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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4집 환골탈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08 노라조 가난해서 안경을 그렸나? 구해줘 Norazo Rock Star 2
  2. 2010.04.30 노라조 황조가 듣기 _4집 환골탈태(換骨奪胎), Norazo 黃鳥歌 가사

노라조(Norazo)가 선글라스 '안경'을 그리고 나와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노라조는 최근 4집 앨범 '환골탈태'((換骨奪胎)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0년 4월 20일 발매한 이번 4집 앨범에는 '황조가', '하바바 움파', '구해줘',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를 비롯한 주옥같은 명곡 14곡이 담겨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 노라조(Norazo)의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 없다.



2010년 5월 8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노라조는 극도의 '안빈낙도'(安貧樂道) 감각을 드러냈다.

"내가 참 청승이다"

그래 참 청승이오~

노라조(Norazo)는 '조빈', '이혁'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노라조'로 데뷔했다. 특히 '조빈'은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머리 스타일과 안무를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석가모니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조빈'은 '안대'를 한 것인지, '선글라스'를 한 것인지 얼굴에 '묵필'을 하고 나왔다.
국내 유력 뮤지션 그룹 노라조(Norazo)는 그렇게 가난했단 말인가!!



"랄랄라~"

랄랄라~ 즐거워라~ 랄랄라~

그러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노라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아 나를 도와줘 랄랄라"

제발 노라조(Norazo)를 도와줘~~  제발~ Please~



"눈물 나도 웃으련다"

웃자, 웃자, 웃자...  비장하게 웃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목구멍에 또 밥이 넘어가~~"

어떡해, 어떡해~~ 밥이 넘어가면 어떡해~~ ㅠㅠ



"사랑아 날 구해 줘..."

우리는 노라조(Norazo)의 현실에 수수방관하고 있을텐가??

노라조의 이번 4집 앨범은 '노라조(Norazo) 음악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정말로 탁월한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이미 살펴본 바 있다. 

특히 '황조가'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가히 '천재적'인 음악적 '표현력'이 드러난다. 

우리는 노라조를 구해줘야 한다. 필자는 이미 동참했다.

[노라조 황조가 듣기 _4집 환골탈태(換骨奪胎), Norazo 黃鳥歌 (가사)]

이번 앨범은 보기 드문 '명앨범'이다. 노라조를 '구해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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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황조가'(黃鳥歌) 들어볼까요~

이 노래는 2010년 4월 20일 발매한 노라조(Norazo) 4집 '환골탈태'(換骨奪胎)에 담겨있습니다.

이번 4집은 '구해줘', 'Rock Star', '카레', '정신줄을 놓자', '하바바 움파'를 비롯하여 모두 14곡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노라조 (Norazo) '음악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말로 탁월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그 중에 이 노래 '황조가'(黃鳥歌)는 고구려의 유리왕((瑠璃王)이 지었다는 원전을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내 '음악'으로 승화시켰는데, 그 '표현력'이 가히 '천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레'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놀라운 창작 정신, '하바바 움파'의 음악적 즐거움, '정신줄을 놓자'에서 드러내는 '시대정신',
그래서 '노라조'(Norazo)는 역시 범상치 않은 그룹임이 분명합니다. 


황조가 (黃鳥歌) - 노라조
그들이 '뮤지션'이 된 이유! 'Rock Star'에서는 그 절절한 절규를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당장 외계인이 튀어나올거 같은 '외계인'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랑가 시리즈의 4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러브파이터'를 들으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노리는 회심의 노래 '자블라니 잡아라', 
기존에 싱글로 발표한 '형', '고등어', '변비' 등의 노래도 물론 담겨있습니다. 

노라조(Norazo)를 구하러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
시대를 향한 '해학'과 '유머', '진지함'과 '비트'의 외침!

'구해줘! 구해줘!' 4집 앨범 대표곡의 메시지처럼 우리는 '노라조'를 구하러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 황조가(黃鳥歌)는 기원전 17년경에 고구려의 유리명왕(瑠璃明王, 유리왕)이 지었다는 노래로,
'삼국사기'에 4언 4구의 한시 형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翩翩黃鳥 (편편황조)
雌雄相依 (자웅상의)
念我之獨 (염아지독)
誰其與歸 (수기여귀)

"펄펄 나는 저 꾀꼬리는
암수가 서로 노니는데
외로울사 이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 노라조(Norazo)는 조빈, 이혁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05년 1집 '노라조'로 데뷔했네요.
2010년 4월 20일 발매 4집 '환골탈태'는 모두 14곡을 담아 그 동안의 노라조 앨범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앨범입니다.
 
2008년 11월 20일의 3집 'Three Go'에는 모두 11곡, 2007년 3월 13일 2집 '미성년자불가마'에는 12곡,
2005년 8월 2일 1집 '첫 출연'에는 10곡이 담긴 바 있습니다. 그 중간에는 물론 여러 미니앨범, 싱글앨범이 있습니다.

노라조 멤버인 '조빈'은 1974년생, 181cm, O형이고, '이혁'은 1979년생, 185cm 로, 이들은 '위닝인사이트' 소속사 소속이네요.  

특히 '조빈'은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모왔습니다.
'1:9 머리', '동네파마머리', '삼각김밥머리', '황금용비녀 머리', '캐리비안의 해적 주윤발 머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4집 컴백 무대에서는 '석가모니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한편, '2010년 5월 28일 ~ 5월 30일'까지 홍대 브이홀(V-Hall)에서 '2010 노라조 라이브 콘서트'가 있다고 하니 많이 관심 가질만 합니다.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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