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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3 현대중공업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 3
  2. 2010.05.31 김문수, STX조선해양 사례, 벤치마킹 언급 부적절 4

 

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 KOSPI:009540) 연봉, 평균근속연수, 직원수를 알아볼까요~!

 

2012년도 반기(6개월) 기준, 현대중공업의 1인 평균급여액은 약 3천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2배를 해주면, 현대중공업의 대략적인 1년 평균연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에 따라 연말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연간 연봉은 상반기 지급액X2배와 비슷하겠네요.

 

(기준일 : 2012년 06월 30일 ) (단위 : 천원)
사업부문 성별 직 원 수 평 균
근속연수
연간급여
총 액
1인평균
급여액
비고
정규직 계약직 기 타 합 계
조 선 9,460 616 - 10,076 18.7 293,266,777 29,105 -
조 선 280 44 - 324 14.5 6,895,375 21,282 -
해 양 3,125 171 - 3,296 18.3 101,628,819 30,834 -
해 양 90 50 - 140 11.0 2,602,945 18,592 -
플 랜 트 1,113 114 - 1,227 18.2 41,623,074 33,923 -
플 랜 트 55 40 - 95 9.5 1,738,730 18,302 -
엔진기계 2,512 73 - 2,585 18.6 81,055,466 31,356 -
엔진기계 90 17 - 107 14.0 2,216,462 20,715 -
전기전자 2,629 55 - 2,684 17.9 83,359,539 31,058 -
전기전자 168 30 - 198 16.5 4,925,945 24,879 -
건설장비 1,193 23 - 1,216 17.4 36,239,330 29,802 -
건설장비 59 15 - 74 12.2 1,478,607 19,981 -
그린에너지 352 2 - 354 8.6 9,103,670 25,717 -
그린에너지 9 4 - 13 2.8 217,499 16,731 -
기 타 2,916 192 - 3,108 17.8 91,022,478 29,287 -
기 타 249 168 - 417 8.3 7,434,422 17,828 -
합 계 24,300 1,614 - 25,914 17.9 764,809,138 29,513 -

※ 상기 직원의 현황은 현대중공업(주) 기준임.

※ 당반기에 지급한 퇴직급여액은 11,534백만원임.

 

현대중공업(HHI)은 사업부문별로 남, 녀 평균연봉을 제시하고 있으며, 반기 18백~34백만원까지 걸쳐있습니다.

 

반기 평균 남자 연봉은 26백~34백만원까지, 여자 연봉은 17백~25백만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여기에 X2배를 하면, 연간 평균연봉은 남자 5천~7천만원, 여자 3천5백~5천만원까지 구간으로 추정할 수 있네요.

 

사업부문에서는 '전기전자' 부문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린에너지' 부문은 아직 낮네요.

 

직원수는 약 2만6천명으로 상당히 많은 수이며, 여자 직원수는 약 1천4백명으로, 그 비율은 약 5.3% 입니다.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는 17.9년으로 상당히 장기이며, 상대적으로 남자의 평균근속년수가 여자보다 깁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조선', '엔진기계'와 같은 전통 사업부문의 평균근속연수가 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에 대규모 명예퇴직을 신청받았다고 알려졌는데, 신청자들은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하네요.

 

현대중공업이 최근에 사업부문을 다양화하기는 했지만, '조선사' 자체가 대규모 장치산업이고 업황을 많이 탑니다.

또한 대규모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산업이므로, 경기침체 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고용창출의 측면에서는 크게 기여하고 있고,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계 제1의 조선업체로서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므로, 앞날이 어떨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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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씨가 경기도 규제완화 벤치마킹 사례로 'STX조선해양'을 들고 있는데 전혀 적절하지 않다.

이 점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온 김문수씨의 안목은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심각하게 의심이 간다.

왜 그런가?

조선업은 '규제완화'의 적절한 사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조선해양 업종은 대표적인 '노동집약 산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동력으로 시작해서, 노동력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업은 엄청난 장치산업인 것도 분명하지만, 노동자들이 일일히 손을 써야할 만큼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STX조선해양(067250)을 비롯한 조선업 기업들은 왜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을까?

당연하다. 노동력의 인건비가 싸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최근 수 년내에 중국에 공장을 짓고 진출한 바 있는데, 같은 이유다.


그렇다면 중국 노동자의 노동력의 질은 우수할까?

한국의 숙련 노동자들보다는 당연히 수준이 떨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들은 노동력의 질적 저화와 임금 비용 절감 효과를 상쇄하여 계산에 넣고 애초에 중국 진출을 결정하는 것이다.


한편, 중국 진출 조선업 기업 사례를 경기도 도정과 연결짓는 김문수 후보의 예시는 '경기도' 측면에서도 전혀 설득력이 없다. 

왜냐하면 경기도는 '조선 해양업종'과 전혀 무관한 지역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의 대부분의 조선업은 경남권(울산, 부산, 거제 등)에 집중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남해안, 전라권역에 분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최근에는 현대중공업이 군산 산업단지 지역에 '군산 조선소'를 건설하고 일부 공장을 진출시키긴 했지만, 보조적 수준이다. 
그리고 새만금 인근 군산 산업 단지 지역에는 여전히 놀고 있는 땅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군산은 전라북도다. 


특히 조선업은 해안 지형을 특히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국내 조선업은 배를 바다에서 건설하는 '도크'형 건조법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업은 풍부한 대지, 값싼 노동력, 유리한 해안 지형을 필요로 한다. 이런 면에서 경기도의 입지는 조선업과 아예 거리가 멀다.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서 땅값이 애초에 비싸기 때문에, '대지 변수' 하나만 놓고 봐도, 아예 '조선업'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다시 정리하면,
1. 조선업은 경기도 규제완화의 내용과 산업 특성이 전혀 관련이 없다.
2. 조선업 일부 기업들이 부분적인 추가공장을 중국에 건설하는 것은 '인건비' 요인이 가장 크다. 
3. 경기도는 해안 지형의 특성이나 대지 조성 비용 측면에서 조선업의 경쟁력이 애초에 없다. 
4. 조선업 추가 후보 부지를 본다면, 군산 산업 단지에 여전히 어마어마한 땅이 놀고 있다. 

그러므로 김문수씨는 STX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업을 더 이상 경기도 규제완화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혀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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