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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07 김연아 편지 필적 감정 _힐러리 편지도 춤추게 한다?
  3. 2010.03.15 김연아 F학점의 비밀, 이미 예고하고 있었다? 5
  4. 2009.04.01 김연아 4월 국내공연 안내 _페스타 온 아이스 _Festa On Ice 2009 _4월 2일부터 예매 1
  5. 2009.03.29 김연아 화보 _2009 ISU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우승, 금메달 _09.03.29

 

김연아 선수가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피겨스케이팅이 줄 수 있는 감동을 마지막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도 위대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에 그친 이유는 무엇일까?

 

러시아가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러시아 선수에게 돌아간 것은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조금 더 냉정하게 경기를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점을 분석해 볼 수 있다.

 

IOC _ 김연아 소치올림픽 기사

 

 

1. 파워

 

올림픽은 분명히 스포츠 내의 우열을 가리는 운동경기이고, 그 기본은 '파워'이다.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몸이 허락하는 최선의 경기를 펼친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 서구의 신예들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 보이는 면은 사실이었다. '높이'나 '경쾌함'에서 결코 러시아 신예 선수들이 뒤지지 않았다.

 

피겨 프로그램이 너무 물 흘러가듯 부드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마치 파워를 안쓰는 것처럼 비치고, 반면에 러시아나 서구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파워 스케이팅을 펼치는 것처럼 보였다.

 

 

2. 스피드

 

분명히 러시아 신예 선수들의 스피드가 더 빨라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관전자나 심판진 입장에서 그렇게 보였을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더 '팔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빠른 스피드가 더 호소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3. 배경음악

 

김연아 선수는 이번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택했다.

약간 어둡거나 흐물거리는 리듬을 타는 '재즈'풍의 음악이다.

 

그런데 올림픽 무대에서 관객이나 심판진의 호응을 크게 얻는 것은 경험적으로 '경쾌한 음악'이나 '밝은 음악'이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고별무대에서 프로페셔널 입장에서 더욱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재즈'를 선택했지만, 단 한번의 공연으로 점수를 얻어내야하는 올림픽 경쟁 무대에서 '점수'의 측면에서 보면 최고의 '흥행'을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

 

 

4. 주제

 

고별무대에서 자신의 성장을 지지하고 최고의 위치에 오를때까지,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나 자신을 지지하고 지켜주고 후원해주며, 든든한 심신의 고향이 되어주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프로그램을 올림픽에서 펼치는 것은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직 김연아니까, 김연아만 펼칠 수 있었다. '아디오스 노니노'의 주제가 그렇다.

그리고 그것은 관객과 자신을 지켜봐준 팬들과 세상의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인사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데, 다시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주제가 너무 깊다. 너무 깊으니까, 오히려 더 경쾌하게 가벼운 주제로 택하는 것이 '점수'라는 '흥행'의 면에서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올림픽과 같은 경쟁프로그램에서 그러한 의도를 한차례의 공연으로 관객과 심판진들에게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또한 선수의 몰입도를 완전히 이끌어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펼친 연기를 보면, 그러한 우려가 결코 기우가 아니고, 어느 정도 현실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쇼트 프로그램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프리 프로그램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서도 관객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100% 이상의 몰입 연기를 김연아가 펼쳤다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물론 아주 잘했지만, 김연아로서는 더 몰입하여 자신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더 있었기 때문이다. 김연아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보니까, 김연아 선수가 더 완벽하게 점수라는 '흥행'을 위해 더 성공적으로 연기할 여지는 다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5. 표정

 

표정은 '주제' 표현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표정'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표현점수, 예술점수의 상승을 꾀할 수 있다. 표정은 사실 김연아 선수의 트레이드마크로서,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소치올림픽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표정의 강점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는 못했다.

긴장요소도 있었고, 러시아 홈그라운드의 탓도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표정연기는 분명히 아니었다.  

 

 

6. 기술구성

 

위에서 언급한 대로, 파워나 스피드에서 다른 신예선수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면이 보였기 때문에, 노련함과 정교함, 예술미로 대변되는 김연아 선수가 오히려 미약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앞섰고,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기술적으로 프리 프로그램 구성에서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루프'를 추가로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4~5점 정도를 손해봤다는 지적이 있다. 즉, 기본프로그램 구성에서 경쟁적인 기술 구성을 하지 않아서, 기술 기본점수가 낮아져서 쟁쟁한 러시아 신예들에게 기회를 허용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탁월한 기술들도 혼신의 힘과 스피드를 동반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 김연아 선수 스스로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데, 심판진들이 충분히 머뭇거렸을 수 있다.

 

 

7.  경기참가

 

잘하든 못하든, 다른 선수들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고, 마치 수능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처럼, 어설프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러시아 신예선수들이 그랬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완벽했고, 러시아 신예선수들의 경기는 뭔가 어색하고 아직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았다.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도 당연히 그랬다. '피겨스케이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을 온전히 실천하고 있는 선수는 분명히 '김연아' 선수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경기가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일까?

그건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지 않았던 것도 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가 물론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야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른 것은 맞지만, 김연아 선수에게 기대하는 '김연아 이상의 김연아'를 올림픽 단 한 무대에서 평가해 주기에는, 심판진의 마음에 차지 않았는지 모른다. 아마추어적인 것에서 오는 풋풋함이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에게서는 덜했는지도 모른다. 어설플지라도 그 '열렬함'을 언제든지 느껴보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평소에 국제대회에 적게 참가한 것은 분명히 사실이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Adelina SOTNIKOVA) 점수 _소치올림픽

 

김연아 점수 _소치올림픽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64, 프리프로그램 149.95 (합계 224.59점)

김연아 점수 _ 쇼트프로그램 74.92, 프리프로그램 144.19 (합계 219.11점)

 

 

결론>

위와 같은 이유로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앞세운 러시아 선수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갔다.

분명히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감이고, 누가 보든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면, 위와 같은 이유로,

올림픽의 모든 경기는 분명히 순간의 경쟁경기이고 '관객'에 대해서든, '심판진'에 대해서든 '흥행요소', '매력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예술과 기술에서 '신의 경지',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 김연아에게 소치올림픽에서의 '저평가'는 어쩔 수 없는 냉혹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가 최고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피겨선수로서 김연아 선수의 짧지만 짧지 않았던 역사는 분명히 역사로 남았다.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하여 돌려보고 싶은 경기는 당연히 김연아선수의 경기이고, 10번이고 100번이고 다시 리플레이해도 최고의 감동을 주는 경기는 여전히 김연아 선수의 경기다.

 

 

고맙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아디오스 노니노'(고맙습니다 여러분)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교과서'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아직 어리지만 자신이 어떻게 피겨를 선택해서 그 세계에서 살아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펼쳐왔던 모든 경기들은 '성장기'이기도 하고,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것은 마치 '고전'(classics)과도 같다.

 

'고맙습니다'로 마무리한 김연아의 현역 경기의 마지막 무대는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대화'였고, 우리가 함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는 '스포츠' 이상의 '스포츠'를 담고 있다.

 

그래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감히 기교나 파워, 스피드만을 앞세우는 누구의 경기와 비교할만한 것이 아니다.

 

세계인이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봤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고,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그래서 올림픽의 진정한 승자는 단연코 김연아 선수이며, 감히 김연아 선수의 2연패를 인정한다.

 

고맙습니다~! 김연아 선수!

연아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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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 선수의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당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던 미국의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그녀의 연기를 보느라 밤잠을 설치며 딸과 즐거운 대화를 가졌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례로 김연아가 '힐러리'에게 자필로 보낸 감사 편지가 본인의 허락과 주한 미국 대사관의 공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지의 내용을 보면, "경기를 마친후 신문을 통하여 너무도 존경하는 장관님께서 저의 경기를 훌륭한 금메달 연기라고 칭찬해주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중략) 존경하는 장관님, 다시한번 관심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힐러리'도 이 편지를 받아보고, 요즘 같은 시대에 미국에서도 드문 '자필 편지'를 받아보게 되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김연아 선수의 편지를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편지도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편지의 김연아의 필체를 보면, 마치 아이스 링크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펼쳐보이듯이, 문장들이 백지 위에서 아름다운 율동과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과 그 위에다가 보조선을 그려본 것입니다. 한 번 비교해 보세요~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트리플 플립, 더블악셀, 더블토룹, 더불룹, 스핀, 스파이럴, 더블악셀, 트리플토룹, 트리플살코, 트리플러츠, 직선스텝, 더블악셀, 스핀, 마무리스핀 까지...

마무리 문장 '한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에서는 악센트까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마치 오선지처럼 편지 위에서도 화려한 율동을 펼쳐보이고 있는 '은반의 요정' 김연아 선수가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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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대학에서 F학점을 2개나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은 김연아 본인이 'F학점'을 예고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9년 고려대에 입학하며 '등교 패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김연아,
그러나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신입생 때인 작년 초부터 'F학점'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짜잔~"

특히, 2009년 2학기에 받은 'F학점'은 한 과목도 아닌, 두 과목으로 알려져 소위 '쌍권총'을 찬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F학점 받는 것을 소위 '권총을 찼다'고 합니다. 'F'와 '권총'의 모양새가 비슷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과연 왜 F학점을 두 개나 받아서, '쌍권총'을 기록한 것일까요??


"내가 뭘로 보이니??"

이에 김연아 선수의 과거 행적으로부터 그에 대한 암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1년 전부터 2009-2010 시즌의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으로 영화 007시리즈의 '본드걸'(Bond Girl)을 선택했습니다. 

'본드 걸'에 푹 빠졌던 김연아... 이미 '두 과목 F학점, 쌍권총'을 예고하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이제 그 증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본드 걸'을 보면, F학점을 예견하는 김연아 선수의 강력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난 F학점 받을거야"


"난 F학점 받을거라고!"

이미 신입생(fresh man) 시절인 2009년 초부터 김연아는 공공연하게 선언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F학점을 받아야 겠다!"

김연아 선수는 'F학점 퍼포먼스'로 이미 연초부터 당당하게 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 F학점 깔았다고!!"

그리하야, 그녀의 계속된 선언에도 반신반의하는 대중들을 향해, 김연아는 올림픽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선언' 합니다.

이미 F학점 2개, '쌍권총'을 차고, 겨울방학 올림픽 아이스링크 전선으로 금메달을 향해 돌했던 김연아 !

"나는 쌍권총을 (이미) 찼다!"

그녀는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아~ 연아~~

"빵~빵~ 쌍권총이닷~ 받아랏~ 후~"

그리고 "빵~ 빵~ 빵~" 최후에 승리의 '탄성'까지 울립니다.

"ㄱㅅ ㄱㅅ~"


그리하여,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것입니다! 

'F학점 2개', 빛나는 쌍권총'는 그녀의 예고된 '훈장', '별'(☆)이었던 것입니다.

'별' 달고 기뻐하며 '답례'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렇다면, F학점 2개를 받은 김연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재수강 하면 됩니다... 
연아는 더 많은 학생들과의 수업 기회를 위해 '은혜'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아... Oh My 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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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4월 국내공연이 있습니다. 예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4월 24일~26일 3일에 걸쳐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에서
김연아 선수는 물론, 세계 유수의 스케이트 선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요 출연 선수로는,
김연아 (2009 ISU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패트릭 챈 (캐나다, 2009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은메달),

제레미 에보트 (미국, 2008 ISU 그랑프리컵차이나 우승)
시즈카 아라카와  (토리노올림픽 금메달)
스테판 랑비엘 (전 세계선수권 챔피언)

조니 위어,
단장, 하오장,
레이첼 플랫 (2008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금메달)
아담 리폰,
김민석,
윤예지




입장권예매는 G마켓(
www.gmarket.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페스타온아이스'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예매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연아 홈페이지 제공)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는 총 3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1회 공연은 24일(금요일) 오후 8시, 2회 공연은 25일(토요일) 오후 5시, 3회 공연은 26일(일요일) 오후 5시라고 합니다.

2009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김연아 선수는 물론, 세계 유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이 방문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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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연아 화보 입니다. ^^

 

World Champion Yu-Na Kim ^^
2009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_20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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