 박정현  

 

2011년 11월 30일 발매된 싱글곡,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원곡은 1993년 10월 16일에 발매된 미스터투(Mr.2)의 '하얀 겨울'이네요. 원곡도 무척 좋으며,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으나, 가장 최근에 리메이크된 이 곡을 감상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나는 가수다'(나가수)를 통해서 감동을 안겨준 박정현, 김범수를 듀엣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김범수 & 박정현 '하얀겨울' 뮤직비디오 보기)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다른 음악사이트에서, 혹은 BGM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함박눈이 오면 물론 힘든 일이 많지요. 눈도 치워야 하고, 교통상황도 막히고, 더 주의해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첫 눈, 함박눈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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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이 함께 했습니다.

2010년 4월 27일 발매한 서영은의 새로운 싱글앰범 'With'에 담긴 '이 거지같은 말',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만나 '하모니'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이 노래는 서영은이 '떠난 사랑'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를 했고, 유명 작곡가 김세진이 작곡을 맡았다고 하네요.


1973년 7월 22일생 서울에서 출생한 서영은은 카톨릭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방송반 PD활동을 하면서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대학 시절에 여러 재즈 밴드의 '보컬리스트'를 맡게 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네요.

1998년 1집 'Softly Whispering I Love U'로 데뷔했고, 그동안에 너무나 많은 앨범을 발표해 왔습니다.
예컨대, 음원사이트에서 그녀의 곡을 찾으면 무려 200곡 이상이 나옵니다.

유명한 곡으로는 '완소 그대'가 있고,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좋아 좋아', '아름다운 구속', '마법의 성' 등 다시 부른 노래들도 참 좋아요. 드라마 OST로도 많이 참여 했네요.

데뷔 초기인 1998년 12월 '심은하' 주연의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OST,
'사랑하는 날에'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보컬(vocal)의 매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불러도 멋지게 표현해 주네요~
그래서 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보컬 지원을 받아 함께 무대에 서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님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2000년대 한국 발라드를 지배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1집 'Soul Free', '정말 사랑했을까'의 한 주인공입니다.


서영은은 2010년 3월 30일 '바보사랑' 싱글곡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곡은 이 노래에 대한 연작(聯作)으로 볼 수 있겠네요.

'서영은' 님의 노래를 찾아서 쭉 들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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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nters'(카펜터스)의 'Top of the World', 'Yesterday Once More', 'Sing' 들어볼까요~

'The Carpenters'는 여동생 'Karen Carpenter'와 오빠 'Richard Carpenter'로 구성된 형제 듀엣이었습니다.
이들은 1970년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듀엣 그룹이네요.

'카펜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출신이며, 1969년 'Superstar'가 수록된 'Carpenters' 앨범으로 데뷔하여 198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14년동안 활동하면서 'Carpenters', 'A Song for You', 'Close to You', 'Now & Then', 'Horizon'를 비롯한 모두 11개의 앨범을 발표했네요.

이들은 가장 '노래다운 노래'를 선물하여 음악 청취자들의 영혼을 울린 기념비적 듀엣으로 통하며, 보컬(vocal)을 맡은 '카렌'(Karen)의 목소리는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여성 가수의 음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Carpenters'(카펜터스)의 앨범과 노래들은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것 없이 다 들어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주네요.

그 중에서 'Superstar'(1969), 'Top of the World'(1973), 'Yesterday Once More'(1973), ''Close to You'(1970), Sing'(1973), 'I Believe You'(1981)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하지만 보컬을 맡았던 여동생 카렌(Karen)이 '거식증'에 따른 '심장병'으로 1983년 생을 달리하여 듀엣그룹은 해체되고 맙니다.
그녀는 1950년 3월 2일에 출생하여 1983년 2월 4일 생을 마감했으니, 33살이라는 너무나 젊은 나이에 먼저 이별의 메시지를 보내고야 만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들려준 수많은 노래들을 들으면 영원히 음악과 함께 살아있는거 같네요. 

오빠 '리차드 카펜터'(Richard Carpenter)는 1946년 10월 15일생으로 그녀의 사망 이후 많은 유작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4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 이들은 2004년 여동생 'Karen'을 기념한 'Civil Arts Plaza Foundation' 건립을 위해 $3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하네요.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2009년 'The Carpenters'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Carpenters 40/40' 기념앨범이 나오게 되는데, 이 앨범에는 '카펜터즈'의 모든 앨범에 수록된 기념비적인 40곡의 노래가 담겨있습니다.



2009년 10월 20일 발매된 이번 궁극의 '베스트 앨범'은 2CD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물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장을 권장할 수 있네요. 



Sing (1994 Remix) - Carpenters


'카펜터스'는 1973년 'Top of the World' 앨범에 수록된 'Top of the World'를 포함하여 수많은 노래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노래란 무엇인가'를 '노래 자체'로 보여준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할 듀엣 그룹입니다.

'Karen Capenter'가 'Sing'을 노래하며 소녀들과 함께 들려주는.

'Sing a song, Sing out loud'

그런 '메시지'처럼, 그녀의 노래들은 우리가 생을 마칠 때까지, 그 이후에도 이 세상과 함께 하지 않을까 하네요~


[관련글] '배철수 음악캠프'의 학창시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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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a Pink, Colors 듣기, 가사 입니다.


 


Sawa Pink 가사 (lyrics)

Will you stand by me always stay with me
fun in a shining street
it's on a blue sky

Let me make you feel
Let me be your dream like a fantasy
In your memory

Want to stand by me
You are that I believe
Always shine here with me
.
.
 
 
Sawa Many Colors
 

Sawa COLORS _2009.03.26

1. Many Colors (4:38)
2. Blue        (4:24)
3. Yellow      (4:39)
4. Pink        (4:36)
5. Green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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